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은 재탕입니다. ㅎㅎ)
장마철이죠.
이런 날씨에는 에어컨 인버터가 멈추면 그야말로 습도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그렇다고 에어컨 온도를 내리면 과하게 춥고, 잘못하면 목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30대 중반이지만 기관지가 좀 예민해서 온도 관리 조금만 잘못하면 컨디션이 ㅠㅠ...
그래서 3년 전부터 에어컨 + 제습기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은 28도 제습기는 60퍼센트 (취침 시에는 65퍼센트)
이게 제 기준으로 춥지도 않고 뽀송하면서 쾌적합니다.
전기 사용료도 에어컨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크게 많이 나온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2인 가족이라 누진세에서 좀 여유로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
에어컨 인버터 꺼지면 제습기 인버터가 돌아가고
더워지면 에어컨 인버터 돌아가면서 제습기 인버터 꺼지고
뭐 이런 티키타카(?)가 가능하다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제습기는 사람 없어도 24시간 돌리는 거라 에어컨 말릴때도 좋습니다.
이건 꼭 써본 사람만 안다고 생각합니다.
강추!! 드립니다.
일부러 에어컨옆에 둔것은 제습기 바람이 에어컨 바람을 타고 퍼지라는 의미도 있어서 말이죠.
딱히 건조하다는 느낌이 안나더라고요.
실내 습도는 60퍼센트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고요.
적당한 습도가 피부에는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하루에 한번 정도는 로션으로 보충해야 ...
+ 게다가 지성 피부는 높은 확률로 평생 여드름 등 트러블 고생..
일본에 제습된 차가운 공기를 다시 온도를 올려서 내보내는 기능이 있는 에어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브랜드에서도 좀 출시해주면 좋으련만 안나오는것 같아요.
그리고 두 장비의 컴프레서가 동시에 돌아갈만한 상황은 또 그렇게 자주 있지 않고요.
이 상태에서 실내 온도를 유지하려면 열에너지를 추가해야 되는데, 제습기의 경우 폐열이 구조상 실내로 회수되는 방식이고 이게 아니면 보일러를 켜거나 전열식으로 추가 난방을 해야 될겁니다. 어차피 같은 양의 전기를 쓴다면 단순히 열에너지를 추가하는 것 (100% 효율) 보다는 컴프레서를 돌려서 제습을 하는 것이 효율이 높을것이고요.
사실 더운 외부 공기나 에어컨 실외기에 맞닿은 열교환기를 설치한다면 더 효율을 높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됐던 차가워졌던 공기의 온도를 올리면 상대습도는 더 내려가므로 냉방만으로 습도를 맞추는 경우보다 절약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제가 적어주신 기능을 가진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래 제 댓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51598?c=true#148107340CLIEN )에 쓴 것처럼 우리나라 주거환경과 잘 매치가 되지 않는 점이 보급에 걸림돌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네요.
습도가 미쳤습니다 에어컨을 최대로 틀면 습도가 60 까지 떨어지는데
에어컨 26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습도가 75% 에요
예전 집은 안그랬는데 여긴 완전 수영장 같네요
제 체감상 자취방의 정속형보다 지금의 인버터가 더 심하더라고요.
차라리 에어컨 배수호스에 연결할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외부온도 31도인데, 자동모드에서 에어컨이 알아서 28도 / 55% 로 설정해서 설정온도 근처에 맞춰놓고(댓글쓰는 타이밍에 27도 / 50%로 뜨는군요 )는 전열교환기로 흡기 섞어서 돌려주고 있네요. 생각보다 쾌적합니다.
다만.. 실외기가 매우 거대하고, 실내기랑 1:1 비율로 실외기가 필요하다는 치명적일 수도 있는 단점이 있어요.
전열교환기가 기본적으로 다 달려나오고, 시스템에어컨으로 실외기 대수 최소화 하는 추세 + 실외기 둘 발코니가 없는 경우가 많은 우리나라에는 태생적으로 보급되기 힘들어보이기는 하네요.
그렇죠. 요즘 신축은 시스템 에어컨을 옵션으로 대부분 넣으니까요.
에어컨 모델명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에어컨은 싸나 비싸나 다 마찬가지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이킨은 비싼만큼 기능도 다른거 같네요. 저도 에어컨에 투자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제가 적은 내용이 카탈로그상에는 이렇게 표현되어 있네요.
https://www.ac.daikin.co.jp/roomaircon/products/r_series/kinou/reibou
다이킨은 에어컨의 지존 브랜드죠..
국내건 그냥 여기가 카피하거나 특허피해 베껴만드는 수준…
”사라라 제습“이란 기능이군요.
다음 구매시에는 반드시 다이킨으로 하겠습니다.
/Vollago
언젠간 필요하지 않을까도 생각중이네여.
근데 에어컨 새로 샀더니 냉방능력이 확 올라가서 온도를 조금만 낮춰도 만족스런 온도가 되긴 하더군요.
올해는 24~25도 정도로 맞춰놓고 살아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봐요.
3년전부터 이렇게 쓰고 있는데 아주 극락입니다
진짜 제습기는 여름~장마철엔 꼭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더위는 너무 덥다보니, 작년까진 26도 냉방으로 있었는데, 27도 냉방만 해도 충분히 시원한거 같더라구요:)
제습기가 은근 소음이 있어서 소파에서 멀리 놓으려고 하니 에어컨이랑은 멀리 놔야하는데요..
거실 스탠드 에어컨이 안정기에 700W쓰는데
제습기가 300w사용하니
생각보다 부담되더군요
게다가 둘 다 인버터니까 그렇게 부담 안가지셔도 될 거 같아요. 가습기24시간 돌리고 에어컨 아끼지 않아도 작년한 여름에 8만원나왔습니다.
설정 수치되면 꺼지고 켜지고 합니다
근데 2만원에서 6만원이면 할만하지 않나요? ㅎㅎ
작게 웅~ 소리는 들립니다 ㅎㅎ
돌립니다. 그럼 춥지도 않고 딱 좋아요.
제습기가 없다면 굳이 추가 구입하지 마시고 보일러도 방법 입니다. 빨래 말릴 때 자주 쓰는데 시끄러워서..
여튼 에어컨 + 난방 돌리시는 분들도 참 많네용
에어컨은 26도
제습기는 50% 입니다 ㅎ
냉방모드와 제습모드가 있어서 제습모드로 실행시키고 있는데 이게 효과가 많이 없을까요?
제습기가 단독으로 운용이되어야 할까요?? 질문드립니다!
@touko님 님께서 댓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51598?c=true#148107344CLIEN )로 잘 설명해주셨는데, 제습이라는 기능이 제습의 결과로 낮아진 온도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게 되고 추가적인 제습을 하려면 점점 온도가 낮아져야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에어컨을 과하지 않을 정도의 온도로 냉방에만 집중 시키고, 제습기를 따로 사용함으로써,
실내 온도를 과하게 낮추지 않으면서도 제습이 가능( 과정에서 제습기가 제습에 필요한 열을 제공 )하게 되서
결과적으로 쾌적한 온습도를 맞출 수 있다는게 이 글을 포인트 일 거에요.
다만 인버터가 없는 구형 제습기와 구형 벽걸이 에어컨의 조합이었어서 그달에
누진세를 먹었다는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엄두도 못내네요
그 순간 폭증하는 습도를 잡아내기도 하고
어떤 날은 에어컨 안켜고 제습기로 습도만 잡아도 더운 기분이 들지 않아요 ㅎㅎ
여름엔 에어컨 18도지! 하는 분들은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