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부터 학원 다니며 준비해야…초등학교 때 고교 과정 끝내는 곳도" 강남·목동서 전국으로 확산 중…'킬러문항 배제·의대 확대'에 더욱 기승
~~~ 그는 "5∼6년 전만 해도 초등학교 의대 준비반이 따로 있지는 않았고, 소수의 학부모가 아이들을 데려와 의대 진학을 원한다고 해서 따로 모은 반 정도 있었다"며 "2∼3년 전부터 의대 인기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초등 의대 준비반이 따로 생겼는데, 최근 의대 증설 계획으로 더욱 늘어날 분위기"라고 했다. ~~~
@반접착가님 통찰력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말로 단일가치를 추종하는/단일가치에 매몰된 사회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한국사회의 여러 문제들 중 핵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남들 다 가는 길 취향이 아니라서 안가고 다른 길로 가려고 하면 실패자, 괴짜 이런 딱지가 붙어버리죠. 그냥 사람 수 만큼의 다양성에 대한 여유가 너무 부족합니다. 클리앙에서도 모 아니면 도, 내 편 아니면 적, 이런 사고가 팽배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소하게 사는 편인데 자동차 급 따지는 거 보고 놀란 적 있습니다. 굴러가면 땡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로 사람을 평가하더라구요? ㅎㅎ 제 기준에선 상대의 말솜씨나 언어수준 같은 그 자신과 뗄 수 없는 역량 같은 걸 평가하다가 자동차로 평가당하니까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경도인지장애
IP 59.♡.223.10
09-23
2024-09-23 09:40:25
·
@님 마흔이 되면 최소한 그랜저는 타야한다는 정신나간 기준은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랜저 굴릴면 연봉 8천정도는 받아야 될건데요.
애매한 것도 아니고 딱 꼬리물기 사거리 가운데 가로막을 상황인거 알면서도 꾸역꾸역 들어가는 차, 파란 신호등인데 타이밍이 곧 바뀔거 같아 횡단보도 안 밟고 기다리면, 옆차선 있던 차가 횡단보도 밟으면서 앞으로 끼어들기를 하질 않나, 우측 출구 차선 정체되는 상황에 다들 천천히 가고 있으면 좌측 차선으로 신나게 와서 끼어들기 하는 차,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보행자 있어서 정차하면, 옆으로 빵 거리면서 추월하는 차, 30키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서 50키로는 되보이는 속도로 달리는 차, 좁은 골목에서 사람이 걸어가고 있어도 바로 옆으로 부앙~ 하면서 지나가는 차. 시내 서행하는 상황에서 얌삼이도 아니고, 실선도 아니고, 그냥 차선 변경하려고 깜빡이 켜고 있으면 아무도 안비켜주려고 엑셀 밟으며 앞차에 바짝 붙이는 모습, 전동휠체어 탄 노인이 차도를 가로지르며 4차로에서 1차로들어가서 좌회전 하는 모습. 헬멧도 안쓰고 둘이 타서 차도 한가운데를 달리는 킥보드
제 정신 아닌 나라는 맞다고 봅니다.
뿌꾸빠
IP 175.♡.133.194
09-23
2024-09-23 19:30:53
·
@쇼팽좋아님 님이 예시로 든 대부분은 제가 처음 운전을 시작한 25년 전보다 훨씬 줄어들고 좋아졌습습니다. 2002년 월드컵 하면서 우리나라 교통문화가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당연히 지금도 문제 많지만 이런 이유로 "요즘 그냥 도로에서 운전 한두 시간만 해도 미친 나라라는게 느껴지던데요." 라는 말을 하는 것은 부적절해보입니다. 이런 이유라면 위에도 적었지만 지금보다 20~30년 전이 훨씬 미친 나라였던 거죠.
미친 나라가 20~30년동안 이룩한 문화와 발전을 바라보면 저는 대한민국의 저력이 보이네요. 사람마다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받아들이나 봅니다.
@뿌꾸빠님 제가 운전을 시작한지 22년됐는데 제가 봤을 땐 그때보다 더 안 좋아졌다고 느껴집니다. 그때보다 차도 많아졌고, 운전하는 사람 수도 많아졌고, 그때보다 운전면허가 매우 간소화 됐으며, 면허 따기도 너무 쉬워졌습니다. 그때는 차량에 틴팅이 없었고, 운전자끼리 소통, 보행자와의 소통이 지금보다 나았습니다.
안전벨트 문화나 어린이보호구역이 많아졌다는 부분은 나아졌다고 보이지만 제가 느끼는 대부분은 22년 전보다 더 안좋아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도로에서 이 정도로 느끼고 , 공공장소, 마켓, 버스안, 지하철에서는 더 느낍니다. 그런 차량들을 운전하는 사람들을 직접 마주보고 같이 부대끼니까요.
20~30년 전은 더 미쳤겠지만, 미친 것을 표현 할 기회가 적었을 뿐이겠죠. 대중 교통도 안 좋고, 대형 쇼핑몰, 캠핑장 따위도 없고, 1가구당 차량이 기본2~3대는 아니었을 테니까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한국을 방문한 저 분이 짧은 시간 안에 한국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하는 소리일까요, 비관적인 한국인 몇명 인터뷰 하고 아는 척 하는 걸까요. 짤이 그렇게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만 봤을때는 방문객의 단정적인 발언에 일단 거부감이 드네요.
@사라했제님 적어도 출산율을 올리기위해서 항문조이기 체조를 하자거나 여학생을 1년 빨리 입학시키잔 사람보단 잘 이해를 하고 있네요
결론적으로
IP 165.♡.201.138
09-23
2024-09-23 10:00:47
·
저거 후속 영상도 있지 않나요? 막상 살아보니 너무좋다 이런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_')
IP 124.♡.13.160
09-23
2024-09-23 10:03:53
·
스스로 정신 재무장을 주기적으로 하며 살고 있습니다. 조그만 차로 아이들을 픽업하면서, 아이들에게 대학 레벨 중요치 않다고 행복하게 살라고 얘기하면서도 큰 애가 고3이 되니 입시 앞에서 잔소리가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일이 많네요.
jjy8481
IP 211.♡.201.131
09-23
2024-09-23 10:06:41
·
문제도 많지만, 사실 엄청 경쟁적인 사회이기 때문에 그렇게 못 살던 국가가 이렇게 성공한 것더 사실이죠.
