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심이라는 2심에서 새롭게 제출된 증거를 하나도 인정하지 않았다. 법리상 오류를 판단하는 대법원에서 뒤집힐 가능성은 너무나 희박.
2. 그렇다면 대법원 판결이 날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다 감옥에 갈 것인가 아니면 그 동안이라도 짱돌을 들고 싸우다 감옥에 갈 것인가? (조민, 조원에 대한 재판도 대기 중인 상황이다.)
3. 제도라도 좀 바꾸고 싸울 때까지 싸우다 감옥에 다녀와 이 싸움을 계속 하겠다.
4. 어차피 대법원 재판 1년, 대법원 확정 판결로 징역 2년이면 다음 대선에 출마하기도 어려운 상황. 이재명 대표가 이겨주길 바라고, 이재명 정부에서의 역할과 그 다음의 검찰개혁을 위해 몸던지겠다.
5. 지역구에 나가긴 어렵다. 구속되면 지역 주민들께 피해를 준다. 승계할 수 있는 비례여야 함.
6. 이번 선거 뒤에 보궐선거 나가라는 것은 개뻥으로 보면 됨. 언제 구속될지 모르는데 당이 지역구에 공천을 준다고?
7. 비례밖에 없는데… 민주당에서는 비례후보 자리를 줄 생각이 없다. 당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한다.
8. 그러니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독자적으로 당을 만들어 싸울 때까지 싸우다가 감옥에 다녀올 때 다녀오고, 이후라도 검찰과의 싸움을 이어나가겠다.
사실 (가칭)조국 신당의 미래가 밝지는 않습니다.
선출직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당의 구심점이 2년간 감옥에 갈 가능성이 90% 이상이고, 총선에서의 의석 확보도 수월치 않아보이는 정당에 몸담으려 하지 않겠죠. 3프로도 못하면 선거비용 40억을 날립니다. 당장 여기 게시판에서도 “조국 안되긴 했지만 표는 안줄래”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선출직 나가려는 사람들이 그런 분위기 못 읽을까요?
그렇다고 “넌 선거에 도움이 안되니 그냥히 조용히 대법원 판결이나 기다리다 감옥이나 다녀와. 가족들도 조용히 재판받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런 의도가 아니라 생각하지만, 결국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뭐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얘기는 저것과 같은 얘기가 되잖아요.
아무리 정무적인 계산을 하고 뭐가 유리한지 따져도, 결과가 꼭 의도대로 나오지 않는게 인생입니다.
각자 알아서 마음가는 대로 투표하면 됩니다. 조국 신당이 가져가봐야 몇석 가져간다고 경계를 하며 표 주면 안된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잘 해봐야 조국 장관이나 그 다음 순번 정도만 당선될텐데…. 그리고 거기서 당선될 사람이 조정훈처럼 뒤통수 칠 확률이 있습니까?
최강욱을 버리고, 김남국을 버리고, 조국을 버리고….그래야 당이 승리한다고 해서 윤미향도 버렸죠.
3주 전에 만난, 자기 부부가 평생 민주당원인데… 중도층에게 이미지 회복이 힘드니 당의 승리를 위해 이재명을 버리라고 하시던 분들의 말도 들어야하는 걸까요?
당도 당원이 있어야, 사람이 있어야 존재하는 것인데…자꾸 승리를 위해 버리라는 말만 하네요.
그게 사람사는 세상 맞습니까?
이만큼 희생하신분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본인을 지키기 위해 하시는 행동에 도저히 태클을 걸수 없습니다.
게다가 조국 장관님과 그 가족분들은 너무 말도 안 되는 고초를 겪고 계셔서 그 어떤 행보를 이어가시든 무조건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할 생각입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낙연 등이 복귀 시키는 것을
막았을 것이구요
조국이 치고 올라오면 자기들
자리 뺏길까봐 이러는게 뻔합니다
조국장관이 개인의 안위를 생각했다면 진작에 윤석렬 검찰 합박에 굴해서 법무부 장관직과 검찰 개혁을 포기하셨겠죠.
