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커라인펌) https://soccerline.kr/board/17046068?page=0&categoryDepth01=5
이정도면 스탠스 확실한거 아닌가요
아직도 클리앙에서 슈카 괜찮게 보는사람들이 많은게 신기하긴 하네요
싸커라인펌) https://soccerline.kr/board/17046068?page=0&categoryDepth01=5
이정도면 스탠스 확실한거 아닌가요
아직도 클리앙에서 슈카 괜찮게 보는사람들이 많은게 신기하긴 하네요
중국악화는 저분이 그래도 표현한거보면 대단하신거죠
아무리 봐도 10중에 7은 저쪽인데
김현정씩 화법을 또속아 중립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이 글이 추천글에 올라오니 저 밑에는 뒤늦은 클리앙의 성향 어쩌고 하는 의도된 댓글들이 우르르 달리는군요
라고하기엔 구독자 267만명으로 김어준 겸공의 2배입니다... 영향력 쎄요.
친정부 성향이라 오죽하면 근로시간이슈됐을때 노동부에서 슈카방송 보며 오해풀라고 권유했을 정도였습니다. 댓글보면 2찍 천지죠.
솔직히 까는 것보단 소개에 가까웠습니다. 예능 유투버니 입장을 참작해주자면, 기계적 중립 정도였어요.
1000원을 훔쳤는데 100원만 훔쳤다고 해주면, 까는게 아니죠.
고용노동부 입장에선 땡큐니까 공유했을 겁니다. 착각하고 계신 분들 많은 걸 보면 성공한 셈이네요.
주식 유튜버가 한미일은 보합이라고 하는게 맞는데도.. 강화라고 하네.
노동부가 바본가요 지들 까는데 이거 보고 오해풀라고 공유하게요. 그만큼 그당시 여론분위기에서 저 방송이 도움이 됐다는거고 친정부성향이라고 판단했다는거죠.
바보 맞습니다. 방송 내용은 노동시간 개편안에 대해서 까는 내용이었습니다.
적어두신 내요중에서 어떤 포인트에서 왜곡이나 악의성을 발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정치 체널이 아닌데, 진보쪽에서 말해야할 내용을 말하지 않은 것을 비난하는 것이라면 좀 과하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그리고, "핵개발을 포기했다" 라는 표현은 보수쪽에 매우 안좋은 시그널을 주는 문장인데, 그 문장을 그대로 문서화 해서 첫줄에 강조해서 표현한 것은 꽤 용기를 내어야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여서, 해당 문장에서는 오히려 진보쪽의 입장을 대변해서 쓴 것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슈카가 진보라는 것은 전혀 아니겠지만... 해당 문장만을 한정해서 평가하자면 저는 그렇게 해석이 되네요.
반면 오히려 미국에 경제적인 부분에서 당하고만 있고, 러시아-중국 시장은 잃고... 긍적적인 면이 없는데, 그걸 언급하지 않으면 중립적인 평가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런 내용이 빠져 있다는 것을 이 유투버에 대한 비난의 포인트 인지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언급을 하고 비평하는 것은 뉴스 채널이거나 정치채널의 역할일 것 같습니다. ,
영향력 있는 유투버가 정치 관련해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다는 측면에서 아쉬운 감정을 느낄 수 있을 수는 있겠지만, 비난해야할 포인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내가 원하는 내용대로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라면 정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말라고 입에 재갈을 씌우겠다는 접근 방법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치에 대해서 누구든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흘러가면 모공에서 정치 이야기 하지말고 시사 소모임에서 각잡고 정치 이야기 하라는 주장과 비슷한 맥락이 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정치에 대해서 누구든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지요. 일어난 사실만의 전달, 기계적 중립이 오히려 적절하지 않다 생각하구요
정치외교적인 주제를 이야기하니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유명유튜버가 영리목적상 그게 조심스럽고, 말 못할 것 같으면 선택하지 않는게 낫다는 말입니다
그냥 전자기기 만지는 사이트죠.(??)
정리를 할려면 위에 조약들은 이미 기존에도 있었다. 사실 변한게 없다. 정도가 맞는거 아닌가요?
