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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김현철이 '한국 시티팝의 아버지', '시티팝의 시조새'란 헛소리.JP9 47

46
2024-07-01 01:19:55 수정일 : 2024-07-01 01:25:02 210.♡.155.88
ZORN

화면 캡처 2024-07-01 005652.jpg

화면 캡처 2024-07-01 005725.jpg


김현철의 음악은 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스무스재즈, 퓨전재즈인 것이지..

시티팝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아래 곡들을 연속해서 감상하시면

같은 장르임을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미국싱어 Michael Franks가 부른 Antonio's Song (The Rainbow)입니다.


미국싱어 Bobby Caldwell이 부른 China란 곡입니다.


더군다나 김현철은 Bobby Caldwell이 부른 China 를 표절까지 했습니다.


화면 캡처 2024-06-30 163620.jpg


일본의 시티팝이란 영미권 펑크(Funk), 디스코, 퓨전재즈, 신스팝을 그대로 흉내낸

일본어 노래일 뿐 입니다.

언어도 악기라고 할 때...받침음도 거의 없는  일본어는 느낌이 영미권 소울과 크게 다를 수 밖에 없고

그것이 특징적 사운드라고 할 때 자국에서 일본어로만 불려진 곡을 '시티팝'이라고 쓴다면 

저는 문제 제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김현철의 춘천가는 열차가

도시적 감성이 있습니까?

일본 버블 경제 시절처럼 고가의 장비를 이용한 세련된 사운드입니까?

한국방송과 언론은 우리가요를 절대로 시티팝이라고 불러서는 안됩니다.

더군다나 80년 한국가요를 싸잡아서 시티팝이라고 하는 것은 헛소리일 뿐 입니다.



 관련글:  한국 2인조 밴드 '빛과 소금'이 시티팝이란 헛소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55640CLIEN


ZORN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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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te Me More Than I Love You

재즈, 클래식, 모던락 등, 음악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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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7]
wynn
IP 104.♡.85.12
07-01 2024-07-01 01:32:36 / 수정일: 2024-07-01 01:35:54
·
말씀하신대로 요즘 일뽕들이 옛날 음악들은 전부 시티팝이라니 뭐니 일본에 아주 취해서 난리더군요
정작 AOR이나 근본 장르들은 없애고 싸그리 묶어서 전부 일본의 시티팝이라니
80-90년대 일본 황금기라느니 버블이니 선진국이라느니 뭐니 하며 일본에 취해있더군요
그리고 굳이 일뽕이 아니더라도, 선택없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고 주워듣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더 그렇게 퍼지고요,
MUSICARTE
IP 121.♡.3.63
07-01 2024-07-01 01:39:13 / 수정일: 2024-07-01 08:37:23
·
있지도 않은 시티팝은 쥐뿔.. 섬나라고 우리나라고 표절의 연속이었죠. 도대체 시티팝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mamamamoo
IP 118.♡.8.155
07-01 2024-07-01 09:33:23
·
@MUSICARTE님 일본에게는 시티팝 보다는 이름보다는 아일랜드 팝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섬나라 애들 노래..ㅎ
삭제 되었습니다.
쇼팽좋아
IP 222.♡.43.241
07-01 2024-07-01 10:36:02 / 수정일: 2024-07-01 10:41:28
·
@alkits님 위켄드가 일본 시티팝을 샘플링해서 작곡했어요… dawn fm 앨범의 out of time이 아란 토모코 - midnight pretenders를 샘플링한 곡입니다.
일본이 신스팝을 시티팝으로 가져다 붙였다는게 맞다고 해도 위켄드 곡 중 그 시티팝을 가져다 쓴게 있다면 위켄드 곡의 일부가 시티팝이 맞긴하죠.
opportunity
IP 221.♡.51.202
07-01 2024-07-01 05:42:11
·
일뽕에 뇌가 절여져서 분별이 안되나보죠.
mulmandu
IP 125.♡.36.31
07-01 2024-07-01 06:12:08
·
그 당시에 안쓰이던 말로 그 당시를 지정하려 하다니 웃기네요. 80-90년대가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씨티팝이 뭔지 ㅎ
풀이파리
IP 46.♡.88.180
07-01 2024-07-01 06:24:09
·
당시 소위 동아기획 사단 앨범을 거의 다 구입했습니다.
주위에 비슷한 음악하는 친구들도 좀 있었는데,
한 마디로 쟝르는 ‘퓨전재즈’라 했지 시티팝???!
사계절은 일본 카시오페아 카피 논란이 있었는데
팻메시니 듣던 입장에서는 웃기는 얘기였죠,
어차피 다 따라 한…
처음그때처럼
IP 124.♡.205.121
07-01 2024-07-01 07:00:32 / 수정일: 2024-07-01 07:01:55
·
김현철은 데뷔 초창기부터 퓨전재즈를 표방했습니다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19901130000151

