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시각이고도하고, 오랜 구시대적인 시각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왜 우리가 3.1절을 기념하고 쉬지?? 라고 생각해보면,
이번 3.1절 연휴에 조선식민 지배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을 여행하는게 과연 맞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가는 분들은 각자의 사정과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그들중 몇명이나 3.1절을 맞이해 집에 태극기를 게양할까싶네요.
365일중 3.1절, 8.15 광복절은 대한민국에게는 극우화된 일본에 대해 좀 더 크게 생각해야하는 날이 아닐까요?
취지는 그런데 우리가 크리스마스에 쉰다고 예수님 생각하면서 쉬진 않듯이
가족들과 날짜 맞춰서 여행갈 수 있는 날짜가 그날밖에 없으면 그럴수 있겠다 싶습니다
예를 들려면 비슷하게 들어야죠.
로마가 한국을 침략했어요?
예수가 한국 소녀들을 성노예로 강간했습니까?
여행 갈 수 있는 날짜가 그날밖에 없다 칩시다,
여행 갈 수 있는 장소는 거기밖에 없습니까?
가족들과 날짜 맞춰서 여행 갈수도 있죠, 그런데 일본은 생각이 없는거나 아는게 없거나 돈이 없거나 줏대가 없는 것 중 하나겠죠.
3.1절날 연휴에 맞춰 발매되는게 있으면 구매, 사용할수 있겠지요. 그건 특정일에 발매되는 것이니 그렇다하지만..
여행은 반드시 꼭 3.1절 연휴에 가야만 하는건가요? 여행일자는 특정일에 강제화된게 아닌 사용자의 선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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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들이 하는 말이죠. 한국에서 일본에 대해 네거티브가많이 돌아도, 결국 ‘일본 여행오더라?’
그래서 참 3.1절 만큼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그냥 저가항공 타고 놀러가면 서울 사람 입장에선 부산보다 가깝고 도쿄사람 입장에선 오사카 가는 거리죠.
제가 일본의 북륙지방쪽을 잘 아는 편인데 직업상 만나는 일본인들에게 물어보면 평생 한번도 안가본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한국은 뻔질나게 들락거리면서요.
우리도 속초 동해보다 일본을 더 많이 가본 사람이 많을껄요?
여행은 여행, 역사는 역사 개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는 사람들이 역사인식이 다 문제있다고 볼 수도 없고 3.1절 국기 게양하고 독립기념관 방문하고 한다고 역사인식이 똑바로 잡혔다고 말하기도 애매합니다.
이 두 개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우리는 일본처럼 온천같은게 잘되있는게 아니어서 대부분은 도심여행이죠. 고수들은 구석구석 찾아다니지만요.
포인트가 옆으로 갔는데, 그냥 단순히 일본여행이 아니라, ‘3.1절 연휴’ 가는 일본여행입니다.
일본여행 갈수도 있죠. 근데 그 시기가 3.1절이라는 거에요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일본보다 높은 현 상황을 즐기러 간다고 볼 수 도 있겠죠.
뭐 여행을 너무 민감하게볼건 없을거같습니다
제 마인드에도 3.1절, 광복절에 굳이 일본을 가야하나 싶습니다
글쓴분에게 영국이 인류에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질렀는데 유니온잭을 달고 다닌다고 비난한다면 그건 세상을 너무 단순화시켜 왜곡하는 시선이 아닐까요.
그런 시선과 판단이 세상살이를 더 힘들게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이 무슨 적성국가도 아니고..일제 미화하러 일본 가는 것도 아니고요.
어차피 놀러(?)가는 건데 하필이면 3.1절의 일본이냐, 할 수는 있겠지만 참견하고 싶어도 딱 거기까지만 해야죠. 비난할 수 있는 문제 아니고, 이해받아야 할 일 아닙니다.
역발상을 해보세요. 일본에 가서 식당이나 이런 데서 우연히 알게 된 일본인에게 제대로 된 한일간의 역사와 3.1절의 의미를 설명해주고 이해시켜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하면요?...일제와 일본, 일본과 일본사람을 싸그리 엮어서 볼 필요 없습니다. 역사 부정하고 왜곡하는 행위에는 그에 맞게 대응하고, 그런 데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좀더 온건하게 대응해서 이해하거나 설득의 기회를 만들면 됩니다.
댓글 완전히 공감합니다.
No Japan은 일상이고 생활입니다.
