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썼던 글인데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17788CLIEN )
더 정리를 잘 한 글인 것 같아 인용합니다.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265014
요약 :
출산률은 한국이 제일 빠르게 감소중일 뿐, 전세계 평균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한국보다 더 일찍부터 금전적으로 정책적으로 강하게 지원했던 선진국들도 출산율 향상에 실패했다.
분석해보니, 현대사회에서 육아자금과 육아시간이 더 주어질수록 사람들은 더 여유있어지는 게 아니라 그 자원으로 교육과 육아에서 더 치열하게 경쟁하며, 이는 군비경쟁처럼 악순환한다.
더 좋은 교육/육아를 했을 때의 보상이 더 커지는 경향은(그렇지 않았을 때의 낙오는) 농경사회에서 현대로 올 수록 계속 강해지고 있다.
동아시아처럼 갈아넣을 게 사람밖에 없는 곳은 특히나 교육열과 경쟁이 심하고 따라서 출산률도 더 낮다.
유럽에서도 프랑스처럼 상대적으로 계급이 많이 고착화되어 경쟁에 대한 욕구가 적은 (개천에서 용 날 수 없는) 사회가 상대적으로 출산률이 높다. (이슬람권이나, 인도, 유대교인들처럼 숙명론적인 사고, '잘되든 못되든 신의 뜻'이라는 식의 사고가 강한 곳도 그렇겠죠...)
따라서 이런 지원은 출산율 하락을 막는 방법이 아니다. (군비경쟁을 부추기는 방법일 뿐이다)
저 같은 경우는, 따라서 지금의 경쟁구도에서 자금과 시간을 더 지원한다는 것은 출산률이 더 낮아지는 경향을 같은 방향으로 가속화하는 것일 뿐이 아닌가, 중요한 건 지금의 경쟁구도를 바꿀 수 있을까가 아닐까 합니다.
군비경쟁에서 탈출하기 위해 필요한 건 더 많은 무기가 아니라 냉전 상황의 변화인 것처럼요.
우리 아이에게 몇억원과 육아휴직을 지원받는다고 해도, 다른 아이들도 똑같이 지원받으면 경쟁수위만 올라가는 거지 경쟁 압박이 적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절대임금이 올라봤자 실질임금이 그대로면 그대로인 거잖아요.
세계를 보면 가난한 나라가 출산율이 높거든요.
우리나라 70년대 출산율이 평균 6명 입니다.
독재 정권에 가난하고 미래가 암울 할수록 출산율이 높아요.
네, 경쟁에 대한 필요가 적은 사회들이죠
부자 나라는 노동력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출산을 기피하는 거죠. 낳으면 고급 노동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엄청난 교육비를 쓰는 거구요.
반대로 철저하게 저소득층에 대한 안전망 차원의 지원이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망해도 살만하다. 교육 경쟁이 뒤처져도 잘 살 수 있다는 확신을 줘야 해요.
네, 경제적으로만 본다면 '아이를 낳으면 돈을 준다'라기보다는 자본주의 자체의 모순인 양극화의 해소/완화에 촛점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인용글에서도 하는 얘기가, 이 국가들은 자원도 적고 갈아넣을 건 사람밖에 없어서 교육열과 경쟁이 치열한 나라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거지요.
경제적으로만 본다면 '아이를 낳으면 돈을 준다'라기보다는 자본주의 자체의 모순인 양극화의 해소/완화에 촛점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평생 벌어도 아파트 못 사는 나라에서는 아파트 못 물려주면 아이 낳지 않습니다.
맨손으로 흙집 지어서 살 수 있는 나라에서는 많이 낳습니다.
네, 본문의 얘기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는 거고,
결국은 지금의 문명단계, 기술단계라는 환경에 적응해가는 자연스러운 진화의 과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인구버블이 터지는 시기의 사람들이 고통스러울 뿐이지...
