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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학원 지옥(?) 대한민국......txt 67

18
2024-11-16 23:18:04 수정일 : 2024-11-16 23:44:57 39.♡.253.23
레드핏클

애들 아기때는 몰랐는데

크면 클수록 학원에 참 많이들 보내더군요...


저희집도 예외는 아닌데... 최대한 말리고 줄여도 기본 몇개는 되네요 하....

초딩저학년인데도 ㅡㅡ;;


조기 사교육 절대 거부하던 지인도

어느새 선행무조건 해야한다고 바뀌어 버렸고...

(사고력 중심.. 문제해결 중심을 외치던 분이었는데

다필요없고 선행짱! 을 하시는 모습에 어안이 벙벙했던..)


초딩 저학년 마치는 시간대인 1시 전후로 해서부터

학원 노란버스들이 계속 아파트 들어오고...

고학년 마치는 시간때 또 들어오고

길위에는 온통 노란버스들이 끝도 없이 다니네요 ㅎㅎㅎ


참... 다같이 안하면 이 뻘짓?을 멈출 수 있을텐데

법/제도로 막지 않는 이상 그건 안되고...


또 웃긴건 맞벌이면 늘봄학교 외에는 학원 뺑뺑이 밖에는 답이 없다는것도 넌센스구요....

(이러면서 무슨 애 낳아라 하는지 ㅡㅡ;)


사교육비도 엄청많이 들어서

서울. 경기권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초딩인데도 300만원 400만원 들어간다더군요 ㄷㄷㄷ


그런데 이렇게 뻑시게 선행+다양한 사교육해서

대학보내도 결국 대다수는 

일반 직장인이 되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레드핏클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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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7]
푸르른소년
IP 118.♡.60.90
11-16 2024-11-16 23:20:22 / 수정일: 2024-11-16 23:25:36
·
대학 입학을 위해서는 수능이라는 목표/절대적인 관문이 있는데요,

학교 수업 만으로는 부족하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레드핏클
IP 39.♡.253.23
11-16 2024-11-16 23:42:27
·
@푸르른소년님 원칙? 다같이 학교수업만 받은걸로 경쟁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조금더 배우고 조금더 빨리배워서 앞서가려다 보니 이사단?이 나는거 같아요...
독일에선 선행이 학교교육.. 선생님의 존재를 무시하는 행위로 본다던데..요...에휴
푸르른소년
IP 118.♡.60.90
11-17 2024-11-17 00:06:05
·
@비쓰님
똑같이 학교 수업만 동일하게 받아야 한다면, 결국 머리 좋은(?) 공부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아이가 앞서가지 않을까요?

재능이 없다면 공부의 양,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라도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이마저도 안되면 뭐... 대학이 아닌 다른 길 찾아야 할 것이고요.
레드핏클
IP 39.♡.253.23
11-17 2024-11-17 03:12:54
·
@푸르른소년님 네 그래서 선진국들이 그리 하고 있죠
아직 독일 미국 대입진학률 높지 않습니다....50프로 60프로 대에요...

미국은 넘사벽으로 보더라도..
독일만 봐도 기술직으로 가도 먹고 살만하죠

우리나라는 너무 직업을 계층?으로 보고
사농공상이 아직도 살아있어서...
블루칼라를 무시하고....천시하죠..
그러다보니 죄다 대학으로.. 대학으로... ..
karisyan
IP 211.♡.226.4
11-17 2024-11-17 19:52:37
·
@비쓰님 저는 대학진학율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독일의 대학 진학율이 50% 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상위 50% 이하 90% 까지도 대학진학을 한다고 하면 그 대학진학자들이 독일의 고졸 출신들 보다 단순히 대학 나왔다는 이유로 더 대접을 받나요? 전혀 아닐 겁니다 어차피 좋은직장 좋은 회사는 단순하게 대학 진학을 했냐는 여부는 일도 상관없고 상위권 대학을 나온것에 좌우될것이고 그건 독일 미국도 마찬가지 거든요
쟤들진짜부지런하다
IP 58.♡.179.85
11-16 2024-11-16 23:20:44
·
진짜 이상해요…. ㅜㅜ

