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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긁힌다는 어느 택시기사님 화법.jpg

언어분석 · · 수정

조회 5,377 · 공감 1 · 댓글 5

스크린샷 2026-02-14 011930.png


부동산 쪽에 

자런 화법을 구사하며 

묘하게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1

"요즘 부동산 재산세 때문에 미치겠어 다주택자들 아주 힘들어 죽겠네... 생활이 빠듯하다네... 어떻게 살라고.... "

→ 알고 보면, 자신이 다주택자이고 재산세를 많이 낸다는 사실을 '힘들다'는 말로 포장한 자랑


2

"저기 재개발 때문에 미치겠어… 분담금이 엄청 나온대. 추가 분담금까지 나올 수도 있다는데, 정말 화나.... 미치겠어 억울해..."

→ 알고 보면 재개발 구역 조합원이고 분담금 낼 여력 충분하며, 돈이 없어도 무이자 대출 가능하고 입주하면 시세 두 배 오르는 상황 결국 자랑임.


3

"여기 집값이 너무 올랐어… 서민들은 어쩌란 말이냐."

→ 알고 보면 본인이 그 근처 집주인인 경우가 많음 이것도 결국 자랑.



4

할매 : 정부에서 종부세를 올리겠단다.. 우리같은 서민들은 어찌살란 말이냐.,. 분통터져 미치겠다... 이 할매 어떡하란 말이냐....


??? : 할매요... 비싼 아파트사세요?... 다주택자세요????


할매 : 아니.. 월세살아...


??? : 할매하고 종부세는 상관없으요~ 관심끄소 할매...


할매 : 내 아들이 다주택자야.. 내 아들이 잠실에 10억 짜리 아파트살어.... (이 10억이라는게 격세지감인데 2000년대 중반 가격 현재는 35억....)

댓글 5

  1. CIRRUS · · 공감 2
    지미 양이 묘사한 백인들의 비틱질과 비슷하군요

  2. 척잔덕 · · 공감 1
    @CIRRUS님 저도 이거 생각했는데 -0-
  3. 언어분석 · · 공감 1
    @CIRRUS님

    미국도 있군요
    몰랐네요
  4. SUYS ·
    괜한 자격지심에 저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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