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에 조국혁신당 비토글만 올리면 갈라치기라는둥 하는 소리 듣기도 싫고
(옛날보다 그런 분들 비중이 많이 줄기는 했습니다. 근데 애시당초 두 정당은 하나였던 적이 없다니까요?)
그런 것들로 다른 회원님들과 언쟁 벌이는게 싫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안 올리다가 오늘 댓글에만 조금 언급했었는데요.
조국혁신당 성추행과 연관되었던 이들 중 일부가 강미정씨를 허위사실 적시에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기사화가 된 곳이 있나 여기저기 찾아봤으나 기사화 된 곳이 단 1곳도 없더군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강미정씨 페북에서 보고 퍼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336929623399631&id=100012478484254&ref=embed_post
게시물 맨 끝 자락
1. 사건번호 2025-9706 고소인 신우석,
정통망법위반(허위사실 적시에의한 명예훼손)
2. 사건번호 2025-10308 고소인 이규원, 윤재관,
정통망법위반(허위사실 적시에의한 명예훼손)
이규원은 몰라도 윤재관과 신우석은 조국 대표와 친소관계가 있는 양반들이죠.
딱 봐도 지방선거 다가오니까 입막으려고 고소한 느낌이 드는데, 이런 당내 문제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서 합당을 합니까?
이런 사태(?)가 미해결된 상태에서 합당하면 그 똥물은 민주당이 같이 뒤집어 쓰라고요?
또한 갑자기 합당 얘기하기가 좀 궁색해서 그런지 여기에 열린민주당을 대입해서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열린민주당이 민주당 하는 행위 하나하나마다 태클걸고 똥물튀긴 적 있습니까?
대전에서 총선직전 시당위원장 던진것도 모자라 당직자까지 빼가서 자당 선거에 동원했다는 황운하,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활동하는 분의 전언을 토대로 적은 내용이라 조금 틀릴 수 있음)
뜬금없이 이재명 혐오증 멘트 날리면서 대선 정국에 오픈프라이머리 떠들어댄 황현선,
민주당 공천 좀 받아보려고 아닌 척 하다가 혐명 1인 중 하나로 제대로 걸리니까 그대로 런 해버린 윤재관.
그 외 조국혁신당 내 "찐" 주류들.
우리가 흔히 언론 등에서 보이는 김준형, 신장식, 박은정 의원은 그 당의 주류가 아닙니다.
정확한 "찐" 주류들은 조국 대표의 민정수석실 시절 인맥들이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번에 성비위 사건때 사고 친 양반들이 여기에 포함되고요.
근데 이런 정당과 무슨 합당을 합니까?
저도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근데 아마 힘들 거에요.
검찰개혁 문제를 제외하면 조국혁신당의 진보적인 정책이나 의제가 무엇인지, 그 구성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솔직하게 말하자면 정말 자세히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제3당, 소수정당의 한계이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일단 조국혁신당의 구성원들이 그렇게 진보적이란 느낌도 안 들고요.
(가끔 조국혁신당에 너무 몰입하셔서 과거 정의당이 다루던 진보의제를 다뤄서 대체정당이 되어라~ 하는 바램을 적으시는 분들이 은근 많아서 놀랐습니다. 구성원들이나 정강정책 보면 전혀 그런 느낌이 없는데.. 뭐 각자 바램은 자유겠지만요.)
새로운사실 알고갑니다
제명됐는지는 알 길이 없으나 (기사화고 뭐고 당에서 발표한 내용을 못 찾겠음)
안 보이는데서 열심히 저러고 있습니다.
그간 험지에서 고생하던 민주당의 당직자 지역위원들은 자리를 내주면 뭔가 하겠죠.
그리고 조국당은 정말 선명성으로 승부하며 민주당의 레드팀처럼 빈자리를 채워주고 여당이 하지 못하는 역할 이 충분히 있을 것이고 그 것을 기대하면서 지지했는데...
사실 그 그대가 박은정의원 빼고 눈에 띄지 않고 조국대표를 비롯한 여러 문제가 발생하면서 한계를 드러냈죠.
지지율이 빠진 것을 그것일텐데.... 다른데서 원인을 찾고 있으니...
왠지 시선이 민주, 조국이나 국힘이나 다 비슷하게 서로 나눠 먹는 것이야 라는 분위기가 형성될 듯 하네요.,
저는 황운하나 황현선, 윤재관 같이 탈당 후 옛 친정에 열심히 침뱉던 이들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려서, 이것 때문에라도 이런식의 합당은 반대합니다.
더군다나 이 타이밍에?
12석으로 개신당 3석과 비슷한 지지율 보여주는 것도 참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고 봅니다.
위에 댓글 다신 것처럼 저도 탈당 후 히드라 된 인간들 꼴 보기 싫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박은정 신장식 좋아하시는 것 알지만 글쎄요.
특히 검찰개혁안 박은정이 제일 세게 반대하고 있는데 이게 정부와 민주당 좋으라고 하는 걸까 하면 전 아니라 봅니다. 강경노선이라고 시원하다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다 옳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그저 가만 놔두면 낮은 지지율로 고전하다 사라질 정당이었는데 정청래 때문에 인큐베이터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인큐베이터...그러게요
어차피 경쟁력이 있는 박은정의원 같은 인물들은 어떻게 하든지 어디든지 살아 남겠죠.
하지만 나머지가 그 인물들을 팔아서 생명연장 하는 것으로만 보이더라고요.
민주당이 얻는 것은 정치적으로 없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