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좋은 노래를 함께 듣고픈 마음에 한 그룹의 하이라이트를 올렸으나 표현의 문제로(반어법) 삭제한 적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는 바이럴로 오인 받을까봐 한 행동이었으나 도리어 더 큰 오해를 불러 일으켰고
사람들의 정서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재벌 정서와 바이럴 오인 두개를 우려 하였습니다. 지난번 바이럴로 클리앙이 사단이 한번 났었기에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좀 보다 보니 데뷔 1년차지만 저만 모르던 거였고 이미 관련 별명도 있고 팬덤의 코어층도 상당히 탄탄하여 굳이 제가 따로 전도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대성 할 각입니다.(저는 계속 한로로만 전도하는걸로~)
지난번 글에는 재벌의 그룹 참여를 부정적인 듯 말하는 뉘앙스의 질문글? 을 올렸는데
사실 입장은 반대입니다. 사실 저는 한국의 재벌의 순기능에 대해서는 인정 하고 오히려 글로벌 기업들의 투명한 짠물 경영과 인력경시와 비용 감축등에 대해서는 비관적 입니다.
시설 투자와 개발을 해야 산업이 커지고 그것이 마중물이 되어 점점 순환하는 터인데. 요즘 전문 경영인과 주주 우선주의 경영은 당장 올해 숫자만 잘 마사지 하여 어떻게든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배당을 극한으로 땡기고 떠나가는 기업의 가치를 파괴 하는 MBK 식의 경영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로비나 횡령등을 차단하는 좋은 의도(기업 회계 투명화) 였을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사람 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아는 경영이 되어버리고 미래의 투자는 나는 모르겠다가 되어 버린거죠
반면에 오너 경영은 상속과 사익화등의 비리를 막을 수 있다면 자기 회사가 쇠락하는걸 반기는 사람이 없기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성장을 요하게 됩니다. 다만 안목이 꽝이면 큰일이 나긴 하니 참모들도 매우 중요하긴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재벌 3세들의 엔터계 투입은 해당 산업에 큰 화재와 투자를 불러 일으키고 파이를 키웁니다. 점점 선진화 하고 시스템화 합니다. 예전에 최저임금도 못받고 착취에 가까운 노동을 했던 근로자들의 대우도 일반 기업 만큼 올라가고 있고, 또 그룹 차원에서도 탄탄한 투자를 기반으로 데뷔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시작하기에 실력만 좋다면 이번 케이스처럼 빠르게 성공가도를 달릴수 있어 윈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명이 있으면 암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엔터계가 지난 몇몇 사건들이 해결되지 않았기에 완전하다고는 할수 없는 만큼 하이라이트를 받지 못하고 노력의 댓가 없이 착취만 당하는 들러리 신세들의 인원들에게도 마땅한 댓가와 낙수효과가 떨어 질수 있도록 사회가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화재의 인물은 모르고 봤을땐 몰라 봤는데 사진을 보니 확실히 할머니 얼굴이 있더군요.
자세한건 기사를 참조하시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22530517
그나저나 이미나 기자님 기사의 폭이 상당하십니다. 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73491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47492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47492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