애들 불쌍, 부모도 불쌍
삭제 되었습니다.
레드핏클
IP 39.♡.253.23
11-16 2024-11-16 23:48:26
·
@하늘하늘하님 요즘 공기업.공공기관 입사 스펙보면 어마어마하긴 하더군요 ㄷㄷ
sxx
IP 211.♡.74.85
11-16 2024-11-16 23:23:43
·
남들 하는만큼해야 애들도 중간은 갑니다.이민갈거 아니면 어쩔 수 없어요
로봇돌이
IP 125.♡.225.83
11-17 2024-11-17 00:25:42
·
@sxx님 저도 중3, 중1 두딸 키우는데요..
접어드니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보여서 어쩔 수 없는 거 인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 밖에 없어서 결국 사람을 갈고 닦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싱가포르도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외사촌 동생 부부가 싱가포르에서 거주중이에요)

호주/캐나다 이민간 친구들은 이렇제 않더라구요.
일단 영어가 되고, 호주 간 친구는 구지 빡세게 공부 안해도...
수학 잘하면 나중에 투자회사 가서 돈 잘 벌거 같고, 안해도 구지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다고 하네요.
캐나다 이민간 친구도 그렇구요.
레드핏클
IP 39.♡.253.23
11-17 2024-11-17 03:14:44
·
@로봇돌이님 한국 중국 싱가포르가 특히 심하죠.

일본은 좀 다른거 같아요. 독일처럼 뭔가 고품질 기술?에 대한 대우가 다른듯한....
게임의발견
IP 61.♡.208.248
11-17 2024-11-17 08:37:41
·
@비쓰님 일본은 중간 이하는 일찌감치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란데
IP 211.♡.165.55
11-16 2024-11-16 23:23:49
·
맞벌이들은 학교가 12시 1시 끝나고서 집에 애를 혼자 둘 순 없고..
하원도우미 써도 학원 두개는 보내야 하고 그러죠..
3pisod3
IP 211.♡.97.106
11-16 2024-11-16 23:27:44
·
초저인데
기본적으로 운동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주 3일 운동에 악기, 미술, 영어, 수학, 논술
제가 번아웃이 올 지경이네요-_-
빨간LED
IP 58.♡.166.195
11-16 2024-11-16 23:30:27
·
학원에서 일했었는데.... 선행학습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특히 취학 전 교육은... 들어가는 돈 대비 차이가 미미한 수준이고요.
오히려 나중에 차이 나는건 얼마나 부모가 세심하게 챙겨주냐인데... 이게 과연 대다수 집에서 가능한가.. 생각이 드는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맞벌이 말고 외벌이에, 엄마가 아이 공부를 거의 다 케어하는 친구들이 두각을 보이는데... 저는 학원에서 일하면서 아이 낳을 계획 완전히 접었습니다. 제가 다시 20대로 돌아가서 전문직에 올인하는게 아닌 이상 아이 낳아봐야 그런 애들 밑만 보다가 나이 들게 너무 뻔하게 보이더군요...
레드핏클
IP 39.♡.253.23
11-16 2024-11-16 23:46:53
·
@빨간LED님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학원 마구 보내는건 효율성 보다는 결국 부모의 불안.. + 나는 할만큼 했다는 안도감?등등 이 더 큰거 같더라구요.
말씀처럼 마냥 많이 보내는거 보다는 부모가 과외선생님처럼 세심하게 하니하나 봐주는게 큰데...그건 맞벌이 하다보면 하기 어렵죠...
필님
IP 70.♡.101.106
11-16 2024-11-16 23:56:52
·
@빨간LED님 아이를 부모 집중케어로 키우면. 대학가서 심지어 회사가서도 엄마가 전화를 합니다. 아이들이 자생력이 없다보니 헬립콥터 맘이 되고 아이들도 행복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아이들은 알아서 흙파먹고 크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듀이21
IP 183.♡.106.110
11-16 2024-11-16 23:32:24
·
애들이 불쌍해요..
나야브
IP 220.♡.130.37
11-16 2024-11-16 23:32:57
·
아주 많이 안보내도 딱히 문제는 없더라구요.
저희는 아이가 원치 않아서 주변 다 하는 조기 교육은 pass, 초등학교 고학년때 구몬수학 2년정도 했고,
중학교때 윤선생 3년, 고 1 여름방학 전까지 영어수학 5 개월로 학원은 다 끝냈습니다.
딱 아이가 원하는 만큼만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 진학후 왜 그리 배우고 싶은게 많은지 뒤늦게 허리가 휠 지경입니다.
코코밍
IP 39.♡.24.60
11-16 2024-11-16 23:36:53
·
@나야브님 사실 암기럭 이해력 등등 재능의 범위라.. 아이가 똑똑하네요
레드핏클
IP 39.♡.253.23
11-16 2024-11-16 23:41:27
·
@나야브님 아주 훌륭하십니다....실례지만 대입이나 학과는 만족하시는지요......
나야브
IP 220.♡.130.37
11-16 2024-11-16 23:44:51
·
@코코밍님 그것보다는... 동네 조기교육은 영어 원어민 학원파부터 시작했었는데 처음에는 저도 불안했는데 중학교 들어갈때쯤 조기교육 심하게 받던 아이들이 다 지쳐서 공부에 넌더리를 내더라구요.
주변에도 물론 조기교육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저희처럼 조기교육 안한 팀도 잘 풀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이마다 다 다른것 같습니다.
나야브
IP 220.♡.130.37
11-16 2024-11-16 23:46:12 / 수정일: 2024-11-16 23:47:49
·
@비쓰님 학과는 아이나 저나 만족하고 대학은.. 음 .. 아이나 저나 한단계 불만족입니다.^^;
그런데 요즘 컴공 시장?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어 걱정이긴 합니다.
레드핏클
IP 39.♡.253.23
11-16 2024-11-16 23:51:41 / 수정일: 2024-11-16 23:51:56
·
@나야브님 그러시군요^^; 그래도 큰 it기업 개발자 연봉은 꽤 높아지고 있더라구요.. 앞으로 ai코딩이 활성화되면.. 모르겠네요 훔...
bigegg
IP 211.♡.203.123
11-16 2024-11-16 23:41:46
·
대한민국은 지금 미친거 같습니다.
아이들을 학대하고 있어요.
레드핏클
IP 39.♡.253.23
11-16 2024-11-16 23:47:55
·
@bigegg님 대한민국 발전을 저해하는 2가지가
부동산 + 사교육 같아요

