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이었던가요?
지난번에 조국혁신당에서 성비위 관련해서 터졌을때
게시판에서 맹렬?하시던 분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이건 좀 과한거 아니신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힘보다 더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오늘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관련한 뉴스가 나오니까
그때 메모하신분들이 화악~ 올라오시네요.
으...
작년말이었던가요?
지난번에 조국혁신당에서 성비위 관련해서 터졌을때
게시판에서 맹렬?하시던 분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이건 좀 과한거 아니신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힘보다 더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오늘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관련한 뉴스가 나오니까
그때 메모하신분들이 화악~ 올라오시네요.
으...
회피기동의 달인 양심은 없어요 국힘의 벌레로 불리기도 합니다 thx
제가 올렸던 글이니 참고하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30018CLIEN
위 게시글엔 안 적었지만, 저는 그 때 조국혁신당의 바닥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더 바닥이 있었습니다.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역고소한게 그냥 누구나 가능한거로 퉁쳐질 수 있는 건가요?
지나개나 다 고소하는거죠. 그걸 근데 당에서 시켰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당에서 시켰는지 어쨌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이규원은 몰라도 나머지 2인은 조국 대표와 민정수석실부터 엮여 있는 최측근들이죠.
그리고 조국혁신당에서 저들에 대하여 출당 등의 징계를 내렸나요?
그게 아니라면 여전히 혁신당 당적을 보유 중일거고, 합당 시 저 똥물을 누가 뒤집어쓰죠?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 입장이긴 합니다.
조혁당에 보석같은 분들이 몇분 계시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오염(?) 됐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새로운 중도보수를 지양하고, 조혁당 같은 당이 진보영역을 차지하고 잘 되기를
초창기에는 바랬지만, 지금은 많이 망가진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는 합니다.
모르니깐 모른다고 하는겁니다.
근데 적어도 저 문제가 불거졌을 그 당시, 초기에는
저는 조국혁신당 차원에서 기본적인건? 다 했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당장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에 대해서 강한 처벌을 요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조국혁신당의 지도부가 외부에 의뢰해서 조사하고 그 이후의 이런저런 처리가
합당했다고 생각하구요.
아직까지 사법적인 결과가 안나온걸로 아는데...빨리 진상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똥물들 다 제거해 버리게요.
직접적인 가해자는 아니지 않나요?
반대는 자유긴 한데, 검찰개혁은 시대 과제긴 하죠. ㅎㅎ
이승만의 경찰세력, 박정희의 중앙정보부, 전두환의 신군부와 보안사
지금의 검찰권력,
권력이 한곳에 몰리면 부패하고 썩기 마련이라. 저는 제대로 된 검찰 개혁은 필요하다는 입장이긴 합니다.
지지자와 반대하는 사람들 양쪽에서 두고두고 찍힐 내용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역시 조국당 사건때 그때 더하면 더했지 덜해서 문제였죠. 아주 일어서지 못하게 밟아버렸어야 됐는데 말이죠...
참고로 당시 혁신당 지도부 일부와 가해자 중 한명이 강미정 대변인 고소했습니다
가해자와 방조자들이 피해자를 고소하고 조국은 비대위원장이라는 직을 갖고있음에도 언론에서는 죄송하다면서 고소를 방조했네요
그걸 조국이 막을 수 있는건가요
상호간에 논쟁이 있으면 역고소야 이해되지만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한 사안에.대하여 가해자와 당지도부 출신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사안입니다
이 고소 또한 조국대표가 인지 했을 가능성이 크구요(나온지 꽤 됐으니)
이미 성비위사건으로 당 이미지가 안좋은 상황에 당 관계자들이 피해자에게 앞으로는 사과하는척 뒤에서는 고소 거는게 정치적 판단으로는 최악입니다 결국 혁신당 표 깎아먹는일이고 당 내부에서도 자정작용은 커녕 제식구 감싸기밖에 안되고있다는거죠
1. 아마 가해자로 지목받고 조사를 받은 김보협씨가 2월에 재판 시작된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2. 김보협씨가 고소를 하든 말든 그건 자기가 무죄라는 제스쳐 같은 거니깐 넘어가고
3. 다른 당지도부/강미정씨를 비롯한 피해자 간의 송사는...
저에게는 그냥 감정싸움으로 보입니다.
강미정씨와 피해자들은 지속적으로 당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입장을 견지해왔고
당시 당지도부(이규원씨 등)는 그게 아니다 라는 입장입니다.
4. 조국혁신당의 특성상 조국 대표는 이 상황에서 뭘 하든 욕을 먹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조대표에게 자기 부재시에 당을 책임지던
자신의 측근들을 다 쳐내라고 해봤자 잘 안될거라고 봐요.
요건 님 말씀대로 혁신당 표 깎아먹는 짓이 되었습니다.
5. 저는 윤석열이 자폭(?)하면서 조국혁신당의 존재 이유는 절반이상 사라졌다고 봅니다.
근데 임기는 남아있고, 다들 비례대표이며 앞으로 무엇이든 정치적 활동을 하면서
다음 선거를 대비해야할건데...
최악은 보궐이나 지방선거에서 경쟁하고,
총선에서 민주당의 지분을 갉아먹는 상황이 되는거라고 봅니다.
조국당 의원들도 어떻게든 살려고 노력할거니까요.
저는 그래서 이번 합당으로 그걸 해소하고
차라리 민주당내에서 경쟁을 붙여버리는게 낫다고 판단합니다.
지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먼저 합당제안을 했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물론 조국혁신당이 합당 제안을 한 것보다 민주당이 해야 반발도 적을테니 한 것 같은데
중도 표심을 잡아야하는 민주당에겐 악재로 보입니다.
조국혁신당이 지지율이 꽤 (15%이상) 나와서 단일화를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후보 내기도 어려울텐데
현시점 합당논의는 혁신당 살려주기꼴 밖에 안된다 봅니다.
지선 전에 하는게 젤 싸게 먹힌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만약에 펀치를 맞을거 같으면 지금 먹어야지 선거전에 차츰 만회할 시간이라도 있죠.
혁신당을 살려줘야 하느냐?라는 의문도 있을수 있는데...
그냥 내버려뒀을때 (-)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뭐 아무튼 서로의 의견은 좀 다르다...미래는 모르는거니까요.
네 제가보는 관점에선 지금이 조국혁신당이 가장 비쌀때 아닌가 싶습니다.
여조 돌아가기 시작하면 합당 못 합니다.
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