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집값이 현재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한번 인터넷에 집값 대출상환 계산기로 두드려 보면 답이 나오지요.
5억대출하고 이자 5%, 30년간 원리금 균등 상환하는 조건으로 계산기 두드려 보면 매달 갚아야 하는 돈이 270만원입니다.
한국 수도권 집값이 10억 넘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요. 저 값에서 2배하면 억대연봉자라 해도 외벌이로는 절대로 감당못하는 케이스입니다.
맏벌이 부부로 합산 소득 최소 1억5천 이상 나와야 구매하고 겨우 생활이 가능한 수치지요. 게다가 그걸 최소 아이낳고 대학교 보낼때 까지 고려하면 30년 이상 해야 합니다. 부부 합산소득 1억5천 이상으로 30년 유지 가능한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인구비율로 1% 될까요......
게다가 이제 인구감소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수요가 줄어들면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기는 커녕 유지만 해도 다행일겁니다.
지금 한국 부동산은 차분히 한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미친게 분명합니다. 모두가 감당조차 못하는걸 가지고 가려 합니다.
아직도 밑에 댓글 보면 행복회로 불태우시는 분들이 많아 보이네요.
2020년 대비 2040년 인구는 고작 1.78% 감소이지만 생산가능인구는 2.5%가 아니라 25% 감소라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나 봅니다.
GDP 감소, 산업, 시장 축소, 자산가치 하락, 인프라 악화 이게 정해진 수순인데 말이죠.
정당한 경쟁을 할 수 없는 조건들은 통제를 하며 시작하는 게 진정한 자본주의죠.
그리고 상위 10%의 평균이 1천2백인겁니다.
소수의 초고소득자들이 평균을 많이 올리죠.
상위 10%의 컷트라인은 당연히 낮고 대부분이 컷트라인 근처에 몰려있습니다.
제가 상위 0.3%인데 세금 다 떼면 1700정도 됩니다.
10퍼는 너무 나가셨네요.
그게 전체 주택 대비 10% 가 되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10억 넘는집은 흔하다는 느낌이라는거죠..
일반 적인 서민이 5억 대출 가능한가요? 보통 최대 2-3억 정도 대출 받고 월 상환액은 100-150 사이가 정상적인 범위
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못살아서 그럴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신축들은 10억이 안됩니다
저의 지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만 10억이 넘습니다 80만 정도 되는 도시에서 2 단지 제외하면 10억이 넘지 않아요 10억 넘는 집은 엄청 큰집들 뿐이네요 감당 가능한 집값이 넘은것은 맞습니다 비싼것도 맞지만
10억은 쉽지 않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쓰레기 언론들은 맨날 아파트 가격 10억 넘어가는걸 들먹이면서 그게 당연한 것인마냥 세뇌하면서 사람들이 가진 돈에 대한 감각을 무뎌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돈을 우습게 보도록 만드는거죠. 그렇게하면 은행의 노예가 되거든요.
암튼 중요한건 대출하고 빚을 꾸준하게 갚는게 정말 무서운거라는 거죠. 그걸 사람들이 인지못하도록 세뇌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종부세 내는 집 자체가 찾기 힘들었는데, 그 경제 폭망하고 있는 대구에서도 종부세 내는 가구가 3만3천세대나 나왔어요..... 거품이 엄청나게 끼었습니다...... 물론 올해는 거품이 좀 꺼져서 8700명이지만...
예전에는 대구에 종부세 내는 집 자체가 거의 없었죠.....
저걸 버티는 사람 봤습니다....
우리 인생이 집사는게 최종 목표인지;;;;;
집값이 오르지않는다고하더라도 장기대출은 인플레에 다 녹이는방식이라 초반 3~5년을 버틸수있으면 갈수록 부담이 사라집니다. 그이후 명목상 똥값이 된 원리금을 다 납부하거나 이사하면서 터는거에요
여기서 부동산 광풍이 분건 이거만해도 이득인데 심지어 집값이오르면서 레버리지 효과가낫기때문입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인구가 줄고 있지요. 경제 성장율도 2%대에서 간당간당하죠. 불과 15년전 이명박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 때 자신있게 외쳤던 경제 성장율은 7%였어요. 당연하게도 명박이는 7% 경제성장율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2% 찍어도 선방했다고 하는 시대지요.
