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전 백화점에서 겪은 일 공유 드립니다. (지하 1층 식당가 입니다.)
아무리 백화점 수준이 떨어져도 이정도 까지일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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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합니다. 자리가 없어서 누가 앉았던 자리에 앉았습니다.
해당 자리는 누군가 식사를 하고 치우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매너 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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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주길 바랬으나, 아무도 치워주지 않습니다. 근처 어느 식당에서 가져온 음식인줄 몰라서 제가 치우기도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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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식당에 치워주기를 요청 했지만, 여사님(?)들이 치워 주신다고 하면서 신경 안씁니다. (신경쓰기 싫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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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립니다. 아무도 치워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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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테이블에 그나마 깨끗한 자리가 나서 거기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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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 자리는 역시 아무도 치우지 않습니다. 분명 아무도 없이 다 먹은 빈그릇만 있는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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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손님들이 그 자리를 앉으려고 기웃거리다가 그냥 다른 자리가 나길 기다리고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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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식사하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타이머를 작동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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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쳐다보니 15분 정도가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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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기를 반납하고 한바퀴를 둘러보다가 타이머를 봅니다. 20여분이 흘러도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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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른 데를 둘러 보다가 타이머를 킵니다. 5분여가 더 지납니다. 역시 아무도 치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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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시간을 재었더라면 아마도 30여분이 더 지났을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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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는 분이 없는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치우기 싫은지 다른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비스 정신이 없습니다. 딱 보면 압니다. 그냥 자기 할 일(쓰레기 봉투)만 비우고 갑니다. (시간 때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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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 스타일이면 불러서 치워달라고 요청했을 것이지만, 오늘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지켜보고 인증사진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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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후 분위기 봐서 해당 백화점 고객센터에 정식으로 항의할까 생각 중 입니다. 이후 인증사진 공유할까 생각 중 입니다.'
혹시나 해당 백화점 관련되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각성 하세요.
이것이 이 백화점의 오늘 상황 입니다. 한심 합니다.
P.S) 타이머 인증 사진과 해당 식기 사진은 혹시나 몰라서 찍어 두었습니다.
@새생새사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65067CLIEN
서비스가 잘못된거는 맞죠?
셀프면 1차적으론 안치운 고객이 우선은 욕먹을 일이라...
근데 솔직히 글쓴분이 왜 화가 나신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리를 잠시 비운건지 다 먹고 그냥 간건지
모르는 상태라면 제가 거기 알바나 직원이라도
최소 한두시간은 그냥 놔둘듯 합니다.
만일 그 자리에 먹던거라고 고객이 오면 뒷감당은 누가 해주나요
고객들 자리가 없어서 난리인데 저런 자리를 놔두고 직원들이 안치웠다던가
먼가 쏟아지고 해서 불쾌감을 줄 정도로 더럽던가 한데도 방치 했다던가
가 아니면 문제가 될게 있나 싶습니다;;;
음식도 다 가져다 줍니다
분들과 짬내서 쉬고 계신 여사님의 담당구역이
달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셀프서비스의 푸드코트에서 음식을 안치운 사람이 제일 문제이고요.
그걸 치워야 한다면 당연히 시간이 걸릴것이고요.
다른데 치우다 보니 늦었겠죠.
자리가 없어서 못앉은것도 아니라면
도대체 무었이 문제인가요?
걱정은 백화점 오너가 할일인데 그마저도 식탁 정리에 대해 푸드코트 내부 운영 정책이 있었다면 문제가 아닐수도 있죠.
그 정책이 마음에 안든다면 안가면 그만이고요.
그래서 직원이 알아서 직접 치우지는 못하구요..
앉으시고 직접 이거 치워달라고 하면 치워줄겁니다 ㄷㄷ
백화점서비스 문제보다는 고객을 너무 위해서? 혼파망이 벌어지는거 같아요.. 아무도없는 빈그릇이라는건 직원이 판단을 못합니다 ㄷㄷㄷ
다른사람들도 앉아서 치워달라고 안하는게.. 그랬다가는 본인이 진상 맞닿아야 하니깐요.. 무서워서 피하는거 맞읒니다 ㄷㄷㄷ
그래도 백화점 식당가라면 일반 식당보다는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기대하는데,
그정도 서비스 받으려고 백화점가는건 아닌데 불쾌하신거 저는 충분히 공감가네요..
다른 얘기지만, 일본의 백화점은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고, 방콕의 대형백화점에서도 우리보다 서비스가 훨씬더 좋고 고급진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데 말이죠. 물론 그네들은 인건비가 싸니 막 쓸수있긴하지만..