사실 정답이라는 것은 없죠. 못 사는 나라가 행복도가 높다고 해서 그렇게 돌아가야한다고 하면 아무도 그렇다고 그러지 않으니까요.
nicolask
IP 211.♡.180.116
09-23
2024-09-23 10:08:24
·
와 외국인인데 어떻게 저렇게 디테일하게 알죠. 진짜 너무나 소름돋을정도로 미친나라를 잘 지적한 듯
핵느림
IP 222.♡.2.1
09-23
2024-09-23 10:08:34
·
저렇게 말하는것도 2분법적 사고 아닌가요? 저말대로 생각하지 않고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 ㅎㅎㅎ 주변에 자존감을 갖고 자기 생각하는대로 사는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이미 저런 사고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란 증거죠.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가슴으로 느끼려는 조금의 노력만 해도 인생이 참 많이 변하는데... 실천하기 힘들긴하죠. 쩝~
알람클락
IP 59.♡.87.216
09-23
2024-09-23 10:09:44
·
가을이 갑자기 찾아와서 다들 가을을 타나… 저 영상가지고 만든 짤이 또 도네요. 마음대로 편집해서 재생산한 컨텐츠. 원 영상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런내용만은 아닙니다.
라디
IP 106.♡.206.66
09-23
2024-09-23 10:11:41
·
국뽕이나 국마이너스뽕?이나 둘다 걸러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할러
IP 220.♡.229.177
09-23
2024-09-23 10:11:50
·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다 비슷한데 우리나라가 좀 심하죠.
InMyLify
IP 210.♡.75.89
09-23
2024-09-23 10:12:24
·
휘황 찬란한 아파트 이름만 봐도 얼마나 허세에 물든 사회인지 알겠습니다.
몽짜
IP 125.♡.189.235
09-23
2024-09-23 10:13:54
·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경향이 있긴 하겠지만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건 사실이라고 생각되네요 해결할수 있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갈수록 심화될거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ㄷㄷ
@경도인지장애님 전체 내용을 보진 않았지만, 내용의 일부만을 가지고 와서 이런 편향적인 시각을 주장하는건 2번을 찍은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 내용에는 어느정도 공감하는 면이 없지 않으나, 우리나라 보다 살아가기 어려운 나라는 얼마든지 있는것도 펙트 입니다.
경도인지장애
IP 59.♡.223.10
09-23
2024-09-23 11:11:43
·
@진오드님 전체내용을 보셔도 별차이는 없을겁니다. 그냥 후반부는 너무 비판적인 내용만 쓰면 미안해서 넣은 립서비스 정도니까요 '625도 해쳐 나온 국가니까 잘할거야? 형은 믿어?' 정도의 내용이니까요. 문제점을 제기하는게 무슨 나라 팔아먹는일도 아니고 이런 문제가 있다는걸 얘기하는것만으로 2찍이니 뭐니 하면 국뽕과 뭐가 다를까요
@Saki_Vashutal님 요즘 인터넷이나 SNS를 통한 자기 비하가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에 적혀있는 현상들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님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저러고 있어요?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세상에 완벽한 국가는 없고, 각 국가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어요. 국제 뉴스를 매일 매일 실시간으로 접할수 있는 세상인데, 다른 나라 한 번 둘러 보세요. 미국? 중국? 일본? 유럽 국가들도 다 이런 저런 문제들로 난리고...전쟁으로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죽어 나가는 우크라이나, 중동 지역 뉴스 보면 거긴 아예 답이 없어 보입니다.
중국에서 이런 글 올리면 그 즉시 삭제되고, 공안에 끌려갈겁니다. 내전으로 지금도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어느 나라 뉴스에도 안나오는 미얀마, 수십개월 동안 전쟁하느라 정신 없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지금도 매일 매일 폭탄이 어디서 터질지 모르고, 미사일이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중동 국가들도 있습니다.
불행해지는데 최적화된 민족? 어처구니가 없네요. 우리가 그 정도는 아닙니다.
Saki_Vashutal
IP 39.♡.24.133
09-23
2024-09-23 12:45:28
·
@톨바돌님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아마 댓글로 공감하는 분들은 저를 포함, 이 나라에서 자식 키우며 직장 혹은 장사하며 돈벌어 먹고사는 사람들일 거예요. 일반적인 학부모로, 사회구성원으로 대한민국에 사는 분들은 저런 감정을 매일 느낄겁니다. 우리보다 못한나라? 당연히 있겠죠. 그렇더라도 지금 대한민국의 저런 문제를 너무 나이브하게, 별일 아니다라고 치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픈곳을 드러내고 고치는게 맞지 곪아터질 정도는 아니야~ 라고 하는게 맞나요?
@톨바돌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물론 Saki_Vashutal 님 말씀처럼 지금의 우리나라 꼬라지는 말이 아닐 정도로 엉망인 부분이 많아서 아픈곳은 드러내고 고치는게 맞지만, 위 영상에도 있는 너무 이분법적으로 모 아니면 도 라는 태도가 아픈 곳을 드러내고 고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꺼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이 무언가를 맹신하고 그걸 신념으로 받아 들일 때 결과가 좋게 끝나기 보다는 안좋은 결과를 도출해낸 역사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해결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제 한세대 지나가고 있으니 가고나면... 변할겁니다. 경쟁/욕심 없는 사회가 발전하는 경우는 없죠...
Dozen
IP 222.♡.94.232
09-23
2024-09-23 10:54:47
·
우리나라는 자학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성공했는지도 모르겠지만
ninja7
IP 211.♡.163.13
09-23
2024-09-23 10:55:28
·
어느나라에나 있는 문제죠. 다만, 모두가 그렇다고 저 사람이 말하지만, 그렇게 안살아도 먹고 사는건 가능한지 아닌지만 궁금합니다. 그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의 문제가 맞죠.
야동량대표아적심
IP 210.♡.10.227
09-23
2024-09-23 10:55:30
·
참 정확한 지적 입니다.
여기 클량만 봐도
금투세 찬성하는 부류와 2찍으로 분류되는 유예/반대 하는 자들로 양분 됩니다.
글쎄요
IP 223.♡.55.65
09-23
2024-09-23 13:52:39
·
@Amor_Party님 그런 게 이분법적 사고죠. 1찍이면 금투세 찬성이고, 2찍이면 반대/유예라는 건 누구 맘대로 정한 거죠?
야동량대표아적심
IP 210.♡.10.227
09-23
2024-09-23 14:59:49
·
@글쎄요님
박제하시는 분들 한테 물어 보면 될 겁니다. 저도 반대/유예 하니까 바로 제가 쓴 글 박제해서 다른 아무런 관련 없는 유저 글에 댓글 달았더니 바로 박제해서 링크 붙여 넣던데요?
