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놀라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디테일(트럼프 다루기 디테일) & 순발력>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파 보면 볼수록 디테일과 순발력이 너무너무 소름 돋을 정도로 놀랍습니다.(설령 그 중에 한두 가지는 우연이었다 치더라도 너무너무 놀랍습니다.)
선물인 듯, 선물 아닌, 선물 같은 펜도 그렇고,
('쟤가 미국 대통령인 나보다 좋은 거 쓰네? 졸라 탐나는 데, 달라고 해 볼까? 너무 대 놓고 달라고 하기에는 자존심 상하는데···. 그냥 “다시 가져갈 건지”만 물어봐야 겠다...')
영어와 한국어 중 어느 쪽이 정확성에서 낫냐(?)는 좀 덜떨어진 질문에, 영어를 추켜세우면서도 한국어 장점을 어필한 대응이라거나,
트럼프 피격 순간의 사진을 선물로 요구(?)한 것도 트럼프를 한껏 추켜 세우고 우쭐하게 만들기에 넘치고도 남았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소름끼치게 놀랐던 대목은,
트럼프가 한국의 특검 상황을 얘기하며 교회를 압수수색하거나 미군 기지 안까지 압수 수색했다는 말에 이재명 대통령이 특검 상황을 설명하자 트럼프가 다시 옛날에 자신을 수사했던 특검 검사를 일컬어 '미치광이'라고 했는데, 이 때 이 대통령은 크게 웃지 않고 옅은 웃음만 지었는데, 이 때 만약 크게 웃었다면 트럼프 기분은 맞춰 줬을지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미국의 정당한 법 절차에 따라 수사한 특검에 대해 웃은 것이 되기 때문에 외교적 결례 임은 물론이고 크게 공격을 받아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일텐데 적당하게 잘 넘어갔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트럼프는 당사자이기도 했고 자기 나라 일이니까 비록 수준 낮은 대응이지만 외교적 문제는 없는데(지들 지지자들은 좋아하겠지요...) 그걸 다른 나라 대통령이 함께 비웃으면 엄청난 외교 결례가 되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제가 분석한 것은 아니지만,
방명록에 서명할 때 트럼프가 의자를 빼 주는 데에도 굳이 앉지 않고 서서 서명한 것도 트럼프를 기분 좋게 한, 증흥적이면서 유효했던 순발력과 디테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이 보신 또다른 디테일은 무엇이 있었습니까?(골프채, 마가 카우보이 모자, 거북선 같이 철저히 준비된 디테일보다는 덜 준비되었거나 즉흥적인 디테일로서...)
두 정상간의 대면에서 ,트럼프가
나름으로는 이잼 대통령을 test하는 코드들이 있었는데,
이잼께서 순간 순간의 센스로 잘
대처하신듯 합니다.
트럼프는 말하자면 부잣집 아들로
시작한거고,
이잼 대통령님은 흙수저로써 산전수전을
겪고서 지금 이자리 까지 오신거죠.
트럼프가 보기에도 이잼 이라는 인물은
일생 일대 최대의 기억에 남는
만남으로 기억되리라
생각합니다.
젤렌스키같은 얼떨결에 대통령이되어서
유럽의 광대짓이나 하다가
결국은 본인 나라를 파탄으로
내몰아버린 인간하고는
다를수 밖에 없다 봅니다.
강훈식비서실장이 급히 움직인 것도 이미 알고있는 개독돌려까기 문제(너무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것보다는 북한에 제안한 한북미 관계 개선에 대한 일부 답변이와서 급히 미국행을 결정한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오늘 아침 북한의 반응도 그렇고......
37:00
https://www.youtube.com/live/GUTAEA0Ze7A
아무튼 이정도면 정말 잘 마무리 지으셨다 생각하네요.
극우들이 주장하는 바를 우리 대통령이 "그건 극우들의 망상짓 입니다."라고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고
트럼프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걸 만천하에 공개가 된겁니다.
이제 극우들은 트럼프, 미국 이거 못하게된 상황이죠 물론 이성적 판단이 안되는 사람들이지 꾸준히 주장이야 하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