그렇다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가능할까요? 일본은 물가가 30년째 거의 그대로지요. 일본은 왜 정체 되어있을까요? 한국이 일본의 뒤를 안따라가리란 보장이 있을까요? 부동산에 대한 생각을 더 신중히 해야할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보셔야 됩니다.
그리고 상환금액이 지금의 높은 금리를 전제로 계산한거지만 1-2년 후면 또 눈에 띄게 대출금리가 하락할거라 (예전처럼 2%대는 아니더라도) 역시 우려는 과장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10억 넘는 서울 집을 월세를 주고 그걸로 상환(절반이상)해가면서 자기는 허리띠를 좀 졸라매서 외곽이나 싼 집에서 생활하는 방법도 있죠.
솔직한 마음으로 터질꺼면 빨리 터지면 좋겠습니다.
지난정권에서 부동산 투기 잡기전에 1사람이 갭투기로 수십채, 수백채까지 사고 이랬었죠.....
결국 무식하게 올라가버린 집값 때문에 소수의 다주택자는 웃을지언정, 대다수의 미혼세대는 결혼을 포기하게 만들고
기혼세대는 출산을 포기하게 만들었죠.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45698&pg=&pp=&topic=O
가구 소득 1억이어봤자,
상위 20% 컷트라인에나 간당간당 걸칩니다.
대한민국 5집 중 한집 꼴로 1억 이상 벌고 있어요.
10% 컷트라인은 1.3억까지 올라가요.
20%라는건 전국 모든가구 탈탈 통틀어서나 그렇다는거고,
정규직 직장인들끼리 끼리끼리 모인다면
또는, 가구주 연령대 40대-50대끼리 모아놓으면
3-4명 중 한명 꼴로 가구소득이 1억이 넘습니다.
그러니까 저 이자를 내고도 생활이 가능하죠.
+ 오늘 나온 2022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통계도 보면,
https://nts.go.kr/nts/na/ntt/selectNttInfo.do?mi=2201&bbsId=1028&nttSn=1329688
<< '억대 연봉자', 5년 전보다 50만명 증가 >>
2017, 억대 연봉 월급쟁이 80만명. 전체의 4%
-> 2022, 억대 연봉 월급쟁이 131만명. 전체의 6%
가구 소득이 아니라 한명 벌이가 이렇습니다.
다만, WindBlade님 말씀하신 것 처럼 미친 버블이냐, 하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가, 글쓴 분께서 암묵적으로 가정하고 계시는 한 가지 전제가 다르게 생각해 보면 쉽게 풀리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 질문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10억 이상의 주택이 10만 가구가 있다고 할 때, 과연 10만 가구가 모두 10억을 감당할 수 있어야만 집 값이 유지되는가?"
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단연코 "No"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하게도 원래 그 해당 지역 원주민 들은 10억을 감당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분들은 선견지명, 혹은 운으로 그 지역에 훨씬 적은 부담으로 이미 살고 계신 원주민 들입니다.
모종의 이유로 해당 집 값이 10억 이상으로 올랐다고 했을 때, 그 집 값을 올린 수요는
1. 떠나기 싫어하는 원주민과
2.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고 싶어 하는 외부인
의 합계입니다. 2번에 해당하는 가구가 5%든, 10%든 간에, 자발적으로 떠나는 원주민 보다 많다면 주택 값을 상승시키지요.
신규 유입되는 딱 그만큼의 가구들만 10억을 감당할 수 있으면 그 가격이 유지되든 지, 더 오르든 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몇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한국에 생각보다 돈 잘 버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저희 부부만 해도 부부 모두 40대 중후반 급여소득자이며, 부부 합산 연소득이 세전 약 3.8억 정도 됩니다. 물론 저희 소득이 높은 편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5%일지 10%일지 잘 모르지만 매우 일부만 저 집 값이 감당 되더라도 저 집 값은 유지가 됩니다.)
