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글의 설명이 부족해서 그런지 오해를 하시고
전혀 의미 모를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댓글이 100개 이상 돌파하고 일일이 추가 설명을 길게 할 수 없어서
이렇게 내용을 추가합니다.
첫글: 뉴진스 이번 신곡은 J팝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55530CLIEN
그리고 제 글이 터무니없는 헛소리라고 생각되신다면 읽지 말고 나가 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적절할 내용으로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1. 먼저 일본에 데뷔한 K팝 가수가 일본 애플뮤직 등에 J팝 장르로 구분되어 있다는 주장을
댓글로 많이 달아 주셨습니다.
이것은 오리지널 앨범으로 올라올 경우 K팝으로 장르가 표시되어 있구요.

일본어로 불렀다면 J팝으로 장르가 표시되 있습니다.

2. '일본 데뷔앨범이니 J팝이다' 이란 댓글도 많았습니다.
일본 데뷔 앨범이라도 오리지널로 올라오면 K팝입니다.
참고로 BTS의 본격 미국 진출곡인 다이나마이트는 전부 영어 가사임에도 K팝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미국, 일본 애플 뮤직 캡쳐화면 올립니다.


3. 뉴진스의 이번 신곡을 단순 일본 데뷔 앨범으로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뉴진스 이번 신곡들은 일본 공식 데뷔곡이면서 오리지널 곡입니다.
한국의 자본과 한국 레이블 그리고 멤버 하니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한국인이고 한국계입니다.
제가 왜 한국의 자본 이야기를 꺼내냐하면..
영화를 만들더라도 어느 나라 자본이 들어갔냐에 따라서 그 영화의 국적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미국 영화입니다.
오징어게임도 미드입니다.
일본의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가케무샤는 미국 영화입니다.
합작영화라면 해당국가 모두 나열이 되겠지요.


뉴진스와 트와이스를 일본 애플뮤직에서 검색해 보면..
다른 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뉴진스와 달리 트와이스는 일본어라고 추천 검색어가 뜹니다.
트와이스만 써있는게 오리지널로서 장르는 K팝이고
일본어로 부른 것은 J팝으로 분류해 놨습니다.
K팝 가수가 일본어로 불렀다면 저 역시 J팝으로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언어도 악기이기 때문에 소리로써 오리지널과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뉴진스 이번 신곡은 한국어 가사 비중이 높고 오리지널 곡으로써 전세계에 서비스되는 만큼
K팝이라고 하는 것이 옳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주권이자 브랜드로써 K팝의 의미를 너무 가볍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잘 아시다시피..K드라마 덕에 김밥이라든지 떡볶이, 김, 김치 등이 해외에서 판매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K팝도 K드라마 영향이 큽니다.
드라마 속에서 보고 그걸 보고 외국인들이 먹고 싶고 따라하고 싶은 것이겠죠,
마찬가지로 일본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애플 뮤직을 통해서 음악을 듣는 장면이 나온다고 칩시다.
뉴진스의 이번 신곡을 듣는데....장르가 J팝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어를 제법 알아듣는 외국인들은 이걸 보고 ..."어 J팝이네 하겠지요."
실제로 이번 슈퍼네츌럴 유튭 리액션을 보니...일본어가 나온다고 놀라는 외국인을 여럿 봤습니다.
문화라는 것은 그 실체가 없는 것 같아도 이렇게 확장되어서 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한국 자본과 한국어 가사가 들어간 곡이 (일본어를 포함했다고 해서) J팝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일본어를 흡수해서 K팝으로 불린다면 우리 입장에서 더 좋은 것입니다.
저는 국가의 다양한 언어도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소울 음악을 부르더라도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가 영어권 소울처럼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래 기사를 링크합니다.
한일 25년 묵은…김치 · 기무치 ‘원조전쟁’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131108000455
만약 일본의 기무치가 국제 표준으로 확정되었다면..
K드라마를 본 외국인들이 한국의 김치를 기무치로 알고
일본 기무치를 사먹고 있을 겁니다.
가늠할 수 없는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K브랜드인 K-POP를 절대로 가볍게 보지 말아야 합니다.
이번 뉴진스 신곡은 어도어 측이 오리지널곡으로써 K팝이라고 주장해도 상관없는데...
(앞서 설명처럼 일본어 버전으로 따로 불러서 J팝으로 분류한 것은 저도 문제제기 안 합니다.)
최근 일본의 라인 강탈처럼...아무런 힘하나 써보지 못하고 J팝으로 결정했나 싶어서
아쉬움이 남아 글을 적어 봅니다.
그리고 음악 몇 곡 올립니다.
영국 프로그래시브록그룹 King Crimson이 일본 음반시장이 워낙 크니까..
일본어 'Matte Kudasai'를 넣어서 부른 곡입니다. 이곡을 J락이라 하지 않습니다.
미국 얼터너티브록그룹 Weezer가 보아가 일본어로 부른 Meri Kuri를 커버한 곡입니다.
이 곡을 J락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일본 모던록그룹 KIRINJI가 부른 killer tune kills me이란 곡입니다.
