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혹은 내가
사회 기득권층의 헛소리에
길들어져왔다는 것을 느낍니다.
무게감 있는 직함이나 학력을 달고
진중한 톤과 전문적 용어를 함께 사용하며
전파하는 그들의 주장이
공중파를 타고 나에게 전해질 때
그것이 진정 헛소리이고 개소리이더라도
자각을 하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尹 강제이송은 고문” 진보 성향 교수가 비판하고 나선 이유 - 파이낸셜뉴스

그리고 어떠한 헛소리에도
고개를 끄덕이며 토론을 진행하는 공중파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자체의 규율과
정말 그것이 중립이라고 믿는 민도
교수라는 직함과 언론의 의도를 가진 마사지가
곁들어져 위와 같은 기사가 나옵니다.
'교수'라는 건 개소리가 가능한 '직함'이고
'진보 성향'이라는 문구는 언론의
'마사지'이죠.
여기서 '개소리'는
'구금상태 수사거부'
'원칙과 인권'
단어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맞는 말이고 지켜야 할 가치를 가진
의미의 단어를 나열하여
슬그머니 그것을 되려 위해하는 행위를
방어하는 논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구금상태 수사거부
이런 것이 원칙과 인권의 관계에 대해
찾아보기도 했었죠.
'교수'라는 자가 말했기 때문에
그리고 대충 볼 때면
윤석열의 저러한 행위가 사회적으로
다른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구나라는
느슨하고 멍청한 생각도 한 시절이 있었고요.
이제는 압니다.
그냥 '개소리'라는 것을
왜 '개소리'인지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그것을 '개소리'라고 규정해서
'극좌'라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이제는 확신하죠.
이 사회는
공부를 많이 하고 직함을 달아
사회기득권층에 진입했을 때
유독 소리가 큰 자들이
서슴없이 하는 소리는
대부분 그 소리입니다.
언론과 무지한 민도의 힘을 얻었기 때문에
자신만만들 하죠.
그래서
법조인, 변호사, 국회의원,교수
이러한 직함들은
개소리 프리 패스 자격증이구나
라는 나만의 직함 해석을 내립니다.
저 직함을 싸잡아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면 뭐 그렇다고 해도 되겠네요.
자기 진영의 개소리에
자성의 목소리와 서로를 향한
날선 비판은 정말 보기 힘들거든요.
그것을 '개소리'라고 규정해서
'극좌'라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이제는 확신하죠.
.. 설득력있으려면 왜 개소리인지 설명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의미가 없더라고요
그런 힘겨운 역활을 유작가님께서
하고 계시죠
출신타령이나하고 저런 멍청한 주장에 비판하나 못하는 주제에 기자랍시고 거드름피는 것들 보면 참 가소로워요.
그렇지 못했다라면 숟가락 한번 얹어 보겠다라는 개소리일 뿐입니다.
주옥같은 김상조 교수가 떠오르네요
잉여인간
수사기소 과정의 정당성을 지켜야
사형판결과 사형집행의 정당성이 생길 수가 있으니…ㅋ
다만, 수사과정에서 보이는, 피의자에게 특혜를 주는 듯한 공권력 또한 비판했어야 옳다고 봐유.
저 교수처럼 중립인 척 마치 맞는 말인 척
하는 소리가 제일 개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