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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장애인 자녀 취업 경험담을 좀 써드리고 싶습니다 57

99
2023-07-31 23:40:00 211.♡.98.249
ForAiur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16239


장애인 초등학생 자녀에 대해서 갑자기 이슈가 되어서 이전 게시물을 적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적은 김에 장애인 자녀 취업 경험담을 좀 들려드리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다시 몇글자 적습니다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맞춤법 띄어쓰기 많이 약합니다 읽으시면서 양해 부탁 드립니다


초등학교는 다니기 쉬웠습니다

개별반 적응도 잘했고요


문제는 중학교 올라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교복을 입어야 하고

학교 기준 헤어스타일을 맞추고

살색 스타킹을 신고 (딸아이 입니다)

이런 학교 기준에 맞출 게 많았습니다


저는 딸아이를 혼자 키웠고 (이혼했습니다)

재산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계속 돈을 벌어야 했고

직장 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생활비를 벌어야 했거든요


그럼 장애인 자녀의 학교 등교나 

학교 생활을 다 챙겨줄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엔 알려주고 이후 딸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둬야 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딸아이 교육에서 제일 어려웠던 건 (서울 삽니다)

지하철 환승이었습니다

어차피 공부로 취직할 건 아니어서

장애인 TO가 있는 일자리를 구해야 했었는데

그러자면 집 근처에 일자리가 구해진다는 보장이 없었죠

지역에 상관없이 일자리를 구할려면 지하철 환승은 꼭 익혀야 했습니다


학교에서 대중교통 이용 방법을 잘 알려주어서 (프로그램이 따로 있더군요)

버스도 혼자 탈줄 알고 지하철도 혼자 탈줄 알았는데

지하철 환승을 정말 어려워 했었습니다

지하철 환승 알려주기 위해서 저 직장 한군대를 그만두기도 했었습니다


다행히 제 딸아이는 버스도 지하철도 지하철 환승도 모두 학습하였습니다

단지 반복적으로 가본 장소만 혼자서 갈 수 있고

환승도 몇번 가봐서 익숙해진 환승만 혼자서 가능합니다

처음 가는 장소는 혼자 못 갑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이제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그때 코로나가 왔었습니다

다들 경험하셨겠지만

코로나 시작할 때 일자리가 확 줄었었죠


제 딸아이 고등학교 3학년 때 직업반을 다녔는데

직업반에서 배운 전공으로 취직하지 못했습니다

면접보는 족족 떨어졌습니다


직업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서 면접을 보고

장애인 고용 공단에서 일자리 소개를 받았지만 다 떨어졌습니다


이게 학교는 학생을 챙겨주고 위해주고 기다려주고 졸업도 시간만 채우면 시켜주지만

직장은 쉽게 면접봐서 합격 해주지도 않았고

기다려주지도 않았고

취업된다는 보장도 없었습니다


한 2개월 면접보고 떨어지고 면접보고 떨어지고를 반복했었었고

이 기간 저는 일자리를 또 그만뒀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딸아이 면접 시간 맞추는 건 불가능 하더군요


장애인 일자리는 보통 하루에 3시간 4시간 이렇습니다

한달에 월급이 백만원 정도되거나 백만원에서 모자라거나 그렇습니다

그나마 1년이나 6개월 계약이 대부분이고 3개월 계약도 있습니다

면접에 합격한다고 바로 취직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현장 실습이란걸 1주에서 3주 정도 합니다

여기에 합격해야 하는데

이거도 참 어려웠습니다


제 딸아이는 직업 학교에서 소개해준 일자리도 아니고

장애인 고용공단에서 소개해준 자리도 아니고

제가 워크투게더에서 장애인 취업 공고 보고 직접 지원한 학교 미화원 일자리에 겨우 면접 합격 했습니다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시 버스타고 집에서 1시간 거리였는데 (왕복 2시간)

