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에 내리기전 나오는 안내방송을 놓치는경우
또는
어디까지왔는지 확인하고자할때.
지하철내 문 위 등에 있는 디스플레이를 보게됩니다.
그런데, 이동중에 다음정거장 안내 표시가 계속되지않고
서울교통공사라는 문구나 광고가 정거장 도착전까지 계속 표시되서
매번 불편하다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수익성 문제로 광고는 어쩔수없다 치고
서울교통공사 표시 때라도 상단 또는 하단 구석에 다음정거장은 상시 표시해주기엔
기술력이 안되는걸까요?
+ 아래 댓글에도 나왔듯이, 정차역 기둥에다가라도 역명을 큼지막하게 적어주면 어떨까요.
기둥이라면 디스플레이 광고 법정소송과 무관할테니..
광고창을 띄우더라도 하단에 역정보를 표시해주면 될텐데..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도 아닌데 말이죠.
"우리가 봤을 때 이해가 안되는 문제는 그 이면에 돈 문제가 걸려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광고계약조건이 있는게 아닐까요?
못하게 막았을 가능성도 있겠군요.
아무리 애기해도 고쳐지지 않으니 무슨 심술을 부리고 있는 것 처럼 여겨지더군요.
그에 반해 우리 지하철 디스플레이는 너무 후진적인..
지하철 전광판은 광고때문에 너무 보기 힘들게 해놔서요
/Vollago
그래서 창문에 스티커 붙이고 그러고 있는 거죠.
담배(사실상 공중파 광고에서 사라진 지 오래돼서), 술, 대출 광고 같은 거 보면 특정 시간 이후에 하는 데
간혹 시간만 때우는 (매칭 99. x % 라고 하면서 횟수만 채우는 영업) 광고도 종종 보이던데요? 지하철에서 그런 광고는 접하지 못하죠?
업무 시작 전에 잠시 적고 가겠습니다. 누구의 편을 드는게 아니라 상황을 설명드립니다.
우리나라 지하철은 역간 거리를 보통 2km 잡습니다.
시속 60km 속도로 달리면 2km 정도면 2분 걸리죠.
도착 할 역 안내는 보통 2번 안내입니다. 출발하고 약 200 미터 지났을 때, 그리고 도착하기 200m 정도 전에.
왜냐면 지하철은 1칸이 20m 정도 되고 최대 긴 것은 10칸으로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착 200m 전에 방송을 하게 되면 전달 할 말의 시간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이번역은 블라블라... 내리실 문은 블라블라.. 승강장과의 거리가 블라블라.....
거기에 코로나라든지 주요한 안내 메시지 추가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까지..
그리고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방송되는 멘트가 모두 현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을 하는 동안 나오는 텍스트 메시지를 그대로 현시를 해야하는거죠.
간단히 120초 중에 12초 정도 되나요??
즉 역간 거리가 짧고, 방송 할 시간도 짧고 그렇지요.
그래서 요즘은 노선도라고 하는 디스플레이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다르게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차량들은 개량할 때 반영을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광고들은 주요한 수입원 중에 하나죠.
디스플레이에 광고용이 별도로 있지 않으면 어떻게 균형적으로 운영을 할지가 문제겠죠.
그냥 다음역에 다다를때 그 역을 표시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역간 거리가 짧아 디피하기가 어렵다면 다음역 이름만이라도요.
일본 지하철은 고밀도인데도 잘 표시하고 있던데요.
광고가 중요하면 하단에 한줄로 다음역 표시해주면 되고요.
열차 안에서 옆사람 방해되지 않게 모두다 이어폰 귀에 꼽고 있는데 의지할 것은 시각적 자료 밖에 없습니다.
역에 다다르면 그 역의 간판도 열차 창문과 엇갈려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열차내 안내 화면이 매우 중요합니다.
굉고판 화면이 꽤 와이드하고 크잖아요. 7:3으로 7을 광고, 3을 역 정보 표시하면 딱이거든요. 이 넓은 디스플레이를 전체를 다 광고로 해버리고 역 정보가 안나오니 너무나 불편하죠. 이런건 성의의 문제인것 같구요. 서울 시민들 편의성을 위해서는 꼭 바꿔야 합니다.
문제지..
상황 설명 감사합니다.
다만 본문에서는 디스플레이의 일부 영역에 다음역 정보라도 표시할수 없는지에 대해 쓰셨는데
말씀하신 부분은 방송시 표시 부분에 대한것인거 같습니다.
본문의 내용 처럼 디스플레이의 일부 부분에 고정으로 다음역 정보를 출력할 수 없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 광고판이 있는 열차는 2호선 신차 같은데
이 열차에 이거 말고도 열차 중간중간 다음역 안내lcd 있어요
열차안 전체 다 볼수 있도록.
이 열차는 그래도 다른 열차에 비해 안내표시가 잘되는 열차인데 하필 예를 들어도 이거를 들고왔을까요 ㅎㅎ
광고나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정차했을 때 현재 역위치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열리는 문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는 정차 후에는 별로 안 중요한 것 같아요. 눈에 열리는 문이 잘 보이기도 하고요.
다음역과 이번역 자막만 상시 표시하는 정도면 충분해서 적어주신 이유는 와닿지 않아요
이런 느낌이 듭니다.
보면 광고
또 보면 광고
짜증이
진짜 속터집니다.
광고는 그렇다 쳐도 쓸데없는 문구는 왜 계속 보여주는지 모르겠어요.