소득의 대부분어 저 2개로 다나가버리니.. 내수가 잘돌아갈수가 없어요...
elecmonk
IP 211.♡.177.246
11-16 2024-11-16 23:50:39
·
학교 선생들 거의 이제 보모급이죠 학원가는게 당연시 되다보니 전문적이지도 않아요
JJSK718
IP 118.♡.66.227
11-16 2024-11-16 23:57:41
·
초등학생 2학년 남자아이한명인데요

수학은 누나가 수학강사라 일주일에 두번

수영은 일주일에 한번

영어는 학교끝나고 학교앞 주5일

하고있습니다

Merry
IP 211.♡.226.41
11-17 2024-11-17 00:04:30
·
예체능하고 사고력 정도 보내면 되죠 영어는 어릴때가 좋긴한데 이게 결정하기 참 힘듭니다.
acousticperfume
IP 115.♡.76.196
11-17 2024-11-17 00:15:26
·
저도 맞벌이부부로 외동아이 학원을 보육 개념으로 뺑뺑이 돌렸다가 초5부터 특목중 가려 미술학원 하나만 보내고 나머지 다 정리했는데, 중학 입학 후 전공수업때문에 일반 학과학원 갈 시간도 안나고 아이도 스스로 공부하길 원해 ebs보며 혼자 자기주도학습해요. 입학시험에 학과시험이 있어 혼자 공부하던 습관도 붙어 있긴했어요. 다른 일반중과 달리 입학하자마자부터 중간기말이 있었는데 전과목 A맞아왔어요. 끊기가 어렵지,공부머리 기본만 되면 학원 과외 줄여나가며 자기주도로 돌려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대학갈 때까지 유지가 되려나 모르겠지만 아이가 원하는 한 이렇게 가려구요. 영수학원비만큼 다달이 모아 아이 성인되면 주려 저금하고 있습니다.
끌리엥
IP 119.♡.230.44
11-17 2024-11-17 00:33:01
·
@NCND님 중학생이 혼자 ebs를 보고 자기주도 학습을 하면서 특목중에서 올A를 맞을 정도면 자녀분이 특출나고 아주 뛰어난것 같습니다.
저희 애들을 봤을때는 상상속의 유니콘 같은 아이네요...
acousticperfume
IP 115.♡.76.196
11-17 2024-11-17 07:45:56 / 수정일: 2024-11-17 08:16:45
·
@끌리엥님 어우..제가 제 아이를 잘 알잖아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아니었어요.ㅎ 제가 또 공부를 푸쉬하는 엄마도 아니구요. 학원을 그리 많이 다녔는데 리터니라 영어 하나만 고등 모의고사 볼 정도로 잘 했고 그거 빼곤 뭐 하나 특출난 게 없었어요. 윗글에 적었듯 보육차원에 아이 맡기는 개념으로 학원 월세 보태주고 있었어요. 학원에 의지하기 시작하면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해요. 저도 학창시절 학과 학원 한 번도 안다녔고, 아이가 새벽에 일어나 왕복3시간 등하교 중에 일주일 몇 번은 밤에 전공이 끝나 학원을 못다닐 처지라 고민끝에 안다니던 김에 계속 가지말자,입시 준비할 때 강의보고 문제집 풀던 그 패턴으로 고입성적 안들어가는 중1때 한 번 자기주도 해보자고 아이와 의논해서 오늘까지 온거예요. 머리는 그냥 언어머리와 미술,딱 두 방향 트였고 수학은 옆에서 봐주다간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잘 못해요.ㅎ 그리고 올A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저희 학교는 40%가 맞습니다. 일반중도 20-30%예요. 절대평가라.미술 전공은 면학분위기가 되는 것도 한 몫은 해요. 