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0일쯤인가 침대에서 일어 나려고보니 머리가 빙빙돌고
구역질이나고 죽겠더군요....
왜이러지 싶어 생각해보니 전날 저녁에 빵을 몇개 집어먹고 잔게
식중독으로 연결된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러고 하루종일 회사 출근도 못하고 종일 침대에서 밥도 못먹고
누워 있는데 죽겠더군요.
그러고 어떻게 내과약을먹고 좀 호전되나 싶어 회사출근해서 좀
활동하다보니 정말 머리가 빙빙돌고 정말로 농담이 아니라 별이 보이는데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더군요..
그러다 우연찮게 지하철역에 이비인후과 광고에 이석증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더군요..
아...
내가 10년전쯤인가 이석증으로 약을먹은게 그때서야 생각이 나더군요...
그때는 약간 어지럽고 말았던거라..
그러고 회사근처 이빈인후과가니 눈앞에 뭔가를 씌우고 물리치료를 하더니
정말 호전이 되더군요...
전 이빈인후과에서 그런 물리치료를 한다는걸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그러고 1월초까지 고생을 했는데..
어제오늘 머리를 바닥에 기울이니 머리가 다시 핑도는데 미치겠더군요..
다시 병원을 가야하나 싶었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석증이란게 떨어진 돌을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는 운동법이 있더군요..
그걸 어제 몇번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머리가 핑도는 증상이
많이 호전이 됬네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병원에서 했던 물리치료도 이걸 했던거 같더군요...
웃긴게 어쩌지하고 걱정할수록 재발 주기가 빨리지고 차라리 이렇게 살순 없어! 하고 난 정상이다! 이런식으로 맘편하게 먹으니까 그후부터 확 괜찮아지네요...
저도 이석증이 있어서 매사에 조심조심 움직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미약한 이석증 증상을 달고 사는 느낌 입니다.
노인들이 천천히 굼뜨게 움직이는게 단순히 체력문제 때문만은 아니라는것을 저도 나이를 먹어서야 깨달았습니다.
돌 집어넣는 체조(?) 마사지(?)가 있고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985682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