90년 11월 30일 자 기사입니다

퓨전 재즈 음악 가요계 頂上 노린다

김현철은 작년8월 자작곡인를 앞뒷면 타이틀곡으로 퓨전재즈 분위기의 1집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입문했다.

선배가수 박학기의 등을 작사 작곡한 김현철. 그는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해낼만큼의 천부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서울 영동고교시절부터 세션맨으로 활동한 경험을 가졌다. 홍익대전기제어과 2년.
DigitalAngel
IP 165.♡.229.96
07-01 2024-07-01 08:55:41 / 수정일: 2024-07-01 08:55:50
·
@처음그때처럼님 같은 동아기획 봄여름가을겨울도 퓨전재즈로 유명했죠
현이
IP 222.♡.238.44
07-01 2024-07-01 07:48:49
·
그뷴은 퓨전재즈를 표방했죠…그래서 일본 퓨전재즈 밴드 티스퀘어 음악을…
오랜눈팅끝
IP 211.♡.181.58
07-01 2024-07-01 07:59:53
·
차라리 윤상이 시티팝이라고 우기면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을수도 있지만 김현철이라뇨.. 게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대부라니 허허 뮤지션을 우습게 보네요
컴구조
IP 118.♡.206.94
07-01 2024-07-01 08:16:59
·
뭐 90년대에도 시티팝이라는 용어는 일본내에서도 거의 사용 안되던 용어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80~90 한국에서? 이건.. 정말 현재 음악하는 사람들 중 일부 언더그라운드나 기자들이