일반인과 능력자 사이의 수문장 같은 느낌이죠 ㅎㅎ
업계 관계자가 아니라서
+ 기계적 중립 운운하기엔 북한 중국 반응까지 동원해서 진영논리 자극하는 아주 정치유튜버 다된 수준아닌가요??? ㅎㅎㅎ
한중러 약화
이건 맞는 말이죠
문제는
한미일 강화로 인해 얻은 이득이 없다는 겁니다.
괜히 프랑스가 나치에 부역한 언론인들을 철저히 처벌한게 아니죠
제일 악질이죠
뒤에 약속을 받든 강화가 되든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전쟁을 기정사실화 하고 협상을 하면 안되죠.
미일 강화죠 뭐...
스스로 개목걸이 착용하고 줄을 왼손에 쥐어준거죠.
오른손에는 채찍을 쥐어주고요.
왜 우리편 안들어주냐...라는 말밖에는 안되는것 같네요
잘했다 칭찬한것도 아니고...
그럼 이거전에는 안지켜줄거였냐고 ㅋㅋㅋ
뭐 현정부가 무서워서 그런건지 친정부성향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비판이 나오는건 전정부에서도 기계적인 중립이었냐?에는 아니라고 할만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실질적'약화 아닌가요? 누가
더글로리의 '손명오'를 꼬붕이라 생각하지 같은 무리라고 생각을 할까요?
오히려 예전엔 미,일이 역으로 중,러간 눈치보느라 알랑방구라도 살랑살랑거렸는데..
애초에 우리나라는 과거 부터 우리 스스로 평화적 핵 이용을 천명 했죠.
우리가 실질적으로 핵을 개발 해서 얻는 이익 보다 포기 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핵을 개발 하지 않는것이 우리의 입장 이었죠.
예전 부터 한미상호방위 조약 으로 인해서 한국 방위을 조약에 의해 체결 되어 있었죠.
가장 중요한것은 한미 정상회담으로 미국이 약속 한것은 없어요.
미국 꼬붕짓에 일본이 바닥에 뱉은 가래침도 핥는 형태인데
이걸 한미일 동맹 강화? ㅋㅋ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한미일 동맹 강화
이걸 기계적 중립으로 보는 시각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2찍이 절반이 되는 이유도 납득이 되는군요
이렇게 당장 상관없던 것도 끄집어내서 비판적인 관점을 말하던 사람이....
이젠 우와! 한미공조강화! 우리 안보는 굳건합니다!!! 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
아니 ㅋ 댓글들 보면 (드라이하게) 한미일 동맹 강화되고, 한국의 방위가 굳건해졌습니다. 이랬겠네요 ㅋ
시작부터 정치적인 부분 걷어내고 하겠다고 하며 말 그대로 드라이하게 정리만 합니다..
까건 옹호하건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내용 그대로 말하더군요...
정부의 발표문 발언만 줄줄 읊는다고 객관적이 되는게 아니죠.
기계적이든 아니든 중립적으로 텍스트 주로 설명해주고 끝내는구만요.
어짜피 욕은 양쪽에서 다 먹고 있습니다.
이글 역시도 그렇고.
슈카에 무슨 원한이라도 있나 봐요 ㅎㅎㅎ
물론 자기 정치색과 달리, 이번 정권이 마음에 안 드는 이야기 할 때 직접 해를 가할 수 있는 정권이라 몸을 사리는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담 그것대로 문제기도 하지요.
한중러..한국 적대국으로 경제 제제 당하는중 아닙니까?
윤정부 실드뿐이 안되는거네요.
중립적이라는게 증명되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아! 님 자를 붙여야죠! 큰일날뻔했다ㅋㅋㅋㅋㅋ우리 문재인 대통령 님이!”
그때는 잘만 까던 사람이 왜 갑자기 객관적이고 드라이 해졌을까요? ㅋㅋ 그리고 외신인터뷰등 불리한건 하나도 언급안하죠?
북중러 - 그간 조용히 잘 지내던 것까지 죄다 손절당함.
결론 - 손해만 잔뜩 봤지만, 날리면에게 칭찬받아서 기분 죠음.
이런 내용을 건조하게 소개하면 이렇게 될 수도 있군요.
우리나라에는 기자가 없죠..