이거는 누구 마음대로가 아니라 금투세 관련 글 보시면 됩니다. 반대/유예하시는 분들 글에는 어김없이 같은 사람들이 박제하고, 링크 달고 한동아 난리 였습니다.
메모한 사람이 들이 튀어나온다는 둥, 덕분에 메모 했습니다 등, 2찍이나 갈라치기 세력이라는 비아냥 거림등 불과 2~3주 전까지 매우 흔했습니다.
진오드
IP 210.♡.22.10
09-23
2024-09-23 11:01:55
·
위 내용에 공감하는 면도 없지 않으나, 우리나라 보다 살기 어려운 나라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적어도 전쟁, 테러, 총기 난사 등에 의해 사지육신 멀쩡한 사람이 죽음의 위기에 직면하는 일은 거의 없고 공산주의 국가 보다는 덜 억압 받으며, 복지가 잘 되어 있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아주 형편 없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러니 전체 내용에서 안좋음 부분만 편집해서 이렇게 올리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kolbe
IP 61.♡.139.75
09-23
2024-09-23 11:16:57
·
비교질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나왔고, 그걸로 먹고 살았죠. 그게 IT가 발전하면서 SNS로 인해 문제점이 더 커졌죠.
dsl
IP 39.♡.28.241
09-23
2024-09-23 11:18:25
·
제일 중요한 지적이 빠졌네요. 이 모든 경쟁의 중심에 아파트가 있다는 거요. 아파트에 인생을 갈아 넣어서 그걸 지키기 위해 이 모든 모순을 눈감아 버린 국민들이 2찍이 되었다는 사실이요.
판디
IP 73.♡.58.91
09-23
2024-09-23 11:27:45
·
사람사는게 다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나라라고 저런 문제가 전혀없는건 아니지만 한국이라 좀 더 심한 부분들이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거같아요. 실제로 한국을 벗어나서 살면 내가 뭘 더 집착하는지 한국인만의 특징이 뭔지 눈에 좀 더 들어오게 되는데.. 저기서 설명한 부분들과 많이 겹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한국인이라 자연스레 저런 사고방식에 물들어있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안그럴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평생 살아온 방식은 쉽게 바뀌지 않네요. 그나마 자식들은 다르게 살길 원합니다.
저는 이걸 jtbc 뉴스애서 몇달전에 봤습니다. 생각해보니 최근에 팝스타 칸예웨스트가 비슷한 이야기를 인터뷰에서 했었어요 제 3자가 바라보는 우리 이야기를 들으면 반성도 하고 도움도 되긴 합니다만 그게 100% 진실이 아니란건 우리 스스로가 잘 알자나요. 만약에 저 이야기가 모두 구구절절 맞다고 생각하면 아니게 되도록 노력하면 되는거같아요. 뉴스에선 뭔가 자연스럽개 잘 나왔던거 같은데 글올리신분.., 짤제목을 그대로 옮긴거 같은데.. 재목이 넘 자극적이내요. 옮기긴했어도 자극적인 제목때문에 얼굴 붉히게되네요. ㅜ
김베른
IP 125.♡.18.231
09-23
2024-09-23 11:30:59
·
나는 이 경쟁에서 승리자가 될 거고 (혹은 되었고) 그러니까 비판하지 마~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나아질 여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특정 브랜드의 팬보이들은 ~슬람 하면서 광신도 취급하지만 조국에 대해 그러는 건 애국이라 비난도 안 받거든요.
삭제 되었습니다.
글쎄요
IP 223.♡.55.65
09-23
2024-09-23 13:55:25
·
@이노바디스크님 남들이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우리도 할 수 밖에 없다고 솔직하게 말 하는 사람들보다 위선적이죠 ㅎㅎ
물은물산은산
IP 223.♡.28.193
09-23
2024-09-23 11:43:30
·
게시글 제목만 보고 어그로 글인가 했는데.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내 애들이 커서 저런 환경에서 살아가야 한다는게 슬퍼지는군요. 지금도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너가 행복 해지는 걸 찾아야 한다고 말을 해주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젊을때놀걸
IP 211.♡.192.197
09-23
2024-09-23 11:46:19
·
얼마 전에도 이 내용 올라와서 댓글 한 가득이더니.. 비판도 좋고 성찰도 좋지만 너무 극단은 내부건 외부건 거르는게 좋아요. 어느 나라던 문제점만 부각하면 다 지옥 아니겠습니까? 미국이 총기나 마약으로 낼모레 망할 나라라고 한국인이 유튭 만들어 올린들 그게 무슨 소용이갰어요? 저 양반 말한 얘기 이미 우리도 다 알고 있고 고치려고 노력 중인데 남의 말에 굳이 또 디프레스되진 맙시다.
@예체님 이런 영상들 보면 사람들, 특히 외국인들이, 서울 = 한국, 이렇게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말씀대로 지방은 저정도까진 아니거든요. 제가 시골살때 어른들이 애들한테 하던 말이, '너희들은 꼭 대학 가라'. 다시말하면, 아무대학만 가라는 마인드였죠. 부산에 이사를 가게 됬는데, 상위권학생을 제외하곤 그 기준이 걍아무대학에서 주변지방대로 바뀌더군요. 추측컨데 서울사람들은 대부분 인서울 대학교를 목표로 학창시절을 보내지않았을까 싶어요.
삐따
IP 119.♡.182.8
09-23
2024-09-23 16:52:01
·
@예체님 여유롭게 키우고 싶으면 지방?? 지방에서 키우면 직장은요? 대학은요? 결국 자녀들 다시 수도권으로 보내야하는데 집값 소득 모두다 수도권보다 낮은 환경에서 키워서 뒷감당은요? 대한민국에서 청년들에게 수도권, 지방 선택권이 있는게 아니에요. 수도권이 좋아 떠나는 인구도 있지만 생존을 위해 어쩔수없이 떠나는 인구도 많습니다. 그들에게 출산하고 애들 여유롭게 키우려면 지방가라고요? 그들에게 먹고살게는 해주실거에요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경쟁으로 도배된 나라.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죠. …교육과 정치를 통해 성숙되면 조금 희망이 생길 수 있는데, 암담하죠. 양극화 점차 심해지고 있어서요. 서울을 떠나 생계를 영위할 수 있다면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멋진상우
IP 27.♡.242.79
09-23
2024-09-23 12:30:37
·
출산율이 0.6인 이유죠.
