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통력직 수행을 매우 잘하신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번 중국과의 화해모드가 꼭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거 같지는 않네요
대부분 산업에서 반도체를 제외한 DP 및 2차전지 등 많은부분에서 경쟁관계에 있는데 과연 중국과의 협력이 우리 경제에 무슨 도움이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알게 모르게 이미 실생활에서 쓰는 용품중 많은 제품이 중국 공장에서 OEM 제조로 상표만 붙인채 국내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만한 유명 기업들도 대부분 중국공장에서 OEM으로 제품을 납품받고 있고요. 그만큼 많은 부분에서 이미 가격 경쟁력을 상실했다고 봅니다
그래도 중국 전기차나 핸드폰등 저가 부분에서 가성비가 압도적인 제품들이 중국제품을 깔보는 국민정서로 많이는 안팔렸는데 이번 화해무드로 국내기업과 협업하여 상표만 바꿔치기해 파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유럽에서 중국 전기차 점유율 보면 무섭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중국산 가전 및 핸드폰등도 이미 삼성 lg보다 판매량에서 앞서고 있지요
국내에서 중국산에 보안이나 해킹등 싸구려 이미지가 걷어진다면 과연 중국제품을 가성비로 이길수 있을까요?
중국기업들이 국가의 도움을 받아 매년 개발비로 어마어마한 투자를 한다고 들었는데 이걸 이길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저는 솔직히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들은 관세를 최대한 많이 때려서 국내에서 제조한 제품들이 가격 경쟁력이 생길때까지 도와줘야 한다고 봅니다만 (이게 트럼프 마인드죠? ㅋ)
이대로 간다면 몇몇 반도체 기업이나 최첨단 산업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중국산 제품 홍수에 전부 죽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아니 이미 많이 죽었지요. 예전과 다르게 중국과 경쟁해서 살아남을수 있는 기업들은 정말 소수입니다
현대차도 스스로 경쟁력이 떨어진 것도 있겠지만 중국에서 정치적으로 도태되면서 중국식 성장 혜택을 못받은 것도 큽니다. 현지에서 잘 팔렸으면 중국내의 연구개발 능력과 현지화로 중국 브랜드처럼 성장했겠죠
중국 시장을 활용 못하면 국제 시장에 도태되는건 우리 아닌가요.
반대로 미국 시장을 버리고 글로벌 회사로 살아남을 수 있나요.
경쟁도 경쟁이지만 그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거죠. 경쟁이 싫다고 회피하면 누가 우리 제품 사줍니까
경쟁할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과 기회가 있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봅니다.
한국문화가 잘나가는것에 대한 열등감이나 견제도 크다고 보구요.
중국은 뭐랄까 특이한 쇄국정책을 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대신 다른나라에도 막 퍼트려서 자국산업을 점유율 높이고 있는데 자국에는 해외업체가 널리 퍼지는것을 더 견제합니다.
이렇게 큰 시장을 포기해서는 안되죠.
미국 사장도 관세 때리면서 자국 이기주의로 가고 있는데 한쪽 시장에만 올인해서는 국제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들 듯 싶어요. 철저히 우리나라 국익에 맞게 이용해야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로 들고 싶은 것은 중국에 의존하는 필수 산업재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요소수 사건을 겪었으니 그것이 좋은 예가 되겠죠...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국가 산업 및 안보적인 차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 중국이 제조업을 장악할거라고 믿으신다면 더욱 협력해서 그 안에서 지분을 가져가야죠
질 거 같으니까 교류중단하면 지금 들고 있는 것도 곧 뺏깁니다
일본산 부품들을 우리가 못만드는게 아닙니다
국내 공장짓고 하는 거보다 그냥 일본에서 사오는게 품질도 담보되고 싸게 먹히니까 가져다 쓰는 겁니다
비교우위 영역은 살아남게 돼 있습니다
큰 시장에서 살아남을 생각을 해야지, 들고 있는 거만 지키자는 생각이면 우리나라는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래서 기대는 게 서방의 중국제재죠, 서방이 중국과 화해무드로 들어가는 순간 죽게 됩니다
설사 적자라 하더라도 적자의 성격에 따라서는 전체적으로는 이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국은 원자재, 중간자재 그리고 이제 앞으로의 소비전환으로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고,
결국 옆동네랑 척지면 좋을 게 없죠.