그래도 잘 납득이 안 되신다면, 집 값을 한번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지요?
"이미 좋은 집 사는 집주인을 돈으로 합법적으로 쫓아내는 비용"
다시 말해, 이미 좋은 집에 사시는 분들은 그 정도 돈이 아니면 굳이 이동하실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이 논리 말고도, 다른 방식으로도 한국 집 값은 충분히 설명 됩니다.
Housing 비용을 다른 국제적인 대도시와 비교해 보는 것이지요. 집 값에 묻어 둔 기회 비용을 금리로 환산하여 월 비용으로 계산해 보면, 각 나라별 제도가 다르더라도 어느정도 간접 비교가 가능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계산했을 때 서울의 경제 규모나 인프라를 고려했을 때 주거 비용이 크게 높은 편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시 반복해서 말씀 드리지만, 현재 서울/수도권 집값은 저도 오버슈팅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엄청난 버블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판단에 따라 지난 여름에 집을 팔고 전세로 포지션 전환을 하였으며, 2024년-2025년 사이에 조금 더 하락하여 가격 메리트가 생기면 다시 매수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 말이 정답인지는 시간이 지나보기 전엔 알 수 없습니다만, 다만 이런 시각도 있다는 정도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수는 매달 1만명씩 줄어들고 있고 1인가구가 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건설사들은 계속 아파트를 짓고 있죠
비단 수도권만이 아닙니다 지방에도 계속 짓습니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집은 계속 짓습니다
덕분에 인기지역을 제외하고는 미분양되거나 잔여세대가 나와 공가로 있는 곳도 많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본인의 집값이 오르기를 원합니다 당연한겁니다
그러나 이제 대한민국은 현실의 벽에 부딪혔습니다
돈 엄청 잘버시는분들은 논외로 하고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서민들이 연령대에 따라
200~500만원 정도 번다고 생각합니다 지극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다를 수도 있지만
여러 뉴스나 통계를 보았을 때 저 정도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대기업, '사' 짜, 자영업 제외하고요)
근데 집값은 최소 3억~10억 합니다
59형, 84형을 대부분 살고 싶어하실텐데
수도권 외곽이 3억선이고 조금만이라도 올라가기 시작하면 5억부터 시작입니다
거기서 조금씩 더 올라가면 7억, 10억 까지 올라갑니다 더 위로는 넘사벽이니까 제외하겠습니다
월 200~500만원 벌어서 저런 집들을 어떻게 삽니까, 부모님이 부자가 아닌 이상
개개인 차가 있겠지만 대부분 빚이죠 은행돈으로 삽니다
사실 은행돈으로 저걸 살 수 있는 분들도 능력이 되는겁니다
그것도 안되는 사람들도 수두룩 합니다
수요는 줄어드는데 공급은 계속 됩니다
당장은 아닐지 모르나,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살 사람이 없으면 떨어지는게 순리죠.
내년에 정부가 또 무슨 특례 대출을 몇십조를 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베를린 거주중인데 15~25평 집이 월 2~300만씩 렌트비로 나가니까 슈발 이정도면 그냥 집을 사고말지 하고 풀모기지로 삽니다 (...) 월급의 1/3 ~절반을 집 렌트에 바치죠. 이동네 애들 보통 월급의 30%는 렌트로 나갑니다.
근데 지금 관악구 32평 신축이 지금 매매 9억 전세 6억 월세 200만정도 하죠... 주거비가 외국 핫플들 대비 싸긴 합니다
물론 주거비가 싼 이유는 한국이 경쟁력이 떨어져서죠. 언어적 차이 문화적 차이 등등 감안하면 이웃나라에서까지 몰려올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
2019년 기준 거치로 30년 고정 2.89% 였어요. 2.5까지 떨어졌었구요.
3억기준 월 70만 지출하면되요. 30년 후 이자만 3억 원금 3억해서 6억 이었구요.
집값이 30년 동안 3억이 안오를까요???….
아니라고 판단하는 사람이 많아서 당시 많이들 집 샀어요.
5억이면 115정도 내면되는 수준이었어요.
그 당시 집장만 안하신 분들은 무관심이거나..