청소하자
IP 121.♡.194.10
09-23
2024-09-23 12:34:00
·
커뮤는 세상의 아주 작은 일부분 같군요... 문 밖으로만 나가도 정글 같은 세상인데요... 그게 이상하다고 비판하고 있으니...
쟤들진짜부지런하다
IP 58.♡.179.85
09-23
2024-09-23 12:38:18
·
남이 욕하니까 더 확 오네요….
떡검아웃
IP 1.♡.194.116
09-23
2024-09-23 12:54:18
·
그러니 6.25로 폐허가 되어버린 나라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겠지만 그 후유증이 만만치가 않네요. 앞으로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조국 같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정권을 잡아서 바로잡아가야 합니다.
인생의절반은협상
IP 118.♡.83.254
09-23
2024-09-23 13:03:31
·
우리가 이 글의 내용과 반대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데 생각을 같이 함과 동시에, 지극한 비관과 부정적인 시선은 그 방향성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다는 것도 말하고 싶습니다. 만물에는 명암이 존재하고, 우리에게 충분히 훌륭한 점도 많습니다.
Fartist
IP 118.♡.74.112
09-23
2024-09-23 13:15:17
·
겉치례 일부러 안하고 실속만 따지는 주의인데... 나혼자 아무리 그렇게 살아도 후광효과에 지배당해 어이없이 평가되는 경우때문에 신경을 전혀안쓰기가 어렵긴합니다. 모두가 그때문에 괴롭지만 또 그에 눈치보며 맞춰사는 굴레에 빠지기 십상이죠. 허상을 쫒기보다 편견을 털어버리는데 힘쓰며 살렵니다
산들바람12
IP 59.♡.184.247
09-23
2024-09-23 13:36:42
·
출산율이 떨어지는 원인중 하나라고 봅니다.
조지아오거스타
IP 106.♡.68.140
09-23
2024-09-23 13:36:56
·
한국처럼, 사회구성원들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고 불편해하고 사소한 것도 경쟁적으로 자기 이익만을 위해서 싸우려드는 국민성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신분이 되버렸고, 입시에 최적화된 사교육 시스템 학원가도 아파트촌에서 선도적으로 만들고 유행시켰죠. 이제는 신축 아파트들이 경쟁적으로 담장까지 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블락하나를 통채로 차지하고 있는 안전한? 아파트단지 테두리 안에서 초중고 다 마치고 사회로 나가게 되죠.
GoAhead
IP 118.♡.231.173
09-23
2024-09-23 13:57:28
·
저런 이야기들 많이 들었는데, 정작 제가 평범해서 그런지 제 주위엔 별로 없네요. 다들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고, 뭐 크게 이루지 못해서 실패라고 생각하거나 하지들은 않는 것 같네요.
따불로
IP 210.♡.233.2
09-23
2024-09-23 14:09:02
·
하지만, 대부분은 먼저 멈출 생각이 없죠. 남들이 다 달리는데 나만 멈추면 뒤쳐지고, 남들이 다 멈출 때 나만 안멈추면 더 멀리 갈 수 있으니 아무도 멈출 수가 없죠.
글쎄요, 이 전에 쓰신 출산율 글도 그렇고 사람들의 생각을 일반화하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사회에 이전 고속 성장의 부작용+현대사회 부작용+경제난+정치 리더십 부재 등으로 온갖 문제가 한꺼번에 터져나오는 건 맞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아파투 브랜드에 목 매고, 학벌과 돈에 목 매는 건 아닙니다. 주변 분들이 다 이렇게 사시나요? 저나 직장 동료들 주변인들 둘러보면 사회에 어느 정도 저런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지만 그렇다고 막 휩쓸려 살진 않습니다. 오히려 커뮤니티에서 이런 식으로 나라 망할 것처러 이슈화하는 것 같아요. 우리 사회에 저런 문제가 없다는 게 아닙니다. 저런 것에 목숨 거는 이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그럼에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회사도 다니고 자기계발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딱히 저런 거 생각할 겨를도 없이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예요. 그리고 외국은 문제없는 이상향의 나라일까요? 선진국도 일자리 놓고 기성세대와 젊은이가 싸우고, 외국인 몰려와서 집값 올라 아우성이고 연금이나 미래 먹거리 줄어들어 전망 어둡고 등등 따지고 보면 크게 다르지 않아요.
@쉽게씌어진시님 저기에 지적된 문제는 굳이 외부인의 시선으로 보지 않아도 우리 스스로 오래전부터 인지하고 있잖아요. 문제는 '가장' 우울한 나라....라는 표현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죠. 더군다나 시선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문구를 쓴거에 더해 '고용 탄력성'이 높아서 사람 자르는게 일도 아닌 미국 사람이, 돈 없으면 의료보험 없어 앰뷸런스도 돌려보내고 잘린 손가락 네개 중 두개만 붙이는 중산층이 있는 미국 사람이, 학교 급식은 쓰레기 수준으로 나오고 그나마도 돈이 없으면 점심을 굶는 아이들이 있는 미국이, 도태되어 대낮 길가에 마약 중독자들이 좀비처럼 걸어다니고, 걸핏하면 상점 약탈에 총기 난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미국 사람에게서 들을 말은 아니라는 겁니다. 가끔 투표를 좃같이 해서 그렇지 우리는 잘하고있는 편입니다. 우리의 문제 해결에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주제 파악 못하는 놈의 남 헐뜯기로밖에 안 들려요.
꼬미코 라는 한국인 코메디언이 멕시코에서 "한국은 자살율 1위 국가"라는 비아냥에 "멕시코는 타살율 1위 국가"라고 유쾌하게 받아쳤죠~
Gesaffelstein
IP 222.♡.6.129
09-23
2024-09-23 15:21:10
·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는 마음가짐은 어떻게 다져야 할까요? 40년 넘게 한국에서 살면서 굳어진 마음을 바꿀 수 있을까요?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분노의육봉
IP 112.♡.187.223
09-23
2024-09-23 16:35:28
·
무례함, 이기주의가 만연한것 만으로도 지옥같은 사회 맞죠
moonliter
IP 203.♡.217.231
09-23
2024-09-23 16:44:19
·
어쨌든 결과는 출산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소한 지금 10대가 사회에 나가고 아이를 낳게될 무렵에는 저 분의 지적이 보완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때까지 더 나빠지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행복이란 플러스가 아니라 불행하지 않은 평온한 상태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아이가 획일적인 가치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며 그 가운데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리고 개인의 평온한 상태를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무명씨3
IP 211.♡.68.3
09-23
2024-09-23 16:47:22
·
젠장 욕하러 들어왓다 수긍해버렸다 ㅜㅜ
올롱이
IP 194.♡.82.159
09-23
2024-09-23 16:57:14
·
클리앙에 소위 선진 외국에 오래 사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별로 공감 안하실겁니다.