혹시 신세계 본점 얘기라면 지하 푸드코너는 너무 좁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갈때마다 정말 별로더군요. 얘길들으니 리뉴얼을 다시 한다고는 하는데.. 말그대로 '본점'인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미안하지만 뉴월드는 어디에 있습니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16579CLIEN
저도 가끔 안치워진 테이블을 만날때가 있습니다만, 그럴땐 그냥 여사님에게 이 테이블을 정리해주시겠어요? 바로 잘 치워주시던데, 그 말 한마디 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걸까요?
갑질이 멀리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먼저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저같아도 괜히 치웠다가 고객과 문제 생길 걱정 할 바에야 다른 곳 부터 치울텐데 말입니다.
특별히 말을 하지 않는 이상 먼저 치우지 않는 것이죠.
그럴 땐 치워달라고 말을 하면 됩니다.
별 어려운 일도 아닌데요...
치우지 않았다는 것이 냅킨으로 간단하게 닦을 정도가 아니라 식판등을 그대로 나두고 간 것이라면 글쓴이분 역시 그 식판을 식당으로 가져다줄 이유는 없을테니깐요. 그런 서비스 비용이 가격에 다 녹아있을테니 말이죠.
단지 여사님께 치워달라고 하셨으면 어떠했을까싶습니다. 혼잡하면 여사님이 못 볼수도 있고 그게 언제적부터 있던 것인지도 모르고 하실 수 있을테니깐요. 그 이후 안치워주거나 하면 그건 여사님께 클레임보다는 사측에 클레임을 걸어야 할 것 같고요.
가장 나쁜 것이고 문제되는 사람은 안 치우고 간 사람이겠고요. 글쓴이님 입장에서도 불만을 충분히 가지실만은 한 것 같습니다.
윗 댓글 쓰신 특공대님이 님의 눈높이로 바라봐서 이해를 해주시니 공감을 받았다고, 정확한 지적이라 하는 걸 보니
본인 입장에선 매우 억울했던 상황이었고, 여기서 장판파의 장비라고 하는 분들까지 계시니 더더욱 억하심정이 드신거 같네요.
고객이 왕이다 하던 옛날에는 님이 말씀하시는 게 왠만큼 당연한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점점 옅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고객 접점하는 일은 점점 기피업종이 되어가 오려고 하려는 사람들도 매우 적습니다. 차라리 일이 힘들어도 쿠팡물류센터가 사람 스트레스 보다 낫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니까요(물론 다른 스트레스와 위험을 접하게 됩니다).
클리앙의 많은 분들은 고등교육 받고 왠만한 중견기업 이상을 다니는 사무직들이라 몸으로 일하는 분들의 눈높이를 과연 알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 때가 있습니다. 하다못해 테슬라로 배달대행 3일만 해봐도 그들의 눈높이를 배울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물론 제가 고객센터 책임자면 위 댓글 쓴 분처럼 해야겠지요.
저도 그런 데 가서 어지간하면 테이블 제가 치우고 먹는데, 가족과 함께 가면 손이 비지 못하여 테이블 담당하는 여사님한테 가서 좀 치워달라고 할 때는 있습니다.
그분들도 그분들의 업무 루틴이라는 게 있어서 빨리 이구역 끝나고 다른 구역 가야될 수도 있는지라 왠지 부려먹는 다는 느낌이 들까봐 "부탁" 하곤 합니다.
타이머로 시간 재고 하시는 데에 까지 하시는 걸 보면 본인의 존심이 많이 상했다고 보긴 하지만 이런 거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좋겠군요.
그나마 미국에서 PC들이 활개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잖습니까.
이번 일로 뭔가 새로운 시선을 하나 얻으셨음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65067CLIEN
답답했겠네요
그렇다고 백화점 관계자나 오너도 아니신데 타이머 재면서 관찰하고 계신 것도 좀 그런거 같습니다.
반전으로 신세계 대주주 까지는 아니라도 주요주주 라면 그러실만 하고요.
애초에 자리가 있었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을텐데.
막상 푸드코트에서 이미 음식은 나왔는데 자리가 없는 상황을 생각하면 매우 난감하지 않나요?
쟁반들고 벌서는 것도 아니고, 복도에서 먹을 수도 없고...
어디 내려놓고 기다릴 장소도 없어요.
심지어 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빈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치워서 무릎위에 내 밥 쟁반을 놓고 기다린다던가,
남이 먹고간 음식물 옆에 내 음식을 같이 놓고 먹어야하는 상황이면 누구나 화가 날 듯합니다.