청문회 당일의 긴박감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뒤로 처자식의 기소를 무기로 협박하고 있는데, 고작 몇달이면 스스로 물러나야 할 상황인것도 알고 있는데 장관직을 받아들인 그결기를 누가 가늠할수 있겠습니까.
적어도 민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의 빚을 진것이나 다름 없지요.
누군가가 노렸다고 봅니다.
뇌파설로 글쓰지말죠
이런 행동은 조국장관님 안티가 하는 짓입니다
발표 내용 미리 발표하는 사람 간첩이라 합니다.
기본도 모르고 언론조성하는 행동은 수박짓이죠
간첩 아니면 수박은 꼭 부셔야합나다 꼭
글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실 수는 있지만 아무데나 수박을 갖다 붙이시는게 아닙니다.
도대체 수박짓이라는게 뭡니까? 제가 겉은 아닌데 속으로는 국힘당 이로운 짓을 한단 말입니까?
간첩요? 무슨 전두환 삼청교육대 끌고가는 논리를 민주진영에서 갖다 대십니까?
그렇게 사람을 쉽게, 고민없이 모욕하시면 안되는거죠.
조국장관님은 이렇것 부탁하실 분이 아닌데 왜 이렇게 먼저 행동하세요?
내일 같이 행동하면 되잖아요? 무슨 욕심 있으세요?
결정 발표도 안 났는데 먼저 나가는 것 못 참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조국이 창당하거나 출마하면 안된다는 글에 대해 상황을 설명한 것 뿐입니다.
내일의 일정과는 상관없어요.
본문 글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함께한다는 인간이 이재명 대표 단식 때 죽으라던 장영승입니다.
이건 아닙니다. 부디 조국 교수님께서 본인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하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속고 상처받다고
결국 지쳐서 포기할 겁니다
뭐 그냥저냥한 의원이 되거나
민주당의 정책 발전에 힘써주는 브레인 역할로는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전 아무리 봐도 그냥 학자타입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83401?c=true#146775182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82863?c=true#146774964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83173?c=true#146774828CLIEN
원칙이 있고 신중하기 때문에 때론 느리고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그러셨죠. 하지만 위대한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만드셨죠. 비방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부터 확인하고 글을 써야 예의가 아닐까요?
결국 당했으니까요
역사에 이미 있습니다, 개혁을 할려면 다 칠 생각으로 해야 한다고요
둘 중 하나가 죽는 겁니다
태종이 없었으면 세종도 없었을 것이다 하죠
태종이 정말 태클 걸만한 인척들은 싸그리 다 죽여버렸거든요
그러고도 개혁에는 많은 반대를 받으면서 진행한게 세종입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정말
이렇게 되는걸 미리 아신거 같네요
그 누구도 해라마라 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표님도 예전에 이재명리스크라며 민주당을 비롯 온갖 곳에서 나오지 말라며
공격 당하시던 분이었습니다.
현재 야당대표로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가 되셨죠..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당 180석 됐을때 언론개혁, 검찰개혁 착착 진행될 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이낙연을 듬직한 당대표로 믿었었구요.
결과는 어떻나요?? 기대고 예측이고 다 빗나갔어요.
예측한데로 우려한데로 흘러가기도 그렇지 않기도 하는게 미래입니다.
그런거 다 예측하면 굥같은게 대통령 됐을까요?
유시민 작가님도 지난 총선때 민주당 180석 예측한다고 말했다가
민주당에서 조용히 하라며 얼마나 공격을 당했나요?
심지어 여기서도 일부에게 설래발 치지 말라며 공격 당하셨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래서 한동안 공식석상에서 정치얘기 않한다고 선언했었죠..
우리에게 정말 몇안되는 인지도 있고 명망있고 명석한 스피커중에 한분이신데
입을 틀어막는 짓을 하지 않았었나요?
그래서 유시민 작가님 입 막아서 민주당에 도움이 되었었나요?