판단잘못해서 투자 기회 날리신거죠.
본문의 가정이 잘못된게 지금은
영끌하고 싶어도.. 1금융권에서는 하지도 못하고..
즉 져렇게 집사는 분이 있을지 몰라도 소수라는거죠.
집값이 비싼건 이해합니다만..
본문의 냐용과 현실은 괴리가 있는 것 같아 글 남겨요.
집값은 결국 금리 따라 간다는걸 많이들 학습한거 같습니다.
전장부때 그렇게 집값을 잡고 싶어도 저금리 시대라 힘들었고..
지금은 집값을 올리고 싶어도 고금리 시대라 힘들구요.
당연하죠.
화폐가치가 떨어진다는걸 부정하지 않는한
거치가 가능한 상품이 있는데 왜 원금을 갚는 상퓸을 선택해요?
이자가 한쪽은 4%고 한쪽은 1%면 당연히 1%선택하는 겁니다.
은행가셔서 신용대출이나 등등 알아보세요.
거치 상품이 있는지…
주담대만 거치가 있었어요. 왜 돈돈거리는 은행에서 주담대만 거치 해줄까요?? 바보라서??
한번 고민해 보세요.
제가 2020년 초에 1금융권에서 대출 받아서 알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 신청도 했었구요. 물론 인하는 안됐지만.
2019년은 더 낮았어요. 본인이 모른다고 없었다거 쉽게 단정하시면 안되죠.
30년 고정금리에 원금 만기상환을 여쭙는거에요.
2020년초에 대출받으셨을때 30년 고정금리에 원금 만기 상환조건으로 대출 받으셨을까요.?
네. 30년 고정금리에 30년 거치로 받았습니다.
잘못된 정보 적으셨으면 최소한 수정하는 성의라도 보이세요.
하이강정님이 실제 실행하셨다니 내가 모르는것이 있었나보다 생각하고 수긍했어요.
그렇지만 하이강정님을 말하신 내용을 100% 신뢰하여 제 글을 수정할 만큼은 아닙니다.
그냥 우리는 댓글로 증명없이 다른 의견을 말한것 뿐이니깐요.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하이강정님의 대출이 30년 고정금리에 만기에 원금 일시 상환 조건이 있었다면,
왜 그걸 내가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이 진하네요.
제 대출은 2019년에 보금자리론으로 30년 고정금리 2.1x% 원리금 균등상환입니다.
작년에 쓰신 같은 글에 좋은 답변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공감해요.
집을 안사더라도, 화폐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들고 있으면 손해예요.
뼈빠지는 줄 ㄷㄷㄷㄷㄷ
너무 높은 기준으로 글을 쓰신게 아니신가요?
서울이야 인구밀구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인데 당연히 비싸고
저도 한창 고공행진으로 유명한 지역에 재작년 부동산 피크 때 84타입 4.4억에 신축 분양받고
금리도 2% 30년 고정받았습니다. 관심있게 잘 알아보면 적정한 매물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언젠가부터 집=아파트 라는 공식이 아예 박힌 거 같더군요.
요즘 신축빌라도 상당히 잘 짓습니다.
그럼 지금 사놨다가 그 때쯤 되면 팔면 되겠죠. 하지만 시장이 그렇게 움직이지 않을 것 같아요.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눈에 명확하게 보이면 15년 뒤부터, 10년 뒤부터, 5년 뒤부터 움직이는 사람들이 나올 겁니다.
이민을 가든, 해외자산에 투자하든, 한국 부동산보다 더 나은 투자처를 찾아 이동하겠죠.
후대에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었고, 그 나라의 부동산 가격은 2021년이 피크였다."라고 기억할 지도요. ㅎㅎㅎ
제 생각에도 앞으로 집 값이 더 오를 것 같지는 않지만 화폐가치도 나날이 떨어질테니까요.
그리고 만기가 30년이지 10년 살다 나가면 10년 동안만 갚으면 되는 거고요.
집 값 떨어질거 걱정하면 계속 전세나 월세 사는 방법 밖에는 없지요.
