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0 KST - 톰슨로이터/뉴델리 - 인도정부가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명령한 공공앱 선탑재(Preloading) 정책이 거센 반발과 함께 결국 한발짝 물러섰다고 로이터가 전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애플, 인도정부 공공앱 선탑재 요구거부. 긴장고조.
인도정부 통신부장관 조티라디티아 M. 스친디아는 수요일(12월 3일), 인도 국회 대정부질의에 출석해 의원들에게 정부가 여러 의견을 청취한 후에 정책시행을 변경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혀 선탑재 정책을 변경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인도의 주요 언론들과 야당 그리고 집권여당 일부에서도 이번 인도정부의 공공앱 스마트폰 선탑재 출하 정책에 대해 비판을 멈추지 않자 결국 한발 물러선 것입니다.
통신 및 테크 업계에서는 정부의 공공앱 선탑재 출시 요구는 전례가 없이 없으며 비슷한 경우는 러시아의 경우만이 있다고 말합니다.러시아는 2025년 8월, 국가가 나서 러시아 출시 모든 스마트폰에 국가 지원 메신저앱 MAX를 선탑재해 출시하라고 명령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