뭘 어떻게 될 줄알고 나오지 마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에게 그러하듯
변절하지 않는 이상 조국 전 장관님을 지지하고 응원할겁니다.
과거 조국의 출마를 반대했던 스피커들의 논리는 병립형에서만 해당됩니다.
준연동형일 경우엔 완전 달라집니다.
조국 신당이 국짐2중대 할것도 아닐텐데 민주당에 방해된다고 주장하는건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반윤연대에 앞장설텐데 말이죠..
저는 조국반대하는 글의 반 이상이 갈라치기로 의심됩니다.
그 증거로 조국관련된 게시글엔 메모들이 즐비해요
나오고 싶으면 나오는 거죠. 뭐.
진짜 문제는 3프로 득표에도 실패하는 상황이겠죠.
아무리 억울하다고 해도 중도에겐 형수한테 쌍욕한 쓰레기라서 안된다고.
그래도 전 이재명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그게 왜 잘못된 내용인지 열변을 토하며 설득하려 노력합니다.
조중동에 공격만 당하면 버리는 것이 반복될 때 과연 우리 옆에 누가 남을까요?
구도가 중요하다. 모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비례에서 민주당이 20석 조국신당이 3석하나, 민주당이 23석 하나 뭐 그렇게 대단한 차이가 있겠습니까?
‘조국 장관이 민주당 후보로 나오면 중도에게 비난받을거라 안된다’고 하면 차라리 이해하겠습니다.
조국 장관이 민주당 후보로 나오지 않는데, 조국 신당이 나온다고 갑자기 민주당 표가 국힘당 쪽으로 간다는 근거는 뭔가요?
뭔가 논거가 그럴듯 해야는데…. 비판의식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정권심판론이 조국신당으로 중도층의 심판 구도가 흔들린다는게 문제죠. 또한 언론들이 보수결집용으로 쓰일게 뻔하죠.
그리고 민주당의 정권심판론이 조국신당으로 중도층의 심판 구도가 흔들린다는게 문제죠. 또한 언론이 보수결집용으로 써먹을께 뻔하죠. 호재보다 악재가 더 크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이런 고통을 견딜 수 있는 사람 없다고 봅니다
살아있는 조국의 길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동형 작가의 말이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네요.
대세에 휩쓸린다는 중도표에 영향을 줄 거라는 정도가 어느 정도 인지에 따라 그 불안감의
크기가 달라질 거 같아요.
결국은 막나가는 정권을 제어할 수 있을 정도의 압도적 의석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건 다들
어느 정도 동의하잖아요.
이런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결국 출마하신다면 지지는 할 겁니다.
민주당 후보로 조국이 출마 => 중도층의 비난. 총선에 영향. 이건 가능한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민주당과 거리를 둔 독자정당으로 조국이 출마 => 중도층의 비난. 국힘당에 실망하던 중도가 민주당 찍으려다 국힘당 지지????
이게 근거가 있는 얘기인가 모르겠단 말이죠.
어차피 이런 전망은 제 역량에서는 여기까지 인듯 하고 그래도 조국 전 장관님 출마하신다면 입은 다물고 있을 겁니다.
예전 홍익표 의원이 이낙연은 연락도 없고 통제가 안되는데, 조국 장관과는 연락도 하고 의견도 나눈다고 했었습니다
어제 오늘 조국 장관 이야기로 파이어된 이유중에 하나는 리셋코리아 대표의 어처구니 없었던 페북때문인 것도 큽니다
그리고 보궐때 상황을 가정해보면 민주당과 상관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됩니다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으면 되는 거구요
방법은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고 봅니다
보궐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빨라야 내년에 치러질텐데 그냥 희망만 주고 가만히 있으라 하는 것이죠.
중도 운운하며 좀 과하게 걱정하는 것 같아 적어봤습니다.
