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가 상속세 걱정하냐
상속세 줄이면 세수는 누가 더 내겠냐
언론에 나오는말을 그대로 믿지말라 신뢰지수 최하위다.
이런식의 논리로 말했는데
결론은 자기는 배달과 사업해서 부자 될거랍니다
부자되서 상속세 낼일늘 걱정하고 있더군요..
나참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부자세금 줄여서 서민들 털면 서민이 더 부자되기 힘들다 라고 했더니
패배자의 논리랍니다
처음부터 말이 안통할지는 알았지만
진짜 답도 없습니다
무려 한명은 30대 한명은 48살이더군요
(배달 우리톡방은 나이 성별 지역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주가가 낮은게
대주주인 재벌이 상속새 피하려고 주가를 낮게 유지한다는데
딱봐도 개소리인거 같은데 팩트가 어떻게 될까요?
정확히 몰라서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역전 현상 때문이라고만 했네요
정부 얘기는 꺼내면 정치얘기가 되서...
명예부자들 판이죠ㅋㅋ
부자가 되고 난 다음에 상속세 없어지는 게 낫지 않나요? ^^;;;
부자가 되는 동안은 그냥 놔 뒀다가 부자 된 다음에.. ㅎㅎ
“그럼 부자되고 나서 반대해. 등x아” 라고 해줬습니다.
대한민국도 복지국가를 유지하려면 세금을 지금보다 줄이는 건 불가능할 듯요.
바보는 그것을 모르죠. 누군가가 안내면 내가 내야 한다는 것을요.
죽기 직전까지 부자를 꿈꾸는,,,,,
당장 주가 조작 세력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
세금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참 많아요.
상속세는 본인이 부자면 본인은 안 낼텐데 왜 걱정이죠. ㄷㄷㄷ 죽고나면 발생하는 세금인데요
어휴 부자 되기가 쉽냐고요 10억이나 물러줄후 있겠나고요
상속세 부족분만큼 세금을 소득에서 더 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하는거 같아요. 종부세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코리아 디스카운트죠
오히려 평생면제한도가 있어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쉽게 증여, 상속할 수 있을걸요.
온갖 편법이 난무하는 세법에 있어서 그깟 비율이 얼마나 중요할까 싶네요. 전환사채, 일감 몰아주기 등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요...
또 그동안 현금의 가치가 달라진 만큼 조정은 필수로 보여요.
대주주인 재벌이 상속새 피하려고 주가를 낮게 유지한다는데
>> 이 부분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극히 일부를 차지하긴 합니다. 정확히는 주가 관리에 관심이 없는 이유의 일부입니다. 더 큰 이유는 주총이 형식에 가까워서 주가가 낮을 때 ceo를 끌어내릴 수 없다는 점 이지만요.
주가가 낮은 이유가 잘 정리된 것 같아요
1. 주주각자의 권리보다 대주주의 권리가 우선된다.
배당금이 제대로 배당되지 않는다.
회사의 분리나 합병이 주주의 이익에 반해서 시행되기도 합니다.
2. 추가로 최근에 주가조작도 한 몫할거구요.
주가 조작을 할 수 있는 나라에 디스카운트가 없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번에 해당하는 것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조작이나 다를 바 없는데 그 다음이 지정학 문제 아닌가 생각합니다.
삼성물산 합병, LG화학-LG 에너지 솔루션 분사, 이런 것들 조금 보시면 디스카운트가 조금은 이해되실지도 모르겠네요
(자기가.. 이미 부자된듯)
코리안 드림에 빠져있죠 ㅠㅠ
그래서 국내 주식에는 투자를 안합니다.
그리고 물적분할.
이건 배임이나 횡령으로 처벌해야 하는 수준인데, 뭐 금피아들이 손 놓고 있구요.
당연히 주식 시장이 매릿이 없습니다. 리스크가 너무 커요.
엘지화학...으~
저런 수준이니 늘 선동 당하고, 자신이 선동 당한다는 그 사실조차 몰라서 선동 당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면 자기 무시하냐고 화내고 혼자 열폭하고.....
지금은 아니지만 머잖아 강남 아파트 들어갈 거다! 그러니 종소세 낮춰야한다...라는 맥락이랑 같아 보입니다...