부산배도라지
IP 112.♡.63.235
09-23
2024-09-23 16:57:25
·
미국도 똑같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물질, 돈 = 권력입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겪었던 일화로 저는 일개 나부랭이 매니저였고 회사 회장님 심부름으로 회장님 차를 몰고 미팅을 간적이있습니다. 회장님은 차가 8대가 있으셧는데 그중 1대인 S63 AMG를 타고 주차장에 어떤 차와 동시 주차를 하고선 내려야되는 상황에서 서로 누가 먼저내릴지 눈치봐야 되는상황에서 서로 먼저 내리라는 제스쳐를 해도 백인 커플이 제가 내릴때까지 끝까지 기다리더군요. 저는 그당시 토요타에서 나온 싸이언 TC를 타고다녓는데 미국 살면서 제차를 타고 다닐때는 이런경험을 단한번도 해본적이없습니다. 그리고선 wow, nice car 하면서 미국인 특유의 너스레 인사를 먼저 건냅니다. 차만 바뀌었을뿐인데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가 달라집니다. 또한번은 캐나다 국경넘어갈때 넥서스라는 카드를 소지하면 국경통과 시간을 많이 단축할수있는데 그 또한 어떤차를 타고 통과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180도 달라졌었습니다. 아우디 A4를 타고 갔을때와 아우디 R8타고 갈때 시간과 친절함이 완전 다릅니다. 뭐하러가냐 목적이뭐냐 안물어보고 Have a nice trip 하면서 바로 통과시켜주더군요..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돈많고 잘나가는 사람보면 부러워하고 인종, 국가 , 선진국이나 아니냐를 떠나 어느정도는 다 남들과 비교하며 삽니다. 한국이 전부 돈좀 벌면 외제차를 타려고하는 이유도 별반 다르지않죠. 아 태국에서는 S클래스 타고 가니 음주측정도 패스되고 경례까지받는 경험도 해봤습니다.(음주를 하진않았습니다)
헬조선 헬조선해도 막상 해외 나가보면 더 심한 현실을 보면 배부른 투정이라고 생각이 들죠. 한국에서도 적응 못하면 말도 안통하고 더 불편한 해외에서 더 심한 현실에 부딪치죠. 유럽은 더 심하고... 미국 유럽처럼 계급이동을 포기하고 현재 속한 계급에 만족하면 살면 미국 유럽처럼 살수가 있습니다. 현실에 만족하면 말이죠.근데 그런 신분 계급사회에서 자신 속한 계급을 운명으로 받아 들일 사회가 과연 행복할까요? 한국에 와서 자국에는 학군에 대한 교육열이 없고 좋은 생활환경에 대한 많은 욕구가 없다고 말하는 외국인들 대다수가 중하류계층 출신들입니다. 상류계층 출신 외국인은 극소수라서 그런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모르는 것이 현실이죠. 우울증이야기하는데 그나라 문화영향을 크게 받는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남미사람들은 수십만명 죽는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뭐 운명이니 어떻게 하겠어 산 사람들은 해피하게 살아야지식으로 받아들이지만 한국 사회에서 누가 잘못이냐 사회시스템 뭐가 문제냐 나라가 문제냐식으로 다들 따지는 식으로 사회를 무한 긍정으로 해석하느냐 무한 부정으로 해석하느냐 문화차이도 우울증에 영향을 줍니다. 그럼 남미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인가요??? 저 미국인 기준으로 남미가 가장 살기 좋은 사회입니다. 뭐든 남과 비교를 덜하고 모든 문제를 긍정적으로 사고하기때문입니다.
IP 1.♡.106.211
09-23
2024-09-23 17:22:30
·
미국을 잘 모르는 사람이 미국을 대단하게 생각하다가 어두운 부분을 보고 실망하는 것처럼 한국을 잘 모르는 사람이 한국을 대단하게 생각하다가 어두운 부분을 보고 실망하는 것 뿐이죠.
벨라돈나
IP 175.♡.53.214
09-23
2024-09-23 17:28:53
·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말 이기도 하고
에넨
IP 118.♡.82.31
09-23
2024-09-23 17:29:24
·
확실히 우리나라는 살기 편한 나라는 맞지만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차원고양이
IP 211.♡.0.230
09-23
2024-09-23 17:33:51
·
저것의 결과가 명확하니 아니라고 못하겠죠. 그래도 어쩜니까 태어났으니 그냥 살아가야죠.
태양눈물
IP 218.♡.76.254
09-23
2024-09-23 17:42:15
·
부끄럽지만 위, 아래, 양옆집 누가 사는지 모릅니다. 곧 수험생이 되는 자녀들에게 잔소리가 늘어갑니다. 언제 퇴직하게 될지 모르는 직장을 다니면서 퇴직금으로 할 수 있는 아이템 궁리를 일주일에 세차례 이상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정책 욕만 하면서 벌어도 벌어도 끝이 없는 사교육비라는 검은돈으로 매달 엄청 지출하면서 한숨 쉽니다. 줄지않는 이율이고 대출 원리금으로 한숨 쉽니다. 모든 욕심 다 버리고 귀촌하고 싶어도 막연한 귀촌의 두려움도 있습니다. 최소한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삶을 살자라는 생각 뒤에 가족 말고는 주변에 점점 좁아지는 시야로 쓸쓸함만 커져가네요. 우울까지는 아니지만 게임할때 잠깐 느끼는 카타르시스 말고는 외로운건 맞는것 같습니다. (정신병환자 비유는 심했지만 아프지만 맞는 내용이 많네요)
초등학교 보내자마자 빠르면 1학년 늦어도 3학년부터는 이제 대학가기위한 삶으로 전락하죠
아이들이 비교와 성과의 대상이 되어 행복이 무엇인지 만끽을 못합니다
작은행복에 대한 경험도 기대도 없으니 우울로 연결된다 보구요 우리나라 10~20대 자살률 높은 원인중에 하나라 봅니다
우울하거나 자살하거나 아이낳기를 포기하거나 ...