다만 아이들이 학원의 노예가 되는 게 싫다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과감히 다 정리하고 자율공부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단 생각이에요. 저도 아이가 수학이 어려워 과외를 붙여줘야 할 날이 올 것도 같습니다만, 아직은 잘 해 내고 있어요. 본인과 부모 의지가 있어야한단 전제는 필요하겠네요. 알아서 뭐든 척척해내는 아이는 아니지만, 학원까지 다니면 살인적 스케줄에 자기가 죽을 것 같다 생각들었던지 열심히 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한 번 쯤 시도는 해보시란 뜻이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유니콘과는 거리가 매우 멉니다.ㅎ 주변 아이들과 비교하자면 그야말로 평범해요.그나마 잘 하는 게 미술이라 특목중 갔을 뿐,공부 더 어려워지고 스스로 도태된다면 저는 고등학교는 그냥 기술 가르치는 곳으로 보낸다 생각하고 있어요.ai발전 보면 미술전공해서 뭐할래 싶기도 하고 능력 안되는 공부를 아이 반쯤 죽여가며 사이 나빠져가며 자식의 삶을 닦달하고 싶지도 않아서요.
끌리엥
IP 119.♡.230.44
11-17 2024-11-17 09:09:38
·
@NCND님 예중인가 보군요? 집사람이 미술전공임에도 불구하고 예중입시학원이 너무 빡세서 차마 못보냈습니다;;
acousticperfume
IP 115.♡.76.196
11-17 2024-11-17 09:21:06
·
@끌리엥님 맞아요.ㅎ 주5-7일 하루 12시간을 엉덩이 붙이고 그림그리고 집에 와서 학과공부하느라 밤 12-1시에 취침..웬만한 고3수험생보다 열심히 했죠~ 저도 아이가 원해서 돈만 대줬지 정말 말리고 싶었어요. 아내분 미술전공이심 아시겠으나 오늘날의 미술은 공부도 잘해야해서요..ㅠㅠ 물론 대학까지 미술 생각한다면 예중은 좋은 선택이에요. 아이의 학교생활 만족도도 높구요. 여튼 공부를 여건과 필요에 의해 스스로 하는 아이라 당장은 저는 돈을 벌(?)었고 제가 지켜본 바,자기주도학습은 생애 한 번은 시도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과외 아니고선 소수 제외 대부분의 아이들은 매트리스(아이들 속어)죠.ㅠㅠ 저도 제 아이가 매트리스가 되지 않게 하려 과감히 학원 끊어버렸구요. 아이 친구들은 또 그 바쁜 시간을 분단위로 쪼개서 다 다니더라구요. 주말도 없이.. 아이들이 십대다운 활기없이 살아가는 게 너무 가여운 세상입니다.
ap1128
IP 220.♡.206.227
11-17 2024-11-17 00:33:04
·

간단히 생각해서 조그만 아이 머리에 그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때려넣는데 그게 제대로 들어갈까요..
나이에 비례해 지식이 들어갈 구멍크기는 정해져 있는데 저리 쏟아부으면 적정량 이외 나머지 대부분은 주입되지 못하고 튕겨져나오거나 흘리는게 태반일텐데..

시키는 어른들도 무의식적으론 느끼고 있을겁니다.
세상이 이래서 어쩔수 없이 몰아부치긴 하지만 어차피 효과는 없을거라는걸..그래도 내 아이 복권 사주는 심정으로 하는 거란걸..

컴퓨터로 치면 아직 기본 OS, 파일 운용시스템도 설치가 완전히 안된 상태인데 데이터부터 때려넣고 있으니..

어렸을때 본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이 떠오르네요.
뭘 위해 이 사회가 이렇게 애들까지 몰아서 경쟁으로 폭주하는지..