그런 건 상관없었습니다

무조건 출퇴근 가능한 상황이면 취업을 해야했습니다


딸아이가 취직을 해야 저도 빨리 다른 일자리를 구할 거고

그래야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거든요


그렇게 2년을 일하고 1년 계약 이후 다시 1년 계약

2년 이후에는 무기 계약을 해야 하는데

그건 처음부터 안되는 거로 계약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딸아이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까 제가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게 점점 어려워 졌습니다

진짜 사는 게 참 어렵구나 싶었습니다

처음 직장 구할 때처럼 면접 보는 족족 다 떨어지고

현장 실습도 2번이나 했는데 2번 다 떨어졌습니다

그러다 제가 다니던 직장에서 경고를 받았습니다

연차를 사전에 계획적으로 써야지 전날이나 전전날 쓰면 안 된다고요


3월부터 6월까지 딱 3개월 걸렸네요

실제 기간은 계약 만료가 2월말이었는데 그 이전부터 직장을 구하고 다녔으니

만 4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4개월 동안 면접 러쉬 때리다가 겨우 3개월짜리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대표님이 딸아이를 매우 좋게 봐주셨고

일단 3개월 계약 기간 동안 지켜보고

결과가 좋으면 다시 계약하자고 하시더군요


제 딸아이는 그 3개월 계약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미화직입니다


딸 아이 돌봄을 위한 저의 여정은 제가 죽을 때까지 이어질 겁니다


이 게시물에서 제가 드리고 싶은 메세지는

장애인 돌봄은 평생입니다 마침표는 없습니다

답을 찾기 보다는 벽을 만나도 좌절하지 말고 어떻게든 벽을 넘어가도록 계속 시도해야 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제일 치명적인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가족이 어디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와서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면

손절해야 합니다

안타까워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아버지가 그런 쪽이었습니다

어디서 판타지를 가지고 와서는 이렇게 하라고 하시더군요

대표적으로 주식 투자를 강권하셨습니다

주식 투자해서 먹고 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현재 주식 투자 쫄딱 망해서 평생 이루신 부를 다 까먹으셨습니다


그래서 거짓말 아니고 아버지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먹고 살아야 하니 앞으로 연락하지 마세요

아버지 알려주신데로 하면 굶어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죽을려면 혼자 죽으세요 저는 딸아이와 함께 살아야 겠습니다


장애인 취업 시장에서 왕도는 없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불법이나 남에게 피해주는 게 아니라면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서 취업 시켜야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할게 없습니다

성인이 되거든요?

그럼 그냥 성인이에요

나라에서 주는 각종 지원이 대부분 없어지고

자녀장려금도 안줍니다 ㅋㅋㅋㅋㅋ (어우 얼마나 빡치던지...)

성인되고 자녀장려금 딱 1번 줬었습니다

장애인이라고 1번은 성인되고 나서도 줬는데

다음해부터 없더군요


장애인도 일반인처럼 취직 못하면 그냥 집에 있어야 합니다

이거 정말 못할 짓입니다

학교에서 방학하면 기분 좋자나요 방학 동안 학교 안가니까

근데 졸업하고 취업 준비 중이면 언제 취직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그냥 하염 없이 집에 있는 겁니다

딸아이가 집에만 있는 것 짜증 많이 냈었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직장 다니기 바쁘고 집에 와서는 자기 바쁘고

딸아이는 일자리 구하는 기간 동안 그냥 혼자서 집에 하루 종일 있어야 했습니다


딸아이 취직을 위해서 면접을 다니면서

다른 장애인 취업을 위한 보호자와 장애인 분들을 꽤 많이 만났습니다

모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고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6개월 짜리 일이라도 계약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또 일자리 구해야 하는 거죠


아 그 장애인은

법으로 있는데요

최저 임금에서 제외되는 일자리도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원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고 아직 여기는 지원한 경험 없습니다

최저임금의 절반 정도 주는 일자리였고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장애인 부모를 위한 교육을 받으면서 제일 감명 깊었던 스토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 프로그램을 문자로 소개받았고 시간이 되어서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강사님이 그러시더군요

