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 윤석열 대 심상정이 나와서
47 : 48 : 2
이재명 대 김문수 대 이준석이 나와서
49 : 41: 8
이게 결과에요.
그냥 반반인거에요. 뭔 사건이 있어도요.
한쪽 진영이 쪼개지냐 마냐의 차이뿐이죠.
저는 어릴땐 국민이 위대하다 느끼다가
또 어느순간에 진심 뭔가 싶었다가
감정과 평가가
극단으로 왔다갔다했었습니다.
나이먹어가며 인간군상들 접하고
스스로에대해서도 돌아보고 하면서 느낀게 있습니다.
그냥 대중은 선도 악도 아니고
위대하지도 개돼지도 아닙니다.
그냥 국민은 국민일뿐이죠.
국민이란 하나의 덩어리가 얼마나 허상인지,
국민집단에 대한 평가가 얼마나
개별적으로 다르게 되는지 느껴온 대선역사입니다.
모두가 국민을 호명하지만 그런 전체는 존재하지 않더군요.
민주화 한뒤에 열린 투표에서도
imf터진뒤에 치룬 선거에서도
최초의 탄핵인용이 이뤄진뒤 치룬 선거에서도
그리고 최근 두번 대선결과를 보세요.
나와는 다른 사람이 너무 많은 세상이죠.
심지어 이번 대선은 민주화이래
쿠데타시도와 탄핵을 동시에 하고도 49였습니다.
저는 더는 전체 국민을 하나로 평가하지않습니다.
그냥 국민은 국민인거죠.
어떤 수준이 동일하지도 생각이 같지도
매번 옳지도 틀리지도 않는 인간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살인자도 우물곁에 위험한 아이를 구할지 모르고,
우리 사랑 하시는 부모님들도 빨갱이들에게서 내 자식 지키자는 맘으로 투표는 다르게 하시기도요.
그러지 마시래도... 니가 철이 덜들어서 그래... 그러시죠. 반백년 살았구만 참...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분단 국가라서 이념문제가 여전히 잘 통하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963313CLIEN
이재명 대통령 안찍은 사람은 무작정 혐오하는 이 분위기가....
저는 굉장히 우려스럽더군요. 진짜 그러다 트럼프 같은 놈 당선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