*저희집 초딩들도 처음엔 학원뺑뺑이 돌리기 싫어 어릴땐 맘껏 놀으라고 학원을 안보냈는데
친구들이 수업끝나면 죄다 학원버스타고 가버리니 동네놀이터고 학교운동장이고 같이놀 친구들이 없더군요
그나마 학교운동장에 남은 아이들중에 집에서 아예 방치하는 친구들..운동장구석에서 쌍욕을 입에달고 유투브에 몰입해있는 애들하고 어울릴까봐 결국 저희애들도 학원 보낼수밖에 없더군요.

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갑니다..저렇게 살기싫어도 어쩔수가 없더군요.
t.t
IP 222.♡.196.254
11-17 2024-11-17 00:46:01
·
답이 없는 군비경쟁이죠.말씀하신거처럼 어차피 대다수는 직장인이 되는거고 그것도 정년까지 다닌다는 보장도 없죠.자녀가 공부에 재능이 있거나 원하지않는 이상 다른 능력을 찾아주고 키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생동
IP 172.♡.94.44
11-17 2024-11-17 01:07:44
·
@t.t님 공부가 유일하게 공교육내에서 처리가능한 활동입니다. 나머지는 다 사교육이죠.
레드핏클
IP 39.♡.253.23
11-17 2024-11-17 03:16:43
·
@t.t님 독일 일본 사례 벤치마킹이 필요해보여요..
anotherK
IP 116.♡.209.74
11-17 2024-11-17 01:28:04 / 수정일: 2024-11-17 01:43:05
·
지나치게 복잡한 대학입시전형 좀 단순화하고, 지나친 내신경쟁도 줄이고, 수행평가니 뭐니 하는 것도 손 보고, 수능 좀 쉽게 내고 (과목수 늘리는건 괜찮음), 대학서열도 좀 뭉개놔야해요. 인서울이라도 하기위해 너도나도 선행 2년씩 달리는것 망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애기때부터 사교육에 그만큼 돈 퍼부었으면 엄청난 인재들이 양산되어야 할꺼잖아요. 근데 그렇습니까?
대학때 잘해서 좋은 대학원 가는게 학벌이 되어야해요.
레드핏클
IP 39.♡.253.23
11-17 2024-11-17 11:46:29
·
@anotherK님 입시지옥 없앤다며 수시 다향화한게 오히려 부모 직업에 따라서 대학진학을 더어렵게 만들어 버렸죠..
수능 한방이 가장 나은거 같기도 합니다..
PS44444
IP 211.♡.36.185
11-17 2024-11-17 16:22:12 / 수정일: 2024-11-17 16: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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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쓰님 수능한방이면 아마 학군지 애들한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되지요. 지금 수시라도 있으니까 각종 전형으로 지방 애들이 지원이라도 하는데 그것마저 없으면 학군지의 정시파이터 애들 못 이깁니다.
VIBE
IP 121.♡.184.59
11-17 2024-11-17 01:28:40 / 수정일: 2024-11-17 0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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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고소득 전문직, 직장인이 되려면 어쩔 수 없죠.
전문직도 줄세우기로 뽑는것이고, 고소득 직장인(대기업)도 줄세우기로 뽑는거라서요.
줄세우기를 시키려면 평가할 무언가가 필요하고, 그것이 현재의 대학교(학벌)입니다.
대학교 자체도 줄세우기로 뽑고, 절대평가로는 줄세우기가 힘드니 상대평가로 뽑는거죠.
좋은 대학 나온다고 해서 일을 잘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전문직이든 기업에서 채용을 할 때 뽑는 수가 한정되어 있다면,
상대평가인 대학교 학벌 서열을 제외하면 경력직이 아닌 신입사원은 어떠한 잣대로 평가 해서 뽑거나 채용 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레드핏클
IP 39.♡.253.23
11-17 2024-11-17 11:19:27
·
@VIBE님 독일 일본의 경우 중소기업과 대기업 임금격차기 크지 않아서 이난리는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우리는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거의 3배가까이 나다보니.. 저런거 같아요

출산육아등 할려면 공기업. 대기업은 가야 휴가후에도 경력 유지가 가능 하구요..

적다보니 수도권 중심 대기업 중심 경제가 여러가지로 안좋네요....
돈컴즈
IP 70.♡.213.81
11-17 2024-11-17 02:49:31
·
지금의 한국 사교육은 몇몇 전문직 코스용으로만 의미 있지 그 관문을 넘지 못하면 그냥 돈낭비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입니다. 제로섬도 아닌 마이너스 게임입니다. 아이의 장래에 도움이 1도 되지 않지요. 같은 돈을 들이더라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거나 하다못해 청소년기에 진로탐색이나 좋은 추억, 취미 만들기에라도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모두가 불행한 상황이라 봅니다.
레드핏클
IP 39.♡.253.23
11-17 2024-11-17 03:19:11
·
@돈컴즈님 글로벌 경쟁력 1도 없죠

유니콘 기업들도 죄다 미국 아이템 한국에 가지고 온거고....