연속 2번 상을 받은 장애인 학생 둘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느냐고 물으시더군요


정답은 장애인 학생 둘 모두 엄마가 없었습니다 입니다


엄마가 없으니 모든 걸 혼자 챙겨야 하는 상황이었고

장애인이지만 혼자서 챙기다 보니 다른 엄마가 있는 장애인보다 훨씬 잘 하더라 입니다


그 교육 받을 때 엄마분들이 훨씬 많았고 (남자는 저 포함해서 둘 인가 그랬습니다)

모두 공감했습니다


강사님은 장애인 취업을 시켜주는 전문가셨고

자기 경험담을 들려주는데

보호자가 잘 챙겨줘서 편하게 학교 다는 친구들은 취업하는데 쌩 고생하고

보호자가 안 챙겨줘서 혼자서 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보통 잘한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장애인이라고 챙겨주고 위해주고 그러지 말고

청소부터 빨래 물건 정리 옷입고 양치하고 손톱깎고 쓰레기통 정리하고

분리수거나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 넣어 버리는거부터 해서

모든걸 냉정한 마음으로 좀 가슴 아파도 직접하도록 시키라고 하시더군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 교육을 들은 이후로

(아마 이때가 딸아이 고등학교 1학년 때일 겁니다)

제 딸아이는 집안일을 몽땅 혼자서 다 해야 했습니다

아빠는 냉정하게 아무 것도 안 했습니다

저는 딱 한가지 백종원 유튜브보고 요리는 많이 했습니다

(딸아이가 집안일 다 습득했는데 요리는 안되더라고요)




(아래 내용은 그냥 제 하소연입니다 ㅋㅋ)


현재 우리 집 핵심 이슈는 인형입니다

딸아이가 직장에서 월급 받아서 제일 많이 하는 게 스마트폰 쇼핑인데

인형을 너무 많이 사서 집에 둘 데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서울 집값 너무 비싸서 큰 집으로 이사하는 건 불가능 합니다 (월세 삽니다)


인형을 그만 사야 하는데

이게 멈춰지지 않습니다

아빠랑 안 살고 니 혼자 살라고 협박도 해봤는데

이 인형 쇼핑은 멈춰지지 않습니다


국내 쇼핑을 못하게 했더니

어디서 어플을 알아와가지고 (인스타에서 정보를 습득했습니다)

해외 대리 구매 쇼핑으로 인형을 구매하더군요

대리 구매 어플이었는데 이건 입금만 하면 시간은 좀 걸리지면 배송해 주더군요

이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이걸 막을려면 폰을 없에야 하는데 딸아이와 연락을 위해서 폰은 꼭 있어야 했습니다