총선을 민주당이 승리하면 당분간 여론 신경쓸 필요 없고 윤석열은 레임덕에 바로 다음 대선 이야기 나올겁니다
그러면 분위기가 지금과는 또 다른 상황 될 것이죠
이재명 대표도 2심 유죄였지만, 대법에서 살아돌아왔었습니다
민주당 지역구가 보궐이 된다 - 조국 장관이 무소속 출마 민주당과 관계없음
민주당 제외 지역구가 보궐이 된다(진보층이 당선 가능한 지역구라면) 민주당과 협의후 단일화로 무소속 보궐 출마
이 상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은 되고 그때는 안된다? 지금은 그럼 민주당 지지층이나 지역 주민들 무시하는 처사가 아닙니까?
말씀처럼 선거가 장난도 아닌데, 비례든 지역구든 유죄받을 확률이 높은 사람이 출마하는게 지금은 되고 보궐은 왜 안되느냐는 말입니다
비례는 재보궐을 안하니까 괜찮다? 이게 선거를 너무 장난처럼 보는게 아니냐는 말입니다
유죄받을 가능성이 있어도 지금은 비례니까 되고 보궐은 지역구니까 안된다?
(이게 말씀하시는 논리 아닙니까?)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이고 지역구도 담당하지만 국가 즉, 전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유죄를 받아도 난 비례니까 상관없다? 전혀 설득력이 없는 논리라고 봅니다
지금이 되면 그때도 되는 겁니다
유권자들이 그정도는 알고 표를 주는 것이죠
제 논지는 그겁니다 유권자들은 조국 장관의 상황을 지금도 알고 그때도 알고 투표를 한다는 겁니다
당사자가 결정했으면 가는 것이죠.
그리고 3퍼센트가 넘으면 얻는 의석 수의 총합이 0이 되든 +1이 되기 때문에 손해날 일도 없습니다.
윤석열도 싫고 이재명도 싫어 이준석을 찍으려고 한 사람들 표도 좀 땡겨올 수 있겠죠. 그렇게 모두의 승리를 위해 가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단지 제 말은 저렇게 공학적으로 합리화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나가면 정치를 공학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비판의 빌미를 주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선거를 공학적으로 판단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공학적으로 판단해서 비판하는 것은 왜 안되냐? 그러면 할 말이 없지 않나요?
비례 정당이라고 치자면 신경쓸게 없는게 아닙니다(무소속 보궐 지역구는 조국 장관 혼자면 됩니다)
예를들면 민주당에 손해다 득이다 뭐다는 논외로 치고 비례로 조국 장관이 나온다면 2번으로 나와야 할테고 그럼 득표율 계산도 잘 해야 할 것이고 후보도 최소 3번까지는 잘 내야 하겠죠?
그런데 다른 후보들이 리셋코리아 대표같은 사람들이라면? 과연 표를 줘야 하는가? 등등 고려할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아무튼 조국 장관에게 투표를 할 사람들은 이 모든 상황을 알고 투표를 하는 것이기에 그냥 믿고 가는 겁니다
이렇게 됐으니 말씀처럼 3%를 넘기는 목표로 해야겠죠
그게 아니라면 정치로도 회복을 실패하는 것이기에 더이상 회복이 불가능 합니다
참고로 박진영 교수의 말을 빌리자면, 조국 장관에게는 민주당에게 오지 않고 있는 3% 많게는 5%정도의 고정 지지층이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 지지층이 모두 조국 장관에게 투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겠죠
저희 지역에서 그렇게 재보궐선거의 사유가 있을 때마다 정당끼리 비난의 목소리를 서로 높이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 듯 해요.
박진영 교수 말에 공감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도 꽤 있거든요.
요새 오타가 많이 나네요. ㅎ
솔직히 저는 조국 장관이 무슨 짓을 해도 욕은 못하겠는데요? 저 같으면 할말은 아니지만 어디가서 뭐라도 손에들고 행패라도 부릴 판입니다. 내 처자식까지 건드리는데 왠만한 분들 정말 가만히 계실 수 있어요?? 총선이고 나발이고 진짜요.