삼성은..아시다시피..
현기차는 중국 전기차에 ㅎㄷㄷ 할 일이 남았죠..

언제까지 삼성 현대에 기댈수 있는게 아닌데..

네이버는 일본 + 동남아 한정이고
카카오는 거의 내수죠

쿠팡 배민도 내수구요....
egmont
IP 104.♡.88.131
11-17 2024-11-17 05:43:55
·
문제는 한국은 고도성장기를 지나 이제는 선진국형 저성장 국가가 되었는데, 예전에는 시험잘봐서 좋은 대학가서 성공한다는 공식이 깨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변호사, 의사 같은 전문직 봐도 그 노력에 비해 그렇게 보상이 좋은 것 같지도 않구요.

이렇게 된 상황에서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입시만을 위한 사교육 경쟁은 이제 그만두었으면 합니다. 다른 선진국처럼 애들 운동 많이 시키고, 필수적인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레드핏클
IP 39.♡.253.23
11-17 2024-11-17 11:15:07
·
@egmont님 아무리 그래도 일반 대기업. 공기업에 비해서 의치한약법회계사 까지는 넘사벽으로 좋습니다. 그래서 다들 이난리(?)인거 같아요.

이제는 다들 아는거죠
아무리 좋은 대기업도 전문직에 비하면 넘사벽이라는거라는걸요...
바람씽씽
IP 112.♡.97.136
11-17 2024-11-17 08:08:58
·
그냥 기본적인 생활비빼고는 모두 학원에 몰빵해야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fanlessnoisefree
IP 106.♡.11.109
11-17 2024-11-17 08:11:28 / 수정일: 2024-11-17 08: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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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남들이 하니까 문화죠.
저출산 원인중 가장큰 이유이기도 하고요.
척잔덕
IP 211.♡.32.56
11-17 2024-11-17 08:20:10 / 수정일: 2024-11-17 08: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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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도 가성비가 극대화되는 구간이 있고, 아이가 어디까지 따라오고 있은지도 세심히 체크해야합니다.
그리고 본인 (엄마, 아빠)가 학생때 어떠한 타입이었는지 생각해보는것도 아이의 현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요.

개인적으로 3년선행, 영유는 좀 과하다고 생각해서, 1년선행, 필리핀 전화영어 정도 시켰습니다.
초3인 막내는 줄넘기, 피아노만 다니고 영어/수학은 집에서 엄마 아빠랑 같이하고, 초6인 둘째는 영어/수학학원 다니고, 중3인 첫째는 영어/수학/국어 다닙니다. 첫째는 본인이 국어/과학 추가로 하고 싶다고 해서 국어만 더 시키고 있네요.

3명 학원비로 월 200정도 나옵니다. 이 이상은 쓸 생각이 없네요. 자기 인생 자기가 살아야죠.
검객
IP 112.♡.121.158
11-17 2024-11-17 10:00:09
·
태권도 미술 피아노 수영 축구 농구 인라인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트 .... 이런 예체능은 사교육 카테고리에서 빼주고 세금 감면에 지원도 해줘야 합니다. 대신 보습학원들은 더 높은 세율로 다스려야. 어릴때는 운동을 배우고 뛰노는것은 정답입니다만 보습학원 국영수 배우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닮은살걀
IP 116.♡.135.215
11-17 2024-11-17 13:15:00
·
@검객님 취학전 아동에 대해서 태권도 같은건 교육비 세액공제 지금도 되고 있지만 더 확대되면 좋겠네요. 모든 학원비는 현재 부가세 면세이긴 합니다.
RMMC32EL
IP 203.♡.198.76
11-17 2024-11-17 10:03:13 / 수정일: 2024-11-17 10:03:57
·
문제는 그렇게 돈 넣으면 아웃풋도 그렇게 되나요?
요새는 스카이 나와도 취업이 보장되는 세상이 아닌데
취업보장은 사짜 전문직인데
그 전문직 아무나 되나요. 다 그렇게 할수 있나요
전문직은 사교육보다 재능이 우선아닌지 싶은데요