이렇게 가서 의존도(?)를 만들어 두면 어느순간 No japan을 다시해도 타격감이 있을껍니다
3.1절, 광복절에 일본여행? 갈 수 있죠. 티내지 않으면 상관 없습니다. 티내면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죠. 연예인들이 3.1절이나 광복절에 일본여행 가서 인증샷 올리고 욕먹는거 보면 이걸 구시대적 사고라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한일관계 복잡미묘하지만 '절' 까지 붙힌 의미 있는 날에 당당한 행동은 아니라 봅니다.
글의 논리대로 확대 해석을 해 보면, 미국 독립기념일에 미국인들은 영국 여행을 가면 안되는 것일테고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될 수도 있기에,
반일/반중/반미/반러/반북 등등...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무엇일 뿐이다라고 가볍게 치부될 기념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의미가 있으니 기념일로 지정된 것이죠. 더군다나 공휴일도 지정되고 대통령까지 기념행사에 참가합니다.
애초에 식민지로 건설된 국가와 수천년의 역사를 지닌나라가 강제로 병탄된 것과 동일한가요?
그리고 역사문제가 언제부터 정치적 문제였습니까?
그냥 일본이 과거에 잘못한겁니다. 정치적으로 찬반이 갈리는 사안이 아닙니다.
3.1절에 일본여행은 기념일을 지정해서 기리고자 하는 의미와 거리가 멀고 일본의 식민지배를 희석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여행 가더라도 그건 부정하지마세요.
ms200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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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md/tEfce
에리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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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X에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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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md/ZSFVW
좀 한심하더군요 ㅋㅋㅋ
삼일절에 굳이 일본을 간다고?
지금이 정상이고요.
그럼에도 여러모로 아쉽긴 합니다
고위 관료 및 정치인들이 고급승용차를 타고 끝도 없이 들어오고 과거 일본군 코스프레를 한 젊은이들도 많더군요
그들이 현재까지 전혀 반성하지 않고 과거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목격할 수 있는 뜻깊은 여행이었네요
/Vollago
연휴가 3.1절에 끼어서일뿐
가던지 말던지
물론 저도 찬성하는거 아니긴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금의 의미는 많이 희석되긴할거같아요
결국 미래세대,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그냥 과거의 한축이 될뿐이니까요
너무 노여워 마시죠, 그날을 기려서 부러 똥싸주러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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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md/Df4Xd
비행기속도가 지금의 3배수준이 된다면 핀리핀 베트남도 자주 가겠죠. 기술발전이 아직 멀었습니다.
물가, 치안, 거리 고려하면 그냥 완벽한 여행지고 한국의 장점은 일본 옆에 있는 것이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메모 하고 자기 혼자 참고하는건 상관 없는데 댓글에 메모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은 다 타령이지요.
올 해는 더 심할 것 같은데요, 시대의 흐름일 뿐입니다.
저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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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부터 숙박하는데 차등으로 세금도 더내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아 그렇네요 메이지6년 이후로 평일이군요 ^^
다녀와서 자랑만 안하면 딱히
제 지인들은 제게 일본 여행 자랑은 안합니다.
친구가 아니면 무조건 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기억하고 행동하면 행동하는 사람이 한명 더!! 추가된겁니다.
지난 2년간 상식을 말하면 꼰대라는 소리를 듣는 나라가 되었어요.
다시 국짐의 상국(?)에 익숙해지게 만들기 위해서, 왜국이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서 역사의식을 흐릿하게 만드는 작업을 해 왔겠죠.
3.1절날 일본 여행을 하는 것은 우리는 일제치하 과거 다 잊었어. 그러니 너희도 신경쓰지마라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일본이 싫습니다
3일절 아니라 그 어떤 날에도 일본은 가고싶지가 않습니다
뭐하러 돈주고 피폭되고 오나요?
국가주의가 때로는 강한 힘을 발휘하기는 하지만 개인의 자유를 억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내란음모 사태 때 MZ 세대의 강한 단결과 추진을 힘을 보기도 했구요.
3.1절에 일본 여행 가는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일본 사람들은 과거사에 대해 일본을 피해국으로 인식하고 주변국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면 사실 크게 문제될것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본이 그런가요?
지난정부에서 사도광산문제가 어떻게 처리됐는지 다들 목도하지 않았나요?
일본에 관심있고 여행다니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일본인들이 과거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더 잘 인식 할꺼라 봅니다.
일본인들은 과거식민지배에 대해 반성하기보다 미국의 핵공격을 받은 희생자 민족의식이 더 강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태도를 바탕으로 생각할때도 일본에 대해 여행가는것이 정당한가요?
심지어 선조들도 당당하게 일본여행을 다녀오길 바랐을 것이라는건 지나치게 자기안위적 태도인데요.
놀러가는건 좋은데 합리화하고 비겁해 지지는 맙시다.
