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문제는 소득격차죠. 소주성 덕분에 저임금. 알바 자리가 사라지고,, 중소기업보다 대기업 임금이 더 올라버렸습니다. 어설픈 교수놈들이 정책 말아먹고 책임도 안지고 튀어버렸죠.
중소/대기업 격차가 너무 크게 나버렸으니 그냥 안가는 거죠. 상향이직도 거진 불가능하고. 중견->중소->대기업 으로 이직했는데,, 솔직히 시작을 중소에서 했으면 대기업 이직 못했을 겁니다. 인맥/기술력/지식에서 너무 차이나요. 그나마 중견에서 시작해서 어느정도 따라왔지만, 중소출신들은 그런 디테일을 배울 기회자체가 없어, 이직이 어렵겠더군요. 상황이 이러니 중소기업 가느니 쉬던가 다른걸 모색하겠죠.
봉열
IP 106.♡.66.183
12-16
2025-12-16 1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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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님 요즘은 오히려 대기업은 경력만 뽑아서 중소 경력이라도 있어야 서류라도 내봅니다.
ssineru
IP 58.♡.27.26
12-16
2025-12-16 1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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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도 중소 경력을 인정못받고 중고신입이 되버리죠. 그렇게라도 들어가면 다행이지만, 그것조차도 어려운게 현실이라 … 웬간하면 대기업에서 시작하는 걸 선호하는 거죠.
식당 아주머니, 공사장 인부같이, 우리 주변에 분명히 존재하는 직업이지만 '나는 저런 일 안하겠지'가 되어버린 직업들을 아무도 안하려고 하니까요. 모두가 사무직으로 일할수도 없고 설령 블루칼라 직군이라도 모두가 매체에서 소개되는 수준의 블루칼라 직업을 가질수도 없는거고요.
우리 사회가 '직업'이라는 범위를 인지하는데 있어서 너무나 시야가 좁은 사회라고 생각해요. 사회에 일자리가 1천만개가 있다고 가정하면 보편적인 한국인의 인지에서 벗어난 일자리가 절반은 되는 듯합니다.
레드핏클
IP 223.♡.195.132
12-16
2025-12-16 1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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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망론님 중요한 말씀입니다 초중고 직업교육때 확실히 알려줘야하죠...
자구니
IP 60.♡.81.195
12-16
2025-12-16 1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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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의사가 아니면 다 못살아라는 인식이 저변에 깔린게 무서운 거죠. 그렇게 레밍스처럼 길들여져 왔고 그게 진실이라고 믿는 분위기....
전 과도기라고 봅니다. 몸쓰는 일,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들이.. 언제까지 그 일이 박봉일까요? 저 직업군이 인구가 줄어들면 몸값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사회가 그렇게 변화하는거죠 - 아마 ..지금 60~70대분들이 돌아가실 정도가 되면 변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 자리를 로봇이 대신할수도 있고요 아니면 저 스스로 저런 몸 쓰고 하시는 분들에 대한 대우가 올라야 된다고 바라는걸수도 있고요 ㅎ
저임금노동자리를 꺼리는거지 육체노동을 무작정 기피하는게 아닙니다. 건설현장 생산공장 물류에 2030 많습니다. 코로나때 배달시장의 주축이 20대였어요. 지금의 4-50대가 20대 일때에는 3d 직종과 농사일은 동남아 인들이 채웠어요. 안그래도 힘든 세대 구박좀 그만합시다.
@8peak님 그렇죠 저임금+미래가 없는 직종, 회사를 꺼리고 탈출하려는거지 육체노동이라도 임금 나쁘지않고 미래가 보인다면 얼마든지 하지요
뎅뎅이!
IP 61.♡.246.17
12-16
2025-12-16 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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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없는 사회.. ' 내 삶이 아니라 남이 원하는 삶을 좇는'. 의 문제점인듯 하네요.
지방은에너지식민지
IP 211.♡.206.68
12-16
2025-12-16 1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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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입장에서 안전장치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사고 나면 나몰라라 하는 중소기업 공장에 자식을 보내고 싶겠나요? 요즘 자식 다 하나 둘인데 위험한 일은 안시키죠 근처 작은 공장들 화재가 많이 나는데 화학약품 관련 중소기업들 화재나면 뼈도 못추려요. 아직도 안전관련 열악한곳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그런데 가느니 노는게 낫죠
한백년
IP 118.♡.27.34
12-16
2025-12-16 1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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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저것이 다르고, 이것이 옳고 좋고 저것은 틀리고 나쁘며, 이것은 취하고 저것은 버린다. 사회적으로 여러 원인을 언급할 수 있겠지만, 개인의 모든 문제는 분별하는 데서 시작되지요.