그렇게 돈 넣는 사람들은 인서울 보내고
중견기업 취업시키면 만족하는가?
그정도 아웃풋이면 굳이
그렇게까지 돈 안써도 될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레드핏클
IP 39.♡.253.23
11-17 2024-11-17 11:23:29
·
@RMMC32EL님 모두 일단 전문직을 목표로 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전문직이 넘사벽으로 좋다는걸 다들 알아버렸죠...
하늘풀
IP 125.♡.199.145
11-17 2024-11-17 10:18:34 / 수정일: 2024-11-17 10:19:03
·
사람마다, 성향마다 다르지만
욕심 있는 아이들은 스스로 학원가려고도 한답니다.
요즘은 다들 학원가고 놀이터에 아무도 없어서, 친구랑 놀기 위해서라도 학원을 가야고 한다고도 하고요.
지능검사나 성격검사 돈 주고 해본 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해주면 좋겠죠.
악기, 운동 같은건 어릴때 안배우면 나중에 배우기도 어려우니까요.

물론 애는 아무 능력도 없고 의욕도 없는데
부모 욕심으로 헛돈 헛시간 쓰는건... 그건 진짜 불쌍하긴 하죠
랑카청년
IP 125.♡.100.2
11-17 2024-11-17 11:13:26
·
강남에 학원도 많지만 소아정신과도 많다고 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학대 수준이죠.......
크라비클
IP 112.♡.148.44
11-17 2024-11-17 11:14:13
·
어느 지역인가요. 초딩에 300~400 은.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제 딸아이 경기 남부에서 교육열 보통인 곳인데 중3 기준 300 쓰는 친구가 반에서 1명 있다고 합니다.
그 반에서도 그 정도가 거의 max 고 다들 신기하게 본다고 합니다.
주변을 보면 한달 70~80 에서 100 초반은 쓰는거 같습니다.
학원 2개 다니고 스카 끊으면 100은 나가는 듯 합니다.
레드핏클
IP 39.♡.253.23
11-17 2024-11-17 11:22:36
·
@크라비클님 인서울. 분당등이 그렇더라구요..

아 2명에 그런겁니다.

1인당 70 ㅡ 80... 100초반이라면 2명이면 못해도 150 200이네요..
그걸 매월 적금하고 물건사고 하면 내수가 탄탄해지겠네요...
lcoy
IP 222.♡.174.74
11-17 2024-11-17 12:00:28 / 수정일: 2024-11-17 12:03:17
·
이런 상황이니 아이 하나당 돈과 시간 등 자원을 지원해주겠다라는 정책은
군비경쟁의 수위를 높이는 셈일 뿐, 출산률 증가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미 유럽에서도 이 방법은 실패라는 연구가 나왔다고 하구요.
옆집 아이도 내 아이도 머릿수 하나당 같은 양의 돈과 시간을 더 지원받으면 그 돈과 시간으로 여유있고 행복한 삶을 찾는 게 아니라
그 돈을 사교육에 쏟아부으며 너도나도 더 강력한 헬리콥터부모들이 되어갈테니...
경쟁의 구도, 경쟁상황을 바꿀 수 있느냐가 문제가 아닐까 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33195CLIEN
컴구조
IP 58.♡.189.231
11-17 2024-11-17 12:25:15
·
내신이 문제에요. 예전에 수능위주일 때는 타겟이 고3 이었다면.. 지금은 내신으로 인해 고1로 내려왔습니다.

당연히 선행이 예전에 중학생 때 부터였다면.. 그게 초등으로 내려오게 된 결정적 계기죠.
카이바시
IP 118.♡.209.77
11-17 2024-11-17 12:33:52
·
애초 취지는 좋게 시작했지만,
입시다변화가 학부모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우게 하고 있어요.

공교육 선생님의 권위도 무너졌고요.
예전처럼 과외 때려잡던 시절로 갈 수 없고

교육에 많은 비용도 발생시키면서 동시에
오르지 못할 나무가 너무 많아져버렸어요.

조국에 대한 비상식적이면서 과도한 이지매가 발생했던 이유도
교육불평등이라는 잠재적 분노도 있었을 겁니다.
쿼터파운더머그면돼지
IP 116.♡.22.152
11-17 2024-11-17 12:53:17 / 수정일: 2024-11-17 12:54:57
·
미국도 학교 나름 입니다.
저희 아이 다니는 학교는 한국아이들이 많은데 거의 다 한국 분이 운영하는 학원 다녀요. 그리고 쉬쉬 하지만 방학 때 한국에 가서 SAT 등등 과외 받고 오더라고요.