송고시간2023-10-16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6134200530
"초1부터 학원 다니며 준비해야…초등학교 때 고교 과정 끝내는 곳도"
강남·목동서 전국으로 확산 중…'킬러문항 배제·의대 확대'에 더욱 기승
~~~
그는 "5∼6년 전만 해도 초등학교 의대 준비반이 따로 있지는 않았고, 소수의 학부모가 아이들을 데려와 의대 진학을 원한다고 해서 따로 모은 반 정도 있었다"며 "2∼3년 전부터 의대 인기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초등 의대 준비반이 따로 생겼는데, 최근 의대 증설 계획으로 더욱 늘어날 분위기"라고 했다.
~~~
초5 때 고3 수학 끝내…도 넘은 ‘초등 의대반’
입력 : 2024.07.01
https://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407012113035
미친 나라다 싶습니다 ㅎㅎ
우리나라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다른 나라가 더 심하다는 말은 어떤 의미로 하신 건가요?
그게 적절한 댓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i시대라 미국은 블루칼라 월급이 늘어나는 추세라고는 하는데요
초딩부터 대입준비 안하면 대학진학을 포기하는건가요?
대입은 고등학교때 학생의 지적능력과 학업성취도로 결정하는게 옳습니다
"이분법적 판단 기준들이었습니다"
통찰력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말로 단일가치를 추종하는/단일가치에 매몰된 사회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한국사회의 여러 문제들 중 핵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남들 다 가는 길 취향이 아니라서 안가고 다른 길로 가려고 하면 실패자, 괴짜 이런 딱지가 붙어버리죠.
그냥 사람 수 만큼의 다양성에 대한 여유가 너무 부족합니다.
클리앙에서도 모 아니면 도, 내 편 아니면 적, 이런 사고가 팽배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자살 중인 유사이래 최초의 사태에 모두가 잘 될거라고 집값만 오르면 된다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아시아인들이 흰 피부를 좋아하는것은 백인이 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는 백인들의 흔하고 얼척없는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위 내용이 절반 부분이고 후반은 회복력에 대한 내용을 얘기하고 있네요
한국스럽네요 ㅋㅋㅋㅋㅋ
뭐 그 동안 그 외부적 고난들을 회복을 할 수 있는 비결들은
비교하고 경쟁하며 근면하게 살아간다는 점이죠
근데 얄궂게도 그런 특성이 현대에 와선
오히려 그런특성이 우울증 걸린 국가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지
금까지의 외부로부터의 재난과 괘를 달리하는 거죠.
이 상황에서 "우리 아들 믿어 화이팅!"이 그렇게 희망적으로 보인다면야...
외국인이 쓴듯한데
관광만 해서는 알수없는 통찰인데요 ㄷㄷㄷ
사람마다 환경이 다 다르니깐요
싱글이고 저축 많이하고
한번 사서 10년 넘게 탈거면
8000보다 훨 적어도 일찍 사는게 이득일수도 있죠
뭐 요점은 그게 아니지만요
"그랜저 굴릴면 연봉 8천정도는 받아야 될건데요"
이 문장과
"마흔이 되면 최소한 그랜저는 타야한다"
이 크게 다르지는 않아 보이네요.
애매한 것도 아니고 딱 꼬리물기 사거리 가운데 가로막을 상황인거 알면서도 꾸역꾸역 들어가는 차,
파란 신호등인데 타이밍이 곧 바뀔거 같아 횡단보도 안 밟고 기다리면,
옆차선 있던 차가 횡단보도 밟으면서 앞으로 끼어들기를 하질 않나,
우측 출구 차선 정체되는 상황에 다들 천천히 가고 있으면 좌측 차선으로 신나게 와서 끼어들기 하는 차,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보행자 있어서 정차하면, 옆으로 빵 거리면서 추월하는 차,
30키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서 50키로는 되보이는 속도로 달리는 차,
좁은 골목에서 사람이 걸어가고 있어도 바로 옆으로 부앙~ 하면서 지나가는 차.
시내 서행하는 상황에서 얌삼이도 아니고, 실선도 아니고,
그냥 차선 변경하려고 깜빡이 켜고 있으면 아무도 안비켜주려고 엑셀 밟으며 앞차에 바짝 붙이는 모습,
전동휠체어 탄 노인이 차도를 가로지르며 4차로에서 1차로들어가서 좌회전 하는 모습.
헬멧도 안쓰고 둘이 타서 차도 한가운데를 달리는 킥보드
제 정신 아닌 나라는 맞다고 봅니다.
님이 예시로 든 대부분은 제가 처음 운전을 시작한 25년 전보다 훨씬 줄어들고 좋아졌습습니다.
2002년 월드컵 하면서 우리나라 교통문화가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당연히 지금도 문제 많지만 이런 이유로
"요즘 그냥 도로에서 운전 한두 시간만 해도 미친 나라라는게 느껴지던데요."
라는 말을 하는 것은 부적절해보입니다.
이런 이유라면 위에도 적었지만 지금보다 20~30년 전이 훨씬 미친 나라였던 거죠.
미친 나라가 20~30년동안 이룩한 문화와 발전을 바라보면 저는 대한민국의 저력이 보이네요.
사람마다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받아들이나 봅니다.
제가 운전을 시작한지 22년됐는데 제가 봤을 땐 그때보다 더 안 좋아졌다고 느껴집니다.
그때보다 차도 많아졌고, 운전하는 사람 수도 많아졌고,
그때보다 운전면허가 매우 간소화 됐으며, 면허 따기도 너무 쉬워졌습니다.
그때는 차량에 틴팅이 없었고, 운전자끼리 소통, 보행자와의 소통이 지금보다 나았습니다.
안전벨트 문화나 어린이보호구역이 많아졌다는 부분은 나아졌다고 보이지만
제가 느끼는 대부분은 22년 전보다 더 안좋아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도로에서 이 정도로 느끼고 , 공공장소, 마켓, 버스안, 지하철에서는 더 느낍니다.
그런 차량들을 운전하는 사람들을 직접 마주보고 같이 부대끼니까요.
20~30년 전은 더 미쳤겠지만, 미친 것을 표현 할 기회가 적었을 뿐이겠죠.
대중 교통도 안 좋고, 대형 쇼핑몰, 캠핑장 따위도 없고, 1가구당 차량이 기본2~3대는 아니었을 테니까요.
제 개인적인 느낌이니 부적절, 적절로 구분할 것 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자로서 보는 울나라 사회는 정말 끔찍할 정도에요.
대한민국의 출산율 감소가 세계 1위인게 납득이 가죠.
물론 장점도 있지만요.
낳은 애를 보면서 행복해야 하는데, 저 세상을 겪을 애를 생각하면 불행의 어두움이 느껴지니...