최소한의 역사의식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염치와 부끄러움이 있는겁니다. 그것조차 거부하고 포장하는 순간 차라리 부끄러워하며 여행다니는 인간만 못한거죠.
예를 들어 글쓴 분보다 더 극단적인 분이 3.1절에는 일본 부품이 들어간 냉장고 안쓰려고 코드를 뽑고 음식물을 옮겼다라고 할 때 그분 입장에서는 글쓴분도 이해못하시지 않을까요?? 그분 입장에서는 일본 부품 들어간 가전 쓰는 글쓴 분도 식민지배 역사를 왜곡하는 세력으로 볼겁니다
그러니 본인의 기준이나 가치를 타인에게 강요하는 위험하고 오만한 생각은 자중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뭐가 마음에 안드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근데 그 일본 안가고 국내에 있는 사람들도 태극기는 얼마나 게양하나요...
일본을 가나, 국내에서 놀러가나, 어차피 3.1절의 의미 신경 안쓰면 매한가지죠.
그래서 다같이 태극기 게양하자는 이야기부터 먼저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어릴 때만해도 태극기 많이들 걸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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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고 이제 막 시작한 건데 도대체 저걸 체크해서 이런식으로 하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제가 쓴 댓글에 어느 부분이 그렇게 심기를 거슬렀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언젠가부터 반일 개념의 생각이나 행동보다 친일적인 게 확연히 늘어났다는 거 다 아시잖아요?
누구 덕분이죠....
독도가 내땅이라고 우겨도..
욱일기를 달고 우리나라에 온다고 해도..
강제 징용을 부인해도..
위안부를 창녀라 매도해도...
갈 놈들은 가고
안가시는 분들은 안갑니다.
비단 삼일절 뿐일까요
얘기는 그런 주장을 하는 일본 극우와 다른 정치세력들, 그리고 평범한 일본 국민들을 분리해 생각해보시라는 겁니다. 한국은 대통령이 계엄령한다며 = 한국인은 파시스트구만하는 낙인이 부당하잖아요. 마찬가지로 야당이 몇시간만에 계엄령을 적법한 절차로 해제했다 = 와 한국인은 모두 민주주의자구나 라는 판단도 부당하잖아요. 그냥 세상 모든 사람들은 한 단어로 규정지어질 수 없는 복잡한 단면들이 있는 겁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에요. 개소리하는 일본 극우가 있느면 걔들만 도려내 욕해야합니다. 일본을 도매금으로 싸잡아 욕해서 우리가 좋을게 뭐가 있나요. 대다수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포섭하면서 극단적 주장을 하는 부류를 무시하게 만드는 전략만이 이런 문제를 푸는 방법입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을 가려보지 않고 다 싸잡아 집합적 유죄를 외차는 건 선명하보여서 시원하실 진 몰라도 오히려 우리를 고립시키는 전략이에요
올해엔 법원 습격하다 잡혀서 못 가긴 할 텐데
작년이었나? 3.1절에 휴일이 붙어있던거 같았는데. 친구 부부랑 일본여행 얘기가 나와서 손사래 쳤습니다. 둘이 가라고. 이처럼 남한테 강요하진 않습니다.
국민 개개인의 가처분 소득 성장이 정체되고 있고, 그런 와중에 개개인의 국민은 가장 비용대비 효용이 높은 레저활동으로 소비를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작금의 여행 트렌드가 일본으로 집중되는 것으로 보면, 오히려 상대적으로 팍팍해진 서민의 삶도 엿볼 수가 있는 부분이고, 그 와중에 여행 특수 반사 이익을 못 얻어내는 국내 여행관련 업계의 반성이 필요한 부분도 있어 보이고요. 굉장히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터라, 단순히 '매국친일'에 합류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가는 것 자체가 문제일까 ?
굳이 그 때 가야 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또 굳이 지적하거나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한 부분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찜찜하다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 역시 그냥 개인적인 생각일뿐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3.1절인데요...
가까운 사람들이 3.1절에 일본 여행 가겠다고 하면 정 떨어질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제 주변엔 없네요.
그 분들은 제가 꼰대에 오만한 사람으로 보이겠죠.
중국 싫어하는 사람은 중국 불매하면 되고 일본 싫어하는 사람는 일본 불매하면 되고 이스라엘 싫어하는 사람은 스타벅스도 가지 않으면 되고 미국 싫어하면 아이폰 나이키 안 사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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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md/ZSFVW
우리집안 제삿날에 잔치벌이는 꼴이죠.
왜국 여행은 납득이 안갑니다.