한번 저희 아이만 그 학원 안다녀서 걱정되서 물었더니
애들이 내신 때문에 다닌다며 자긴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한테 그러던데요.
학원 가봐야 진짜 공부하는 애들 몇 없고,
학교 시험은 학교 선생님이 내는데, 다 학원 선생님힌테 묻고 있다고.
그리고, 자기가 보니 학원 보내면 다 공부하는 줄 아는데 부모가 착각하고 있는 거라고 해서 깜짝.
카리스마빡
IP 106.♡.196.20
11-17 2024-11-17 13:00:18
·
대안 교육이라는
힘들고 어려운 길도 있지만 추천은 못하겠어요
그만큼 신념과 의지로 현실과 부딧치고는 있는데
아이들이 예체능 학원 정도만 다니고
만족해 합니다. 대학은 안갈 예정이지만
아이가 가고 싶다는 길에 대해선 반대 안할 생각입니다.
그만큼 주도적 삶을 영위해갈수 있거든요.

제가 남들 뒤에 서서 가던길을
굳이 추천하고 가라 하고 싶지 않은게 솔직한
아빠의 심정입니다.
닮은살걀
IP 116.♡.135.215
11-17 2024-11-17 13:24:04
·
지금 20대 인데요, 저는 학원은 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안다니고 인강으로 해결했었네요. 생각보다 실제 대치동 학원에서 쓰이는 자료들도 구할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중학교정도 까지는 부족한 과목은 학원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DONUT
IP 223.♡.55.187
11-17 2024-11-17 13:35:31
·
시험이 전부이고, 학벌이 최고라는 나이만 가득한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문제죠.
무엇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무엇으로 세상을 바라볼것인지에 대한 부모로서 해줄 또는 해야하는것들을 결국 밥벌이 돈벌이에 밀려서 교육이라는 좋은 핑계를 가지고 “나는 최선을 다해서 산다”라고 자기 위로를 하며 뒤로 미뤄놓고 살아가는거죠.
학원수업에 과도한 숙제에 지친 아이를 보면서 “힘들고 안쓰럽다”라는 말을 속으로 하지만 결국 내가 해줄수 있는건 돈벌어서 학원비 내주는게 다인거죠.
스스로 반성도 하지만, 이건 반성이아니고 그냥 나를 위한 이기적인 기도 같습니다.
대학에 안가면 정말 기회조차 어려운건 맞아요.
그렇다면 과도한 사교육 속에서 내가 부모로서 우리 아이에게 더 많은 지혜를 무엇을 줄 수 있을지 자기 반성 할시간에 차라리 고민을 하게 되네요.
hynixFOMO
IP 118.♡.95.79
11-17 2024-11-17 13:35:51 / 수정일: 2024-11-17 13:41:03
·
입시제도라는게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서
결국 최악으로 정착해 버린게 지금의 입시제도입니다.
저는 과거의 사람이고
당시에는 보충수업과 자율학습
학원이라고는 방학때나 다니는 수준이었죠.
그때도 돈 있는 집안은 과외를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비슷한 환경에서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얻었고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자녀때문에
한달에 수백만원을 쓴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선행까지는 아니더라도
특출나게 혼자서 할 수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학원을 안 다니고 경쟁하기가 힘든 환경입니다.
학교와 학원이 밀접하게 연계되어서
학교에서는 당연히 모든 학생들이 학원을 다닌다는 전재하에 시험범위와 난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자율학습 보충수업을 하던 시대에 비해
공부량이 줄어든것도 아닌데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만
어마어마하게 늘었죠.
저는 몰라서 애를 낳았지만 매달 마이너스가 되는 통장을 보면 결혼 안하겠다는 친구들도 이해을 하게 됩니다. 지금 결혼정년기의 친구들은 아마도 그과정을 거쳤을 테니까 아는거겠죠. 아이때문에 윤택한 생활도 노후준비도 할 수 없다는 것을요
저도 초등학교때까지는 사교육을 거의 시키지 않았고 부정적인 사람이었어요. 독야청정 내 길을 가고 싶었지만 고등학교 들어가고 아이가 힘들어하는걸 보니까 학원을 보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솥에쥐와아이들
IP 118.♡.3.254
11-17 2024-11-17 13:36:09
·
사교육도 갈라치기. 부동산도 갈라치기.
'의문하지 않으면 노예의 삶과 다를바 없고,
투표하지 않으면 내운명을 남의손에 맡기는 겁니다.'

라고 김총수가 얘기했다죠
아직 방법은 남았고 희망을 저버리긴 이릅니다
게임스탑
IP 118.♡.74.211
11-19 2024-11-19 20:57:21
·
요즘은 의대 아니면 서울대라도 의미없다가 대세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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