근데 스카이캐슬에 사는 사람들도 극심하게 경쟁을 하며 자기들끼리 열등감과 박탈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살만큼 사는 나라중에서 우리와 비교해야죠
우리는 돈 빼곤 계급사회도 아니니... 주거와 업무시간 직장갑질 없애고 임금 상승 정책을 추진한 뒤 변화를 함 지켜보고 생각해도 될듯하네요.
한국의 변화도 우리가 보아온대로입니다.
수십년간 한국의 주거환경, 업무시간, 근로강도, 인권개념, 임금이 계속 좋아져오는 동안 출산률과 행복도가 낮아지고 자살률과 박탈감 등이 높아져왔죠. 이런 경향대로라면 그런 것들이 더 좋아지면 출산률이 더 낮아지겠죠. 더더 좋아지면 더더 낮아질 거구요.
제가 보기에는 그 동안 마찬가지로 증가해온 건 양극화와 경쟁이구요.
수십년 전엔 '농사나 짓고 먹고나 살지'라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대학나온 나보고 이런 직장에 가라고?'라는 사람들이 많은 거죠.
여러 수치를 드셨는데 대부분... 실질임금도 감소했다 봐요
네 그게 양극화죠. 절대치는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경제적으로만 봤을 땐) 양극화를 완화하는 것이 아닌, '아이 낳으면 얼마'라는 절대량적인 지원은 의미가 없을 거라는 거지요.
우리 아이에게 몇억원과 육아휴직을 지원받는다고 해도, 다른 아이들도 똑같이 지원받으면 경쟁수위만 올라가는 거지 경쟁 압박이 적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절대임금이 올라봤자 실질임금이 그대로면 달라질 게 없듯이요.
선진국들은 선택과 집중의 군비경쟁을 위해 둘날꺼 하나낳아 집중한다인데...
우리나라는 결혼도 하고싶고 아이도 하나 가지고싶은데..
경쟁탈락이니 결혼 자체를 포기하는 상황이라서여..
안정된 임금과 워라벨. 즈거만 보장된다면 지금처럼 0.6수준이아니라..순진국차람 1.대 수준은 될겁니다..
근래 오히려 돈 있는 남성도 비슷한 수준의 돈을 가진 여성이 아니면 결혼을 꺼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혼 한번으로.. 질못되면 재산의 절반 가까이 내줘야 하는 판입니다. 양육비는 덤이구요.
그러니 더욱 동질혼 쪽으로 문화가 기울고 있구요.
문제는 동질혼이 쉽지 않은게.. 여성은 본능적으로 상향혼의 성향이 있습니다. 혼인율은 더 떨어질거에요.
국제결혼의 경우는 한국도 선진국인지라.. 국내 정착 비율이 높고.. 동질혼으로 이루어 지지 않으며.. 여성의 나이가 어린 경우가 많아서..
출산율도 더 높습니다. 이혼율도 국내 혼보다는 훨씬 더 낮아요. 여성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나라들이 아니라서 말이죠.
차라리 이쪽으로 힘 실어주는게 더 좋을 겁니다. 뭐 특정 부서가 반대를 하겠지만..
일단 한국은 (한국에서 반길만한) 외국인들이 이민오기에 매력적인 나라가 아니라고 하고,
그런 외국도 출산률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위 인용문의 말대로라면, 한국인에게 상향혼을 해서 온 후진국의 여성과 결혼을 한 가정이라면 경제적 계급이 낮은 쪽일 거고, 그럼 경쟁상황에서 불리한 쪽에 있는 사람들일텐데 아이를 많이 낳으리라 기대는 어렵겠죠.
그 여자의 기존 문화권에서 갖춰온 '아이는 낳고 본다'는 가치관이 처음에야 남아있겠지만, 그녀가 낳은 아이는 그냥 한국인으로서 다른 한국인들의 출산/결혼 문화와 동일한 사고를 가진 아이로 자라겠죠.
