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이 모여 국가를 이뤘는데,
국가는 그런게 없으려고요.
그럼에도 또 자신의 이익을 침해하면
참지않는것과 그럼에도 더 강자가 핍박하면
쭈그리는것도 똑같습니다.
사람이 그러하기에 국가도 그러한거죠.
근데 아닌척하는것까지도 사람이기에 그러하고요.
국가도 그러한겁니다.
강자가 어떤 강자의 모습을 가져야하는지에대해
갑론을박이 있는것이고
그또한 나라에도 적용되는거죠.
복잡하고 다양한 인간들만큼이나 나라도 그러하죠.
어릴때는 세상이 정의로울것이라 믿고 크다
정의가 선택적이라는것에 분노하고
나중엔 체념하고 또 용인하고 살게되는것마저 똑같습니다.
그냥 그런것이죠.
그저 시작이 타인의 이익을 위해 벌어진 일일지라도
그 결과에 따른 새 기회를 얻게된 사람들이
잘 이겨내길 바랄뿐입니다.
우리는 민주화를 이룬걸 총칼로 독재자가
다시 장기집권하고 또다시 이룬 민주화 끝에
또 독재정권 후계자를 뽑았죠.
그리고 나중엔 독재자 딸도 뽑았고요.
뽑히고나서 민주화이후 최초로 국민 향해
다시 군대를 동원한 사람을 아직도 지지하고
그 사태이후 치룬 선거서 42퍼가 다시 그 정당에 찍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쟁취한 민주주의마저도
지키는게 이리 힘든데요.
얼마나 힘들지 모를 앞으로의 여정에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누군가는 외부에서라도 정의가 실현되어
그때 자국민을 학살한 독재자를 쫓아내주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바라고 염원해도
독재자를 자국이익앞에 용인해줄때도있고요.
근데 또 어디는 축출해주고 환호받죠. 세상이 원래 그래요.
그냥 다 사람을 닮은거죠.
나라나 사람이나
뭐 특별한게 없더라는게 나이먹고 느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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