월세는 이사 스트레스가 덜 하겠지만 매달 주거비가 나가는 건 마찬가지고
전세는 이사 스트레스가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통일이 되거나 그에 준하는 자유로운 이동이 되어서 육로로 사람들이 대거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 되지 않으면 답 없다고 봅니다.
현 상태로면 구매 가능한 소비자층이 급속도로 없어지거든요.
AI, 의료기술의 발달로 현재의 부를 가진 사람들이 몇십년 더 오래 살 수 있는 시기가 오면 지금의 집값을 떠받히는것은 가능하겠으나
현재의 출생률로 보면 그것이 가능한 시기와의 갭은 분명히 크게 존재합니다.
출산율이 진정으로 문제 되기 시작한 5-6년전 이후 30년 후, 그러니까 지금부터 25년 정도 후엔
지금 이 많은 아파트들엔 누가 살고 있을까요?
30-50년 대출이면 현대판 노예 아닌가 싶어요
이래저래 돌려 말하지만 결국 부동산은 우상향 외치는 분들이 클리앙에조차 많아요.
여기에 맞벌이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꽤 있겠죠
부부 합산 억대 연봉자는 외벌이 수보다 훨씬 많을거에요
누적 제외하면 어쩌면 더 적을수도 있겠네요
집 값이 이상한건 맞지만 살 능력이 있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아요
문제는 능력도 안되면서 투기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죠
현실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큰 의미없는 말씀을 하시는데...집이 이미 있어서 단촐한 마음에 입바른 소리하시는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스스로야말로 엉뚱한 아파트 지목하고
그 가격 수준 아파트 아니면 살곳도 아니다 라고
논리 정해놓고 다들 미친세상이라고 결론 정하고
말씀하시는 건 아닌지 봐야 합니다.
부동산 선대인 때 이런 논리로 선대인 지지가 많았죠
10억 집에 꽂혀서 숲을 보라니까 나무를 때리고있네요
10억에 5억 대출이나
7억에 4억 대출이나
5억에 3억 대출이나
대한민국 50%가 300을 못버는 나라에서
비정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자기 버는 만큼 사려는 집값은 내려가지만 부담은 별 차이없다는겁니다
중요한건 얼마를 대출하느냐가 아니라
지금 집시세가 미쳤다는거에요
지금 서울 집값 평균이 얼마인지 아세요?
물론 강남이나 고가 아파트가 끌어올리고 있겠지만
본문의 요지는 지금 집값은 대한민국 국민이 감당할수있는 수준이 아니라
폭탄돌리기라는 뜻입니다
집값 갚느냐고 더 멋진삶을 못살면서도
집은 삿으니 다행이라 말하는 대한민국 현실이
개탄스럽네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인생을 사는게 아니라 빚만 갚다 죽고있어요
그런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는지
본인은 좋은 값에 엑시트할수있을것 같나요?
자신있으면 얼마든지사세요~~
본인들이 돈 많이 벌고 적당한 가격에 매매하거나 털고 나온 사람들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게 아닌 대다수는 지금 부동산이라는 개미지옥에 묶인 상황이고 이게 모두를 죽이고 갈지 모르지요. 이걸 주의해야 하는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너 폭탄들고있어 라고 하면 당연히 반발심이 생길수있겠죠
아직도 집이없음에도 투자가치가 있다고 믿는다면 어쩔수없는거고요~
집을 대출 많이 받은 사람들에겐 희망도 필요하겠죠
방법이 없자나요 희망말고는
해외긴 하지만 저는 매년 공시집값의 3.78%를 재산세로 내고 있습니다
각자 한번 계산해 보세요. 모기지 내고 각종공과금 내고 생활비 쓰고 연말에 그 세금 내도 멀쩡한 가격이 소득대비 적정 주택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상황에서 실질금리만 내려가면 집값은 바로 다시 오릅니다.
집을 주거를 위한 필수재로서 개념재정립을 하지 않고선,
(달리말하면 국민의 안정된 주거를 1순위로 삼는
정책적인 방향성을 공고히 하지 않으면)
상위 10퍼센트 이상 가구소득이 아니라
상위 50퍼센트의 가구소득에서도
없는돈 있는돈 긁어모아 부동산 거래에 투자하게 되있습니다.
