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도권 부동산이 왜 이렇게 비싼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인구의 절반이상이 모여살고, 그러면서 직장, 교육, 의료, 문화등 많은 인프라가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되어있습니다. 좁은땅에 많은인구 모여살면 당연히 집값 비쌀수 밖에 없죠.
투자목적으로 부동산을 거래하는 사람은 집을 여러채 살수 있습니다. 부동산 담보대출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마련해서 여러채의 부동산을 취득합니다. 가격이 오르면 수익을 내고 팔고, 임대소득을 가져가기도 합니다. 이게 왜 문제인가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개인의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집을 거주의 목적으로만 볼지, 재산의 목적으로 보고 여러방식으로 투자를 할지는 개인의 가치관이죠.
근데 여기서 사회문제가 발생합니다. 너도나도 수도권에 몰리는데 거주할 집을 구하기가 힘들고, 가격이 비싸서 감당하기 힘들어집니다. 정부가 컨트롤 할 방법은 많지만, 금리와 보유세를 올려서 대출과 세금의 부담을 증가시켜 10채 구매능력되는 사람이 5채만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일단 선행되어야 합니다. 다른 정책들은 그 뒤의 문제이죠.
자본주의 국가에서 개인이 합법적으로 투자를 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금리와 세금은 표때문에 건들지 못하고 자꾸 다른걸 건드려고 하니 여기저기서 부작용 생기고 땜질처방만 되는겁니다.
장기적으로는 지방발전/수도권인구억제 정책이 동시에 시행 되어야겠죠.
미국 뉴욕 맨하탄 한복판 집값이 미국 지방소도시 집값보다 비싼건 당연한겁니다. 정부가 주택공영제를 해서 1가구 1주택으로 제한할거 아니면 자본주의 국가에서 이걸 어떻게 억제한다는건지 왜 억제를 한다는건지 도무지 이해는 안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35717CLIEN
제가 위에 쓴글에 분명 언급했지만, 금리와 보유세를 먼저 올리고 나머지 정책들이 따라가야 한다는 겁니다. 수도권 인구과밀을 단시간내에 해결할 수 없으니 일단 많은 인구가 주거안정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그 방법이 자꾸 땜질처방만 하니 문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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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23조제2항: 재산권의 행사는 공공복리에 적합하도록 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19조제2항: 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122조: 국가는 국민 모두의 생산 및 생활의 기반이 되는 국토의 효율적이고 균형있는 이용ㆍ개발과 보전을 위하여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그에 관한 필요한 제한과 의무를 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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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부는 돈을 풀며 긴축재정 안하잖아요?
금리 인상에도 소극적이고요.
부동산이 당연히 올라갑니다.
mb때 집값잡힌것도 보금자리주택 영향이 있지만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침체도 컸습니다.
지방 대도시 분산을 해야 한다고 봐요.
국토를 지방 소도시 까지 고루고루 발전시키는 것은 불가능이고, 대신 지방 광역시들을 고루고루 집중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공산주의, 뉴욕, 개인의 투자는 자유다….”
정작 자본주의 파괴하고 뉴욕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거대 투기꾼들 및 탈세자들을 겨냥하는 사람은 없네요.
고위급들먼저 집 팔아야죠.
그리고 검사 판사들 뇌물 받은 아파트들
경매붙여야죠.
이런 글들 보면 우리나라 리츠는 절대 불가하고.
글로벌 부동산 업테가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가 없을거 같네요.
최근에도 살짝 간만 보고 철수하는 분위기지만요.
사회적 합의에는 달달한 부분만 담기지는 않습니다.
때론 누구의 차가운 시선도 바구니에 담아야죠.
저 자신도 작은정부를 주창합니다만
어떤 폐혜가 사회의 근간을 흔든다면 정부의 개입이 시작되겠죠.
예전에 전국의 많은 목욕탕 주인들이 토라이브 님의 주장과 같은 목소리를 내었지요.
자본주의 국가의 사업체인 목욕탕의 입욕 가격은 왜 내가 정하지 못하는가?
또 그 이전부터 전국의 농부들도 토라이브 님의 주장과 같은 목소리를 내었답니다.
왜 내가 생산한 쌀을 왜 내가 맘 대로 못 팔고 가격을 정부가 정하는가?
또 전국의 유생들이 토라이브 님의 주장과 같은 목소리를 내었어요.
내 재산으로 재사지내고 묘지 만드는데 왜 정부가 가정의례준칙 이라고 묘한 법을 만들어서
내 효심에 상처를 주는가?
오늘은 이런 소리가 들리네요.
왜 부동산 가격을 정부가 정하려 하는가?
참 재미 있습니다.
왜 인간은 정부를 만들어서 이 고생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