대통령은 일본에게 다 주고...국민들도 일본에게 다 주는데
No Japan한다고 해도 일본이 우숩게 볼 수 밖에 없죠.
본인이 생각할수 있는 어른이되었고 판단할수있는 기준이 생겼다면,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해도되는게 민주주의,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아닌가요?
글쓰신분도 본인의 생각을 표현했을뿐이었고
글을 읽는 상대에게 강요할생각이 없으셨다면 급발작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일본 여행 가는거 자체를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개인 소신대로 하면 되는거고, 우리나라 지리적으로 일본 여행을 안 가기도 힘들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3.1절에 일본에 가서 돈을 쓰고 일본을 북적북적하게 만들어줘야 되나? 라고 생각해 보니 기분이 좀 드러워지기는 하네요.
네 그러네요. 불편하셨다면 유감입니다.
3.1절에 일본 여행을 자재하자고 해서 모든 일본에 대한 관성을 버려야 되는건 아니쟎아요? 곤조라는 표현도 고집이라는 표현을 좀 더 강조하고 싶을때 많이 쓰는 듯 합니다.
미국 표현 중에는 어젠다, 스텐스, 애티튜드, 이런 표현 많이 쓰듯 말이죠.
그래서 저는 일본 여행 자체는 전혀 이상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절대 멀리할 필요가 없죠. 다만, 개념은 갖고 있어야겠죠.
굳이 쓰시겠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네 그렇게 하는게 더 낫겠죠.
그런데 우리나라도 일본 문화를 아예 걸러낼 필요도 없는 것처럼 이정도 표현이 자연스럽게 입에 붙은 듯 합니다.
신념이라고 하면 뭔가 정의롭고 올바른 고집같지만, 고집보다는 워딩이 쎄야 하고 굳이 불필요한 고집이라는 표현이라는 의미에서 대체 단어가 뭐 없을까요? 불필요한 고집을 '신념' 이라고 표현하면 '신념' 이라는 좋은 단어가 오염되는 것 같아서 말이죠.
가능하면 다른 단어를 쓰도록 신경써 봐야겠네요.
그리고, 적어도 이 내용에 있어서는 한글여섯자님의 생각은 '신념'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고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취지는 평소에 그러는건 아무 상관이 없는데, 왜 굳이 3.1절이나 광복절까지 그래야 되냐는거죠.
일본 정치인들이 공항에서 한국인들 몰려오는거 보고 그렇게 실소를 한다쟎아요.
https://archive.md/xKlsU
그냥, 저라도 그래야할 것 같아요.
세상에는 고민할 여유, 고민할 돈이 없고 기타 등등 사정이 많은 사람이 대다수인걸 먼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삶이 대한민국 국민의 삶을 대표하진 않습니다.
글쓴분이 아는 대한민국은 절대 다수가 아는 대한민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생각보다 아주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멀리 떠날 돈이 없고, 언제든 휴가 붙여서 갈 수 있는 근무환경이 아닙니다.
그러면 국내여행 가면 되지 않겠냐구요?
해외 가고싶다잖아요.
이런거 정도는 그냥 넘어가줄 수 있지 않을까요?
가깝고 저렴하게 갈수있으니까요
요즘 동남아보다도 일본이 가성비 좋습니다. 그건 이미 알고 계시겠죠.
게다가 그런 까닭에 일본여행이 유행수준까지 올라갔으니 주변과의 공감대 형성에도 여러모로 영향이 있죠
요 몇년간 해외여행지로 일본을 선택할 이유가 늘어났다는거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런 이유들을 무시할만큼의 여유가 있지 않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런사람들이 다수라는 것도 함께요.
경제나락가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떻게든 짜내서 바다건너 2박3일 3박4일 갈수있는 곳이 현재 일본뿐인겁니다.
그런 상황이니 노재팬을 실천하는 것이 위대한 것이지 한사람 한사람 쳐다보면서 저사람은 왜 함께하질 않아
이건 아니라는거죠
같은 비용으로 최고의 만족도를 누릴 수 있는 해외 여행지는 100명에게 물어보면 95명은 일본이라 답할 겁니다. 진짜 객관적인 얘기예요.
저는 3.1절 아니라도 놀러갈만한 날짜 많습니다
선거날 몇시간 줄서서 투표해도 다른날 놀면 되고요
근데 저라면 선거날밖에 못노는사람 굳이 욕 안할거같네요
제가 저 편하자고 얘기했겠습니까????? 말을 참
그리고 따져봅시다 제대로
제가 작년에 국내 해외 가릴거없이 여기저기 갔지만
그중에 일본이 두 번입니다
삼일절에는 국내에서 놀았죠
그다지 애국적인 이유는 아니었고 그냥 그 날에 그러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그러면 제가 작년에 삼일절에 딱 한번 일본간사람 욕해도 되는겁니까?