오직 기레기만 있을 뿐
더글로리 내용을 예로 들면 학폭은 나쁘다고 적당히 까면서 근데 이렇게 복수하는게 올바른거야? 법의심판에 맡겨야지 하는거 같은거에요.. 펠로시 패싱때도 그렇고 논점흐리기로 티안나게 편듬
네편 내편 가르는 인민재판 보는것 같아 매우 불편합니다.
사실 중립은 어느 입장에게도 그리 환영 받지 못합니다.
근데 어느 한 쪽에 환영을 받는다면 중립이라고 말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라이브 본방을 자주 보는데,
그냥 정치얘기 조심하는 태도를
관심법으로 평가하는듯 하네요
몇편만 봐도 딱 견적 나오던데
본인 상식에 안맞으면 야..야...하면서 헛웃음 짓거나 돌려까는게 특기인데 저런 초특급 상황에선 중립???
한미일 동맹이 될 수 있고
이게 기계적 중립일 수 있고
2찍이 아닐 수 있군요.
요약짤 말고 직접 보고 판단하는것도 방법이긴 하죠.
변명이 너무 길어요.
경제적으로 완패한 내용을 열심히 미화시켜 설명한다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고 경제유튜버의 자격이 없다는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념이나 정치적 지지가 본인의 유튜브를 망친걸 후회할 날이 오겠죠.
저런 대통령실 같은 정리는 뭐하러 하나요.
특별하게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맨날 수박 겉만 핥고 있던데..
거기다 중립 지킨다는 명목 때문인지.. 진짜 해야 될 말은 다 패스하는거나 다름없다보니 나름 고구마 같고..
무언가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 저 채널 왜 인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저 채널이 이렇게까지 회자가 되는걸 보면.. 제가 모르는 뭔가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결론이 한미일 동맹강화라고 보는 시각은 동의할수 없네요
일방적으로 퍼주고 부당함에 말한마디 못하는게 어떻게 동맹강화로 결론지을수 있나요?
개인간의 관계에도 이런식이면 호구라고 무시당하는데,
이건 동맹강화가 아니라 자발적 노예계약으로 보입니다.
내 의견과 다른 결론을 냈다고 슈카를 비난할 생각도 관심도 없지만
굳이 기계적중립은 지켰다고 쉴드를 쳐줄 필요가 있나 싶네요
시청층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 범위라는 제약이 있죠.
그리 중립이다 아니다 과몰입 안해도 됩니다
인간의 본성 같기도 하고... 어느 나라나 다 그런거 보면...요.
댓글로 까는걸 보면서 이렇게 까지 니편내편을 나눠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회색지대 논리는 좋아하지 않지만,
회색지대라고 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우리편 아니면 다 적! 이건 사상검증이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부탁드립니다.
세상은 흑과 백으로 나뉘어져 있지 않아요.
그정도의 포용력은 갖추는게 우선일지 모르겠네요;
나와 반대 의견이면 무조건 "너 2찍"이라며 몰고 가는데
듣는 사람도 기분 매우 나쁘죠.
조금만 의견 어긋나면 2찍으로 몰고 가는것도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슈카의 저 정도 멘트로 2찍이 확실하다 하면
극과 극 외엔 중간지대는 죄다 2찍으로 몰릴 듯
물론 더 비판은 못했지만, 한쪽으로 치우쳤다는 이야기는 계속했어요.
미국 방문할때도 대통령이 반도체 IRA 해결하기 오길 기대한다고도 했어요.
중립이다 뭐다 하는데 중립이 이쪽저쪽 편안드는게 중립입니까
나중에 진짜로 나라 팔아먹어도 나라팔아먹은 놈 입장도 똑같은 비중으로 다뤄주는게 중립이냐고요ㅋㅋ
뭐 저사람이야 균형을 다소 잃었다 하더라도 저사람이 갖는 스탠스는 자유니까 별로 탓하고 싶지는 않은데
저사람은 중립을 잘지키느니 그래서 저걸 보고 뭘 얻어간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진짜 한심해보입니다.
그정도 판단도 안되니까 저런걸 보고 비판점도 못찾는 거구나 싶더라고요.