그냥 자신들 편한대로 과거를 왜곡하고 있는 거죠.
우정인건가
IP 115.♡.63.222
07-01 2024-07-01 08:24:47
·
장르에 대한 몰이해가 심각하네요 ㄷㄷㄷ
apnetwork
IP 218.♡.87.169
07-01 2024-07-01 08:29:29
·
자기가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예전 장현, 장덕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야하죠.
클리양
IP 39.♡.31.181
07-01 2024-07-01 08:38:47
·
슈퍼밴드 시즌1에서 수염아재 시티팝 자작곡도
신스팝 자작곡이라고 해야 맞았던 거군요.
섬마을생산직
IP 125.♡.11.30
07-01 2024-07-01 08:39:39 / 수정일: 2024-07-01 08:43:05
·
요즘 문화나 소비 유행 추세가 그런 것 같아요. 80~90년대 문화에서 그럴 듯 한 것 찾아서 요상한 영어 이름 붙여서 마치 자신들이 만든 것인양 우겨대죠. 창의성이 없어 새로운 걸 만들어 내질 못하니까 과거 것을 가져와서 그럴 듯하게 포장하고 값은 따따블로 받기~
요즘 아가씨들이 입는 통바지. 배꼽티도 90년대 초중반 흔한 패션이었죠. 요즘은 와이드 팬츠. 크롭티라 하더군요.
투자 기법이나 자기계발 쪽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나는 듯 해요.
인형의제국
IP 121.♡.233.65
07-01 2024-07-01 08:47:08
·
시티팝 장르가 있긴 한가요?
DigitalAngel
IP 165.♡.229.96
07-01 2024-07-01 08:54:14
·
시티팝은 막상 그 당시에는 같은 장르인지 모르던 음악들이죠. 지나고 나니 비슷한 장르로 묶였을뿐.. 그런장르가 있었는지는... 막상 그당시에는 없던 용어입니다.
이를테면
IP 106.♡.192.147
07-01 2024-07-01 09:04:40
·
김현철은 당시에 본인이 직접 GRP 사운드라고 명명했던 걸로 기억해요.
GRP 레이블과 아티스트를 동경하고 레퍼런스하는 듯한 발언을 꽤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반면에 '퓨전재즈'라고 자신의 음악을 표방하는데 적극적이었던 건 봄여름가을겨울이었죠.
둘 사이에 약간 갭은 있는게 퓨전재즈 쪽은 꽤 난해한 음악쪽에 뿌리가 걸쳐 있도 전문 리스너?들의 장르라는 이미지도 있었는데 GRP는 약간 cf 음악 스러운 이지리스닝 이미지가 있었어요.
섬마을생산직
IP 106.♡.131.40
07-01 2024-07-01 11:18:54
·
@이를테면님 맞아요. GRP 사운드. 80년대 말부터 빌보드 차트에는 컨템포래리 재즈 라는 코너가 생겼던 것 같아요. 퓨젼 재즈는 사실 서구에서 70년대에 전자악기를 재즈에 도입하면서 쓰였던 말이고. 컨템 재즈는 전자악기는 기본으로 깔고 좀더 도시적인 쿨한 감성을 표방했죠. 이게 일본으로 건너가 보컬이 더해지며 지금 시티팝이라 부르는 사운드가 만들어졌던 것 같습니다.
김현철이 말했던 퓨젼 재즈란 사실 그때 서구의 컨템포래리 재즈를 말한 것이고. 지금 시티팝이라 부르는 것은 당시 GRP 풍의 컨템포래리 재즈에 일본 보컬을 얹어 더욱 대중가요화시킨 거라고 생각합니다.
닥터스싱킹
IP 203.♡.149.209
07-01 2024-07-01 09:07:14
·
댓글 보니 어르신들 많네요 ㅎㅎ
네고사절
IP 118.♡.6.105
07-01 2024-07-01 09:17:10
·
대중예술에서 장르의 리브랜딩은 흔한 일이고, 이유는 일단 살아남았기 때문일텐데 그걸 되돌리는게 쉬울까 싶네요.
쿠오쿠오
IP 223.♡.163.115
07-01 2024-07-01 09:30:16 / 수정일: 2024-07-01 09:30:35
·
https://namu.wiki/w/%EC%8B%9C%ED%8B%B0%20%ED%8C%9D

