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METR
이 그래프를 한번 보십시오.
AI 모델이 얼마나 더 길고 복잡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는지,
그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우선 GPT-2를 보면,
사람이 2초 정도 생각하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를 해결했고요.
그다음 GPT-3는 사람이 8초 정도 고민해야 하는 작업을 처리했습니다.
GPT-4에 이르러서는,
사람이 5분 정도는 머리를 싸매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죠.
어제 나온 GPT-5.1-codex-max 모델은
사람이 2시간은 매달려야 끝낼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알아서 완료하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2026년 5월쯤에는,
사람이 13시간 25분 동안 작업해야 하는 분량을
AI가 자율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AI 연구소들에서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영역의 연구와 작업을
AI가 대신 수행하고 있습니다.
AI가 처리할 수 있는 작업 시간은
7개월마다 2배씩 늘어난다고 합니다.
더블링 타임(Doubling Time) 202일이 그말인데,
AI 모델의 발전 속도가 그만큼 어마어마하다는 뜻이겠지요.
2026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되면,
우리는 AI를 단순히 질문에 대답이나 하는 챗봇 정도로 여기지 않게 될 것이고
1.5일 치의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신입 사원이나 주니어 직원처럼 대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25916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