어차피 바닥을 쳐야 올라올 터이니 끝을 더 보게 되긴 할 겁니다...
통계적으로 보통인 사람들이 서로를 빈곤하고, 멍청하고, 못생겼다며 학대하며 살아가죠.
상위 20%를 '보통'으로 잡고 나머지를 다 비하하니 모두가 불행하죠.
그냥 덜비교하고 덜 신경쓰면 끝인 상대적인 불행을 우린 벗어나질 못하죠.
어렸을 때부터 철저하게 비교하고 경쟁하도록 교육 받고 스스로 불행해지는데 최적화 되도록 교육받죠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그것은 사회의 인식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집단적 개인의 욕망으로 원인이 치환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 저리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아닌거 같으면 안하면 그만인거죠 ^^
조그만 차로 아이들을 픽업하면서, 아이들에게 대학 레벨 중요치 않다고 행복하게 살라고 얘기하면서도
큰 애가 고3이 되니 입시 앞에서 잔소리가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일이 많네요.
사실 정답이라는 것은 없죠.
못 사는 나라가 행복도가 높다고 해서 그렇게 돌아가야한다고 하면 아무도 그렇다고 그러지 않으니까요.
저말대로 생각하지 않고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 ㅎㅎㅎ
주변에 자존감을 갖고 자기 생각하는대로 사는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이미 저런 사고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란 증거죠.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가슴으로 느끼려는 조금의 노력만 해도 인생이 참 많이 변하는데... 실천하기 힘들긴하죠. 쩝~
저 영상가지고 만든 짤이 또 도네요.
마음대로 편집해서 재생산한 컨텐츠.
원 영상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런내용만은 아닙니다.
다들 비교가 나쁘고 불행의 요인인걸 알고
'한국인은'한국인은' 이러면서
본인들은 아닌것처럼 말하는데
참 이상하죠
온라인에서는 다들 자기는 해당사항 아니라는듯
나를 뺀 나머지 한국사회 시스템을 비판하는데
그 사회라는게
지금 댓글달고 있는 개개인이 모인거잖아요
그럼 커뮤 유저들은 아무도 안그러는데
나머지 국민들만 그런거가요? ㅎㅎ
참 이상하네요
한국인은 어쩌고저쩌고
클리앙은 어쩌고저쩌고
...
걸러 듣는 게 좋죠. '나는 아니지만'이라는 우월감에 취해있는 멘트들.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죠
IMF 때 나라 전체가 과소비때문에 IMF가 온거라면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내가 과소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20%
옆집이 과소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80%
정확한 수치는 아녔지만 대충 이정도 였습니다.
본인이 과소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20프로나 된다는 게 전 놀랍더군요. 본인이 과소비 한다고 생각하면 안해야 되는데 알면서도 한다는게..
탈락하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다들 러닝 머신 위를 달리고 있는 겁니다
경쟁 내려놓아야 한다는 사람들도 고소득자 임금 줄여서 격차 메꾸라고 하지
내 소득도 저소득 계층하고 나눠야 한다면 당장 투표장 달려가서 2찍할텐데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니깐요...
저 위에 원본 영상 나오잖아요.
원본 영상의 절반만 뚝!! 짤라내서 바닥까지 파고 들어가면서 비관 비관 비관....
나쁜 점만 뽑아서 나열하면 세상에 살기 좋은 나라 따위는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그리고 이찍이라면 저런영상은 못올리죠. 지금 이정권은 윤석렬의 진두지휘아래 태평성대 무한발전 국위선양하고 있어야 하는 나라죠.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이찍이라 하는건 좀 그만했음 합니다. 국민은 한개, 한사람이 아니죠.
세상에 완벽한 국가는 없고, 각 국가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어요. 국제 뉴스를 매일 매일 실시간으로 접할수 있는 세상인데, 다른 나라 한 번 둘러 보세요. 미국? 중국? 일본? 유럽 국가들도 다 이런 저런 문제들로 난리고...전쟁으로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죽어 나가는 우크라이나, 중동 지역 뉴스 보면 거긴 아예 답이 없어 보입니다.
중국에서 이런 글 올리면 그 즉시 삭제되고, 공안에 끌려갈겁니다. 내전으로 지금도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어느 나라 뉴스에도 안나오는 미얀마, 수십개월 동안 전쟁하느라 정신 없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지금도 매일 매일 폭탄이 어디서 터질지 모르고, 미사일이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중동 국가들도 있습니다.
불행해지는데 최적화된 민족? 어처구니가 없네요. 우리가 그 정도는 아닙니다.
우리보다 못한나라? 당연히 있겠죠.
그렇더라도 지금 대한민국의 저런 문제를 너무 나이브하게, 별일 아니다라고 치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픈곳을 드러내고 고치는게 맞지 곪아터질 정도는 아니야~ 라고 하는게 맞나요?
개인적으로 인간이 무언가를 맹신하고 그걸 신념으로 받아 들일 때 결과가 좋게 끝나기 보다는 안좋은 결과를 도출해낸 역사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해결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경쟁/욕심 없는 사회가 발전하는 경우는 없죠...
여기 클량만 봐도
금투세 찬성하는 부류와 2찍으로 분류되는 유예/반대 하는 자들로 양분 됩니다.
박제하시는 분들 한테 물어 보면 될 겁니다. 저도 반대/유예 하니까 바로 제가 쓴 글 박제해서
다른 아무런 관련 없는 유저 글에 댓글 달았더니 바로 박제해서 링크 붙여 넣던데요?
이거는 누구 마음대로가 아니라 금투세 관련 글 보시면 됩니다. 반대/유예하시는 분들 글에는
어김없이 같은 사람들이 박제하고, 링크 달고 한동아 난리 였습니다.
메모한 사람이 들이 튀어나온다는 둥, 덕분에 메모 했습니다 등, 2찍이나 갈라치기 세력이라는
비아냥 거림등 불과 2~3주 전까지 매우 흔했습니다.
그게 IT가 발전하면서 SNS로 인해 문제점이 더 커졌죠.
생각해보니 최근에 팝스타 칸예웨스트가 비슷한 이야기를 인터뷰에서 했었어요
제 3자가 바라보는 우리 이야기를 들으면 반성도 하고 도움도 되긴 합니다만
그게 100% 진실이 아니란건 우리 스스로가 잘 알자나요. 만약에 저 이야기가
모두 구구절절 맞다고 생각하면 아니게 되도록 노력하면 되는거같아요.
