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25년차에 글 올렸는데 너무 축하를 많이 해주셨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94253
어느새 26년차가 9월부터 시작되어 신고는 해야될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요즘 많이 힘들어서 에너지가 많이 닮아서 점점 기력이 다해가는 것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절실함으로 버티었는데 그것도 많이 떨어졌네요.
현재 논란의 미국 조지아의 다른 공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 글 보면서 할말 많은데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우리 인력들은 장기라서 모두 정식취업비자 받고 와서 문제는 없는데요. 핵심인력 중 1/4 이 비자인터뷰에서 떨어져서 벌써부터 힘든 상태였습니다.
작업 중단된 엔솔배터리 공장보면서 하루에 몇억~몇십억 비용이 누적될 것인데 어째되었던 모든 비용은 회사가 부담해야 될 건데 걱정도 쪼금 되더군요. .협력업체에게도 내리지 않을지….설마 그렇지는 않겠죠.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아마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프로젝트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아요.
미국 프로젝트는 타 지역 프로젝트 대비 정말 재미없습니다. 호기심으로 왔는데 빨리 집에 가고 싶네요.
다만 한국마트들이 많아서 돈만 주면 제주도 광어회까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먹거리가 풍부한게 단 하나의 장점이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감사하빈다.
저는 이제 16년차 시작입니다. 더 분발하겠습니다!!!
요즘에는 메가마트를 더 많이 가네요
사실상 크로거를 제일 많이 갑니다. 이틀에 한번은 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