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적으로 말하죠.
정치감각이란, 늙어서는 개선되지 못합니다.
정치안목이란 어릴때 함양되고, 그 후에는 평생 가는 성질의 것입니다.
이낙연을 지지하던 당신, 윤석열을 응원하던 당신, 이재명을 비난하고 싫어했던 당신, 멀리 가지 않았습니다.
바로 당신속에 있습니다.
20대에 그랬다면, 충분히 바뀔 여지가 있죠.
30대에 그랬다면, 아마 반 반 일겁니다. 의지만 있다면
40대에 그랬다면, 이미 정치안목 개선의 여지는 거의 없을겁니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생물학적 한계이고, 유시민도 유사한 발언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안목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면 오늘도, 앞으로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2.
무사유 고관여란 무엇을 말하는가?
한마디로 정치 유튜브를 bgm으로 틀어놓는것을 뜻합니다.
사유는 글을 읽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듣는 과정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읽기보다 듣는것을 선호한다면, 생각하지 않는다는 가장 큰 증거죠.
유튜브 청취가 취미다면, 자신의 정치안목을 의심부터 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세뇌의 틈새가 습관화된 체질이기 때문이죠.
3.
이재명을 처음부터 감별해내지 못한 자, 박찬대에 칼 던지지 마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이재명부터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당신들의 안목 아닌가?"
박찬대는 이재명 곁에서 긴 시간 로열티를 보여왔습니다.
강선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긴 시간의 로열티를.
강선우는 여론조사에서 '매우부적합'의견이 45% 가 나온 인사였습니다.
강선우가 잘못했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여론이 그렇다는거죠.
즉, 박찬대-강선우 안건은 피상적인 언론정보 만으로 정답을 맞춰낼 수 있는 안건이 아닙니다.
냄비처럼 조급하게 반응하는건, 경솔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그냥 감정으로 판단하는거지.
4.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다? 반만 맞습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고, 언론이 하는겁니다.
그 성적표는 여론조사로 드러나죠. 그것이 조금 기울어진 성적표 일지언정.
커뮤니티는 성적표가 아닙니다.
커뮤니티의 감정, 기분상해죄는 성적표가 아닙니다.
정치유튜버의 의견 또한 성적표가 아닙니다.
진리도 아니고요, 정답도 아닙니다.
5.
당신이 이재명을 바라본 기간이, 박찬대가 이재명에게 로열티를 가져온 시간보다 얼마나 긴가?
단순한 햇수 말고, 인생을 갈아넣은 시간을 묻고 있습니다.
박찬대 또한 민주당의 일원이며, 동료의원들에게 신임받는 남자이고,
그는 이재명대표 체제 하에서 수많은 직함을 가졌던, 이재명에게 신뢰받던 남자였습니다.
대통령 자제분 결혼식 얘기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박찬대가 수박이다면, 박찬대를 지지하는 압도적 다수, 130명 이상의 22대 민주당 의원들도 잠재적 수박일 것입니다.
이재명의 공천안목을 부정할 생각입니까?
박찬대를 무조건 옹호하란 말은 아닙니다.
적어도, 이 모순에 대해서는 한 번 생각해보고 말하라는 얘기입니다.
감정대로 칼 던지지 말고.
6.
"내가 속았다!!"
이런 똑같은 과오의 반복이, 이재명정부 하에서는 좀 '덜' 발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에게 시간낭비니까
그러기 위해선, 냄비처럼 반응하지 않으면 됩니다.
유튜브를 멀리하고, 스스로 정치구도를 분석해보면 됩니다.
스스로 계산해보면 됩니다. 느낌말고 다층적 계산요.
그런 생각이 뭉치면 집단지성입니다.
유튜버에게 ctrl+cv 된 의견만 만연한다면,
정치는 집단지성이 아니라 축구팀응원 수준으로 전락합니다.

이러면 안보고 빈댓글 부터 다는 사람 생겨요..
-이낙연 그런 사람 아니다.
-정치는 그렇게 보여지는 것으로만 판단하는, 간단한게 아니다.
-니들이 정치공학을 잘 몰라서 그렇다.
-지금은 내부 갈라치기 할 때가 아니라 힘을 합쳐야 할 때
라고 말하는 사람들 더러 있었습니다. 참 대단한 정치감각과 안목이었죠.
