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옷에 갓 쓴 형태가 전설의 고향보다 먼저였던 사례가 발견되었다는 것이지, 그걸 케데헌의 모티브 까지 끌고 올라간건 좀 확대해석 같네요.
케데헌은 어느 쪽이 원조이든 상관 없이 현대의 한국에서 인식되는 보편적인 저승사자 이미지를 채택한거죠.
보호대
IP 112.♡.141.74
09-05
2025-09-05 09: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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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레딧에서, 어떤 유저가, 저승사자는 전설의고향 PD가 만든 스타일이 한국에서 고착화 되었다. 전통하고 조금 다르다고, 주장하고 폄훼했는데, 다른 유저가 반박하면서, 저 유물사진으로 조선시대부터 전해오는 외형모습이다. 그말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해서 알려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냥 팬들이 찾아보니 저게 있더라는거 아닌가요
자세한 디테일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케데헌이 유행하기 전에도...
전설의 고향이 시작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고,
저도 그런가보다...하고 있던 차에 발견한 이미지입니다.
케데헌은 어느 쪽이 원조이든 상관 없이 현대의 한국에서 인식되는 보편적인 저승사자 이미지를 채택한거죠.
전설의 고향 이전까지는 저승사자가 장군복을 입었다고 하죠.
저 조각상이 저승사자라는 근거가 충분한지 모르겠네요.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전설의 고향' 저승사자가 완전 엉터리는 아니라는 겁니다. 상여에 꽂았던 저승사자 장식(국립민속박물관 소장)을 보면 '하얀 얼굴에 검은 갓과 검은 옷을 입고 괴수나 호랑이를 올라탄 형상'으로 나옵니다. 많이 비슷하지 않습니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72254
이미 훨씬 이전부터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저승사자가 아니라 그냥 장례행렬의 수많은 "꼭두"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 목각인형을 저승사자라고 지칭하는 것은 후대의 해석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올라왔습니다.
사찰에 그려진 저승사자들이 대체로 무관 스타일이 많던데, 문관 차사도 있지 않았을까요? ㅎㅎ
https://cm.asiae.co.kr/article/2017122910020209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