어제도 아빠한테 생일 선물 달라고 10만원 뜯어가서 리본돌 구매했습니다

지금 배송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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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Aiur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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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존재의 해깔리즘에
밤마다 우라질레이션인
이 시대의 마지막 귀차니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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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7]
삭제 되었습니다.
ForAiur
IP 211.♡.98.249
07-31 2023-07-31 23:57:04
·
@Oh호라님 제가 딸아이 학교 다닐 때 인형을 안 사줬습니다 월급 받아서 한풀이 하듯 쇼핑하더군요 다 제가 지은 업보인 것 같습니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한밤중에 화장실 가자다 인형 밟고는 깜짝 놀래고 그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이적
IP 122.♡.244.144
07-31 2023-07-31 23:52:20
·
부모로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저 그 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드시고 어렵고 정말 말도 안돼는 상황도 겪으셨을텐데...
자녀분도 아버님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족분들 다 정말 큰 노력과 사랑과 서로간의 희생이 느껴지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ForAiur
IP 211.♡.98.249
07-31 2023-07-31 23:57:35
·
@이적님 감사합니다 제가 겪은 일에서 정보를 구할 분들이 있으실까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따라란!
IP 116.♡.222.115
07-31 2023-07-31 23:52:29
·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전히 우리나라는 지적, 지체 장애인에 대한 대우가 너무 박하다고 느낍니다. 최저임금 미만의 일자리는 보통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결제의 경우 해외결제 제한이나 카드 한도를 설정할 수 있으니 한 번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ForAiur
IP 211.♡.98.249
07-31 2023-07-31 23:58:33
·
@따라란!님 계좌 이체만 하면 대리 구매해주는 앱이더라고요 거기서 구매한 거 보고 그냥 국내 쇼핑하라고 내버려 뒀습니다 자기 월급으로 자기가 사는 건데 못하게 하기도 제 양심이 걸리더라고요
이루리라
IP 14.♡.227.59
07-31 2023-07-31 23:53:34
·
딸 아이 돌봄을 위한 저의 여정은 제가 죽을 때까지 이어질 겁니다-) 이 문장에 아버님의
책임감이 참 무겁게 다가옵니다.
가족분들 모두 평온하시기를 바랍니다.
ForAiur
IP 211.♡.98.249
07-31 2023-07-31 23:59:01
·
@이루리라님 평온해지고 싶습니다 딸아이 일자리만 잘 유지되면 정말 그럴것 같아요
플리커
IP 223.♡.75.116
07-31 2023-07-31 23:53:56
·
장애인 돌봄은 평생입니다 마침표는 없습니다
가 와닿습니다: 다른 인생과 같네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00:00:17
·
@플리커님 뭐 어쩌겠습니까 자식인데 제가 거둬야죠 본 게시물에 적지는 않았는데... 저는 자녀 학비 걱정 없이 살았습니다 장애인은 특수교육대상자라서 초중고 교육비가 무료입니다 국가에서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대학 진학이 애초에 불가능하니 전 자녀 사교육비도 자녀 대학등록금도 고민 걱정해본 적이 없습니다
햅번밀크티
IP 39.♡.46.100
07-31 2023-07-31 23:54:11
·
따님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을 정도가 되기까지 아버님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존경합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00:01:11
·
@햅번밀크티님 자립이 될까요 아직도 은행 어플이나 스마트폰 설정 같은 까다로운 부분은 제가 해줘야 합니다 이게 딸아이 혼자 안되더라고요 현재 저의 고민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00:01:50
·
@슈라이크님 제가 학교 다닐 때 마침표 찍는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어서 어디에 글 쓰건 마침표 찍는걸 싫어해서 안 찍습니다... ㅋㅋㅋㅋ
applerav
IP 218.♡.81.110
08-01 2023-08-01 00:04:10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부모지만 얼마나
대단한 삶을 살고 계신건지 감도 안 잡히네요..
건강 유의하십시오.. ㅠ
/Vollago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44:05
·
@applerav님 세상에 모든 부모님은 다 위대하지요 건강하게 살아요 좋은 말씀입니다