자본세든 뭐든 어쨌든 이 글을 취지는 서민들이 ㅂ 자들 절세에 찬성하다못해 거품을 문다는데 있는거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65660?c=true#134258102CLIEN
누구나 세금에 호의적일순 없지만 세금이 도둑질이란 건 너무 나갔어요. 나라가 유지 안되면 나의 사유재산이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유재산 개념이 생긴지가 얼마나 된줄은 아시나요? 세금으로 국가 유지 안되면 벌써 나의 재산이 강탈당하고 나의 사업이 망했을걸요. 사람들이 가난해져서 진짜 도적으로 바뀌지 않게 부의 재분배를 하는 게 결국 부자들도 편히 살 수 있는 환경이 되기에.. 세금이나 복지는 다 사회적 합의로 만들어진 제도들입니다...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바이오용사님이
말씀하시는 세금도둑은 도대체 누군가요?
상속세가 정의롭지 않다고 언급하신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신념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상속세는 부유층의 재산을 재분배하고 사회의 빈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의로운 세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상속세는 부유층의 자녀들이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아 특혜를 받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상속세는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의롭지 않은 세금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부를 추구 시 돈이 돈을 벌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아야 한다는 건 아시죠? 현재 전세계 2% 부자가 세계 부의 50% 보유”하고 있고 하위 50%가 1%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부자 2% 안에는 드시나요? 그 안에 들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국에서 상속세가 없을시 님은 언젠가 경제적 피지배층으로 떨어지는걸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가속화할 가능이 높습니다.
하긴 저희 회사 직원도 상속세가 없어야 그나마 젊은 세대가 집이라도 사지 않겠냐면서 상속세 폐지를 주장하더군요
그래서 상속세를 없애면 부자와 일반인 자산 격차가 더 커지니 결국은 일반인은 더 빈곤해지는 것 아니냐
세금으로 환수해서 다시 재분배하는 것인데 필요하다고 주장하니 아니라고 정부가 그냥 삥 뜯어 가는 것과 같다고 난리치더군요
뇌가 없으면 논쟁이 안됩니다.
97%가 안내는 상속세를 배달하는 사람이 빠는건 좀 웃기네요. ㅋㅋㅋ
전 무려 4억을 냈는데....그지 입니다.
재드래곤 에스원, 에버랜드, 삼바,제일모직합병 꼴 보고도 과도한 상속세 원인 같은 소리가 나옵니까?
롯데건설, cgv가 그룹 전체 흔드는 게 상속세가 원인입니까 책임경영 따위 없는 무능한 재벌과 그에 딸랑이는 거수기 이사회와 문어발 재벌 경제구조 이야기는 안나오나요
저 단톡방 암 걸리겠네요.
솔직히 말도 잘못해요 불이익 받거나 강퇴당할까봐 ㅋㅋ
그냥 냅두세요.
피곤하기만 해요.
대주주 양도소득세 요건도 안되면서 걱정하고
마음만은 부자라서 오히려 부럽네
사람 사는 데는 어디나 비슷한가봐요. 무릎을 쳤습니다.
지금도 부동산 어케든 안빠지게 해주려고 발악중인 정부..
0.01프로 부자들한텐 확실한 절세효과
0.1프로도 상속 재산 많으면 티는
나겠지만
현재 기준으로 10억을 초과해서 세금을 내려면
48살 10년 근무 기준 년간 1억을 저금해야 하는데...
생활비 빼고 월 천만원 순소득이면 가능한 얘기긴 하네요.
10년 후에 저 혜택을 보기위해 지금 세금을 깎아주면... 내가 내는 세금이 늘어납니다.
소득이 늘까요 ? 줄까요 ?
주구장창 낮게 유지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부자 된 뒤에 이야기 해라.. 라고 하면 되죠 뭐..
로또 맞지도 않은 사람이 로또 맞은 뒤 세금 아까워서 어쩌나.. 걱정하고 있는 꼴이라고..
직업 없고 소득 낮은 사람들이..
부자 위한 정책만 응원하고.. 지지하고..
상속세를 걱정할 정도 되는 사람은
보통은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걸.알게 됩니다
그전까지 돈 뜯기는건 지목인데...그걸 모르네요..ㅎㅎ
저런 식으로.. 종부세가 집있는 사람들 벗겨먹는 악세라면서..
그래서 저는 종부세내는 사람들한테 감사하다.