누가 더 나쁜놈이지요?
그게 그렇게 무 자르듯이 딱 정해질 일인가요?
누가 누구를 감히 어떤 자격으로 욕하고 손가락질을 합니까???????
예 제목 봤지요
삼일절에 가는게 그렇게 대수냐는겁니다
그리고 갈 날 많다는것도 결국 님 생각이고
대한민국엔 그런 선택지를 가질 수 없는 사람이 다수라고 제가 진짜 여러번 말씀드렸고요
결국 삼일절에 갈 수 밖에 없는사람은 삼일절에 가는거고
추석에 갈 수밖에 없는 사람은 추석에 가는거고
누구는 언제든 평일 연차써서 욕 안먹을 날 가도 되는건데
사람마다 사정이 다른것을 그렇게 편하게 쯧쯧거려도 되느냐고 말하는겁니다
차라리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라고 하시는게 더 낫겠습니다
예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본인 시선 대로, 본인 아는 대로,
남들은 왜 그러고 사나 평생 이해 못하실테니 그냥 맘 편하게 손가락질만 하세요
삼일절에 일본가는 사람
이거 아무나 맞습니다.
그들 각자가 어떤 사정을 가졌는지는 전혀 헤아릴 생각도 안하고 그냥 단순한 기준으로 반 딱 나눠서 욕하겠다는거요
그게 아무나 욕하는거 맞으십니다
더 말해봐야 쓸모없을테니 여기까지만 합니다
애국적이고 희생적인 삼일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굳이 타인을 비난하고 살지 말자는게 쉴드라니요
그사람들이 법을 어겼습니까, 남에게 피해를 줬습니까, 미풍양속을 해쳤습니까
그냥 언제든 일본 여행 갈수도 있지 별거 아닌거로 욕하지 말자 이게 피의 쉴드라뇨ㅋㅋㅋ
지금 피의 도끼를 손에 든게 누군지 혹시 모르십니까??
삼일절에 일본가는게 물불안가린다는 표현까지 나올 일이에요????
뭐 그런사람들이 소수면 다 같이 싸잡혀서 욕먹어도 되는거고요??
진심으로 그리 생각하시는지..??
허허허ㅋㅋㅋㅋ
욕을 한다는 행위가 꽤 편하신 모양이에요
맘대로 생각하세요
포기할랍니다
예 맘대로 하세요
남 안때리셨으니 다행이고요
뭐 님이 얼마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든 제가 알빱니까
굿굿! 좋습니다.
각자 이대로만 부디 마주치지 말고 사시지요
완벽하지 않을거면 하지도 마라는 말을 하고싶은가요 너네도 똑같아라는 말이 하고싶은가요.
제일 웃긴 건 무슨 출장이라고 어쩔 수 없이 갔다느니 거짓말을 치더군요.
무슨 회사가 출장을 온 가족을 다 보내는 지 ㅎㅎ
그냥 클리앙 열성 유저 분들이 좀 솔직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뭔 오늘저녁같은 소린지 모르겠네요.
평소에 가는거야 아무 문제 없지만요.
저도 아예 안 갈 수는 없겠지만, 윤석열 정부 기간동안에 가는건 더 별로라서 아직 안 가고 있네요. 이재명 정부가 되어서 일본과의 관계가 정상화(?) 되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얘기하는게 다 틀린말도 아닌데 너무 자기 생각만 주장해서 다투는게 아닐까요? 주장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해 보려 노력하면 좋을것 같네요
김영환 도지사가 나는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고 하질 않나, 내란수괴는 온갖 국익을 일본에게 다 갖다 바치고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에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옹호하고 , 라인을 통으로 일본에게 넘기려 하질 않았나
해방후에 친일매국세력 처단 안한 결과가 지금 일부 댓글에서 보여지고 있는 처참한 역사인식이죠.
1보 양보해서 3.1절에 일본여행 가더라도 SNS에 자랑질은 자제해야 할텐데
그정도 사리 분별도 안되는 사람들이 넘쳐나니 목숨바쳐 독립운동하시고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오직 빨간날짜인 공휴일만 움직일수 있는 직업인 사람이 은근히 많습니다. 특히 누군가와 함께 갈때는 시간맞추기 가장 좋구요. 대 명절 제외하고는 1년 중에 몇없는 기회랍니다.
없더라구요. 살면서 도움 하나도 안되구요
내일 오사카 갑니다~
자존심도 없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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