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명이 한달간 스냅드래곤 노트북들 써보고 느낀 결과가 거의 만장일치입니다
가볍게 쓰면 1주일동안 충전 안 해도 되는 정신나간 배터리(20프로 남았을 때 "음 그럼 앞으로 한 4시간 더 쓰면 되겠지" 할 정도)
팬리스에 준하는 저소음, 훌륭한 웹캠 화질과 마이크 등등
그러나 호환성이 영 별로라서 게이밍은 많이 포기해야 하고 어도비 스위트 같은 것도 잘 안 돌아간다고 하네요
가볍게(특히 브라우저 앱 기반으로 작업을 한다면) 쓰면 좋고, 뭐 좀 제대로 하려면 "진짜" 컴퓨터가 필요해지는 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비싼 크롬북이라는거..
마소의 '좋은게 좋은거다' 모든다리 걸쳐놓기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 필수적인 현대 산업에 절대 어울리지 않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47850CLIEN
댓글의 석 달 전의 리뷰를 본 제 생각과 롱텀 사용자분들의 사용기가 그닥 다르지 않은 듯 싶군요.
언제는 스냅이 문제였고 언제는 마소가 문제였고. 과연 뭐가 정말 문제일까요.
전환과 개혁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고통이 따르는 과정이 있어야 결과물이 있는 법이죠.
마소도 부디 레거시니 뭐니 걷어찰 것은 과감히 걷어차고 새 틀을 마련 했으면 좋겠습니다.
할게 없으면 장식물로 전락하는건 하루도 채 걸리지 않죠.
아무튼 하드웨어 수준은 이미 충분하고 그에 대한 판은 깔렸으니, 이젠 마소가 어떻게 캐리하느냐에 따라 퍼스널 컴퓨팅의 미래가 될 수도 아닐수도 있겠네요.
다빈치 리졸브 잘됩니다. 오히려 다빈치가 프리미어보다 더 잘만 든 sw라 더 가볍구요.
의 선순환을 타면 참 좋겠지만 그동안은 악순환이 돌아갔지요..
만족할만한 퀄리티의 게임을 못만드니까요.
콘솔시장이 arm으로 바뀐다면 모를까..
전 미래에도 arm으로의 pc전환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 사용패턴에선 웬만한 프로그램에서 호환성 문제도 없었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서피스 프로 폼팩터에선 ARM이 답인 것 같네요.
기타 개발 및 오피스 도구들은 이미 아주 잘 돌아가는 편. 애플 M시리즈 초기보다 더 좋은 상황.
게임...을 굳이 팬리스 전성비 노트북으로 꾸역꾸역 돌리고는 버벅인다! 잘 안된다! 하는 놈들이 이상함. 참고로 라이트한 게임들은 충분히 지금도 잘 돌아가는 편.
결론 : 그냥 억까고 '제대로 된 1세대 (그전..은 없는걸로 칩니다-_-)' 치고는 아주 만족스러운 출발 입니다.
참고로 크롬북 같은 폐기물이랑은 비교불가입니다. 오프라인으로는 반 ㅂㅅ이나 다름없는 기기에게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