워낙 거리상 잇점이 커서 사실상 섬나라인 우리나라가 무역하기 좋은 상대죠.
물류비 비용만 생각해도 가깝다는 것은 매우 큰 메리트 입니다.
거의 하기 나름인 무역 상대국이죠. 단순히 숫자만으 유불리로 따질 것도 아닌 것이, 중국이랑 으르렁 거리면 외국이 우리나라에 투자하기도 껄끄럽죠.
무역국가간인데, 나 니들이랑 장사하기 싫다는 나라가 곱게 보일리도 없구요.
애당초 로켓, 항공, 소프트웨어등 포함해서 가능하다면 기술 얻고 싶은게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외교, 안보 분야는 말할 것도 없구요.
이게 될거라 생각하시는거죠!??
중국은 등신 천치라서 그냥 멀뚱멀뚱 아 그런갑다
하고 있겠네요 그쵸? ㅎㅎ
그냥 웃고 갑니다..... ㅎ
이런 상대와 적대만 할수 있을까요?
그럼 어느나라와 협력이 필요할까요?
경쟁을 안하는 아프리카 국가들?
지금은 그게 안 되는 ... 시장이니, 정상화만 되도 됩니다.
사실상 경쟁 관계는 맞습니다.
그것 보다는 관계의 정상화에 주목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중국 공산당 체제는 눈치 주기 시작하면 정상적 교류도 잘 안되기 때문에,
한한령 같은 ....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죠.
예전 롯데백화점... 폐점 하던 것 보셨을 겁니다.
그런 일만 없어도 득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광 수입 및 여러 수지가 맞는 일도 있어서,
덕이 되면 되었지 나쁠 것은 없습니다.
한한령 이후 문화 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여서 받은 불이익이 있었다는 얘깁니다.
이런 것만 없어도 나쁘지 않죠.
산업 면에서 경쟁 하는 부분이 커서,
딱히 중국과 유독.. 밀접할 이유도 없고 좋을 것도 없긴 하지만,
굳이 손해가 더 많은 ...나쁜 상태를 이어갈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중국과 사이 좋을때가 사이가 나쁠때보다
매출이 아이러니하지만 더 높습니다.
당연히 제가 생산하는 제품도 저가 중국산 제품들 많이 있는데요.
그런데 참 산기한게.. 그래도 중국하고 사이 좋을때 매출도.. 이익도 더 높게 나옵니다 ㅎㅎ
지금 대중무역 적자 보는 상황에서도 대중무역 비율이 20프로 수준인데 이거 5프로만 줄어도 줄도산 하는 기업들 생길겁이다
관계가 나쁘다고 해서.. 경쟁을 피할 수가 있나요?
중국의 인구를 본다면, 기술 관련 사항은 떠나 좋은 공급망입니다.
의도는 아니시겠지만, 과거 쇄국정책 처럼 한국의 경제를 위해 중국과 화해는 도움이 안된다라는 말은
자살골 같은데요..
우리가 관세 몽창 때려서 중국과의 제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꺼라는 건 너무 심플한 계산 같네요.
원래 우리나라 수출은 반이상은 중국이었습니다.
다시 중국에게 그정도 규모의 수출을 할수 있다면 진짜 잘나가는거죠.
자국시장이 1억명만되도 자급자족 한다는데, 저긴 10억이 넘거든요..
미국도 당장 중국과 단교수준가면 경제 폭망수준일 정도입니다.
일본도 지금 중국에 앙탈부리면서 쌩떼쓰는것도 같은 이유이고요 ㅋㅋ
중국이 싫을 순 있지만.
중국의 잠재력을 무시할순 없죠.
우리가 유리한 쪽으로 이용해야죠.