본인이 가진 피 선거권으로 명예회복 하겠다?
이정도면 양반이죠...
언제까지 눈치만 볼겁니까
민주당 주도의 준위성정당을 만들고 민주진영에서 동참할 정당은 함께 참여하여 비례후보를 내는 쪽으로...
조국 신당이 나온다면 민주당의 준위성정당과 함께할지 여부는 민주당과 협의를 해야 할 부분이고 독자로 남겠다면 각자도생해야 할 상황입니다.
참여 여부는 조국 신당의 몫이고, 참여하겠다면 함께할지 말지는 협상 과정에서 결정되겠죠.
정치가 게임이냐?
정치는 게임은 아니지만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 게임과 비교하여도 달라질 건 없습니다.
어차피 게임처럼 승자와 폐자만 있을 뿐인 상황이 온다면 굳이 승리할 확률이 낮아질 요소를 고려할 필요는 없겠죠.
마음 같아서는 조국 신당에 비례표를 주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죠.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이니.. 매정하다고 이동형 작가를 미워하진 마세요
정치.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민중을 대변하는 자리인 만큼 살을 주고 뼈를 취해야 할 상황이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조국이 나선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수순을 보세요. ㅜㅜ
확실한건, 아무도 안지켜 줍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지키고 가족도 지키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지자들이 아무리 응원해도
검사 판사가 칼을 휘두르고 그리고 정치적 동지들도 뒤에서, 아니 앞에서 대놓고 비난합니다.
지지자들은 그가 무죄라는 걸 알지만 지켜드릴수 없습니다.
제가 해드릴수 있는건 표밖에 없네요. 부디 어떤방식으로든 뱃지 다시고 그들과 맞서 싸우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적극 지지 합니다.
조국 교수님이 창당하신다면, 제 비례 표는 그분에게 갑니다.
사법개혁에 앞장서고 매국검찰일당의 공격을 받는 순간, 사법개혁의 아이콘이 되셨습니다.
국회에 진출하셔셔 검찰독재 끝장내는데, 앞장서주세요
말씀대로 한명숙 버리고 조국 윤미향 김경수 최강욱 버리고 이제 문대통령까지 욕하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무슨 안목으로 미래를 논하면서 버려라 말아라인지
조국 장관님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례는 조국신당 찍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페미를 어떻게든 섞고 싶어하는 비례연합에
애써가며 분별해 가며 1표를 행사하고 싶진 않네요.
누구든 개혁하겠다는 사람을 지지할겁니다.
개혁 YES
페미 OUT
어차피 지역구는 국짐에 예약됐다지만 비례는 내 맘 가는 인물에 준다 이런 심리가 충분히 작동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민주당 vs 조국전장관 선거 프레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만약 총선에서 국짐이 승리한다면, 조국전장관님에게 원인을 찾게 될까 정말 걱정됩니다.
부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민주당과 조국전장관님이 압도적으로 승리했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 중요한 것은 조국이 민주당 주요 당직자들과 어떤 교감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느냐 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서 잘못하면 자칫 엇박자가 날까 우려하는 것입니다. 이를 가장 좋아하는 세력들이 누구일까요?
그리고 정치라는 것이 혼자하는 것이 아닌데, 같이 하는 이들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들인지도 궁금한 것이고요.
우리 모두가 조국 일가에 대해 채무의식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든 명예회복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은 있지만
그것이 이번 총선의 가장 중요한 명분은 아니잖아요?
누가 뭐라고 해도 이번 총선의 가장 중요한 명분은 굥정권의 폭주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하는 것이고요,
이를 위해서 바른 선택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입니다.
님은 마음이 가시는 쪽으로 결정하세요. 그렇지만 다른 부분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을 비난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조국 본인도 많은 고민을 하고 결정한 것이겠지요.
부디 서로 윈윈하는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금은 솔직히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또다른 누군가가 열린민주당으로 나오진 않겠지요..이번엔
어떤 선택을 하시던 가족을 위해서 하시는건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