그래서 우리 애들이 공짜로 학교다니고, 공짜로 밥먹고, 요즘은 입학하면 교복값도 지원해주는데 대학다니는 우리 아들 국가에서 장학금도 주니까 너무 감사하다.
다 그런 세금들이 걷어져서 그런거 아니냐 그랬더니 저한테 집도 없어 거지처럼 얻어먹어서 퍽도 행복하겠다 하더라구요.
저... 집 두채있는데요, 시골이라 집값이 얼마 안나가서 종부세를 못내요.
돈 많이 벌어서 나도 세금으로 혜택받았으니까 우리 손자들한테까지 혜택갈 수 있게 종부세든 뭐든 세금 좀 더 내련다. 그랬더니 아닥하더구만요..
아니 세금을 내야 자기들이 숨쉬고 사는지 진짜 모르나봐요.. 멍청한 것들 아니에요?
재벌 순환출자 문제와 지배구조 문제가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재벌이라는 단어가 옥스퍼드에 올라갈 정도니까요.
고작 주식 몇 %로 모든 경영권을 갖는데, 뿐만 아니라 그를 견제하거나 감시하는 기능도 유명무실하거든요. 정치체제는 명목상이라도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경제 시스템은 후진국형이라 할 수 있으니 아무래도 주식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없을 수밖에요. 재벌이 횡령을 해도, 배임을 해도 제대로 된 처벌이 없는 나라, 솜방망이 처벌마저 사면까지 해 주는 나라니 외국인들이 보기에 어떻겠어요?
주식 들고 있다가 재벌 뻘짓으로 언제든지 손해 입을 수 있고 제대로 된 보상도 못 받는 나라.
(대표적으로 삼성물산 - 제일모직 사례가 있죠.)
경제 민주화가 정착하지 못한 나라.
그래서 문재인 정권에서 주가가 많이 올랐던 거죠. 징벌적 손해배상이나 중대재해처벌법 같은 걸 논의라도 했으니 서서히 경제 민주화가 되나 보다 하고. 외교 역량도 큰 몫을 했고요.
반대로 윤석열 정권에서는 정권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종목 빼고 외교 리스크 때문에 주가 많이 빠졌죠.
이걸 단톡방에 말해주고 싶으나 정치 얘기라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당장 지가 세금 더 뱉어내야 하고
세금 덜 내는 신분상승은 2프로 미만 확률인데..
머리가 나쁘네요
열변을 토하시던게 기억나네요....
같은 공동체를 유지하라면 부담하는 절대적인 금액은 다르더라도 최소한 무임승차라는 인상을 주지 않을 정도로 징수체계를 손 봐야합니다.
대표적인게 증여세나 종부세 같은 이슈요.
그냥 지능탓이니까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자존감 낮은거 가릴려고 금칠하는줄 아는데 그거 독인줄도 몰라요.
저렇게 조장해서 얼마 받으려나요? 저도 제입에 풀칠하기 힘들지만 저렇게 살긴 싫네요. 정말 더럽고 쓰레기같네요.
양심도 팔아먹고 나라도 팔아먹고 그렇게 해서 스스로 망하는 꼴을 지금 겪고도 못 깨닫나 봅니다.
내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돈 몇푼에 정치적 사채를 끌어썼다가 더 빨리 굶어 죽고 싶은가본데
죽을려면 지만죽지 말입니다. ㅠㅠ
이 모두가 전혀 불가능한 사람들입니다.
그냥 지들은 지들 하고싶은 말 지껄이게 놔두고,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그런 공간에 말 없이 들어와있기만 한 사람들 보라고 지극히 상식적인 발골 멘트 몇 개(부자 상속세는 낼 정도가 되고 나서 걱정해라 등) 날려주고 끝내야 합니다. 안그럼 내 짜증만 늘어요.
근데, 그 배달원은 상속세 걱정에 부자가 안된다 하지 않고, 부자 되서 세금 많이 낼까봐를 걱정하는 걸 보면,
이제 본인이 부자가 되기 힘든 사회라는 것만 더 깨달으면 되겠네요.
이건 맞아요.. 그래서 상속 끝나면 다시 올라갑니다..
