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가 참여정부 비서관이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광재 직계였네요.

노무현 만든 이광재 "차기 대선에서 김경수 도우려 했었다"(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0120380887
그리고, 이광재와 김동연이 또 가까울 겁니다.
김경수-이광재-김동연이 원래부터 원팀일 가능성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경계하는 정치인 1호가 '이광재'입니다.
제 생각은 예전에 올렸던 글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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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개 이광재와 기회주의자 안철수의 빅매치 (클리앙)
저는 감히 이광재를 '삼성의 개'라 부릅니다.
참여정부 시작도 전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삼성에게 일종의 '지도서'를 받아 온 것도 이 자고,
참여정부 초기 재벌개혁을 주도하던 주요 정부인사들을 숙청한 것도 이 자라 봅니다.
실질적으로 삼성에게 6억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직접 수령한 것도 이 자죠. (실형을 살았죠?)
진보진영과 척을 지게 된 한미FTA 를 위시한 신자유주의 정책을 삼성의 지시를 받아 실행한 행동대장도 이 자라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퇴임하시고 후회하신 참여정부 실정의 제일 큰 주제가 다 이광재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광재를 노대통령님 죽음의 간접적 원인 제공자라고 봅니다.
아래, 참여정부 반부패제도개혁 비서관의 양심 고백을 보세요.
'….2004년 1월 26일 변호사 사무실로부터 선물이 집으로 전달이 되어 퇴근 후 뜯어보고서야 책으로 위장된 현금다발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대선자금 수사 중이었고 차떼기가 밝혀져 온 나라가 분노하던 와중에 차떼기 당사자 중 하나인 삼성이 그것도 청와대에서 반부패제도개혁을 담당하는 비서관에게 버젓이 뇌물을 주려는 행태에 분노가 치밀어 함께 선물을 뜯어본 집사람에게 “삼성이 간이 부은 모양”이라고 말하고 이 사실을 폭로할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민감한 시기에도 불구하고 자신 있게 떡값을 돌릴 수 있는 거대조직의 위력 앞에 사건의 일각에 불과한 뇌물꼬리를 밝혀봐야, 중간 전달자인 이경훈 변호사만 쳐내버리는 꼬리자르기로 끝날 것이 자명할 것으로 판단되어 후일을 대비하여 증거로 사진을 찍어두고 전달명의자인 이경훈 변호사에게 되돌려 주고 끝내기로 작정했습니다. …”
지금 우리가 지난 정부의 이낙연, 임종석에 분노하는 것 이상으로
참여정부의 이광재에 대해 분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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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에서 분당에서 안철수와 맞서 나온 이광재를 보며,
이 인간은 또 왜 나왔는가 심히 의심스럽게 봤습니다만, 다 계획이 있었군요.
아니, 이광재가 삼성의 개라면, 사실 이번 수박들의 준동은 실은 주인 마님 뜻에 의한 것인가요?
재벌 적폐들이 포스트 굥에 대한 설계가 끝나서 작업에 들어간 건가요? ㄷㄷㄷ
이광재가 삼성의 하수인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수박들도 그들만 보면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그 모두가 ‘또 하나의 가족‘의 이익을 위해 종사한다고 보면 역시 그림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