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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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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어이없고 황당해서 이런 증명까지 해야 하나 싶은데
억울하고 짜증이 나니 유치하더라도 한번 얘기해 봅시다.
이게 지금 내 책꽂이에서 꺼낸 책이고
그리고 이건 내 카톡 프로필 히스토리이고. 눈이 있으면 잘 뜨고 보시죠.
님의 말대로라면 나는 일베벌레인데 ㅋ
그게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언젠가 마녀화형대에 올려져서 사상검증을 받게 되는 일이 있을 것을 대비해서
10년도 더 전부터, 내돈 들여 이런 책들을 하나씩 구매하면서 보관하고 있었고 ㅋ
사상검증을 통과하기 위한 이니굿즈로 타임지를 구매했으며,
카톡 프로필엔 우리 이니 같은 지지 메시지를 띄워 왔던 겁니다. 그렇죠? ㅋ
이 정도면 가히 제갈량급의 지모와 선견지명을 가진 일베벌레라고 해야겠군요? 그렇죠?
웃기는 것은,
누군가에게 죄를 물으려면 한 명이 아닌, 적어도 두세 명의 증언을 들으라고 했듯이
어떤 사람을 매장시키는 짓을 하려거든,
그 사람의 행적을 두루 판단해서 신중을 기하는 게 옳은 일일텐데
정치적인 글이나, 어떤 방향으로 선동하려는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내가 쓴 글을 보면 다 신변잡기적 일상이나 질문글 같은 거나 올리던, 그냥 뻘소리 하고 노는 놈인데,
그런 글에 스토커처럼 찾아와서 이놈은 박제된 놈이다, 이놈을 상대하지 마라
이런 의도로 댓글을 다는 것도 황당하거니와,
난 지금 마녀화형대 위에서 다시 말하라고 하더라도
나는 문프 지지자가 맞고, 민주당(정확히 말하자면 反자한당) 지지자이지만,
적어도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의 여성우대 정책 기조에는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반대한다.
이런 부분만큼은 동조할 수 없고, 이것만큼은 싫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할 겁니다.
근데, 100이 아니라고 해서,
90 정도의 의견을 말하거나 그런 우스개 댓글에 공감버튼 하나 눌렀다고
일베벌레 취급하듯 낙인을 찍고, 또 거기에 대응하는 글마저 또 박제에 박제를 거듭하는 광기와 폭력은
참 무섭기까지 하군요.
100인 사람들만 있을 수 있으니, 99 이하는 다 저쪽 진영으로 꺼지라고 말하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