제일 웃기는 표현 중 하나가 '알바나 노가다' 서비스직을 하면 알바라고 함. 엄연히 주 40시간 근무에 4대보험 다 되는 정규직임에도 알바라고 함. 건설직하면 노가다라고 함. 건설현장도 주 40시간 근무에 4대보험 다 됨. 수입은 왠만한 대기업 과장정도는 됨.
gongdolei
IP 1.♡.92.16
12-16
2025-12-16 22: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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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그러고, 중소기업에 쉽게 발을 들이기 힘들어진 것은 과거보다 종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임금 격차가 크게 확대되어서 그런 것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1999년에만해도 중소기업의 연봉은 대기업의 71% 선이었지만, 2019년에는 59%로 격차가 커졌고 여러 대기업에서 주는 성과금이라던가 여러가지 합치면 격차는 훨씬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Augustinus
IP 121.♡.50.122
12-16
2025-12-16 23: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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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치 안보고 그냥 할 수 있는 일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Harugun
IP 66.♡.201.146
12-16
2025-12-16 2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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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해도 부모가 케어해주니 가능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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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받아가며 3D업종 일했는데
요즘은 이런 일 안하려고 한다는 게 충격이였습니다. 모두가 상위권 인생이 될 순 없는데 다들 나는 저럴 사람이 아니야 이러는 건가 싶었어요
하지만 저런 부분도 분명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봅니다. 어릴적부터 소위 '가스라이팅'을 당하니..
중소/대기업 격차가 너무 크게 나버렸으니 그냥 안가는 거죠. 상향이직도 거진 불가능하고. 중견->중소->대기업 으로 이직했는데,, 솔직히 시작을 중소에서 했으면 대기업 이직 못했을 겁니다. 인맥/기술력/지식에서 너무 차이나요. 그나마 중견에서 시작해서 어느정도 따라왔지만, 중소출신들은 그런 디테일을 배울 기회자체가 없어, 이직이 어렵겠더군요. 상황이 이러니 중소기업 가느니 쉬던가 다른걸 모색하겠죠.
우리 사회가 '직업'이라는 범위를 인지하는데 있어서 너무나 시야가 좁은 사회라고 생각해요. 사회에 일자리가 1천만개가 있다고 가정하면 보편적인 한국인의 인지에서 벗어난 일자리가 절반은 되는 듯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25916CLIEN
더 높은 학위, 대기업 전문직 아니더라도 인정받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직업에 '귀천'과 '계급'이 생겨버린 탓이 큽니다.
큰 사회문제입니다.
저 직업군이 인구가 줄어들면 몸값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사회가 그렇게 변화하는거죠 - 아마 ..지금 60~70대분들이 돌아가실 정도가 되면 변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 자리를 로봇이 대신할수도 있고요
아니면 저 스스로 저런 몸 쓰고 하시는 분들에 대한 대우가 올라야 된다고 바라는걸수도 있고요 ㅎ
인식을 넘어서 실제로 소득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진데다가
대기업 일자리도 많이 줄어들어서 통계수치가 악화된거죠.
인식만 바꾸면 되냐하면 인식바꿔서 소위 말하는 '저런 일'한들 좋을게 없는게 현실이니까요.
요즘 자식 다 하나 둘인데 위험한 일은 안시키죠
근처 작은 공장들 화재가 많이 나는데 화학약품 관련 중소기업들 화재나면 뼈도 못추려요.
아직도 안전관련 열악한곳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그런데 가느니 노는게 낫죠
사회적으로 여러 원인을 언급할 수 있겠지만, 개인의 모든 문제는 분별하는 데서 시작되지요.
창의적인 일을 하라고 자아를 그렇게 키워놨는데 막상 부모, 그리고 다수의 평범한 2030이 원하는건 월급노예로서의 정해진 레일 따라가기니까요
제 주변에 많습니다.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경비원,공장노동자,급식노동자. .
백프로 최저시급입니다
일도 힘들고 보는 시선도 의식해야하는데
급여까지 이정도면 누가 하겠습니까
https://archive.md/yyUh9
서비스직을 하면 알바라고 함. 엄연히 주 40시간 근무에 4대보험 다 되는 정규직임에도 알바라고 함.
건설직하면 노가다라고 함. 건설현장도 주 40시간 근무에 4대보험 다 됨. 수입은 왠만한 대기업 과장정도는 됨.
1999년에만해도 중소기업의 연봉은 대기업의 71% 선이었지만, 2019년에는 59%로 격차가 커졌고 여러 대기업에서 주는 성과금이라던가 여러가지 합치면 격차는 훨씬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