이럴땐 나무위키 루팡질로 진정하시죠.
미망
IP 106.♡.128.238
07-01 2024-07-01 09:31:48
·
그때 그 시절의 어떤 풍의 일본음악을 시티팝이라고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다른 곡들까지 싸잡아 부르면 엥? 싶긴 합니다.
백림천사
IP 222.♡.177.161
07-01 2024-07-01 09:33:49
·
김현철의 고백은 misty 표절이죠..
pigafoto
IP 125.♡.150.42
07-01 2024-07-01 10:27:04
·
@백림천사님 알 저루, 팻 메스니 곡도 표절했죠. 법적으로 문제된거 없지않냐하면 할말없고요.
뽀더용가리
IP 1.♡.147.243
07-01 2024-07-01 09:42:40
·
김현철 윤상이 데뷔해서 활동하던 시기는 우리나라에 소위 JPOP이 정식 루트를 통해 들어올 수 없는 시기였고, 일본 유행곡을 알음알음으로 들여서와서 서로 돌려듣고, Jpop 앨범 많이 들어본 작곡가들이 그 분위기를 흉내냈건 카피했건 해서 음반을 내는게 일상인 시절이었죠... 윤상, 김현철이 표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기도 하구요. 그래서 전 말씀하신 의도는 알겠지만 김현철, 윤상이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하던 음악은 시티팝 카피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티팝의 원류가 퓨전 재즈 신스팝이건 간에요. 한국 시티팝의 아버지/시조새라는 타이틀이 좋은 의미인지 나쁜 의미인지는 차치하더라도 말이죠...
yukikaze92
IP 118.♡.13.43
07-01 2024-07-01 09:57:59
·
시티팝이든 퓨전재즈든 딱히 중요해보이지는 않고 그냥 8~90년대는 jpop을 카피하던 시절이라 이런 논란이 의미가 있는지.
일본도 표절이 난무하던 시절이 있었고 어차피 서양 대중 음악이라는게 6~80년 사이에 좋은 멜로디는 다뽑아내서 사실상 되새김질하는 음악이 될수밖에는.
판디
IP 174.♡.88.241
07-01 2024-07-01 09:59:08
·
김현철씨는 시티팝이 아이스크림줄 알았다고 인터뷰 했었죠.. https://m.nocutnews.co.kr/news/amp/5160377
멒멒
IP 175.♡.74.56
07-01 2024-07-01 10:01:47 / 수정일: 2024-07-01 10:03:39
·
그냥 시티팝이 유행하는데 우리나라 예전 음악 중에 그런 느낌이 나는 게 있으니까 나온 이야기지요. "예전에 나온 이 음악 다시 들어보니 요즘 새로 생긴 이 장르네" 같은 이야기는 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악사적으로는 의미있는 논의인지 몰라도, 장르라는 게 꼭 본인이 그걸 추구해야 그 장르인 것도 아니고, 장르 구분이 그렇게 칼 자르듯 잘리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필 그 장르가 일본에서 나온 장르라 기분이 좀 나쁠 수야 있겠지만요. 사실 지금 시티팝 유행 속에서 명확하게 시티팝의 정의를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냥 그 분위기와 느낌을 좋아하는 게 대부분이죠.
그런데 보통 이런 장르 논의는 저런 음악은 감히 내가 좋아하는 이 장르로 인정할 수 없어!이든지, 내가 좋아하는 이 뮤지션의 음악은 겨우 그런 장르로는 설명할 수 없어!인데 시티팝도 김현철도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재밌네요 ㅎㅎ
포모던
IP 112.♡.121.72
07-01 2024-07-01 10:06:26
·
그 시절의 시티팝이란 용어는 특정 장르라기 보다 그 시대의 분위기 같은, 좀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되긴 했죠.
김현철도 퓨전 재즈라 했다가 2000년대 후반 즈음에 그게 시티팝이었던 것 같다고 인정하기도 했구요.
80년대 말 시티팝이란 부류의 음악이 등장하고 90년대 초에 김현철, 윤상이 등장하는 것이 우연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90년대 한국 음악이 일본 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죠. 그리고 그건 특정 뮤지션이나 기획사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였습니다. tv 프로그램도 일본 포맷 베껴서 만들고 디자인이나 패션 모두 일본의 동향에 민감했죠. 더구나 일본 문화는 한국에 수입금지여서 속이기도 쉬웠습니다. 표절 문제도 곧잘 일어났구요. 시티팝이라 할 수 없더라도 일본 음악의 영향이 컷던 것은 그 시대에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happier7
IP 211.♡.113.162
07-01 2024-07-01 10:18:02 / 수정일: 2024-07-01 10:50:31
·
왜 이렇게 혼자 시티팝 용어에 예민하신지 모르겠네요.
너무 대중을 '우중'으로 보시는 거 아니에요?

저런 기사 몇개 나온다고 해서 대중들이 "아 우리 케이팝이 제이팝 아래구나. 우리가 다 베꼈구나. 요즘 힙한 레트로 음악이 원래는 다 일본산이었구나" 하지 않습니다.
여기 클리앙 주력 나잇대만 보더라도 님만큼 음악 많이 들으신분 많으실거구요.

그리고 어차피 님 나이대(글로서 읽혀지는 나잇대) 분들이나 '일본 문화침공' 같은 느낌이 있지,
어차피 요즘 MZ세대들은 K컬쳐 중심으로 자라나고, K컬쳐의 우위를 일찍부터 경험한 세대라,
글 몇자, 기사 몇대목에 그렇게 '아 시티팝의 원조는 일본!! 우리는 베꼈네!!' 하질 않는다고요..
그냥 '저런 느낌의 경쾌한 노래, 레트로삘 나는 음악'을 '시티팝스럽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정도에요.
(실제 같이 일하는 2030과 대화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장르를 규정하는 용어는, 그냥 대세 밈, 그리고 일종의 마케팅 용어와 같은 맥락이에요.
귀에 잘 들어오고, '삘'이 나는 용어가 세팅이 됐고, 큰 무리가 없으면 확산되기 마련이고요.

