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저희 집도 오래된 집이라 층간 소음이 나긴 하는데 솔직히 감수도 그 정도가 있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쿵쾅 거리는 거는 참습니다. 일요일 낮에 들이는 마늘찧는 소리? 참아요. 손주들 놀러와 서 뛰는소리도 그냥 감안합니다. 근데 새벽 5시에 청소기 돌리는 소리는 그 어떤 소리보다 시끄럽더군요. 볼링공 굴러가는 소리가 납니다. 그냥 위잉~ 하는 소리는 참겠는데 그 구르릉구르릉 볼링공 굴리는 소리는 진짜.. 진짜 새벽마다 깨는데 화가 나는데 이걸 올라가서 뭐라고 이야기 해야할지 고민하는데 몇 달이 지났습니다.
아무리 집을 거지같이 짓는 시공사도 문제라지만 아랫집 입장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는 윗집의 태도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IP 115.♡.254.12
10-13
2025-10-13 10: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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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좋아님 층간소음이 윗층에서 울릴때도 있고 대각선 방향으로도 소음 날때도 있더라구요 .... 분명 윗층에 사람 없는데도 소음 날때가 있더군요 ...
tamyra
IP 219.♡.143.41
10-13
2025-10-13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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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머즈에 시달려서 1층으로 이사온 경우인데... 위에서 아무리 조심해도 소머즈들은 정말 힘들어요... 퇴근하고 8시에 세탁기 돌리는데 그걸로 엄청 싸운 기억도 있네요
소음이 안날 수는 없다는 것은 감안하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 아파트도 계속 관련 방송이 나왔었는데, 최근에는 시간을 정하고(22시 이후에는 자제하자.) 캠페인을 시작하니 많이 준거 같더라고요. (지금 입대위가 참 일을 잘합니다)
이게 효과가 있습니다. 소음에 시달리는 입장에서도 저 시간만 지나면.. 없어질거다..라는 희망(?)이 생기고.. 유발하는 쪽에서도 저때까진 소음 생기는 일을 먼저 해야지.. 라는 계획이 생기는 ...
그 시간을 암묵적인 약속으로 정한거죠.. 무작정 층간소용 조심합시다..는 크게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빨간기타
IP 221.♡.52.118
10-13
2025-10-13 17: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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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toris님 맞습니다 결국 공동주택에서는 모두가 문제점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사고가 없더군요. 예전에 살던 빌라에서도 문제 정.......말 많았었는데 어머니께서 통장 되시고 주기적으로 집으로 빌라 사람들 다 저녁 초대하면서 얘기했더니 해결되더라고요. 저도 그때 정말 많이 배웠던것 같습니다.
중간보스
IP 203.♡.44.185
10-13
2025-10-13 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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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은 진짜 당해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서로 이해하며 사는것도 정도가 있는건데 선 넘으면 정말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나겠더라구요.
비싼아파트 비싼데 좋지도 않네요
어차피 빈손으로 가는 것 너무 바둥거리며 살지말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행복하게만 살아라.
부모님 항상 무한반복 말씀 입니다.
그런의미에서 거품이죠
공동 관리로 비용절감과 편의성 누리는것만해도 아끼는 시간과 에너지가 얼만데요
내가 이돈내고 여기 들어왔는데 이 문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다른 장점들도 상쇄해버리니까요.
비싸든 싸든 30년정도에 다 엎으려는 나라라서 더 대충짓는걸까요
세탁기도아니고 건물을 무슨...
안그래도 한반도는 방사능 라돈나오는 땅인데
라돈기준없어서 막지어놨죠 이건 법문제이긴한데 여튼요
주택이라고 무슨 보물단지처럼 매일 쓸고 닦는 거 아니고 관리라는 건 어차피 다 비용입니다. 아파트의 편의라고 할 게 뭐가 있나요?
서로서로 배려하는게 제일 중요한듯
솔직히 감수도 그 정도가 있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쿵쾅 거리는 거는 참습니다. 일요일 낮에 들이는 마늘찧는 소리? 참아요.
손주들 놀러와 서 뛰는소리도 그냥 감안합니다.
근데 새벽 5시에 청소기 돌리는 소리는 그 어떤 소리보다 시끄럽더군요. 볼링공 굴러가는 소리가 납니다.
그냥 위잉~ 하는 소리는 참겠는데 그 구르릉구르릉 볼링공 굴리는 소리는 진짜..
진짜 새벽마다 깨는데 화가 나는데 이걸 올라가서 뭐라고 이야기 해야할지 고민하는데 몇 달이 지났습니다.
아무리 집을 거지같이 짓는 시공사도 문제라지만
아랫집 입장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는 윗집의 태도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파트도 계속 관련 방송이 나왔었는데,
최근에는 시간을 정하고(22시 이후에는 자제하자.) 캠페인을 시작하니 많이 준거 같더라고요.
(지금 입대위가 참 일을 잘합니다)
이게 효과가 있습니다.
소음에 시달리는 입장에서도 저 시간만 지나면.. 없어질거다..라는 희망(?)이 생기고..
유발하는 쪽에서도 저때까진 소음 생기는 일을 먼저 해야지.. 라는 계획이 생기는 ...
그 시간을 암묵적인 약속으로 정한거죠..
무작정 층간소용 조심합시다..는 크게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서로 이해하며 사는것도 정도가 있는건데 선 넘으면 정말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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