todos
IP 14.♡.24.155
08-01 2023-08-01 00:04:14
·
인상깊네요 엄마가 없는 아이가 적응을 잘한다니 저도 만네살 넘으면서 (느린아이) 사랑도 많이 주면서 좀 냉정하게 많이 시켤려고 합니다. 스트레스도 많지만 머리크면 더 힘드니 지금 할려구요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45:36
·
@todos님 부디 자제분께서 저의 글을 평생 안보길 바랍니다 제 글 존재 자체를 몰랐으면 좋겠네요 허허
난이오빠
IP 210.♡.168.98
08-01 2023-08-01 00:04:48
·
제 처조카는 특수교사 선생님이 굉장히 애써주셔서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알선한 직장에 취업했습니다.
세탁물을 정리하는 일인데, 지금까지 3년 동안 잘 다니고 있어요~
글 속에서 따님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져서 울컥합니다.ㅎ
앞으로도 쭉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46:34
·
@난이오빠님 3년하셨으면 앞으로 쭉 하실수 있겠네요 세탁물 정리는 언제나 있을 일이니 처조카분 부디 오래 오래 하셨으면 좋겠어요
onlyYOU
IP 61.♡.150.51
08-01 2023-08-01 00:05:32
·
존경합니다!
앞으로 행복하세요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46:46
·
@onlyYOU님 감사합니다
nh1236
IP 182.♡.137.114
08-01 2023-08-01 00:07:07
·
존경스럽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달리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따님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47:18
·
@관하님 예 감사합니다 저도 행복하고 싶습니다 근데 솔직히 뭐가 행복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건강하게 사는게 제일 큰 행복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48:15
·
@nylon님 감사합니다
솔고래
IP 223.♡.21.148
08-01 2023-08-01 00:09:43
·
저의 5촌 아재는 맥도널드 보조업무를 오랫동안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요샌 모르겠지만 그 당시엔 맥도널드 홀청소나 보조업무를 다양한 계층에게 주는 제도가 있었던거 같네요
스스로 돈을 벌고 그걸로 원하는 걸 많이 사셨던더 같습니다. 만화책이랑 만화비디오였던가 ㅎ 지금의 인형처럼요. ㅎㅎ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49:03
·
@솔고래님 맥도날드나 버거킹 롯데리아에 취업을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버거킹 크루 알바를 좀 했었는데 되게 힘들었어요 제가 아는 일이다 보니 선뜻 지원하기 꺼려졌었습니다
Edcft
IP 122.♡.5.187
08-01 2023-08-01 00:19:34 / 수정일: 2023-08-01 00:20:07
·
자도 만4세 자폐아이 키우고 있는데요.
당장은 유치원 초등학교 걱정부터.....
나중에 아이 졸업하면 어떡하나.... 벌써부터 여러 고민이 들어요. 말씀대로 혼자 집에만 있게할수 없잖아요ㅠ..
남편한테 우리 스마트팜 농장해서 일하게 가르쳐볼까.. 지금부터 천천히 알아보면 15년후엔 뭐라도 할수있는일을 만들어줄수있지 않을까... 이런 얘기 가끔해요.
그럴려면 자조가 잘 되어야할텐데... 걱정이네요.
앞으로도... 먼 길 가셔야겠지만.
그 굽이굽이 험한길을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존경합니다.
저는 이제 시작인데. 잘생긴 우리 아이 자는 얼굴보면서 또 힘내야겠네요.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0:23
·
@Edcft님 내일 일도 잘 몰라요 하물며 몇년 뒤에 일 어떻게 알겠어요 학교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진로문제도 학교에서 전문 상담 프로그램 같은거 소개해 줄겁니다 저도 장애 전문가 분들께 많이 배웠습니다 /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같은걸 통해서 교육 받으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니파
IP 116.♡.6.83
08-01 2023-08-01 00:24:49
·
제가 다니던 직장에서 경고를 받았습니다
연차를 사전에 계획적으로 써야지 전날이나 전전날 쓰면 안 된다고요
// 본문과 별개로 이거 문제 있지 않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1:07
·
@니파님 회사 차원에서 경고를 받은건 아니고요 관리자분 께 한소리 들은걸 경고로 표현한 겁니다 한소리 듣고 나서 지금은 잘 해결되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둠속에숨어
IP 1.♡.252.82
08-01 2023-08-01 00:46:29
·
고생하셨습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1:18
·
@어둠속에숨어님 감사합니다
우군
IP 115.♡.175.237
08-01 2023-08-01 01:03:28
·
아버지와 따님의 인생에 늘 한결같이 따뜻한 햇살이 비춰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1:47
·
@우군님 여름 햇살이 참 덥네요 다들 더위 잘 피해가요
똥글제조기
IP 220.♡.20.235
08-01 2023-08-01 01:32:27
·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평온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1:57