그리고..
솔직히 당시 김현철, 윤상, 손무현 등등등.
잘나가는 아티스트들이 일본 음악 영향 많이 받았잖습니까. 표절 시비도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보니까 저 위의 기사들의 맥락은, 그냥 '표절 정도로 끝난 게 아니라,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었다고 봐야 한다' 정도의 맥락으로 읽혀집니다만.

마지막으로..
님이 생각하는 '시티팝' 자체의 정의에도 솔직히 동의하기 어렵고요,

"하지만 김현철의 춘천가는 열차가 도시적 감성이 있습니까?
일본 버블 경제 시절처럼 고가의 장비를 이용한 세련된 사운드입니까?"
이 부분도 크게 공감도 안가고 동의도 안됩니다.

'시티팝'이라는 님만의 광범위한 벽을 세우시고,
세상에서 크게 동의하지 않는 엄격한 룰을 혼자 만드시고서는
왜 이렇게 혼자 분노하고 계신지 전혀 이해가 안돼요.

어차피 리스너들은요..
님만큼, 우리만큼 나름의 '듣는 내공'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고요,
2030 MZ들은 케이고 제이고 간에, 그것이 레트로든 시티팝이든,
그냥 알아서 잘 즐기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님이 생각하시는 깊은 음모론이나,
한국이냐 일본이냐 따위의 헤게모니 싸움은 전혀 없다고요.
levi
IP 117.♡.2.49
07-01 2024-07-01 10:48:53
·
@happier7님 공감 누르는것 만으로는 부족할만큼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닉네
IP 221.♡.151.125
07-01 2024-07-01 18:21:59
·
@happier7님
이렇게 시작된 별거 아닌 정의, 분류, 이름짓기가 나중에
사실로 인정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록이 중요한 이유가 사람들이 그 시절에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쉽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사람의 기억은 본인조차 비틀고 왜곡하여 해석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활자화된 지면이나 많은 웹페이지, 유튜브 등에 시티팝으로
분류되고 기록되어 있으면 10, 20년 뒤에 그걸로 결론이 되어버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글의 두서가 없어 죄송스럽기는 하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언급되는 경우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이걸 다 경험한 사람이 아무리 아니리고 얘기해줘도
10, 20년 뒤에 "시티팝"이라는 제목으로 언급된 곡들을 들은 분들은
제 말을 믿지 않을 겁니다.
저한테 자신들이 찾은 자료, 검색한 결과를 보여줄겁니다.
제가 그 기록과 자료가 틀렸다고 한다면 그때 그 세대가 그걸 받아들여줄까요?

40년 전의 역사조차 과정과 결과를 동의하지 못하고 치고 박고 싸우는게 현실입니다.
지금 이걸 바로잡아 놓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시티팝"이 되는 걸 보실 수도 있어요.
happier7
IP 211.♡.113.162
07-01 2024-07-01 18:33:59 / 수정일: 2024-07-01 18:40:25
·
@닉네님
제 논지는요..
그래서 도대체 지금 사람들이 '시티팝'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데 이렇게 우려를 하냐는 겁니다.
시티팝=일본이 원조, 이런 단순한 연결고리가 아니라고요, 제 말은.
지금은 레트로한 느낌의 경쾌한, 복고풍이면서도 씬디사이저 등의 일렉 느낌이 나는 노래를 그냥 싸잡아
시티팝 느낌이라고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언어가 사회성을 가진 것처럼, 당대의 음악들도 그 시대에 관심이 가는 (그것이 설령 밈 일지언정) 워딩으로
'잠시' 명명될 뿐입니다.
현세대의 리스너들은, 저런식의 음악을 그냥 싸잡아, 쉽게 쉽게 '시티팝'이라고 하고 넘어갈 뿐이에요.


예전에야 무슨 저명한 평론가들이나 '장르'를 명명했지, 요새는 '장르'라는게 아무것도 아니에요.
당장 빌보드의 장르 구분만 보세요. 아니면 스포티파이나, 유튜브뮤직에라도 들어가보세요.
그냥 결국엔 팝,힙합,락으로 대분류 되고, 나머지는 '플레이리스트'에서나 이런저런 워딩으로 쓰고 있을 뿐입니다.