민간교역의 성과가 정부의 한마디로 휴지조각이 될수도 잇어서 리스크가 너무 커서 매력이 떨어지죠
삼성이나 롯데 개털리듯 쫗겨난게 기억에 선명하네요
대단히 용감하시네요;;
미국은 혼자서도 중국을 감당할 능력이 되고, 유럽 연합은 강대국 여럿이서 묶여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그게 안 되어요. 일본 다카이치 총리가 중국 욕하다가 깨갱한 거 보시면 아실 겁니다. 하물며 일본보다 경제규모가 작은 한국은 어떨까요.
화해 무드가 아니라도 중국 상품은 국내로 제한 없이 들어오는데, 국내 상품은 수출 제한이 걸린게 현실이죠.
무엇이 이득이냐면...대부분이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시장에서 자동차, 전자제품들은 대부분 자국산 사용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무궁무진한 시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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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니까 반도체 슈퍼 싸이클에 돈을 무지하게 벌고 있는 이재용,최태원 같은 총수들 그리고 하다못해서 무신사 대표같은 사람들도 이번에 중국에 같이 갔죠
일본보세요.
책임없이 사이다 소리 한번하고 박수치다가 실제 일 터지면 나중에는 다 원망으로 바뀌죠.
정말 모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대학생때 자기들도 양키고홈 외쳤다고
삼촌이 그러더군요
진짜 모를 수도 있으니 너무 타박주진 말자고요
중국에서 사오는 원자재 중간자재없으면 완성품 몇가지안될겁니다. 심지어 하청말단 공장의 노동력 혹은 건설업에서비중까지. 미국도 어찌못하는거 부끄러워할필요없습니다.
물론 하면됩니다. 북한처럼 이악물고.
균형외교라고 들어봤는지 모르겠네요
설령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 하더라도, 다른 분들의 찬성하는 근거와 주장, 혹은 반대하는 근거와 주장을 보임으로써 비슷한 생각 혹은 의문을 품고 있을지도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사고의 근거를 마련해 줄 수 있습니다. 모른다고 잠자코 있는 것은 본인에게도 커뮤니티에도 좋은 일은 아닙니다.
적어도 전, 현상에 대해 '이게 왜 좋은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자기 생각을 개진하신 글쓴 분이, 댓글에서 그냥 별다른 말도 없이 비꼬고 욕할 뿐인 분들보단 훨씬 낫고 유익해 보입니다.
님의 장문을 읽어보니
가릴 것도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커뮤니티나 어떤 목적을 가진 본인을 위해서라도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유익하다는 생각이군요.
님의 의견은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말들이지, 실생활에선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본문을 자세히 읽지 않고 제목만 읽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현 글처럼 다들 중국 관련하여 부정적인 제목으로 도배를 하여도 유익할까요?
그런식으로 안일하게 대응하다보면, 특정 목적의 분위기가 형성되고, 결국 이상한 커뮤니티로 변모하게 되는 겁니다.
신사적으로 주장하고 의견 주고 받고, 수용하고 반박하는 꿈같은 곳에서 살고 계신 것 같은 분이시네요. 근데 하신 말씀은 정말 1도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본문 글쓴이가 무엇인가 잘못했나요? 아니에요. 그냥 잘 모르겠다고 자기 생각을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그 생각이 마냥 특정 집단을 혐오하는 내용인가요? 아닙니다. 단지 '중국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한국에 이득이 되느냐?' 라는 주장과 글쓴 분 나름의 근거를 담은 글이에요. 물론 미흡하거나 왜곡되었을 순 있지만요.
글쓴이 과거 이력도 찾아봤지만 큰 문제는 없어보였고요.
거기에 비꼬고 욕하고 그냥 모르면 입다물라고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거기에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것이 단순히 이상적이고 교과서적인 발언일 뿐이에요?
교과서적 발언? 그럴 수 있어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님의 댓글은 그냥 면피성 변명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왜냐하면, 뭐 님같은 분들이 말하는 펨코나 뭐 그런곳이라면 모르겠고, 하다못해 뭐 접전이라도 벌어지고 있는 곳이라면 모르겠지만 명백히 민주당 지지자가 우세를 점하는 곳에서 '특정 분위기 형성', '이상한 커뮤니티로 변모' 운운하는 게 우습거든요.