이번 정부부터는 그냥 사실 나열만 하는거 같아서 이런 말이 나온다고 생각들어요. 그리고 이전 정부때 댓글창 보면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분명 제재할 수 있는데 그냥 내버려 둔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유투브만 할수 있겠어요.
더 떠나서 그래도 먼가 몰입감(?) 있게 말하는
스피커 라고 생각합니다.
시청률 빠는 법도 알고 적당히 겜돌이 노선도 타서
계속 흥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슈카정도의 서울대에 금융업 계열이면
2번 이 유리하긴 하죠
가치관을 떠나 중상 이상층이니깐요
중립인척 기울게 말하건 대놓고 말하건….
민주당 진보 스탠스 펼칠 이유가 없울겁니다
이 글은 2찍이라는 주장을 설명하는 부분도 없고 그냥 스탠스가 확실하다고 하네요.
왜 하필 슈카만 이럴까요. 몇 백만 되는 유튜버가 우리 편 들어주는 멘트를 안쳐주니까 그게 서운할 걸까요? 가끔 몇몇 유저분들의, 서울대 출신 인물들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 표출의 연장일까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우리편이 원하는 말안해줬다고 꼭 니편 내편으로 갈라야하나요?
해당 내용도 그냥 중립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내용 그대로 같구요
반대로 슈카는 일팍에선 좌파로 찍혀있구요 ㅎㅎㅎ
참 웃긴 현상이죠
반대쪽 사이트에 가면 댓글에서 나온 근로시간 영상으로 69시간 깐다고 좌편향이라고 욕먹을텐데, 이정도면 중립성공 아닌가요?? 지난번엔 슈카가 “와이리 좋노”라고 했다고 일베몰이라도 하고 싶은것 같은 글도 올라오던데 참….
지금까지 여기 올라온 내용들로 클리앙에서 일베로 까이고 있다는게 많이 알려지면
진보나 클리앙 이미지에 좋을건 없습니다.
저는 그가 말하는 것이 톤이 변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재능있고 재미있는 유튜버라고 생각해서 구독했었으나 지금은 구독을 취소했습니다.중립지향적 기회주의자.
저는 중립 중도라는 말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고 봅니다. 아직 반응이 남아 있는 물질처럼...
그 불안정한 상태가 본인의 지향점이라면 양쪽의 비난은 감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옹호하는거로 안보이던데요
이런식으로 다 적으로 돌리면 골수지지자만 남습니다.
그런면에서 애초에 관심이 없던 무당층 시민들에게 정치외교사회 현상을 조금이라도 관심범위 안에 갖다둘 수 있다면 그건 우리 사회가 한단계 진보하는 길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편 내편에 가까울 수 있는 유튜버만 세상에 존재한다면(그게 1찍이든 2찍이든) 우리사회는
분열만 될뿐 앞으로 못나아 갈겁니다.
그런면에서 이런 유튜버가 어렵고 민감한 주제를 가급적 외신보도를 기반으로 나름 중립성 있게 풀어나간다면 설령 반대편일지라도 이는 칭찬해줄 일이 아닐까요. 애초에 이런거말고 좋좋슈 같은거만 하면 그게 무당층의 정치참여 또는 우리 사회진보에 기여할만한걸까요.
덧붙여 판단은 보는 사람들의 몫입니디. 스피커가 어떤 지향점을 암묵적으로 이야기한다해도 보는 사람들이 잘 판단하면 됩니다. 보는사람들이 스피커에 결정대로 무조건 끌려갈거라 생각한다면 그건 내가 아닌 다른 국민들의 수준을 너무 얕보는 것이죠. 당장 저부터도 매주 슈카와 좋좋슈 즐겨보고 있지만 판단은 제가 합니다.
그래도 저정는 이해해 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내편, 친 민주당 빼고 전부 적으로 만들어 버리면
우리편에 남아 있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편 빼면 전부 매국노에 기회주의자라고 배척하는게 우리에게 득이 되지도 않고 또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엔 흑과 백만으로 나눠지지 않죠 중간인 회색도 있고 다양한 모습, 다양한 생각이 있는데 그걸 무조건 2분법으로 나눠 배척하는 건 우리가 욕하는 저쪽의 30% 지지자들과 같은 모습이라고 봅니다.
