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는 이질적인 주제나 주장들은
대부분 펨코나 디시에서 한참 돌고 논리가 구축된게 많습니다.
그 사이트들이 욕먹는거에 반해
요즘 인터넷 이용자들 이슈 점유도는 굉장히 높으니
그런경향이 심한거겠지만요.
클리앙이 어떤 단일한 개체가 아니기에
의견이 엄청 다양하지만 비슷한 결이 있죠.
결이 안맞는 사이트에 모여있을리가 없으니까요.
그게 정치성향이든 발언수용도이든 뭔가 공통점이 있죠.
클리앙은 뭔가 이슈를 생성하는 주도력은 약화된 사이트고
기존 오래된 사이트들이 갖는 특징인데요.
갑자기 사이트 내부에서 제기된 이슈가 아닌
새이슈를 가져오는 건 근원이 거의 대부분 정해져있습니다.
근데 그 출처가 궁금해서 사이트 싹 눈팅해보면
먼저 화제가 된 사이트들은 대체로 정해져있죠.
사이트란게 불타는 주제도 결에 따라 다르잖아요?
근데 불씨가 다다르고 주로 타는 사이트도 다르지만
가장 다른점은 그 이슈에 반응도하고 강화하는 논리와
언어가 다르죠.
근데 자세히보면 대부분 흐름이 눈에 보입니다.
문재인, 김어준, 조국등 욕하는 글이다?
특정사이트, 특정 유튜버방송에서
이미 돌고 욕 다하고 욕하는 자료나 논리도 다 꾸려진상태서
클리앙에 도착하죠.
요즘 펨코나 디시에서 강조되는게 뭘까요?
환율과 중국인관련된것, 내란관련 공무원관련 정부방침,
영포티등
핵심 키워드와 그걸 대하는 방식이 이미 거기 다 있습니다.
그 반응을 보고 가져와서 얘기하시는분들이 있죠.
어느부분에선 다르고 어느부분에선 같은 반응이 나올수있죠.
커뮤를 하나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러개 하는 사람도 있어요.
문제는 어디의 결에 맞는 사람인지, 왜 그 이슈들을
그 사이트에서 해소하지않고 같이하는 다른 사이트에
전이시키는지는 추측만할뿐이죠.
부동산 관련된것들도 부동산카페나 예전 내마당같은 곳에서
돌고 퍼지고요.
이슈가 퍼지는건 너무나 자연스러운데, 그 중심점이 어딘지
어떤 논리로 가져오는지, 무슨 얘기와 강도를 원하는지
느껴질때가 있어요.
일종의 여론 선점과 여론화를 하고싶은거겠죠.
저는 각 사이트를 다 매일 체크하거나 눈팅하진않습니다.
언제 하느냐, 갑자기 클리앙에서 뭔가 결이 튀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몇군데 돕니다.
그럼 중점이슈와 이슈목적이 뭘까 생각하고 반응하죠.
특히 정치적인것과 사회적 혐오에 대한건 거의 이 방식대로
서칭하면 뭐가 어디서 분란되는지 왜 유입이 되는지 느껴지죠.
가장 최근은 영포티 논란발생과 확산,
거기에 동원되는 논리구조나
언어등 보고 있음 흥미로운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특정사이트는 특정한 언어체제를 가지는 부분이 있는데,
일종의 커뮤사투리같은거죠. 그걸 못숨기는 사람들을 볼때면
좀 신기하기도하고 티가나서 편하기도합니다.
어떤 이슈반응하기전에 이슈의 근원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몇군데 돌아보세요. 금방 보이더라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963313CLIEN
처음 이슈의 근원이며 여론 조작하기 위해 전략적 매뉴얼과 목표를 가지고 사람 모아서 하는 경우가 꽤나 있습니다.
몇가지 경우 DC,일베,펨코 등에 자료 뿌리는 소규모 핵심 단체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네이버 카페에 서식하고 있더군요..... 대형 커뮤니티에 자료 뿌려서 가랑비에 옷젖게 하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심자. 요런 짓 거리를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