푸드코트에서 큰 서비스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위와 같은 상황은 없도록 해야겠죠.
본인은 '난 합리적이고 잘못은 다른 사람이 있으니 난 정의로워'라고 생각하시는 정의중독인 상황입니다.
푸드코드의 룰인 자신이 먹은 식기는 반납한다는 것을 어긴 사람을 중심으로 비판해야 함에도 간략하게 넘어가고 더 약자이고 비판하기 쉬운 상대를 골라서 이런 글을 쓴건데 서이초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이런 마인드입니다.
다른 아이들이 잘못 해서 우리 아이가 다쳤다면 그 아이와 부모에게 책임을 물어야하는데 교사에게 집요하게 책임을 물었죠.
일하시는 분들이 어떤 상황에 있었을지, 어떤 문제에 있었을지 모르는 상황에 너무 쉽게 비판의 칼날을 세우시고 계십니다.그냥 본인께서 평소에 그렇게 하셨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치워주세요 라고 한마디 했으면 일하시는 분들이 치워주시거나 못 할 이유를 알 수 있었겠죠. 그 분들도 당연히 치워야 한다기보다 '치워주시는 것'이죠. 기본룰은 고객이 치운다이니까요.
정신적 에너지와 시간을 소모하며 너무 먼길을 돌아오시고 이런 글까지 쓰시는데 과하다 생각됩니다.
평소에는 치워달라고 하신다하셨는데 요즘 너무 힘들거나 신경쓰이는 일들이 있으셔서 평소의 본인과 다르게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계신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약자에 대한 분노하신 분이신데 식판을 두고 간 사람에 대한 분노보다 다른 쪽에 쏟고 계세요.
여사님들의 업무 중에 식판에 대한 내용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주업무가 아니고 그 주책임은 식사를 한 사람의 책임이잖아요.
일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치워야 된다기보다 치워주시는겁니다. 게다가 뒤에 댓글을 보니 일하시는 분이 치우셨다는데 그 분들이 일하는 순서가 있으셨겠지요.
그냥 치워주세요 고맙습니다면 끝날 일인데 시간을 재고 글을 쓰고 약자를 비판하려하고 '어쭈 안 치우고 있어?언제까지 치우나 한번 볼까? 내가 시간 잰다'인데 이게 더 이슈화되었으면 백화점과 푸드코드를 언급하셔서 일하시는 분들이 과도하게 피해를 입으실 겁니다.
안 치워서 백화점 이미지 망쳤다고 해고될 수도 있습니다.그런 경우 인터넷에서 수없이 많이 봐왔잖아요.
다른 댓글에 쓴 것처럼 매니저가 책임을 질까요? 피해는 가장 약자가 지는겁니다. 백화점 실명에 푸드코트에. 누군가가 직장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듯합니다. 아니면 그 약자가 손해보는 것은 약자의 행동미흡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려는걸까요?
치워주세요 한마디면 다 끝났을 일입니다. 지금은 정의중독이세요. 약간의 정의로 지나치게 비판하고 정당성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예전 글을 보면 원래 그러신 분이 아니신데 이 글은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드신 일이 있거나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듯해요.
글 쓰신 상황이 좀 더 이해가 됩니다. 혹시 제 댓글이 공격적이었다면 양해부탁드립니다.
백화점 푸드코트라는게 무슨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도아니고.. 이해가안가네요
제발 사람이면 더불어 사는 세상 너무 각박하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셀프 반납인데 자꾸 치워주면 그냥 두는 사람도 늘거같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78967CLIEN
돈 벌면 큰일 나실 분이네요
다른분들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스스로가 틀렸는가도 한번쯤 생각해보심이.
곧바로 치워줬을 거 같은데요.
주말이면 사람들 엄청 많아서 정신 없는데, 테이블에 접시가 누가 먹고 놔두고 간건지 신경쓰면서 돌아댕기기 쉽지 않을 거 같은데요.
요즘 백화점들이 푸드코트로 돈 벌고 있어서 푸드코트 가보시면 시장이죠. 테이블도 다닥붙어 있고요. 당연하게 서비스질이 떨이질 수 밖에 없고요. 셀프로 바뀌고나서는 백화점과 백화점 푸드코트는 다른거라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푸드코트는 셀프코너죠.
본인이 가져다 먹고 치우고하는.
백화점 욕할 시간에 몰상식한 고객 욕하는게 먼져죠
그리고 식당 이모는 테이블 치우는게 일이 아닙니다. 그 부스 안에서만 음식만들고, 회수된 식기류 치우고 하는게 일이죠.