그리고, 의문을 입틀막하고 의견을 구하는 글에 욕하고 비꼬는 건 이상한 커뮤니티적 행태로 안 보이시나봐요? 저는 그게 더 기형적이라고 보는데요? 최소한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여기고요.
이런 비슷한 뻘글에 가서도 같은 좋은 말씀 달아주세요. 입틀막하지 말라고요. 삼척동자도 알만한 일들에 님의 반응은 참… 함께하기 어렵네요.
뭐 개인이 저런 생각을 가질 수야 있겠죠. 공과를 얼마나 보느냐는 개인 가치관과 근거에 대한 비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상적일수만 있다면 저런 글에도 서로 의견을 나누며 반박과 반박을 더해나가야죠.
하지만 제가 저 분 글에 아무 말도 달지 않고, 욕하고 비꼬고 빈댓글 다는 분들이 딱히 잘못하지 않았다 여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민주당 지지자가 많고 특히 친이재명 성향이 짙은 클리앙에서 욕 먹기 딱 좋은 글이다.
-이 글과는 다릅니다. 이 글은 단순히 친중이 한국에 어떤 이익이 되는지 모르겠고, 손해가 될 요소가 강하지 않느냐고 의문을 품은 글이었다면, 저 글은 이재명 대통령(그리고 그 정부)을 직접적으로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는 클리앙에서 불러일으킬 반감의 정도가 다릅니다.
2. 글쓴이 과거이력이 보기에 헷갈린다.
- 이 글의 글쓴 분은 과거 이력을 봤을 때 클리앙 메인스트림과 완벽히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쓴 글과 댓글이 적어 어그로인지 국힘지지자인지 이준석 지지자인지 혹은 그냥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지 판단할 재료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링크된 글의 글쓴이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뭐 모든 글에 이소리 저소리 하고 다니라 하시는 것도 우스운데, 그 우스운 말씀을 하시길래 굳이 길게 적었습니다.
제가 유독 이 글에 반응한 것은 글쓴이가 적은 글 내용에 비해 댓글 몇몇(이라기엔 좀 많지만요) 반응이 매우 잘못되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놓고 이준석 찬양하고 윤어게인 외치고 민주당 욕하고 현 정부 깎아내리고 그런 글이면 고민도 안 해요.
그리고 제가 뭐 상식적으로, 윤리적으로 그렇게까지 자의적인 판단을 했다고 보시나요? 입틀막이 왜 잘못인지 모르시겠으면 윤석열 입틀막에도 그게 왜 잘못인지 모르시겠네요.
아 아니면 과거와 현재의 독재자들처럼, 국가(집단)의 안위를 위해 개인의 의견과 의문은 찍어눌러야 한다! 라는 주장에 동의하시는 입장이신가 봅니다. 그러고보니 위에 다신 댓글이 딱 그 입장이시던데요.
힘내세요.
하는 말하고 같은 이치라서 댓글 달려고 스크롤 내렸더니 다른 분들이 먼저 ㅎㅎ
아는 만큼 보여요~ 라고 쓰고 싶었는데 참을랍니다.
내생각과 다른글이면 무조건 공격이네요... 암튼 뭐 그려려니 합니다
종합해보면 희토류등 자원강국에다가 중간재보터 소비재까지 대부분 중국에 의존해서 중국과는 협력해야할 대상이다라는글이 많이 보이는데 그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역사적으로 옆나라와 사이좋게 계속 지냈었던게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즉. 지금도 중국에 의존적인데 이보다 더 많이 의존하게 되면 과연 어느날 중국과 사이가 틀어졌을때 감당할수 있는지 의문이네요...언젠가는 중국과 우리나라와 이익이 서로 다르다면 틀어지게 될날도 있을건데요
무조건 적인 혐중이나 친중 모두 위험한데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이익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