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좀 해 보겠다는 일꾼에게)“#5년은너무짧다!” 짧아도 너무 짧습니다...
하루를 한달처럼 쓰는 대통령을 보면서 흐뭇해 하는 사람, 건강 걱정하는 사람, 앞으로를 기대하는 사람 등등 여러 생각이 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가 제 자리에서 제 할 일을, 제 할 몫을 제대로 해 나간다면 우리 공동체가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떤 곳에서 어떤 역할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 역시도, 우리 역시도 우리 할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이재명 대통령은 나라를 정상화시키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여러가지 일들을 정말 쉴 틈 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국민들도 우리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라의 근간이 되는 헌법에 대해서도 우리 스스로가 나서서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따지고 보면, 그 나라 국민의 총의가 모여서 만들어 져야 할 것들이 실제로는 일부 권력자, 선구자에 의해 방향이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제대로 된 국민 주권 시대라면 이제 헌법도 국민의 뜻이 모여서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 과정에서 소란도 좀 있을 것이고 논쟁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주의'라는 것이 원래 좀 시끄럽고 소란스럽고 그러다 가끔 옳네 그러네 다투기도 하는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민의의 과정이 단순히 민의가 모여서 총의가 되는 위로의 과정일 뿐만 아니라, 그 총의가 주권자들에게 제대로 이해되는 아래로의 과정으로서의 의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정말 의욕이 있고 능력도 증명이 된 정권이라면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그런 절차까지도 슬슬 논의를 시작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헌법과 같은 중요한 일을, 마치 밀린 방학숙제 하듯이 막판에 얼렁뚱땅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일하고 싶어하는 분은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 드리고
정치적인 논쟁은 오히려 우리 지지자들이 대신해서 떠들고 다퉈서 정리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일하고 싶다는 분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 주고요...!!!
(일 좀 해 보겠다는 사람에게)5년은 너무 짧습니다! 짧아도 너무 짧습니다...
덧. 아, 이번에 새로 풀어야 할 문제가 있더라고요...
서울 옮기는 문제야 어차피 단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어쨋거나 그 개떡같은 관습헌법 같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도 해결해야 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있는 감사원을 입법부로 보내서 실질적으로 행정부를 감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도 개헌 사항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