치워달라고 할거면 종종 돌아다니는 정리 직원분께 말씀드려야죠.
막말로 요리사한테 나와서 테이블 치워라 하는거입니다.
근데 님이 요리하시는 분께 치워달라고 하셨잖아요?
테이블 청소는 그분들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리고 청소허시는 분들 계신거 봤다고 하셨잖아요?
왜 그분들께는 말씀 안드렸나요?
님이 진상으로 느껴지는 제일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업무영역외인 사람에게 ‘한번’ 말하고, 언제이루어지나 조용히 시간재는거입니다.
그리고 민원을 넣는 사람들도 대부분 시간만 보고 몇분정도 기다려도 안치웠다 그런 식으로 시간을 어림잡아 말하지, 님처럼 타이머 재고 하지 않아요. 이건 내가 너를 조져야겠다 할 때 그러는거죠
그런말이 있죠?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줄 모른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재고 하는건 백화점에대한 애정표현이라고 포장하지는 마세요
개인사 적는걸 누가 뭐라합니까?
다른 분들이 이런글 왜쓰냐 하는게 아니잖아요.
다들 과정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고 님만 그걸 인정 안하고 있으신겁니다.
글을 보면서 느낀거 솔직하게 써봅니다 (어디까지나 그간 많은 민원인들 겪어보며 느낀 제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글쓴분께서는 차분하고 진중하게 글을 쓰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속을 보면,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확실히 조지겠다 라는 행동이 보입니다.
이건 일반 민원인들과 확실히 달라요. 특히 타이머로 시간 재고 하는 것은, 민원인들이 그간 수차례 민원에도 해결되지 않아 악성민원인들이 된 후에 보이는 행동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일반 사람들이 서비스 불만족에 대해서 이러이러하니 시정해달라 정도로 민원을 넣는게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타이머로 시간재서 사진찍는 등 증거 자료를 수집하는 분들은, 이것에 대해 확실히 조지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거든요.
상식적이지 않으십니다.
솔직해지세요
제 생각에 진짜 백화점에 애정이 있는 분이셨으면
이런 공개게시판에 절대 안 쓰고
조용히 고객만족센터 가서 이야기하셨을 겁니다.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특정회사의 서비스부족을 공개한다?
애정이 있어서 남들보는 앞에서 체벌한다는 80년대 선생님들이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이렇듯 똑똑하신 분이니, 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도 예측이 되시겠죠. 매니저가 담당자들을 문책하고 패널티를 매기겠죠. 앞으로는 소위 '더 쪼아댈' 겁니다.
시스템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의 공수가 더 들어가고. 문책이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잘 아실걸요?
여기서 많은분들이 선생님의 의견을 질책하는 부분이 지금 선생님한테 뭐라 하는듯 한다고 느끼시는듯해 불쾌하실듯합니다. 난 당연히 문제있는 것에 대한 이야길 하고 있는데 왜 내가 비난받지? 공격받지? 내가 그릇을 두고갔나? 이런 기분이실겁니다.
그거 아닙니다. 사람들이 지적하는 근원에는, 이것에.대한 해결책은 결국 누군가의 업무과중, 문책, 시말서 등으로 이어질 수있음을 우려하는 것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런 것들이 발생하게 된 이유가 전적으로 선생님이 직접 입은 금전적 피해도 아니고 그냥 '선생님의 기대' 를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촉발된 것입니다.
이만 줄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공감능력이란건 없다. 공감도 지능의 영역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선생님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잘못하신게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은 선생님이아니라 그 너머의 것들을 보고 지적한 것이니까요.
1. 비어있는 식판에 언제 고객이 돌아올지 모른다.(함부러(?) 식판 치웠다가 발생할 뒷상황에 대하여 글쓴분을 포함해 아무도 책임을 질수없음)
2. 그사이 누군가 와서 앉아있다.(여시님들 입장에선 식판의 주인이 와있다고 오해 여지 있음)
3. 글쓰신분이 자리를 옮겨서 다시 식판만 남아있다.(여시님들은 고객이 다시 자리를 비운건지 원래 없었는지 알수없음)
4. 식판만 남은지 15분가량밖에 지나지 않았다.(30분은 글쓰신분이 빈식판을 처음본그순간부터이기때문에 시간차가 있음)
글과 댓글 모두 정독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하시는분이 아니라 손님이 그냥 치워주고 뒷감당해주시는게 간편한 방법이였겠네요.
서비스업종사자들의 뒷감당 고통 포인트를 너무 모르시는것 아닌가 함니다.
