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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잘 알고 길지 않아 물에 뜰 필요가 없으니 가능한 구조법인것 같습니다.
옆에 튜브도 있는데 그냥 튜브 던져줬어햐지 않나요
말씀하신건 바닥이 없는곳에서 빠졌을때 얘기이고요. 주위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안전하게 구조한것이고,
다만 저런건 전문가나 할 일이지 일반인이 어설프게 따라했다간 큰일 나는건 맞습니다.
수영을 잘하고 싶어서 수영을 배우고 있지만, 배울수록 물에는 더 조심하게 됩니다. 진짜 수영하다 힘빠지고 물먹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는걸 자주 경험합니다.
근데 저렇게 발버둥치는 사람 잡으면 엄청 힘이 세서 (죽을 힘을 다하니까...) 그냥 포기하고 아래에서 잡아주고 걸어가는 게 편하더라구요. 상대방이 안정되게요. 저도 어렸을 때 아는 꼬마 구해주려다 저렇게 한 적 있습니다.
바다수영 민물수영 수영장수영 방법이 다 다르듯이요
일단 들어 올려서 호흡을 한번 챙겨서 정신 차리게 만든 뒤에 그냥 물 속에서 들고 이동하는게 참 여러번 겪어 본거구나 싶습니다 ㅋㅋ
자기 키보다 10cm만 높아도 사람이 긴장해서 다리를 허우적 거리면서 더 빠지게 되고 못나오게 되더라구요
얼마나 깊은지 각오하고 들어가는거랑 깊이를 모르는 거랑은 천지차이 였습니다 ㅎㅎ
어릴 때 물에 빠진 애들이 허우적 거리면 동네 수영 잘하는 애들이 꼭 저렇게 구해줬거든요.
밑에 들어가서 가랑이쪽으로 머리 넣고 밀어서 잠수해서 헤엄쳐서 강가까지 데려가거나 강바닥을 걸어서 구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