물론 그들도 이렇게 선민의식이 기저에 깔린 글들을 썼습니다.
근데 결과가 어땠는지는 다들 알테고요.
이 글도의 결과도 알 것만 같습니다.
오히려 내가 본 정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요.
- 과거는 됐고, '지금 당장' 어떠한 행동을 했는가
- 과거는 두고, '지금 당장' 무슨 말을 했는가
- 과거는 잊고, '지금 당장' 누구와 손 붙잡고 있는가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추미애때는 이재명 지지하면 나쁜 놈 소리 들었구요..
그러는 본인이 얼마나 잘 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잘난 말과 글 쏨씨론 여기 아재들 절대 설득 못합니다. 워낙에 유튭에 부화뇌동하는 집단이라서요. 그러니 딴데 알아보심이 좋으실듯 하네요.
무조건 옹호하라는 말이 아니라고는 해도, 도입부 때문에 결국 그렇게 읽히는군요.
박찬대씨를 어떻게든 옹호하려고 해도 모양새 자체가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고 들이받은 모양새고,
백 번 양보해서 이 부분에 어떤 말 못할 사정이 있다 쳐도(이 자체도 이재명 대통령 스타일이 아닙니다만서도)
자연스럽게 자진사퇴 그림이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그 타이밍에 그런 글을 SNS에 올려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욕 먹을 일이고, 그 이후의 대처는 더 말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과하게 감정적인 반응은 자제해야겠지만,
이번 사태는 박찬대씨 스스로 자초한 겁니다.
결자해지해야죠.
강선우 장관에게 결단을 독촉한 박찬대씨도 같은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다모앙에 박찬대쪽 캠프 유세챠량이 목격됐다는 글이 올라왔어요. 극심한 수해로 당대표선거일정 미루자던 양반이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는 것도 모자라 유세차량 동원한다는 건데, 이게 정상적인 행태입니까? 그리고 인사권자와 피지명자 사이에 풀어야 할 일에 왜 불쑥 끼어들어 난장을 만들어 놓습니까? 그래놓고 자기는 우연히 그랬다는 둥 명심을 읽었다는 둥 변명을 늘어놓고, 그쪽 지지자들 모여있는 더쿠에서는 총대를 멨다는 쉴드로 도배돼 있더군요. 그런데 대통령 대신해서 총대멨다고 실드치면 대통령이 앞으로는 임명할 것처럼 하면서 뒤로는 박찬대한테 sns저격질하라고 시키는 모략가밖에 더됩니까? 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당 지도부도 움직였다고 하니 강선우가 자진사퇴할 수 밖에 없었겠죠. 근데 이 모든 움직임 속에서 박찬대는? 불리한 선거판을 뒤집기 위한 모멘텀으로 활용할려는 의도가 명확하거든요.
저는 박찬대 영상을 찾아볼 정도로 그에게 호감이 있었습니다. 일머리도 있어보이고. 근데 이 사태를 거치면서 사람이 얍삽해보이네요. 정청래가 당대표 되면 절대로 안된다는 마인드로 선거운동하는 게 보여요.
"처음부터"가 언제부터가 처음이에요?
여기 노사모 천지삐까리에 김대중 김영삼 거친분들도 많은데
박찬대는 노무현 사망이후에 정치입문했다고 되어있는데요.
요몇일 뒤늦게 정치유튜브보고 들어온 사람들이 수십년 당원들 호통치는 사람들 왤케 많아요....
거기에 뭔 정치적 안목이니 뭐니하면서 가르치려 드는 선민사상 까지.
그럴 시간과 노력은 박찬대 의원에게 지지자의 민심이 이러니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푸는 자리를 갖게하거나
시원하게 잘못된 선택이었던거 같다 같은 사과 한번 하게 만드는게 나아요.
이재명 대통령도 예전에 민심 나락간적 있었지만 다시 지지를 얻은 건
비판이든 비난이든 하는 지지자를 잘못됐다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변하셨고
예전 선거 당시엔 잘못된 선택을 한거 같다란 자기 반성을 하셨던데 있습니다.
강선우 잘못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누가 뒤에서 움직이는지 다 파악하고 있었지만
이건 진짜 힘들겠네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여성계 세력이 더 싫어지네요.