푸드코트가 식당한군데정도 식탁의자 갯수도 아닐테고 밥먹고 일어나는 사람들이 줄줄이 생기는데 말이죠...
다들 바쁘고 산만하고..
저라면 타이머 체크할 시간에, 적당히 ‘여사님‘들이 챙겨줄 것 같은 타이밍 보고 다시한번 정중히 부탁했을 것 같습니다.
언제 치우는지 타이머를 작동시키고 증거사진을 찍는다 0.01%
근데 글쓴이분 글이나 댓글 피드백에서 보이는 흐름을 봐선 하청만 갈릴 글을 적으실거 같군요..
예전에 이마트에서 관련 물건이 신형이 오늘 들어온걸 뻔히 알고있는데
일부러 이미 디스플레이된 구형을 권하는걸 보고 굉장히 불쾌해서 글을 썼더니 그냥 신형을 달라고하면 되는거 아니냐 니가 예민한거다. 이러면서 욕을 먹었습니다.
아니...제가 정보약자였다면 신형이 발매된 그 날에 구형을 사가는 멍청이가 됐으리란 결과값은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더군요.
(그 직원이 아직 디스플레이가 안된 신형을 가지러 창고에 갖다와야하는 귀찮음을 위헤서 그런 피해를 봐야한다는건지...)
솔직히 코로나 이후로 대한민국 서비스 질이 전반적으로 나빠진거 느끼는데 이걸 말로 표현하면 갑질진상이라 욕먹는 거 좀 질리긴 합니다.
원래는 안 그랬는데 지금 서비스가 나빠졌다고 해도 다들 그 시절은 살아보지도 않은 것처럼 생각하긴 하더군요.
물론 저 청소직원의 직접적인 업무분장에 식기 정리가 없을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경비원들 곧잘 청소하고 택배 받아주고있지만, 실제 경비의 업무 영역에서 해당 부분은 짤리기 싫어서 어쩔 수 없이 시키는걸 하는거지 그런걸 해선 안된다고 되어있거든요.
그런거처럼요.
그 담당자가 불성실 했거나
그 시간 무슨 일이 있었거나
관리가 잘 안되는 푸드코트 였거나
만약 글쓴이가 푸드코트를 매일 가거나 푸드코트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그나마 동감할 포인트가 있을지도 모르나
한번 경험으로 이런글을 쓴다는게....
괄호치고 싫은게 아니라 당연히 신경 안 씁니다. 본인 업무가 아니니까요.
본인 업무도 아닌 걸 요청하신 고객 때문에 다른 고객 주문 늦어질 순 없잖아요?
따라서 왜 거기다 요청하신지도 굉장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만..
엉뚱한 곳에는 요청 잘 하시면서 왜 정작 여사님(?)들한테는 요청 안 하시고
타이머를 재거나 백화점에 클레임을 넣는다거나 하신다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고객이 남기고 간 물건(고객 것이 아니더라도)는 안 건드리는게 기본이죠.
자리 맡아놓는 사람도 있고 화장실 갔다와서 치우려는 걸 수도 있고
심지어 자기 볼일 다 보고 와서 왜 치웠냐고 따지는 사람도 많죠.
그러니 1차적으로 스스로 해결하게 하는 게 맞고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따라서 치워달라고 요청했는데 안 치워주거나 나태하게 놀고 있으면 모를까
쓰레기 봉지 비우는 본인 일만 한다고 서비스가 안 좋다며 클레임을 넣는 건
그냥 진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잘못은 놓고 간 사람이 했는데 요청 한 번 하면 해결 될 일을
클레임 넣어서 자기 일 하던 사람들 전부 집합이라도 시키시게요?
(집합 하는지 안 하는지는 가능성일 뿐 물론 모릅니다)
깔끔하게 대접받기 원하면 최상층 식당가에 보통 가긴 하죠
고객은 왕. 일단 가게는 어떤 손님이 와서 어떤 요구를 해도 기본적으로 맞춰주고 대응해야 해
가게 내의 갑을 구조: 내가 손님인데 그건거까지 생각해야해? 가게가 인건비를 줄여서 생긴 문제라도, 돈을 아낀 건 가게이고 컴플레인 들어오면 징계받는 건 말단 노동지일지라도, 그건 가게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 처우같은거야 내가 신경쓸 일 아님!
요약하면 이렇게 되는군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 곳이긴 한데
호텔 적힌 모텔도 있듯이 그런 곳 아닌가요?
푸드코트에 와선 자기 그릇 안 비우고 놔두고 가는 수준의 백화점은
저는 본 적이 없긴 합니다만....
하다 못해 동네 도서관 식당도 그러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