한국어 랩이 길게 나오지만 어느 누구도 K팝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신곡이 딱히 J팝이 아닌 뉴잭스윙의 장르이므로 뉴진스측이 K팝이라고 주장하고 고집했다면
얼마든지 K팝으로 소비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뉴진스를 누구보다 더 좋아하는 팬입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전혀 뉴진스를 까는 내용이 아니었는데..
조롱성 댓글과 빈댓글로 저를 비난하니 놀랐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팝 가수가 일본에서 오리지널곡으로 발표한 것은 K팝입니다.
K팝 가수가 일본에서 일본어로 부른 곡은 J팝입니다.
뉴진스 이번 신곡은 일본어가 포함된 데뷔곡이라지만..한국어 비중이 큰 오리지널 버전이므로 K팝입니다.
오리지널이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곡이 제공되니다.
쉽게 이해되셨나요?
한국어 비중이 큰데도 한국 음원 사이트에도 J팝으로 분류해 놨습니다.
K팝이라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곡이 J팝으로 소비되는데..
의심이 갈 수 밖에요.
오히려 제 글에 발작하는 일부 사람들이 이상할 뿐입니다.
전혀 근거없는 글을 쓴 것이 아님에도...
조롱섞인 댓글이 많아서 당황스러웠는데..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글 가사 몇 자 찌끄린게 대역죄인이네요 ㅋㅋㅋㅋㅋ
뉴진스를 비난하는 글이 아닙니다.
님같이 생각없이 댓글을 다는 분들이 있어서 당황스러운 겁니다.
한국어없이 영어로만 부른 BTS의 다이너마이트는 미국,일본 사이트에서 K팝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뉴진스의 이번 신곡이 일본어로만 불러도 우리자본, 우리 뮤지션이 참여한 오리지널 곡이기 때문에
당연히 K팝입니다.
하물며 한국어 가사 비중이 큰데도 한국을 포함해서 전세계적으로 J팝으로 소비되는게 말이나 됩니까?
본문에도 적은 것처럼 김치를 김무치로 인정하고 기무치 사먹겠다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오죽하면 사람들이 바람좀 쐬시라고 권할까...
지금 K팝이 세계적으로 인기죠?
외국인들의 유튭 K팝 리액션을 보면 단순히 한국어로 노래 부르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국어로 부른 K팝이 '쿨'한 것입니다.
일본인의 젊은 세대들 조차도 한국어, 한글이 쿨한 언어예요.
초등학생들은 한글 명찰 달고 다니는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뉴진스 신곡을 보세요.
쿨한 K팝을 놔두고 J팝이라는 장르로 세계 시장에 음원을 팝니다.
님이 장사를 한다면 쿨한 K팝 팔지 인기없는 J팝 팔겠습니까?
이것은 어떤 힘이 작용한 것이고 라인 사태처럼 일본의 압력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할 수 밖에요.
영어나 그외 외국어 가사가 대부분이면 외국곡으로 쳤는데 요즘은 이 기준으로 하는게 맞나 싶네요.
우리나라 가수들이 한국활동하는 곡도 한국어는 살짝 들어가있고 영어범벅인경우가 많아서.......
애초에 장르도 그렇고 요즘은 특히나 대중문화쪽은 칼로짜르듯 정확하게 나누기가 힘들어진거같습니다.
네, 저도 그런 모호함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본문에 영화를 예로 든 것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나 구로사와 아키라의 가케무샤...모두 미국 영화입니다.
영화의 국적은 자본으로 결정됩니다.
마찬가지로 음악의 국적도 자본으로 결정됩니다.
한국 자본을 투입해서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K팝을 만들지
누가 J팝 만들어서 세계 시장에 내놓겠습니까?
뉴진스가 이번에 J팝으로 분류된 것은 어떤 힘이 작용한 것이고
그것은 라인 사태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압력이 들어갔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는 TV에서 특집으로 해주면 모를까 작정하고 극장가는 경우가 많으니 알고갈 가능성이 높겠지만
음악은 그것보다는 더 일상적으로 듣다보니.....그런거까지 일일이 따져가며 듣기는 좀 피곤하죠.
국적을 가르는 기준중에 하나가 자본이 될 수는 있겠지만
감상하는 사람이 이걸 어느나라 음악으로 느끼느냐는 좀 다른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Vollago
뜬금없이 말하지 마시고..
그 사안이 뭔지 설명해 보세요.
전세계적으로 K팝이 쿨하고 일본에서도 한국어가 들어간 곡을 더 좋아합니다.
문화상품으로 K팝이 더 쿨한데..
굳이 J팝이란 타이틀을 달고 전세계 시장에 내놓을 이유는 없습니다.
K팝이란 정체성을 버린다면 부가가치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저도 아무에게 말하진 않았지만 한국어 한마디 밖에 안넣은거에 대해서 너무 섭섭하고 이럴거면 아에 넣지를 말지 라는 생각이들었네요...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세계적으로 K팝이 쿨하고 일본에서도 한국어가 들어간 곡을 더 좋아합니다.
문화상품으로 K팝이 더 쿨한데..
