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중장비 관련 자영업을 하시는데 당근으로 부품 거래를 하시다가 어디 전기회사 대표를 알게되서 제가 전기기능사 자격증 하나 따놓고 놀고 있으니까 요즘 사람 구하기 괜찮냐면서 조심스레 물어봤나 봅니다
마침 제가 몇년 째 자격증 따고 놀고 있으니깐 대표도 괜찮아 보여서 아들이 전기기능사 자격증 하나 따서 가지고 있는데 경력이 없으니까 신입으로 취직이 힘들다 그래서 얘기를 좀 했나 봅니다
그래서 면접 보러 오라고 해서 7월 초쯤에 거기 회사에 면접보러 가서 대표님이랑 1:1로 직접 면접 봤고 전기기능사 자격증 있다고 얘기 나눴구요
대표님이 8월에 무슨 터널공사가 있는데 절 현장 대리인으로 선임시키려고 하는데 경력수첩(전자경력카드) 있냐고 하니까 없다고 하길래 회사에서 교육비도 다 내줄테니까 받으라고 했거든요
거기 여직원 분이랑 뭐 아이디, 비번 때문에 카톡도 주고 받고 전화도 몇번 통화하고 했었습니다 대표님이랑 통화도 했구요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재개발원 사이트에서 비용도 14만 원 나오던데 그 회사에서 비용도 내줬고 7월 중반쯤 교육 다 끝나고 전자경력카드 나왔단 말이죠
처음에 교육받는 것도 빨리해야 된다고 해서 협회에 전화해서 기수를 하나 땡겨서 할 수 있다고 해서 땡겨서 하기 까지 했는데 전자경력카드도 다 나와서 연락만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ㅠㅠ
8월 까지는 그래도 기다려 보자 공사가 지연될 수도 있다 어머니나 아버지도 이런 얘기를 해주셔서 기다렸는데 계속 연락이 없고 9월이 지나는데도 연락이 없길래 오늘 여직원분한테 카톡 하나 조심스레 보냈습니다 ㅠㅠ
전자경력카드 발급받기 위한 기술자 승급 교육 비용 14만 원을 회사에서 다 내주기 까지 했는데 이 정도면 당연히 절 뽑아 쓰려고 내준게 아닌가 했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으니 좀 답답합니다
먼저 연락하긴 그래서 참고 참고 기다렸는데 아버지나 어머니도 연락 안 왔냐고 해서 계속 기다리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그래서 여직원분한테 문자 보냈네요
취업은 프로 스포츠 이적 시장과 같죠. 유니폼 입고 사진 찍기전에는 아무리 기사가 나와도 소용 없어요.
전화를 걸어서 문의하는 것에는 리스크가 없지만 그냥 기다리면 취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에서 전자경력카드 제가 없다고 하니까 14만 원 비용 대주고 발급받게 해줬습니다. 안 뽑을 거면 그 비용 14만 원을 내줄 이유도 없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ㅠㅠ 전자경력카드 발급을 받으려면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기술자 승급' 교육을 받아야 하거든요. 이게 일단 비용이 14만 원 정도로 좀 쎈편인데 회사에서 내줬습니다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이시겠네요.
1:1 면접과 14만원 이라는 물증(?)도 있으니 다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하시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글쓴분이 여기에 쓴 답글로 회사 분위기를 짐작하자면 모두 대표만 바라보고 있는곳 같습니다.
전화문의 추천 합니다.
자격증 대여는 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