한국여성 국제결혼 1위가 베트남이랍니다.
한국여자가 베트남 남자를 좋아해서??? 아니고요, 베트남 여자들이 국제결혼와서 국적을 따고나면
이혼하고 베트남 남자랑 재혼해서랍니다. 즉 베트남계 한국여성인거죠.
국제결혼이란게 쉽지 않아요. 그것도 자연스럽게 되는건 놔둬야하지만 인위적으로 장려해봤자
다른 단점만 커질뿐입니다.
지금은 결혼한 사람들이라도 맘놓고 애낳아서 키울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한다고봅니다
그냥, 돈몇푼 약간의 육아 시간을 쥐어진것 뿐이라보여지는것들뿐...
무한경쟁, 낙오는 곳 인생실패수준의 반등이 없는 사회
교육역시 상대를 짓밟고 일어서는 방법을 가르치는것뿐
망가져 버린 자본주의에서는 오로지 철저한 차별과 계급
정치...나라의 근간인 정부 공무원 그조직은 썩어버려
이건 원전폐기물이라 해도 틀리지 않은 상황...
국가소멸은 피할수없는 미래라 생각합니다
네, 본문의 얘기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는 거고,
결국은 지금의 문명단계, 기술단계라는 환경에 적응해가는 자연스러운 진화의 과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인구버블이 터지는 시기의 사람들이 고통스러울 뿐이지...
어쩌면 자본주의는 대공황과 케인지언이 등장했을 무렵 이미 망한 거고,
우리는 마르크스 같은 사회주의자의 예언대로 공산주의로 이행해가는 과정에 있는 게 아닐까도 싶어요.
한국이 제조업 로봇 사용률이 가장 높다고 하니... 한국이 미래다(?)
출산과동시에 이게 깨져버리고, 세전수입이 절반으로 떨어지면 주담대 빚이 턱밑으로 들어와서 어메니티 자체가 사라지는 현상이 무서워서 애를 못낳겠다 하더라구요
이 현상에 대한 해법은 일차원적으로는
1. 출산해도 맞벌이 가능하도록 전방위 육아인프라 구축
2. 부동산 가격을 폭락
3. 자국민 출산율 포기, 이민 유도
4. 본문글처럼 다같이 동시에 과도한교육경쟁 포기
1번은 국가주도성장을 포기할만큼 막대한 비용이 들고
2-3번은 명백한 취약점이 존재
4번은 달성가능성이 낮다는 게 문제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주말 공원 녹지나 대대적으로 확장해주고, 회사에서도 육아복지 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애초에 자연기후에서 편의가 거의 나오지않는 나라라 경쟁해서 고임금으로 해외여행이나 가야 편의를 느낄 수 있는 나라라 뭐 숙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출산율은 IMF 이후에 미국의 출산율은 2007 금융위기 이후에 크게 떨어지는 걸로 보아
경제 위기의 경험이 출산율을 떨어뜨리는건 확실해 보이네요.
아이들을 수학과학 교육해서 1등부터 꼴등까지 무한경쟁시키지말고
인문교육 시켜 행복하게 사는 방법 가르켜주면
여럿 낳고서도 물질적으로 부족해도 제대로 삽니다.
그냥 망하는 게 맞아요
소득에 따라 출산율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중 입니다
소득 격차를 해소하지 않는 이상 큰 이변은 없다는거죠
낳기 싫어서가 아니라 낳으면 수반되는 비용을 감당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그렇죠. 우리가 원하는 건 그냥 돈이 아니라 남보다 많은 돈이니깐요
근데 '모든' 아이에게 '남보다 많은 돈'을 갖게 해 줄 수 없는 거고...
