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인연으로 전기쪽 취업 면접도 봤는데 연락이 없는 건 뭔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61794CLIEN
길게 적었다가 짧게 적습니다
예전에 제가 위에 같은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됩니다 별로 없겠지만요 ㅠㅠ
연락 없어서 그냥 나가리 됐나 했는데 며칠 전 토요일 연락이 왔습니다
누가 술먹고 안 나왔다고 빵구 났다고 30분 안에 준비해서 나오랍니다 ㄷㄷ
아침 8시 쯤인데 갑자기 준비하고 어디 공사장으로 갔습니다
철근에 전기 배관 철사로 묶는 걸 갑자기 하라고 시킵니다
몇번 보여주고 하라고 하는데 뭐 쉽나요? ㅠㅠ
암튼 토요일날 거의 갑작스럽게 출근하게 됐고 월요일 부터 정식 출근 하게 됐습니다
나름 사수 같은 분은 괜찮은 분이고 호칭도 편하게 부르라고 하는데요
틈틈이 자재 이름 같은 것도 알려주시곤 합니다
근데 회사 직원이 10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 한두분 정도는 저보고 운전도 못하냐고 ㅠㅠ
한분 인상이 약간 갈굼 인상(?)인데 그라인더, 운전 할줄 아냐 하는데 제가 못한다 했으니 ㅠㅠ
그래서 제가 집에서 얘기하니까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그러게 아들 운전 연습 좀 하게 하라니까 왜 안 했냐고 ㅠㅠ
추석 전에 실내운전엽승장에서 수동 면허로 배우긴 했는데요
회사 와보니 한대만 수동이고 다 트럭도 자동이라네요 전기 트럭도 자동이라고 하고요
사수 분은 트럭이 더 운전하기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운전이 좀 급하네요 ㅠㅠ
보니까 막내가 막 일하고 그러니까 편의점에서 컵음료 사오고 그래야 하나 봅니다 ㅠㅠ
아침에도 마시고 점심에도 먹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니까...
하다못해 자재 심부름 시키려고 해도 제가 운전을 못하니 ㅠㅠ
일단 면허학원 알아보고 도로 연수라도 받아볼지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ㅜㅜ
면접 본지 몇달지나도 연락없는데 왜 연락안해주냐고
문자하는것도 신선하고
직원이 결근했다고 30분만 튀어오라는 그 업체 사장도
신선하군요
조심하면서 살살 시작하시면
곧 익숙해 지실겁니다.
운전 재미있습니다
지금도 운전말고는 딱히 할줄아는게 없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