자신을 지지했던 세력들은 정부안 모두 반대하는데
자신을 추앙했던 사람들과 개혁대상은 정부안 찬성하네요.
맞아요, 추앙 할 만도 한 사람입니다.
추앙하시는 분들 공감하고 이해도 됩니다.
앞서서 추앙하는 분들도 추앙 받을만 하죠.
뭐든 다 맞추고, 정무감각 훌륭하고, 이쪽의 한 축을 담당해서 많은 추앙자들을 키워내고..
하지만 저는 아직 그분을 지지하는 사람 쪽 입니다.
아직 추앙하지는 않고 있어요. 추앙하는 분들은 따로 있고요.
그분이 추앙을 원하는 인격은 아니기를 믿고 싶어요.
저같은 사람의 추앙은 그래야 가능해지거든요.
그 두번의 정부안에 반발이 있을때,
왜 법사위, 민주당, 조국당 안으로 고치면 안되는지
그 안의 뭐가 나빠서 안된다는 건지
추앙하는 분들이 ‘(능력있는 대단한) 대통령의 뜻’이라며 추앙하는 거 말고는 설득력있게 설명하는 사람이 없는것 같습니다.
“추앙해, 추앙.
지지하지 말고.”
그를 추앙하는 분들은 그러는것 같은데,
…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게시판 조금만 봐도 나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57799?combine=true&q=%EA%B9%80%EA%B7%9C%ED%98%84&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57619CLIEN
’그정도로 충분치 않다.‘는 의견이 있으면 ’그럼 충분하게 해줄께‘가 아니라 ’대통령이 어련히 알아서 할까 그만해‘니까요.
아이러니컬한건 그 실질적 숙의민주주의에 대한 태도가 이슈에 따라 달라진다는것 :(
정부안이 나오고 당의 요구 수용해서 고쳐서 다시 당에 보내고
거기서 비판내용 나온 거 또 대부분 수용해서 이번에 국무회의 거쳐서 나온 거 아닙니까.
그 과정에 한번의 공청회와 6번의 의총이 있었고요.
오늘 아침 시선집중에 조상호보좌관도 나와서 민주당에서 지적한 사안들 대부분 반영, 수정해서 제출했는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문제제기하는 부분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