남들과 비교해서 많은 돈이 아니라 외벌이로 3~4인 가족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맞벌이로 벌어도 꾸준히 일을 나가야 되서 리스크가 많이 큰편이지요
해당 기사의 중산층에 속하는 사람들 소득이면 충분히 맞벌이로 나올 수 있는 소득인데 애낳고 키우기 주저하는 지점이라는 거지요
의지의 문제예요
기존 기득권의 이기심도 그렇고요
프랑스는 애에게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 전통적으로 낮은편이라 다른 나라보단 출산율이 나름 유지되는거라고 하더군요
그 아이가 커서 취직할 걱정,
생활비 걱정,
살 집은 제대로 구할 수 있을까 걱정,
단순히 생각해 봐도 어마한 돈이 들잖아요.
서울 경기권에 대부분 직장이 몰려있고, 거기에서 직업을 구하려는 치열한 경쟁, 그리고 거기서 집을 구하려면 한 평생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요.
우리나라는 특히 지역간 불균형이 심해서 서울에 다 몰려있는 상황이 출산율 저하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또.. 미국도 일본도 나라는 풍요롭지만,
개인은 더욱 가난해 지는 것 같더라고요.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예를 들어,
예전에는 한국도, 미국도, 일본도 외벌이로도 충분히 가정의 생계를 꾸리는게 가능했지만,
지금은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힘들지 않나요?
남성/여성이나 정규직/계약직과의 임금격차 문제도 어찌보면 기득권에 유리합니다.
아무래도 능력치가 떨어지니까 임금차이가 나는것..이라는 댓글도 가끔 보는데요,
마치 계약직이 있음으로써 정규직이 임금보전을 하는 것처럼 착각하지만,
정규직은 계약직을 보면서
스스로를 갈아넣지 않으면 언제든 저 상황으로 떨어지겠구나..라는 위기감을 느끼고
회사에 노동자의 권리요구를 하는데 제약이 생기고요.
계약직과의 차별이 당연하다의 갈등 싸움으로 사측에 대항하는 연대의 힘도 떨어지죠.
여성의 임금격차도, 비슷한 맥락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동자끼리 서로 낮은 임금으로 경쟁하게 만듦으로써
외벌이로도 충분한 임금을 보장하는게 아니라,
낮은 임금과 일자리 경쟁을 하게 만들고, 기득권은 유리한 열매를 따먹는거죠.
기득권의 논리에서 벗어날 때,
당장 기업에서 요구하는 노동자 양산형 교육에서 벗어날 때,
성별갈등/정규직/계약직 갈등에서 을끼리 싸울게 아니라
이 갈등 구조가 결국 누구에게 유리한가를 생각할 때
출산율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외벌이가 힘드니, 당연히 내 여친/와이프도 돈을 벌어야 하고
그런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도
가계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여성 경력단절을 지원하는 여가부는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것도 모순입니다.
세수 낭비는 기재부, 국방부 같은데가 규모도, 해악도, 지속성도 더 커요.
마치, 오바마케어의 혜택을 보는 계층이 오바마케어 혜택을 반대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양극화... (글로벌하게는 전 세계의 돈을 미국(과 중국)이 빨아가고 있는 거 같구요...)
이코노미스트 기사에 대한 내용인데
전세계 저출산에 관한 이 왜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영상인데 시간있을때 보시면 흥미롭습니다
우리나라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재미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저출산이고?
우리나라의 경우 인식의 문제 복지에 대한 문제가 많이 있지만 .
. 그럼에도 문화적요인이 더 중요하며 육아를 하는 시간과 사교육을 하면 할수록
출산율이 떨어지며
프랑스랑 일본처럼 계급화가 고착화된 나라가일수록 의외로 출산율이 높다는 내용인데
참 흥미롭더군요 ... 특히 프랑스 문화 유모차 끌고 담배 피우는 엄마들을 보는 관대한 시선이 있어야
아마 .... 출산율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우리나라 엄마들은 누가 더 얼마나 희생을 하냐의 게임을 하는데 이런문화는 전혀 도움이 안되거든요
젤 큰 문제는 당장 맞벌이 부부가 애를 키우려면 육아휴직, 직장에서 야근/주말근무를 해도 애를 봐줄 수 있는 어린이집/유치원 없이 불가능하거든요. 저도 와이프가 육휴 쓰기 힘든 직장이라 제가 육휴를 쓰고 있습니다.
