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에 민감한 분들 꽤 있으시죠? ^^ 저도 업이 업인지라 좀 그런 편인데...
특히 ㅔ와 ㅐ를 잘못 표기한 것들을 보면 유난히 눈에 거슬리고 신경이 쓰입니다.
예를 들면 이미지의 브랜드 '바디프랜드'.
국립국어원의 외래어(외국어) 표기법에 따르면 'Friend'는 발음기호 [e]니 '프렌드'가 맞죠.
그래도 이건 사명이라 애초에 법인 등록을 저렇게 해버렸으면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
그런데 'Baskin Robbins'도 많이들 잘못 쓰세요.
회사 측의 정식 표기는 '배스킨'인데 '베스킨'으로. 여기저기 '베스킨'으로 잘못 쓴 게 훨씬 많다는. -.-
발음기호 [ae]는 'ㅐ'로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마찬가지로 'Navigation'도 '내비'가 맞아요. 근데 '네비' '네비게이션'으로 잘못 쓴 걸 흔히 봅니다.
똑같은 알파벳 A도 발음기호가 [ae]면 ㅐ로(Na/내), 발음기호가 [e]면 ㅔ로 표기해야 해요(ga/게).
마지막! 정~말 많이 틀리는 것 중 하나, 'Staff'. 십중 팔구는 '스텝' '스테프'라고 씁니다.
'스텝(Step)'은 발을 움직이는 거죠. ㅎㅎ '스태프'가 맞습니다. 발음기호 [ae]면 ㅐ.
아... 'Gemini'도 '제미나이'예요.
재미있다고 '재미나이'로 쓰시면 안됩니다. ㅋ
출처 :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31248216
------------------------------
개인적으로는 읽다가 '아 뭐.. 이런것 까지?' 싶었으나..
댓글로 이런저런 의견들 오가는거 보니..
중구난방으로 쓸게 아니긴 하겠구나.. 싶어 퍼와봅니다. 원문 링크에 달린 댓글도 읽어보시면 재밌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9112340CLIEN
어쩐지 이맛클의 향기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SHOP -> 샵 X, 숍 O
워크샵 X, 워크숍 O
근데 톱텐 X, 탑텐 O , 포토숍 X, 포토샵 O
이거 신경쓰면 한도 없어요.
한데라고 써있으면 불편해요
워라벨하니 워+'라벨' 으로 인지하는건지 몰라도 너무 자주 보여서 뭐라 지적하기도 뭐해요.
뭐 저도 맞춤법, 띄어쓰기 저도 모르게 틀리는 경우도 많겠지만 ㅔ, ㅐ 이야기 나오니까 댓글 달아봅니다.
워라벨 vs 워라발 골라보시죠~
이런 재미는 저도 빠질 수가...
외래어에선 더 많이 보입니다.
2. 바래 / 바라.
3. 안 / 않.
4. 되 / 돼.
5. 을 / 를
구분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