이제와서 개못한일에 기계적 중립 호소하면
하고 싶은 말은 뻔하죠
딱봐도 핵심이랑 영향은 언급하기 피하고
그냥 정부 입장 줄줄 읊는건데요.
좋게 봐줘도 지난 정부는 뭔소리를 하던 냅두니까 만만하고 이번엔 뭐만하면 압색이니까 중립인척이죠.
뉴스가 까니 같이까고
뉴스가 칭송하니 같이 칭송하고..
비판적 시선을 기대하지 않고.. 그냥 언론스탠스가 저렇구나 정도...
그래서인지 요즘은 잘 보질 않게 되네요..
“대통령실에서 성과라고 합니다”라고 Dry하게 전달만 하면
잘 모르는 사람은 성과라고 이해할 수 있죠
그걸 걱정들 하시는거 같은데
그정도까지만 하는게 저 사람 입장에서는 롱런하는 방법이죠
여기서 클리앙 여론대로 해석하고 저쪽대로 해석하고 양쪽 의견을 같이 말하는게 최고긴 한데 그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면 그대로 낙인찍히고 끝나는거니까
실제로 내용상도 그렇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사실만 나열함에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은연중에, 뉘앙스로만 보면 오히려 비판하는 것에 가깝다고 보여지는데요.
진짜 정치병 걸려가지고 세상 이분법으로만 보고 낙인찍는게 더 어이가 없습니다.
경제유튜버이면 경제적관점에서 사건을 평가해야 맞습니다. 근데 저건 경제적으로 완패한 내용입니다. 경제유튜버로서의 자격은 빵점입니다.
슈카가 이번에 한 영상은 역대급으로 아무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냥 뉴스에서 가져온 내용을 읽은 것 밖에 없었거든요
그냥 방송 처음에 읽겠다고 말하고 시작하고 계속 읽기만 했습니다
솔직히 저 영상은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
개인적으로는 저 정도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중 슈카만큼 중립적인 유튜버도 없겠다 싶네요. 이쪽저쪽에서 모두 자기편 아니라고 욕먹으니
슈카 구독자도 아니고 관심도없지만
저건 저사람 생계에요 생계를 반갈라서하라는 것도 폭력입니다
본인이 슈카 욕하기전에 유튜브만들어서 원하시는 말씀하세요
왜 저사람 인생 책임져줄것도아니면서 편가르기 하세요???
윤석열까서 저사람 생계막히면 본인이 책임질거에요?
저 정도 의견도 비난하면...글쎄요, 너무 편협한거 아닌가 싶네요.
국짐이 딱 좋아하는 스텐스시네요 정의당 같은 롤
이런글 볼때마다 클리앙이 너무 한쪽이 치우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극좌와 극우가 한끗차이인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되었죠.
그리고...
내 편 안들어주면 적이다.... 정말 위험한 사상입니다.
클리앙을 장터로 이용하는 분이 이 상황을 이해하시기는 힘들겠죠.
메세지를 반박하기 힘들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국힘에서 잘쓰는 방법을 쓰시네요? 그 쪽 성향이신가요.
이 글에 댓글이 몇개인데, 한명 한명 지난글 보기 하시려면 참 피곤하시겠어요.
그쪽 현실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잉여시간이 있는것도 한편으로 부럽긴 하네요.
스스로 챙피하게 살지는 마세요.
전 정권땐 정치적 사안도 영상 잘 올리다가 갑자기 드라이하게 셧업하는 영상이 늘어나니깐 구설수에 오르는거죠
검찰이 무서워서라고 이해는 갑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이번 정권 들어와서만 갑자기 정치색을 뺀거가 된거죠
본인이 경제유튜버이면 경제적 관점에서 사건을 평가해야 되는데 저건 경제적으로 완벽한 손해인데 저걸 PC적 마인드로 예쁘고 길게 마치 대단한 업적인양 설명했기 때문에 비판을 받는 겁니다.
선택적 미화는 가장 나쁜 경우를 만듭니다. 그걸 슈카가 하고 있는 거죠. 검찰이 선택적 법적용을 하는 것과 동일한 겁니다. 애정이 있으니 저도 한소리 한거지 애정도 없었다면 이런 소리도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