혹시 저도 작은유튜브 찌끄래기라 오해하실까봐 89년 전교조 사태 1세대로 직접 내눈앞에서 선생님들이 끌려나가는걸 봤고 그때부터 정치 고관여자였고 지금껏 단한번도 빨간당을 찍어 본적이 없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09750?po=0&sk=id&sv=helouch&groupCd=&pt=0CLIEN
저 글에 달린 댓글중에 dsl 님께서 지적하신 허수아비 때리기 논리를 사용한 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09750?c=true#149268590CLIEN
이 글에서도 나타나는지 챗gpt 에 한번 물어봤는데...어느 정도 저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한가지 사안을 단기간보고 정치인을 판단하는것 보다는
그 정치인이 그동안 행적들을 전반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근데 우리 내부에서 그가 친구가 될 수 있는지는 당원들이 알아서 판단하는 겁니다.
아, 이 분은 아니야 라고 막 판단하고 할 수 있어요. 내부 사람들끼지.
박찬대 의원이 국힘이라는 사람이 있나요? 없잖아요.
그는 우리의 친구이지만 어떤 결정에서는 밀려날 수 밖에 없어요.
여론조사? 그냥 그렇게 지나가버릴것. 여성가족부 장관 자리에 여론조사까지 신경써야 하다니...
왜 신경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독도가 일본땅입니다~ 라고 해서 여론조사 하는것도 아니고..
1. 정치의 본질과 국민의 주권
정치는 정치인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국민이 주인이며, 국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정치는 국민의 권한을 대표(대의) 받은 정치인들이, 오로지 민의를 바탕으로 실현해야 하는 사명입니다.
2. 노무현·문재인 정부 시기 정권 재창출 실패 원인
당시 여당은 야당보다 훨씬 많은 국회의원을 확보하고도 정권을 재창출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은 일하는 국회를 기대하며 여당에 힘을 실어줬지만, 실망스러운 결과가 이어졌습니다.
3. 주요 문제점 진단
민의 외면: 국민이 원하는 개혁과 변화를 실천하지 않고, 스스로 만든 선을 넘어가지 못함.
정치 내부의 벽과 관점: 과거 민주화·운동권 시절의 보상심리, 내부 파벌(계파) 싸움에 집중.
국민과의 거리감: 개혁을 원하는 국민을 ‘가르쳐야 할 대상’ 혹은 ‘지도·계도할 대상’으로 본 경향.
실천보다 이상주의에 집착: 실제적 소명(현실적 책임)보단 이념과 이상에 갇혀 개혁 동력을 상실.
4. 결론 및 시사점
정치는 국민의 뜻을 정확히 읽고 실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치인이 스스로의 이해와 이념에 갇혀 민의를 외면하면, 국민으로부터 힘을 잃게 됩니다.
권력이 주어진 이유와 그 소명을 언제나 자각해야 하며, 이상주의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개혁을 실천해야 합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여론조사 수치가 아니라 정권을 내주고 민주주의 후퇴로 이어집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는 없다고 봅니다
저역시 박찬대 의원이나 노종면 의원에게 과한 비판이나 비난이 쏟아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것도 여론입니다
받이들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런 비판들이 나의 생각과 다를 수는 있어도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이상 이재명 당대표일때의 일치단결한 민주당은 없을 거리는 현실도 우리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최대한 분열없이 전당대회가 잘 마무리 돼서 개혁에 매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두 의원의 그동안 행적들을 보면 전당대회가 끝나면 그동안 발생했던 문제들을 잘 봉합해서 하나 된 민주당으로 다시 만들 것이라 믿고 신뢰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이네요, 글쓴이에게.
그런 건 참고사항이지 전면에 내세울게 아닙니다.
이거 뭐 내가 짬밥오래됐으니 수그려라인가요?
오래전부터 충성해서 어쩌라구요. 감별사예요?
당원과 거꾸로 가면 다 쓸모없다고요.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거라고요? 모르면 잠자코 있으라고요?
정치는 국민이 하는거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소리만 떠들고 있네요.
님들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남보고 안목이 있네 없네 오만에 가득찬 소리 할 시간에.
뭐 알아서 판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