광고 줄이는 대신 지하철 요금 올리자면 그걸 왜 또 올리냐며 노인들 무임승차 없애라고 하고
노인들 난리치고 표 날아간다고 지하철 운영 쪽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고 그러면 광고 붙이고...
내가 궁금한 건 다음 역인데..
진짜 이게 정보판인지 광고판인지...
승객들이 그것만 잠깐 보고 만다고 하더라고요
광고를 기다려야 다음 역 정보가 나오는 현재랑 다르게요
그래서 거기 이권이 엮인 회사들이
디스플레이 한켠에 작게 표시하는 것조차 아주 크게 반대한다고 들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일부러 안보여주는거겠죠.
지금은 그냥 고정된 이미지파일이더군요.
기술이 없지는 않는 것같고 생각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시야각도 좁을 뿐더러 저렇게 행선 안내를 작게 노출하고 있는데다 안내판 바로 아래에 앉으면 전혀 볼 수가 없죠
저 놈의 내선순환은 왜 저렇게 오래 표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역인지 알아야 내리든 말든 하는데 내선 순환, 내선 순환, 내선 순환.....
객실내 엉터리 정보표시로 승객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한다는 것을 전혀 관심 조차 없어 한다는 증거입니다.
진짜 생각 없다게 정론이죠
그냥 다음역만 표시하라고요!
이게 고객 의견인데 말이죠
'이번역은 영등포역입니다' 이렇게 길게 표시 안 하고 그냥 '다음역 영등포' 이렇게 짧게 계속 보이게 두면 될텐데요.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흘러가는 것보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러가게 하는 게 훨씬 나을 거 같아요.
최근들어 타보니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불편하더라고요.
김포공항에서 출발층에서 보안검색장 들어가기 전, 내 비행기가 몇시 어디게이트인지 전광판 보려고하면 이상한 입체영상이 그 시간표 전광판을 뒤덮고 가리더라구요.
정보전달이 최우선인 전광판에 이상한 걸 자꾸 보여주거나 가리는 것은 진짜 공기업들이 뭘 제대로 생각을 안 하고 있다는 것밖에 안 느껴집니다.
작년엔가 재작년에 문의했더니...
유지보수업체와 계약 연장 건 소송으로 인해서... 계약만료까지 건드릴 수 없습니다. 원래 UXI 설계도 똥 같았는데... 수정도 못하고 못건드립니다.
건드리면 소송이라고 합니다
책임이 좀 더 있다면 지하철 공사 계약담당이나 저 업체 선정하고 검수한 놈들일겁니다
한참 휴대폰 보다가 어디쯤 왔나 보려면 한참을 쳐다봐야 알 수 있죠.
이건 또 무슨 얘긴가요?
역표시 기본을 하라는건데 누가 광고를 빼라는 사람 있습니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23655CLIEN
차라리 기둥에다가 역명 적어주면 안될까요! ㅠㅠ, 기둥은 광고랑 상관없을텐데..!ㅜ
오늘 출근길에도 이어폰 끼고 있다가 안내음 놓쳐서 한정거장 더 갔다가 돌아왔더랬죠.
빨리 좀 해결되어서 복잡하고 스트레스 가뜩 많은 세상. 스트레스 꺼리가 하나라도 줄었으면 좋겠어요~ㅠㅜ
이 경우 엄밀하게 따지면 그 시설물은 공공기관이 아닌 업체의 재산입니다. 계약에 위배되지 않는 한 그 시설물이나 광고내용을 공공기관이 건드릴 수 없죠. 업체는 보통 3~5년이내 본전과 이윤을 뽑기 위해 혈안이됩니다.다음에 업체를 선정할 때 광고표시 조항을 변경하고 입찰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 유사한게 국공립 도서관 구내식당이죠. 보통 입찰은 가격을 낮게 써야 낙찰 받는데 공공기관 시설물을 영리목적으로 사용하는 입찰의 경우 반대로 금액을 높게써야 낙찰됩니다. 그만큼 기관에 돈을 준다는 거니까요. 돈을 높게 써서 낙찰받은 업체는 구내식당을 운영하면서 당연히 가격을 비싸게 받습니다. 그러면 도서관 이용객은 나가서 사 먹지 안에서 안먹으니 수입이 줄어듭니다. 그럼 적자를 메꾸기 위해 식재료가 안좋아지는 악순환이 시작되고 애꿏은 도서관 직원들만 욕을 먹죠.
기획자와 그 위 상급자들이 지하철을 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역을 지나치지 않으려는 불안한 심리를 이용해서 광고방송을 계속 보도록 만드는 마케팅 기법일겁니다
탑승객이 광고를 최대한 많이 보도록 테스트한 결과일거예요.
절묘한 타이밍에 끊는 티비 중간 광고같은 느낌이거나, 넷플릭스의 광고형 요금제같은.. 결국 돈 문제.
과거도입분이 문제인것같더라구여..
그리고 2호선에 설치된 넓직한 광고판은 cgv에서 설치하고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려면 뭐 운영기관이랑 광고업자간의 이야기도 있어야할거고 소프트웨어도 새로만들던 업그레이드를 하건 해야겠죠
탈때도 문제인데요….예를 들면 광화문역에서 5호선을 탈때 탑승객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건 마천행이냐 하남행이냐 인데, 스크린도어 위 화면에 뭐가 표시되냐하면 광화문역이라고만 표시됩니다 ㅎㅎ 광화문인거 모르는 사람도 없을텐데 말이죠
내가 볼때마다 광고중 -_-
사람들이 불편한거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냥 자기들 편한데로죠.
(다음역 안내 보고 싶지? 궁금하면 계속 쳐보보고 광고보게 만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