님이 하신말에 제가 반박해볼까요?
'시티팝'이라는 용어 자체가, 40년 후에도 쓰일지 아무도 장담 못한다는거에요..
시티팝이 왜 시티팝이냐면, 그리고 지금 젊은세대가 왜 관심이 크냐면, 그냥 딱 을지로가 힙지로가 된 그 맥락이 더 커요.
요새 누가 '씨티'를 강조합니까. 그 레트로함, 옛것이지만 복고풍의 새로움, 하지만 또 현세대 음악과의 믹스.
그냥 지금 세대는 그것을 '시티팝'이라고 '잠시' 명명하는 것에 불과하다고요..

저 위에 인용된 기사나, 본문을 쓰신분처럼
시.티.팝!! 이라는 거대한 장르가 새롭게 각인되는게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전 오히려, 젊은 세대들이 8-90년대의 저런 느낌의 '가요'들을
(씨티팝이라는 이름에서든 뭐든) 뒤늦게 리스팅해서 듣고 있다는 사실에 더 방점을 두고 싶습니다만.
저걸 들으면서 20대 리스너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아 저시절 음악들도 굉장히 감각적이구나" 이게 다일 거라는 말이에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happier7
IP 223.♡.75.32
07-02 2024-07-02 19:46:18
·
@ZORN님 님글을 읽으니 한심해서 다는 댓글이에요.
그리고 메모가 님만의 무슨 무기라도 되시는냥..
저도 님이 이런 집착성 글 예전에 읽고 진즉에 메모 남겨놨고요,
논박이 안되니 어그로라고 무턱대고 말하는 수준 잘 봤습니다.
kimganu
IP 121.♡.13.93
07-01 2024-07-01 10:20:08 / 수정일: 2024-07-01 10:20:26
·
예전에 좋아했지만 표절이 너무 많아서 저는 손절했어요..옛날에 부유한집 자제가 해외 음반 가게 다니면서 노래 듣고 와서 만든 음악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Dijkstra
IP 211.♡.186.1
07-01 2024-07-01 10:25:23
·
시티팝이란 단어속에는

일본이 K-pop을 누르고 전 세계 대중가요를 모두 아우르고 싶어하는 탐욕과 열등감이 숨어있다고 봐유.

시티팝 운운하는 사람들은, 그저 일본음악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에서 끝내야 하는데

일본인들의 정치적인 술수에까지 말려든 거라 봐유.ㅋ


음악에는 국경이 없지만

음악에 정치적 의도를 교묘하게 첨가하면 강력한 무기가 될 수도 있으니...ㅋ
하늘풀
IP 59.♡.33.129
07-01 2024-07-01 10:28:29
·
김현철이 누구인지도 모르겠네요..
사르마트
IP 210.♡.16.5
07-01 2024-07-01 10:33:36 / 수정일: 2024-07-01 10:34:09
·
섬숭이들이 주장하는 K팝 원조 시티팝이 위험한 건 순전히 자발적 섬노예 일뽕들 때문이죠.
특히 수백만에 달하는 2030남 일베충 세대가 K팝 원조 시티팝을 입에 달고 산다면 그 파급력이 끔찍하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섬노예 정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그들이 문화전반에서도 충실한 섬숭이의 개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다면 안그래도 섬숭이에게 무비판적인 젊은 층의 인식이 왜곡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을거라 봅니다.
levi
IP 117.♡.2.49
07-01 2024-07-01 10:46:27
·
어짜피 장르 라는게 몇 가지 빼고는 다 말장난입니다.
현영군1
IP 119.♡.201.67
07-01 2024-07-01 11:00:29
·



김현철이 부릅니다 “왜그래”
와리와리꽁꽁꽁
IP 59.♡.74.182
07-01 2024-07-01 11:17:36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56039?c=true#148140536CLIEN

제가 오늘 웬 일뽕의 뻘소리에 또 꼴받아 이글을 썼는데....
마침 대문에 비슷한 글이 달려있었군요 ㅎ

같은 생각입니다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에스테
IP 220.♡.61.148
07-01 2024-07-01 11:20:52
·
뽀더용가리 님하고 happier7님의 의견에 더 공감이 되네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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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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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ZORN
IP 210.♡.155.88
07-01 2024-07-01 23:52:07
·
@0x님
메모는 정확하네요...쓴 글 지우고 런~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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