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화면 위쪽에 역명만 추가로 표시해주면 되는거 아님???
수정해주세요
열차정보안내시스템 개발 회사랑 소송중이라서
수정 작업을 못하는것이였네요 ㄷㄷㄷㄷ
민간투자 사업자
왜 소송을 하고 있는지 저만의 상상으로 시나리오를 써보자면
열차정보안내시스템 개발 회사에게
개발비 적게주거나 아예 안주며 일단 개발을 시키고
화면을 광고판으로 판매할 권리를 줬는데
광고 판매 부진으로 개발비를 제대로 뽑지 못하니
서로 틀어진게 아닐까......하는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다른 시나리오는 뭐가 있을까요?
저런 말은 그냥 개잡소리죠. 누군가 ㅊ먹었을 겁니다.
각 역 위치 별로 역이름을 내어주기 위해서는, 아래 메시지 영역에 DB상에 저장되어 있는 역의 이름을 끼워넣는 작업이 필요하겠죠.
이 부분의 기능 수정을 위해서 계약업체를 통하거나, 인수인계받은 소스를 건들이거나 해야하는데, 이 두 가지가 다 법적분쟁으로 안되는 상황일겁니다.
무슨행 만 적어놓고 일부러 저러는건가여..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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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손해배상 요구하며 소송 진행 중” ㅎㄷㄷ
일리가 있네요
내릴 방향은 역 이름 좌우에 화살표로 표시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굳이 저런 장황한 문장으로 안내하려는지...
그냥 화살표가 직관적일텐데.
심지어 안내를 안해도 좌우만 둘러보면 알수있는거라
정보로써 우선순위가 낮죠;;
출퇴근 시간에 지옥철 타면 그런 얘기 안나옵니다.
낯선 곳에 갔을 때... 내려야 하는 문이 반대문이면 못내려요.
요즘 저거 쳐다보는 사람 누가 있을까요, 죄다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광고가 안팔리니 손실이 날 수 밖에요.
업체대표 : 추가비용을 주고 요청해야지! 견적 1억임.
전철 : 무슨 비용이야? 하자보수 불이행으로 보증회사에서 업체에 구상권 청구할거임.
업체대표 : 어디서 갑질임? 너 소송.
업체직원 : 아~저거 그냥 코드 한 줄만 바꾸면 되는데...
오른쪽 왼쪽 다 알아서 내릴텐데 역명만 좀 안내하라고!!
그러면 역이름을 너무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서 광고 노출 시간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소송이 걸리겠죠...?
그건 그렇고 저 현행 시스템 누가 개발했는지 알고 싶네요.
지하철요금받아먹으면서
지하철이용자에게 집단소송 당할 처지면 수정할껍니다.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는겁니다.
ㅋㅋㅋㅋ
역명이 표시되면, 광고판을 좀 더 많이 볼텐데... 그생각을 안하네요. 쩝~
노래 듣고 있다가, 내릴 역 다가오면 음성으로 알려줘서 편해요.
안내방송도 못듣고,
내려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패닉오죠.
그날따라 밖에 역명도 안써있고요.
카카오맵 현재위치 찍어서 확인하는게 그나마 확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