·
@똥글제조기님 감사합니다
엘초
IP 210.♡.246.187
08-01 2023-08-01 03:23:56
·
존경합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2:07
·
@엘초님 감사해요
롸이언퐈더
IP 118.♡.6.208
08-01 2023-08-01 06:08:37
·
저도 장애아를 둔 아빠입니다. 전에글 이번글 다 읽어 보았습니다. 존경합니다.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2:32
·
@롸이언퐈더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제분도 학교 잘 졸업하고 좋은데 취업도 하길 바랍니다
SoGentle
IP 117.♡.1.43
08-01 2023-08-01 06:23:29
·
그저 존경한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힘내세요. 모든면에서 성공을 바라겠습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3:14
·
@SoGentle님 감사합니다 힘 내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4:27
·
@날개의신님 장애인은 나라에서 제도를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은데 학교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정보를 접하게 되실겁니다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배불뚱이
IP 220.♡.16.207
08-01 2023-08-01 07:03:16
·
옛날 영화 말아톤의 원작인 인간극장의 배형진 군 에피소드를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장애인인 아들보다 딱 하루만 더 살고싶다 는 인터뷰를 할때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장애인 돌봄은 평생이다 라는 말도 같은 맥락이겠죠? 경험해본적 없는 제가 감히 무슨 말씀드릴 수 있을까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6:19
·
@배불뚱이님 장애인 부모가 장애인보다 하루만 더 살고 싶다는 심정은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것도 있습니다 장애인 부모다 장애인 자녀 양육에 매달리다보면 나중에 장애인 부모가 더이상 직업을 유지 할 수 없는 시간이 왔을때 이 장애인 자녀의 수입을 장애인 부모의 생활비로 소진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도 있는게 이거 주의해야 합니다 장애인 자녀의 수입을 어느 정도 잘 보존해줘야 나중에 장애인 자녀가 나이 들어서 일을 할 수 없게되었을때 노후 자금으로 쓸 수 있거든요 / 물론 이런 고민은 재산이 넉넉한 집에선 없을 고민이고 서민이라면 삶의 절벽같은 고민이 될 겁니다
뭘마리오
IP 106.♡.68.249
08-01 2023-08-01 07:12:24 / 수정일: 2023-08-01 07:13:11
·
존경 - 딱 맞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세상에 빛이 되고 있으십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6:46
·
@뭘마리오님 제 머리카락이 상당히 적어서 머리 윗 부분에 빛이 좀 비치긴 합니다... ㅠㅠ
SIM_Lady
IP 121.♡.73.61
08-01 2023-08-01 07:17:37
·
담담한 글 속에 깊은 고민과 노력이 더 느껴졌습니다.
짧은 생각으로 감히 무어라 말씀 드리겠습니까만
존경의 마음을 담아 댓글을 남겨봅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7:00
·
@SIM_Lady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gaudian
IP 106.♡.142.9
08-01 2023-08-01 07:28:49
·
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7:10
·
@가우디님 감사합니다
깅건이도이찌
IP 112.♡.214.49
08-01 2023-08-01 07:34:56
·
이 와중에 인형이 이쁘긴 하ㄴ..아닙니다
고충이 많으시겠어요ㅠ
그리고 따님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7:37
·
@깅건이도이찌님 저 인형은 구글에서 그냥 검색해서 올린거고 이날 인형이 배송되어 왔습니다 딸아이가 참 좋아하내요 한 일주일은 좋아할 것 같습니다
juhwandaddy
IP 112.♡.49.162
08-01 2023-08-01 07:35:41
·
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매일매일이 더 편안하고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8:04
·
@juhwandaddy님 딸아이 취업에 시달리고 보니 딸아이 학교 보낼 때가 참 좋은 시절이었구나 싶었습니다 ㅎㅎㅎ
회색하늘빛
IP 210.♡.41.89
08-01 2023-08-01 08:42:09
·
존경합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8:14
·
@회색하늘빛님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ForAiur
IP 211.♡.98.249
08-01 2023-08-01 22:58:41
·
@Teeth님 예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가야 할 길이 멀죠 그래도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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