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타이마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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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사지가 받고 싶어서 동네에 후기 좋은 샵을 검색해서 찾아 갔습니다.
프론트에 사장님이 없고 현지인 같아보이는 분이 계셨습니다.
(한국어 의사소통 잘 안됨)
마사지룸 안내 받고 옷 갈아 입고 대기 후 마사지사가 왔는데
복장이 진짜 타이트하고 짧은 치마에 아무리 봐도 마사지하기엔 부적합한
옷을 입고 계시더라고요 여기서 1차 쌔한느낌.
너무 프랜들리하게 친한척 하셔서 2차 쌔한느낌.
옷차림 보고 나 못 받는다고 말하고 나가긴 그래서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
보통 타이마사지는 업드려서 발 - 어깨 - 등 순서로 대부분 진행되는데
이분은 느닷없이 허리를 조금 주무르시다가
엉덩이를 열심히 주무르시더라고요
아 이거 이상한데 생각했는데
10분간 엉덩이만 주물러서 잠깐 멈추라하고
너 마사지할줄 모르는거 같은데 나 못받겠다 시전하고
나 카운터에 가서 이야기 하겠다하니
얼굴 싹 굳어지고 뭐 씹은 표정
본인이 나가서 말하겠다고 막더라고요
카운터 현지인이 와서 왜 그러냐 해서
얘 마사지 할 줄 모르는 것 같다 엉덩이만 만진다
이게 뭐냐 나 나가고 싶다 환불해달라 하니
다른 마사지 잘 하는 친구로 교체해주겠다고
연신 죄송하다고 말하고
금방 바꿔준다 하길래 기다렸는데
새로운 마사지사 데려다 주며
(새로운 분도 마사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복장)
너 90분 중에 30분 지났으니 60분만 마사지 해줄꺼야라는
멋진 드립을 시전하더라고요 -_ -
하아.. 이게 뭔소리일까 짜증이나서
니네 한국인 보스 통화 시켜달라 하니
못알아들은척 시전.
내가 여기 사장인데 시전.
그냥 내 돈 내놔 나 나갈꺼야 하니
다는 못주고 2만원 뺀다 시전.
날도 더운데 말 안 통하는 얘랑 더 있으면
화병 날 것 같아서 남은 돈 받아서 나왔네요
있었던 일 리뷰 후기로 남기니
바로 삭제 시전. 하아.
시내 길거리 로드샵인데
요즘 타이마사지 이런식으로 운영 되나요??
댓글 16
마사지 샵은 거의 대부분이 몸의 피로를 풀어 주는 건전한 업소죠.
100% 건전이 아니면 허가가 안 납니다.
그런 곳은 돈 내지 말고 나오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마사지사가 제대로 안 하면 다른 게 목적(?)입니다.
제대로 된 곳 가려면 공식 인증 받은 맹인이 해 주는 안마소를 가야 합니다.
그런데도 서민입장에서 이게 없어지면 아쉬운게.. 1시간에 3만원이거든요 ㅜㅜ
마사지가 필수인입장에서는 3만원에 마사지받을수있는데가 없죠ㅠㅠ
한국 맹인 마사지들은 시간당 14만원 장도거든요..
타이마사지들이 불법체류이기때문에 짤은기간동안 한탕벌려고 저렇게 퇴폐를 사장 모르게 자기들끼리 하나봐요..
그래서 찝어 드렸어요..
안마사분들 실력도 괜찮고요. 링크 달아둡니다.
http://www.siloam-massage.com/m/
제가 자주 이용하고 있구요, 어설픈 타이보다는 백만배 낫죠...
중국 거주시절 거북목 땜에 안마 많이 다녔는데,,, 그당시에도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안마 받았었네요...
저는 지압 위주로만 받네요... 타이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딱히 저렴하지도 않고요...
혹시 대구분들 계시면,,, 칠곡 매천역근처 휴앤케어 강추합니다.
실로암은 옛날에 가봤던거 같아요.. 좋은데 멀어서 ㅜㅜ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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