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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 국힘의 공천 평가 하위 10% 명단 발표를 앞두고 있고, 일부 언론에서는 명단을 확보 했다는 보도도 있다.
김어준 : 제가 관찰한 결과, (한동훈은) 선거 시스템도 모르고, 당에 속한 사람들 얼굴과 이름 매치도 못하는구나.
기자들은 단수공천 받은 사람(사진 보여주고) 어디의 누군지 (한동훈에게) 물어보세요.
몰라요. 이분은.
국힘은 시스템 공천이고, 민주당 공천에 대해서는 다 분노해야한다는 주장을 하는데,
국힘의 초선의원 30여명은 대통령의 전위대 입니다. 나경원, 이준석 축출할 때도 이 사람들이 연판장 돌렸고 대부분 공천 받습니다. 그러니까 자기편 챙기고 단수공천하고.
현역을 (쌍특검 표결을 앞두고 찬성표 던질까봐 & 개혁신당으로 가는 걸 막기위해) 아직 컷오프하지 않으니 조용한거다.
한동훈 장관이 시스템 공천을 잘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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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그리고 민주당 공천 하위 컷오프 의원들이 반발하는데)
본회의 질의는 얼마나 했나.
상임위 출석은 얼마나 했다.
굉장히 중요한게 의원간 다면평가가 있다. 이게 아주 쥐약이다. 의원들이 다른 의원을 상대평가해 점수화 하는데, 이 점수도 낮다는거다.
하위 컷오프에 반발하는 의원들이, 민주당 공천 평가항목을 공개하자고 주장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창피한 걸 아니까. 불만만 제기할 뿐.
이 분들 여러 명이 모여서 이재명 대표가 탄압했다고 주장할 수 있다.
제 생각에는 이 분들 점수표와 평가항목을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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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멸감을 느꼈다”, 김영주 탈당 파문.
- 김영주(국회 부의장, 민주당 의원)가 의정활동 하위 20%라 공천을 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고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 “나를 반명으로 낙인찍고 공천에서 떨어뜨릴 명분으로 평가 점수가 만들어졌다고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 민주당 의원의 하위 20%는 31명이다. 추가 탈당이 더 있을 수 있다.
- 현역 의원들을 배제한 여론 조사도 뒷말이 많다. 홍영표(인천 부평을)와 이인영(서울 구로갑) 등이 반발하고 있다. 이수진(민주당 의원)은 이재명을 겨냥해 “공천 관리 능력이 안 되면 2선으로 물러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출처: 슬로우뉴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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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바뀔까.
- 보수 언론은 조롱하고 진보 언론은 경고를 쏟아내고 있다.
- 중앙일보는 사설에서 “뭐 하나 떳떳한 게 없어 보이는 실망스러운 모습”이라며 “혁신 공천과는 거리가 먼 정략적 계산만으론 총선 참패를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경향신문은 사설에서 “야권이 ‘정권 심판’ 민심을 받들 자격이 있는지 유권자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겨레는 “공천 과정에 대한 실망이 당 내부를 넘어 국민의 불신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건희 리스크는 사라졌나.
- 지난해 12월15일 이후 잠적한 상태다. 테드 서랜도스(넷플릭스 CEO)와 이정재(배우) 등을 대통령 관저에서 함께 만났다는데 사진은 같이 찍지 않았다. 그만큼 여론을 신경쓰고 있다는 이야기다.
- 외교적 결례를 무릅쓰고 독일과 덴마크 순방을 연기한 것도 김건희(대통령 부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관측이 많다. 총선 때까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 노석철(국민일보 논설위원)은 “김건희 리스크보다 이재명 리스크가 더 크다”고 지적했다.
“박용진도 공천 걱정하지 않는 당을 만들겠다.”
- (조선일보 링크니까 클릭 주의하세요)
- 이재명이 2022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했던 말이다. 박용진과 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경쟁했던 사이다. 그런 박용진이 하위 10%에 포함돼서 공천에 탈락할 위기에 놓였다.
- 1년 반 전 박용진이 “이재명은‘셀프공천’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해명도 없었다”고 비판하자 이재명은 “통합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 박용진은 “치욕스럽다”면서도 “손발이 다 묶인 경선이지만 남아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힘을 가진 누구 한 사람에게만 충성하고 그를 지키겠다는 정치는 정작 국민에게 충성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는 반드시 실패하게 된다”고 말했다.
(뭐. 그래서 이재명 사당화라고요?)

쟁점과 현안.
설까지 앞서다 뒤집어진 4월 총선이 두 번 있었다.
- “이명박 심판 열기에 붕 떠가다 박근혜 비대위에 진 2012년 민주통합당이 그랬다. 진박·친박·비박 감별하며 당 옥새까지 다투다 진 2016년 새누리당이 그랬다. 지금 민주당도 2024년에 그럴 수 있다.”
- 이기수(경향신문 편집인)의 진단이다. “핏줄 선 외침도, 결기도, 목마름도 없는 제1야당에 물 줄 국민은 없다”면서 “곤두박질친 존재감, 그들만 모르는 위기감, 이것이 민주당의 진짜 위기”라고 경고했다.
“김영주가 하위 20%면 이재명은 1%.”
- 한동훈의 말이다. 갈 길 바쁜 한동훈이 남의 당 공천에 훈수를 둘만큼 지금 민주당의 갈등이 심각하다.
- “이재명을 사랑한다는 완장을 차지 않은 사람은 지금 이재명의 민주당에서 견디기 어렵다”고 비꼬기도 했다.
출처: 슬로우뉴스(21일)
이야.. 이건 뭐.. 보수/진보 언론 상관없이 공천잡음과 의구심으로 국민 불신까지 번진다고요 이야.. 이재명 리스크라고 주장하는군요.
아예 <김건희 리스크보다 이재명 리스크가 더 커졌다>니..
이런 헤드라인이 굥정권에 부역하는게 아니면 뭐죠.

- 노석철(국민일보 논설위원)은 “김건희 리스크보다 이재명 리스크가 더 크다”고 지적했다.
아예 <밀실공천>이라고 하고요 ㄷㄷ
818호와 1004호의 갈등.
- 818호는 이재명 의원실이고 1004호는 홍영표 의원실이다. 818호에서 밀실 공천을 하고 1004호에서 대책회의가 열렸다.
- 민주당의 한 초선 의원이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친명계에서 특정 의원을 표적 삼아 정성 평가 점수를 낮게 주면 막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다른 비명계 초선 의원도 “의정활동을 부러울 정도로 열심히 한 의원이 대상자에 포함된 만큼 평가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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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하게 양당 모두 공개하죠. 아무 근거없이 언플할게 아니라요.
# 민주당과 이재명에 리스크를 만들지 못해 안달인 부역언론들과 수박, 국짐 카르텔
# 언론에서 심각하게/물량으로 다루는 이슈는 김건희 윤석열의 비리 부패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