상속세 내야할 때 갑자기 배당도 많이 주고 ..ㅎㅎ
제가 아직 세상을 덜 살았나 봅니다;
상속세 때문에 주가가 낮다는 건 논리가 뒤바뀌었습니다. 내가 편법을 쓰는 건 세상의 제도가 팍팍해서이다 <- 2찍 논리이죠. 범죄를 저지르면서 사회적 약속을 깨는 걸 정당화 할 순 없습니다. 상속세 때문에 주가가 낮은 게 아니라 욕심 때문에 상속세를 피하려고 주가를 낮추는 겁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신뢰히지 못하니 돈을 안 맡기는 거고요. 다시말하지만 낮은 주가는 상속세 때문이 아니라 오너의 모럴해저드와 욕심 때문입니다.
워렌 버핏은 기업을 고를 때 가장 중시하는 요소 중 하나로 “믿고 맡길 수 있냐”의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내 돈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결정을 하는 회사가 많지 않아요. 비지니스를 키운다는 순수한 기업논리 보단 자기가 부자가 되려고 사업을 하니깐요. 사람 마음이 다 그렇겠지만 이걸 재제할 사회 제도가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신뢰와 윈윈 마인드에서 형성되우야하거든요. 회사의 성장과 오너의 성장이 같이가야하는데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주주것이고 운영자는 대리인이란 인식도 부족하죠. 이것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이유입니다. 별로 돈을 맡기고 싶지가 않아요.
보통의 경우 조건만 충족하면 15억정도까지는 상속세가 없다고 합니다.
터져 나오는걸 보면 확실히 댓글공작단 있는듯합니다
이거 새로운 떡밥인가보네요
블베에서도 이거 핫하던데 말이죠
한탕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보유세 개정하면 다주택 시장 왜곡도 개선될겁니다.
자신의 미래의 직장이라는 망상속에 사는~
희안한건 개돼지화 된 잉간들이 목소리는 더 크지요......... 지능의 문제입니다;;;
타면 언제 100억 될거라고...ㅋㅋ
억억 쉽게 말하는 사람 중에 잘나 보이는 사람 없더라는..
그딴말 하는 사람 치고 현실직시 자기객관화 못하는 사람들 태반이더라구요. 이야기 해주면 염세적이다 비관적이다 그러고 ㅎㅎ..
맞다면서 상속세 폐지 해야지 돈많이 번다고 상속세 내고 이게 말이 되냐, 폐지하고 공평하게 전부다 세금 더 내고 이게 민주주의지 공산당 같이 부자들에게만 세금 더 많이 내라는건 옳지않다.
상속세 폐지 하면 부족한 세수로 우리같은 서민도 세금 많이 내야 하지만. 그게 맞는거니 기꺼이 낼꺼다.
이런 논리로 애국보수 스럽게 말씀하셔야..
각자 할당된 세금만 내면 되는 것을.. 이건 정말 사람들 싸움 붙이는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자기가 평생 밟아온 도로, 이용해온 버스 지하철 등등은 당연하게 사용해야 되는것 처럼 원래 있었던것 처럼 생각하더라구요. 몇년 싸우다 답 안나와서 관계를 끊었습니다.
우리나라 종합소득세율에 건강보험료 8% 추가 1위 맞겠죠.
세금이 한쪽에만 몰려있는건 사실입니다.
소득세 45% 뜯기고 상속세 50% 뜯긴다면 부자들이나 능력자는 이민을 가겠죠.
다른나라하고 평균적으로 맞추어야 능력자나 부자들이 이민선택을 하지 않겠지요.
능력자하고 부자들이 다 이민가고 나면 남은것은!!.
그리고 저조건보면 타국에서 부자또는 능력자들은 이민 올일이 없죠.
걍 웃어요.
자취하는 이찍들은 전기세. 가스비. 다 올랐는데도 못 깨닫는 애들이 널려있어요
사실 즈그 주머니 털어서 나한테 준건데 말이죠.
참 아이러니합니다
이것때문에 한국 기업 주가가 낮은 지는 잘 모르지만 세금 적게 낼려고 편법은 아주 자행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세율이 적다고 편법 안쓸런지는 모르겠지만 싱속세 내려고 기업 쪼개고 망치고 다양한 방법을 쓰긴 할 겁니다.
그래서
가진 거 개뿔도 없는데
나중에 부자 될 거니까
부자에게 부과되는 세금과 복지 확대를 싫어합니다 ㅎㅎ
제발 쫌 현생을 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