굳이 J팝이란 타이틀을 달고 전세계 시장에 내놓을 이유는 없습니다.
이는 라인사태처럼 일본의 어떤 힘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뉴진스 보다 좋은 곡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수도 없이 사라져가는게 KPOP의 현실이죠.
KPOP은 민희진이 혼자 만든 것도 아니고, 수많은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초석위에서 발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모두가 말하듯 문화는 거대한 거인 어깨위에서 잠시 돌아보는 역활밖에 할수 없는게 우리의 한계죠.
KPOP이든 JPOP이든 CPOP이든 서양대중음악의 파생상품일 뿐입니다.
다만 KPOP은 다른 음악과 구분되는게, 도덕성과 미래지향적 음악인데
지금 민희진과 그 동료들이 그 길을 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우리는 친하다는 말로 해결될수 없는 수많은 문제점이 내포되어 있고,
민씨 하는 행동을 보면 알겠지만 예술가로서는 능력이 어떨지 모르지만
어른으로서는 십대 소녀들이 감당하기엔 너무 큰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불안한 것이죠.
김치를 기무치나 파오차이로 표기한다고 김치의 정체성을 가져가는게 아닙니다.
정체성이 기무치로 굳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의견 감사합니다.
전세계적으로 K팝이 쿨하고 일본에서도 한국어가 들어간 곡을 더 좋아합니다.
문화상품으로 K팝이 더 쿨한데..
굳이 J팝이란 타이틀을 달고 전세계 시장에 내놓을 이유가 있나 싶어서
문제제기해 보았습니다.
K팝으로 소비 될 수 있었는데 아쉽다는 말씀은 그저 헛웃음이 나오네요.
오리지날이 아닙니다. 그래서 j-pop이라고 표시해놓은게 납득됩니다.
j-pop인 원곡 Back of My Mind를 250이 재해석했다고 어도어에서 언론기사까지 돌렸죠.
수퍼내추럴 은 일본 데뷔 목적으로 일본시장에 내놓은 j-pop입니다.
그러니 일부러 j-pop원곡을 따와서 편곡한거라고 봐야죠.
원곡의 작곡가인 퍼렐은 일본패션계의 거물인 니고와 거의 절친이고,
수퍼내추럴 싱글앨범은 니고의 스승이라고 할수있는 후지와라 히로시와
오타쿠를 지향하는 현대예술가인 무라카미 다카시가 콜라보해줬죠.
애초애 일본시장이 목적이었고, 일본데뷔를 성공 그이상으로 만들려고 했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장르가 j-pop이라고 해서 일본이 k-pop산업을 뺏어간것처럼 생각하면 근시안적인거고요.
j-pop이라는 장르에 한국자본과 k-pop산업이 침투한거라고 봐야죠.
뉴진스는 걸출한 아이돌과 함께 작곡가 250의 편곡이 일본시장에 먹혀들어간겁니다.
뭐 엄청난걸 뺏겼다고 의미부여할것이 아니고, j-pop표기는 단순히 일본시장 판촉용일 뿐이에요.
지나친 확대해석은 건강에 안좋습니다.
참...억지스러운 주장입니다.
그럼 일본곡을 커버한 한국곡이 J팝입니까?
중국곡을 리메이크한 곡이 C팝이냐구요.
한국이 주체가 되어서 만들었으니 K팝이에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마세요.
건강운운하면서...본질에서 벗어난 이야기도 마세요.
어린애나 그러는 겁니다.
ZORN선생님. 어도어가 공식적으로 j-pop 시장에 j-pop으로 발표한곡을 그럼 어쩌시게요?
선생님은 말이 안되시겠죠? 어쩌겠습니까? 돈주고 곡을 만든 곳에서 j-pop이라는데요?
선생님 k-pop이라는 가요장르는 사실 따로 없습니다.
한국에서 발표된 한국사람들이 향유하는 가요가 넓은 의미의 k-pop 인겁니다.
k-pop = 한국이 만들었다 = 한국소유 = 한국문화
j-pop = 일본이 만들었다 = 일본소유 = 일본문화
라고 알고계십니까?
...
그렇다면 이야기 주제의 핀트가 처음부터 안맞는겁니다.
장르에 국가가 들어간 k-pop, j-pop, c-pop 이런거 자국가요시장을 의미하는겁니다...
주요타겟을 보여주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폰은 한국폰이라고 우기는 거랑 같은 수준의 얘기죠.
언어 비중으로 카테고리를 나눈다는 건 특히 말도 안되는 소리고
(말이 되려면 먼저 K-POP으로 분류된 영어가사 노래를
전부 POP으로 바꾸자고 주장 하시면 됩니다)
자본이 어쩌니는 제대로 아는게 아니라 그냥 뇌피셜이시잖아요.
원곡이 있으면 곡도 오리지널이라고 보기 어렵구요.
말미에 아무튼 뉴진스가 고집했어야 된다는 와..
관계자라 다 아시는 건지 사업을 물로 보시는 건지..
결국 본인 하시는 말씀도 객관성과 팩트는 없으면서
지적하는 분들을 뭉뚱그려 적절치 않다고 하면 어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