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아이폰용 필름 3매짜리 제품을 샀습니다.
정가는 12,500원정도이고, 반품 최상 제품이 7~8% 할인된 11,000원이더라구요.
'필름만 멀쩡하면 포장쯤 손상된건 괜찮지!' 라고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S사가 원래 제품 밀봉을 안하는데 밀봉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의아했습니다.
응? 3매가 들어있는게 아니라 2매만 들어있네요.
1매를 쓴 흔적도 남아있었네요. 액정닦는 천이 하나 굴러다닙니다 ㅋㅋ
아무튼 저도 1매만 필요한데 이것때문에 교환하는 시간과 쿠팡의 노동력을 생각하니...
상담원 통해서 부분환불을 해달라고 했고 1/3 환불받아 모두가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참 나쁜 사람들 많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kin/18113239CLIEN
23년 6월쯤 남겼던 댓글인데, 저는 거부됐지만 저 당시에 반품 했다는 글을 목격한 적은 있었나봅니다. 개봉했다고 솔직하게 물어본게 잘못이었던걸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02792CLIEN
24년 9월 글에 올라온 쿠팡 반품센터 현직자 말로는 전자제품 검수 부서가 따로 생기고 반품거부하고 고소도 한다고 하네요..
"일단 반품 물건이 너무 너무 많아서 시리얼 넘버를 조회 할 시간이 없어요.
이전에는 전자제품은 그냥 묻지마 반품을 해줬는데 쿠팡도 더이상 안되겠는지, 전자제품(고가품)은 무조건 고인물 검수자가 일일히 확인합니다. 단기 알바들이 절대 검품 못하게 전산이 바뀌었어요.
본문에 있듯이 아마 이제는 바꿔치기 하면 바로 환불중단과 동시에 경찰로 고소를 할 겁니다."
작성자분이 댓글로 답변한 내용 추가합니다.
둘다 엉뚱한거 들어있었습니다 -_-
분명 V3 제품을 주문했고 박스도 V3 이엇으나 내용물은 V2엿습니다 ㅋ
누군가가 두 제품사서 박스갈아서 반품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