원글의 논리가 댓글에서 격파되는 것에서 보다시피,
화폐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원리금 250이 30년 뒤에는 지금의 100만원과 같을 수밖에 없죠.
반면에 추가적인 돈을 계속 안찍어내면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나라는 상대적 후진국이 될겁니다.
시장 낙관론자나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자들은
원리금 균등방식을 쓰진 않겠지만,
장기 모기지가 실질적 주거를 위한 부동산 매입에는
달 납입금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방식이죠.
사실 실거주를 위해
5억 빌려서 250씩 낼 수준의 가구들은
수도권에는 매우 많습니다.
둘째. 그들에겐 이미 보통 5억원 정도의 자본금은 있습니다.
이미 예전부터 사다리타기 투자를 통해
부동산 인플레의 파도를 타고
오래전부터 야금야금 자본을 축적해 왔다는 점을 잊어선 안됩니다.
이게 서울 아파트값 평균이 10억선이 유지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여기까진 건강한 자본축적 활동이라고 봐도 됩니다만,
문제는 이게 아니죠.
최근까지의 낮은 금리여파를 활용해,
예를들어 5억이상의 자본금(100억이든 얼마든 상관없이)을 쪼개
다주택자로 거듭난 많은 수의 투자자들이 문제입니다.
이들이 만들어낸 주택 수요는 굉장히 부적절하고
또 수요공급의 통계치에 조작적인 요소를 만들어내며,
이후 필연적으로 이어지는 고금리 상황에서
결과적으로 대량의 부실 pf까지 일으키기에 사실상 모든 거품의 근원지라고 봐도 됩니다.
집값을 지금보다 내리게 만들 유일한 방법은 다른게 아닙니다.
현재와 같은. 혹은 이상의 고금리를
부작용을 감수하고서라도 10년정도 계속 유지하던가,
아니면 금리는 흐름에 맡기되
대출거품이 빠질때까지
실질적 주거를 위한 부동산투자 외에는
강한 패널티를 가하는 수밖에요.
사실 후자가 가장 좋은 유일무이한 방법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거 자체는 전혀 문제되는게 아닙니다.
부동산시장이 얼마나 교란되었으며,
또 이로인해 가격거품이 어느정도 생겼는가를 판단하는게중요합니다.
실제론 이 점 때문에 우리는 집값을 어처구니 없이 느끼게 되는거구요.
이를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으로 가구/개인 대출정도를 보면 되고,
지금 엄청난 상태죠.
괜히 imf가 경고하는게 아닙니다.
20-30년뒤 말씀하신 결과가 만들어지는한이 있더라도
불순한 목적으로 이 상황을 유지하고 방치하고자 하는 인간들이 있는거고,
반대로 누군가는 그 결과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들도 있는거죠.
미래에 대한 예측값은 사람마다 다른게 당연하지만,
우리나라가 망하길 고사지내지는 마시길…
바꿀 수 있는 것과 어쩔수 없는 것을 잘 구분하여
자신만을 위하기보다,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하는 사람들이 많길 바랍니다
지난 코로나 기간 트럼프가 찍어낸 달라가 얼마인지나 확인해 보세요.
집값 상승은 저금리와 화폐가치 하락이 만들어낸 결과 입니다.
문재인 정권때 가처분소득대비 가게 부체 제한을 다른 나라에 비해 아주 보수적으로 잡았어요. 이게 진짜 잘한거죠. 이런 조치 속에서 1금융권 은행 대출 나와서 집산다는건 경제력이 있는거예요.
자극족인 단어로 현실을 왜곡하지 마세요.
또한 지난동안 가장 성공적인 투자였죠.
장기적으로 집 값이 하방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내가 집 값 하방으로 베팅해서 돈을 벌 수 있냐?? 는 자신이 없네요.
또한 집값이 하방으로 가면 집값만 하방으로 가느냐?? 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도를 타듯이 순응하기로 했습니다.
거대한 바다에 맞서봐지 않고, 다만 나와 바다의 리듬이 잘 맞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