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어떻고 유시민이 저떻고...
메신저를 맹신하지 말고 메시지를 봐라 광신도 되지 마라
조롱이 아니라 진지하게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며칠 쭉 지켜보기로는 지금 상황이 이재명 극성팬들이 친명 찐명으로 옛날 진박감별놀이를 성씨만 갈아서 하고있는 거에 가까워 보입니다
김어준 유시민 이재명 정청래 김민석 박찬대 김용민 박은정 조국
다 사람입니다. 이용자들이 다 그 정도는 알고 있는 수준은 되니까 허구한날 싸우는 사이트여도 저 같은 눈팅족들이 꾸준히 눈팅하러 오는 거죠
매번 이러는 거 보면 저 민주여요 하는 무리들에서 친친친친친 같은 표현 좋아하는 사람들은 색안경을 끼고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물 넘어서 정치인으로 망상하면서 장기 두려는 꼴이 참... 삼국지라도 읽으면 될 것을
사실 갈등이 격해져서 의탁이란 표현이 등장하기 이전에 친털 친유 같은 표현이 먼저 등장했어야 이치에 맞는데 그렇지 않은 것만 봐도...
자꾸 하라는건 안하고 싸우는것만 하다보니까, 짜증이 나는거죠.
긴건희 1.8 개월이 말이 되나요? 이거 나오고 나서 민주당에서 사법부 비토 한다던가, 뭔가 사법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지 하고 유튜브 찾아 봤는데, 온통 합당 이야기 에요.
이게 맞아 보이진 않더라고요.
이재명, 김민석, 정청래, 김용민, 박은정, 유시민, 정성호.. 개혁에 동의하는 것은 일치되지만 개혁의 정의에 대해서는 모두가 다른 사람들입니다. 개인적 의견일 뿐이지만 이재명 김민석 정청래는 김용민 박은정 유시민과 개혁의 결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전자는 어디까지나 정치적 의제로 개혁을 수행하자는 관점이라 박차를 가하길 바라시는 마음은 공감하지만 참고 보폭을 맞춰가야 속이 안 상하실 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60049CLIEN
이 분이 쓰신 글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무척 통찰이 깊은 인물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싸움이 격해지는 이유가 인물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되고 있거든요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이 뭘해도 예뻐보이듯 인물에 대한 사랑이 과해서 그 어떤 비판도 수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즉 적이되어 버리는거죠. 내가 사랑하는이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면 잘못됐다 말해도 버릴 만 했다고 되받아치고
무단횡단을 해서 잘못됐다 말해도 한 사람을 탓하지 아니하는 행태에 대해 반발심이 심해진거구요
주저리주저리 써졌지만 빠가 까를 만든 상황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