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지하에서 탬버린이나 치던게 뭘 알겠어요. 자꾸 깝죽되는데, 저것도 꼴보기 싫은 데 저게 총선 나온다는 소리 하는 게 더 싫습니다. 빨갱이 되는 곳에 갈까봐...아주 천박이 몸에 배인 게...진짜 타고 났어요. 아무나 이곳저곳 갈아 타는 스킬을 가진 게 아닙니다. 저것 보면...
근데 뭐 돈많으면 귀족인건가요? ㅋㅋㅋ 내용은 재미있긴한데 깔려있는 전제가 못마땅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공장장은 사랑합니다.
아라굴드
IP 124.♡.88.93
05-26
2023-05-26 10:24:37
·
@사과못먹는남자님
글쎄 저도 이부진이 고귀한 신분이라는 전제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각자 태어난 위치에서 그냥 주어진 대로 살았는데 다가지고 있는 금수저와 자기가 안 가진 것을 가지고 싶은 욕망으로 들끓어 온 인생을 불태우는 소설에서나 볼 법한 인간이 만났을 때의 갈등이 없을리는 없겠죠. 건이 완성형에 가까웠다면 당당했을텐데, 그렇지 않을 거 같네요...
사과못먹는남자
IP 220.♡.203.189
05-26
2023-05-26 10:26:28
·
@아라굴드님 상황상 저도 재미있고 이해는 갑니다 ㅋㅋㅋ 그냥 깔린 전제가 좀 씁쓸해서 그랬네요 ㅎㅎ 다른 별뜻은 없습니다.
(벽속 귀를 통해서)
더 강한 설득력이 느껴지네요. ㅋㅎ
워낙 스타일링에서 이부진 벤치마킹을 많이 했었죠
다른 패널들이 빵 터트리면 다들..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입니다.. ㅋㅋㅋ
곧 커뮤니티에서도 밈화 되겠네요 ㅋㅋㅋㅋ
동경해오던 롤 모델을 막상 직접 만나면 말 더듬을만 하죠.
여기서 '분'은 '분뇨' 할때 그 '분'자 인거죠?
적어도 제 눈에 하나는 사람으론 안보이네요..
그게 더 빡치거든요. ^^
밀수꾼 자손따위가 귀족이라니
세종대왕님도 쿠데타 군인의 손자이시죠.
누구시길래 이렇게 초면에 예법에 벗어나는 댓글을 남기시는지요?
예법이 귀족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선비의 덕목이긴 하지 않겠습니까?
예법을 지키면서도 본인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답니다.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입장은 아직 유지하고 계신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62814?c=true#142213005CLIEN
글마다 X는 왜 이렇게 많으세요?
저한테도 스페이스 대신 X 한개라도 써 주시는 게 어떠실지요 😅
진정 아까움을 아시는 분이라면 스페이스 하나도 아끼시지 않을까요? 게다가 빈댓글은 스페이스 세개 씩이나 되는데요? X 한개보다 많은데요??!!
지금 backmirror님께서 주신 글은 철자가 수십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철자를 별로 아끼시지 않는 분이라고 여겨도 될는지요?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
혹시 X는 곱지 않은 표현을 쓰고 싶으신데 규정에 위배되실까봐 대신 쓰시는 걸까요?
혹시 그러시다면 저처럼 평소에 고운 말을 쓰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글들을 자세히 보시면 x는 소문자로만 겨우 몇개 있을까말까하고, 대문자로는 거의 zero입니다. 😅
빈댓글도 그리 고운 표현은 아니므로, X로 대체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물론,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항상 고운 표현만 쓰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
"X 하나도 아까워서 빈댓글 달으신다"는 논리는 @backmirror님과의 대화를 통해 근거 능력 없음으로 밝혀진 듯 하니, 혹시나, 이렇게 주장하셔도, 죄송합니다만,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
멀끔하게 번듯하게 생활하면 : 빛나는 카리스마와 품격!
대충 막 생활해도 : 소박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 그럼에도 숨길 수 없는 아우라!
소개팅에서 아무렇게나 꾸미고 나온 평범하게 보이는 사람이 전문직 고소득자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반응이 어떻게 바뀌는지 생각해보면
그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아우라가 당연히 뿜어져 나오겠죠 (누군가에게는)
사람 자체가 기품이 있고 능력과 덕망이 높아서 느껴지는 매력(->1)과는 다른 종류의 것이니 일반화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도 돈많...고 교양 있는(->2) 사람한테 전혀 아니라고는 말 못하지만, "1"의 분들에게 훨씬 매력을 느끼는데요.
물론 그것도 안되는 개차반들이 워낙 많으니 비교될 순 있겠네요ㅎ
"오...빠라고 불러 ~~"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군요
순실일가면 귀족인가요 돈 많으면 귀족일가인가요
천민자본주의 원탑 비리 재벌가에 뭔 귀족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상실
나보다 잘 난 사람 앞에서 무언가를 보여줘야 할 때의 불안감.
본인의 바닥을 본인이 아는데 쫄리는거죠. 충분히 설득력 있는 분석이라 봅니다.
김건희 기준이라는 거죠
우리한테 귀족일 필요는 없습니다 ^^
생각없는 사람들을 가려내는 수단이기도 했던 그 추억을 이 여자가 떠올리게 하는군요
그렇읍니다.
글쎄 저도 이부진이 고귀한 신분이라는 전제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각자 태어난 위치에서 그냥 주어진 대로 살았는데 다가지고 있는 금수저와 자기가 안 가진 것을 가지고 싶은 욕망으로 들끓어 온 인생을 불태우는 소설에서나 볼 법한 인간이 만났을 때의 갈등이 없을리는 없겠죠. 건이 완성형에 가까웠다면 당당했을텐데, 그렇지 않을 거 같네요...
온갖 불법, 편번,악행 등으로 부를 축적하고 후손들은 귀족대우를 받는 거죠.
어떻게보면 김건희가 대단하기는 해요 그걸 이룬 1세대니까요.
졸부 1세대가 3세대를 만난거죠.
얼마나 떨리겠어요.
굥앞에서는 안하무인깔아뭉개하던 거니가 아니네요
확실히 쫄긴했네요 ㅎㅎ
신분세탁차 갖다붙인 이름이 다른 여자 이름도 아니고 이부진 "아빠" 이름이니까 더 그랬을 거고...
뭐 그런 거라고 아무 근거 없는 뇌내망상 소설을 써봅니다. 소설이에요. 검사님.
하지만 저도 진짜 귀족이라는 멘트에는 동의하지 않아요. 귀족은 무슨.. ㅎ 그냥 돈이 많은 거죠.
저분들 살아남을 수 있으려나 ㅎㅎ
페라리 옆에 신호대기
출신도 불분명하고, 주가조작이니 뭐니, 남자를 수시로 갈아치운 의혹까지 있는
아주 질 낮은 여자가, 지금이야 남편 잘 후려서 그 자리에 있지만
몇년후 국가가 주는 무상급식이 확정되어 있으니...
이부진 만나면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할걸요
이부진도 속으로 어휴 저런 xx가 어딜 감히...
라고 생각할거구요
자기는 범접할수없는 재벌의 클라스앞에서 쫄아버린..
말 진짜 더럽게 못하고...준ㄴ비도 진짜 안하는거 같더군요...으휴 한심하네요
/윤석열 탄핵
룬이 일미 앞에서 쭈구리 하고 있는거와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