뉴스에선 뭔가 자연스럽개 잘 나왔던거 같은데
글올리신분.., 짤제목을 그대로 옮긴거 같은데.. 재목이 넘 자극적이내요.
옮기긴했어도 자극적인 제목때문에 얼굴 붉히게되네요. ㅜ
특정 브랜드의 팬보이들은 ~슬람 하면서 광신도 취급하지만 조국에 대해 그러는 건 애국이라 비난도 안 받거든요.
다만, 왜 이런 사회 분위기가 형성 되었고 어떻게 하면 개선 할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할뿐..
지방에서 키우면 직장은요? 대학은요? 결국 자녀들 다시 수도권으로 보내야하는데 집값 소득 모두다 수도권보다 낮은 환경에서 키워서 뒷감당은요?
대한민국에서 청년들에게 수도권, 지방 선택권이 있는게 아니에요. 수도권이 좋아 떠나는 인구도 있지만 생존을 위해 어쩔수없이 떠나는 인구도 많습니다. 그들에게 출산하고 애들 여유롭게 키우려면 지방가라고요? 그들에게 먹고살게는 해주실거에요
문 밖으로만 나가도 정글 같은 세상인데요...
그게 이상하다고 비판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조국 같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정권을 잡아서 바로잡아가야 합니다.
지극한 비관과 부정적인 시선은 그 방향성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다는 것도 말하고 싶습니다.
만물에는 명암이 존재하고, 우리에게 충분히 훌륭한 점도 많습니다.
다들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고, 뭐 크게 이루지 못해서 실패라고 생각하거나 하지들은 않는 것 같네요.
우리 사회에 저런 문제가 없다는 게 아닙니다. 저런 것에 목숨 거는 이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그럼에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회사도 다니고 자기계발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딱히 저런 거 생각할 겨를도 없이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예요.
그리고 외국은 문제없는 이상향의 나라일까요? 선진국도 일자리 놓고 기성세대와 젊은이가 싸우고, 외국인 몰려와서 집값 올라 아우성이고 연금이나 미래 먹거리 줄어들어 전망 어둡고 등등 따지고 보면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적어도 제 주변에는 인터넷 글 말고는 저렇게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단순히 한국에서 조금 지낸다고 해서 느끼기 힘든 것들인데
몇년은 한국에서 살아본 걸까요? 부끄럽지만 맞는 얘기라 참 답답하네요.
미국이란 나라가 훨씬 무섭습니다.
더군다나 시선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문구를 쓴거에 더해 '고용 탄력성'이 높아서 사람 자르는게 일도 아닌 미국 사람이, 돈 없으면 의료보험 없어 앰뷸런스도 돌려보내고 잘린 손가락 네개 중 두개만 붙이는 중산층이 있는 미국 사람이, 학교 급식은 쓰레기 수준으로 나오고 그나마도 돈이 없으면 점심을 굶는 아이들이 있는 미국이, 도태되어 대낮 길가에 마약 중독자들이 좀비처럼 걸어다니고, 걸핏하면 상점 약탈에 총기 난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미국 사람에게서 들을 말은 아니라는 겁니다. 가끔 투표를 좃같이 해서 그렇지 우리는 잘하고있는 편입니다.
우리의 문제 해결에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주제 파악 못하는 놈의 남 헐뜯기로밖에 안 들려요.
가장 우울하고 가장 자살을 많이 하는 나라인건 팩트죠
한국인들은 자조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즐기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우하하 우리는 이런 놈들이야!! 라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07134CLIEN
저 외국인이 한 말이 팩트는 맞지만 사회의 여러 현상 중 몇 개를 나열해서 한국은 지옥이라 표현하면 다른 모든 나라는 천국인지요?
여기서 저 주장을 받아들이면 저 놈이 주장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밖에 안됩니다.
40년 넘게 한국에서 살면서 굳어진 마음을 바꿀 수 있을까요?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미국 유럽처럼 계급이동을 포기하고 현재 속한 계급에 만족하면 살면 미국 유럽처럼 살수가 있습니다. 현실에 만족하면 말이죠.근데 그런 신분 계급사회에서 자신 속한 계급을 운명으로 받아 들일 사회가 과연 행복할까요?
한국에 와서 자국에는 학군에 대한 교육열이 없고 좋은 생활환경에 대한 많은 욕구가 없다고 말하는 외국인들 대다수가 중하류계층 출신들입니다.
상류계층 출신 외국인은 극소수라서 그런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모르는 것이 현실이죠.
우울증이야기하는데 그나라 문화영향을 크게 받는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남미사람들은 수십만명 죽는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뭐 운명이니 어떻게 하겠어 산 사람들은 해피하게 살아야지식으로 받아들이지만 한국 사회에서 누가 잘못이냐 사회시스템 뭐가 문제냐 나라가 문제냐식으로 다들 따지는 식으로 사회를 무한 긍정으로 해석하느냐 무한 부정으로 해석하느냐 문화차이도 우울증에 영향을 줍니다. 그럼 남미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인가요???
저 미국인 기준으로 남미가 가장 살기 좋은 사회입니다. 뭐든 남과 비교를 덜하고 모든 문제를 긍정적으로 사고하기때문입니다.
한국을 잘 모르는 사람이 한국을 대단하게 생각하다가 어두운 부분을 보고 실망하는 것 뿐이죠.
그래도 어쩜니까 태어났으니 그냥 살아가야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에 유토피아는 없어요 ㅎㅎㅎ
반대로 한국만큼 먹고 살기 쉬운 나라도 없습니다
남 눈치 안보면 기본만 일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최저시급을 가진 나라인데요
서구 사회에서도 상류층 혹은 상위 노동게급들은 비슷합니다. 오히려 더하죠. 한국이 다른 건 사회 전체가 이 꼴이라는 겁니다. 우울증 사회 맞아요. 죽은 시인의 사회가 미국 상류층 이야기인데, 한국은 다들 그 꼴인 겁니다.
딴 나라들도 이런저런 문제 많은 것도 맞는데, 그게 우리 문제 지적하는데 뭔 상관인지 모르겠구요. 남들 쓴 소리 듣기 싫은 건 인지상정이라지만, 그러면 영원히 발전이 없겠죠.
한 가지 최근 한국 관련 정말 심하게 느껴지는 건 물질 만능주의, 배금주의의 득세입니다. 자본주의 천국이라는 미국조차도 이 정도로 천박하진 않아요.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만, 아닌 척은 할 정도의 분위기가 남아 있는 거랑 아닌 건 분명히 달라요.
병든 사회 맞습니다. 윤석열은 원인이 아니라 그냥 증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