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부가 출범했다고는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정권을 받은 상태입니다.
인수위도 없는 상태에다 전정권에서 뭐 하나 정보자료를 준것도 없는 상황이고,
내란 청산은 이제 시작되는데 검찰과 법원에서 나오는 소식들도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나리 운명이 나락갈수도 트럼프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
경제 블럭화와 미국 고립주의로 경제적인 타격이 가장 큰 나라로 명시된게 또한 한국입니다.
우크 전쟁부터 시작된 무력 분쟁은 점점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불안 요소로 자라나고 있고,
미국은 대놓고 한국이 양안 전쟁시 역할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이대통령은 말길 못 알아 먹고, 일머리 없는 전정권 내각까지 소고삐 당기듯 끌고가는 입장입니다.
이대통령의 디테일한 행보들이 국민들에게 큰 인상을 주고, 비정상이 정상으로 가고 있구나하는 안도를 주고 있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갈수는 없습니다.
TOP이 과장이나 대리처럼 실무 바닥을 하나하나 점검하는 것이 디테일에 강한 조직을 만들어 내긴 하지만, TOP은 정작 중요한 큰 로드맵과 상황 관리까지 밸런스를 맞춰야하는 과중한 부담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디테일에 TOP이 하나하나 관여하다가 자칫 이행실패라도 나오는 날에는 고스란히 그 과를 TOP까지 짊어지게됩니다.
그런거 잘 굴러가게 시스템화한게 내각이고, 정부 조직 체계인데, 아직 내각도 구성이 안되어 있고, 공무원들이 이대통령의 업무 수준을 맞추지 못하니 대한민국 대통령이 직접 기업까지 찾아가서 노동 환경 점검하고 있는 상황이죠
현재의 이대통령의 모습이 좋게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이런 상황 오래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과정에서 민주당에서 노출되고 있는 모습들은 뭔가 심각하게 고장나 있습니다.
위에서 현재 당면한 여러 문제들에서 민주당이 여당으로서 뭔가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모습이 전혀 안보입니다.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그냥 멈춰있는 상태면 당대표가 결정되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최근 강선우장관후보 낙마에서부터 이상한 시그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대통령은 언론을 통해 본인의 의사를 분명히 내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당 대표가 되겠다는 후보가 언론을 통해 자기 워딩을 시전했습니다.
그것도 대통령의 의중과 정반대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거 보면서 이게 무슨 상황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박찬대가 본인의 뜻이 정 그러하다면 도저히 대통령의 뜻을 받을수 없는 후보라고 생각되었다면
언론을 통해 메시지를 던질게 아니라 비서실이나 독대자리를 비공개로 만들어서 전달할 메시지 였습니다.
그런데, 언론을 통해 비서실과 교감도 없이 메시지를 던졌죠
뭐하자는 거죠?
여당이 대통령을 지원하지 않고 야당이나 할 짓을 여당 대표가 되겠다는 양반이 저질러 버린 겁니다.
그래놓고 하는 소리가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
이번 자본시장 세재관련 개편안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성준이 일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의 공약과 정책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정책을 던져버렸습니다.
대통령실과 조율이 된것인가요?
심지어 이런 정책을 재경부가 내부에서 던졌다면 원래 그런 성향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여당에서요? 배당분리과세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다른 메시지가 나오는 상태에서 그냥 던져요?
언제부터 여당이 그래왔죠?
아직 이재명대통령 정부는 내각도 구성이 안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여당이 왜 이러고 있는거죠?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런 이단아들 자기 메시지 통제 못합니까? 조율 능력없어요?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되어 당과 분리되어있으니.. 당에선 이제 그동안 조용히 있던 사람들도 고개 쳐들고 힘을 찾으려고 하는 거죠..
당원중심정당이 되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당원에게 선택 받아야만 당권을 가지게 될 수 있으니까요.
이때야말로 자기 튀어나온 송곳을 보여주겠다 하는 그런 심리
이재명 대통령을 지켜낼 수 있다고 굳게 믿으시는 건가요?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