저희의 출퇴근 패턴으로는 애 둘셋을 도저히 키울 수가 없어요.
애를 주 5일, 오전 7시~21시까지 돌봐줄 수 있는 신뢰 할 수 있는 가사도우미 급여가 제 급여 보다 적으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글은 이미 있는 지원도 굳이 할 필요 없다는 논리로 잘 쓰일 수 있다 봅니다.
적정 수준의 돈을 지원해야 하는 건 당연한 복지 인건데 말입니다.
육아와 출산은 사회의 구성원을 재생산하는 활동이니 당연히 (어떠한 방식으로든) 사회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본문의 다른 선진국의 예에서도 보듯이 금전적 제도적인 지원이 출산률을 높여줄까(실제로는 높아지지 않았다) 라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인 거죠.
애를 직접 키워보지 않으면 사교육 경쟁에 돈을 바르기 이전, 초등교육 까지 가기만 해도 돈이 얼마나 드는지를 모르는 거죠.
당장 눈앞의 육아휴직의 의무화(자영업자 포함), 유초등 돌봄 확대 두가지만 지원해도 출산율은 미시/거시적으로 늘어날 겁니다.
최소, 아이들이 오전 7시~21시 까지는 무슨 일 있어도 부모가 전혀 신경 안쓰고 돌봐주는 시설이 있어야 합니다. 전일/종일제 돌봄 시설들은 당장 들어가기도 어렵고 긴급돌봄이니 뭐니 하는 건 이용 기회도 제한적이고 이용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출산 지원금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을 통해서가 아닌 직접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같은 예산을 쓰더라도 가정에서 받는 액수를 늘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만, 지원금을 없에자는 뜻이 아니라(최준영 성향을 볼 때는 지원금을 없에자는 근거로 쓰일 것 같지만요)
좀 더 구조적인 걸 바꿔야 한다는 의미로 본문을 이해했습니다.
지원금도 중요하지만,
실질임금이 줄어드는 문제나
주거문제, 과도한 경쟁 등을 바꿔야 한다고요.
낙수효과는 효과 없다고 하고요. 특히 굥정부에서는 부자/대기업 감세 등을 전폭적으로 하고
근로자 세금은 높이는데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고 있으니까요.
특히 소비자가 물건을 살 때 지불하는 간접세나 인플레이션 등은
기득권이 아닌, 국민 개개인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 방식이니까요.
단순히 출산지원금/양육비 지원금보다 더 구조적인 문제도 함께 바꿔야 하는게 더 필요하고 힘든 문제같습니다.
프랑스 부모들이 아이에게 과열하지 않는다.. 역시 이런 문제가 해결되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제 주변을 봐도 애를 갖고싶은데 못갖는 부부도 많고
당장 애를 가져도 어떻게 키울것이냐 문제로 고민하는 부부들이 많은데요. 사교육비까지 가지도 않아요.
지금 낳아서 키우는데 육아시간을 낼수가 없는게 문제죠. 육아휴직요? 회사는 피해만 가는데 누가 좋아할까요?
국가에서 그런건 해결해줄 생각이 전혀 없고 돈을 엉뚱한데만 쓰는듯요.
맞벌이를 타겟하는 위주의 지원정책이 많은데
외벌이도 애들 키우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더 좋지않나 싶어요...
한국의 출산율 저하 원인도, 맞벌이를 할수밖에 없는 원인도 부동산이고, 서울 부동산 해결 안되는 한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다행히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니 원인이 해결되면 반등하겠죠.
어떤 분들 말대로 불패면 출산율 감소는 지속, 인구 감소 속도는 더욱 급격해질테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