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을 우리나라 수돗물을 믿고 썼었쥬
그런데 몇달전 샤워 헤드를 필터 달린거로 선물을 받아서
그냥 받은거니까 라며 설치했습니다
처음에는 약2주후 필터 색이 많이 변했기에
어디서 수도 공사를 했나보다 여기고
새 필터를 끼웠는데 또 역시나 황토색으로.....
그래서 오늘 주방용으로 헤드와 필터 주문했답니다
찝찝합니다
그 동안 믿고 썼었는데..
댓글 써준 분들 의견대로 배관이 문제 일겁니다
그나마 몇해전 집에 들어오는 배관은 PVC?로 싹 바꾸긴 했어요~

요.. /Vollago
저도 해봐야겠네요
신경안쓸때는 잘마시고 살아왔구요.
진짜 심각한 수준이라면 배관교체를 해야할거구요.
필터로 정신 위안 삼아야죠
20년 지난 아파트나 빌라 중 미리 배관교체하는 사례를 보지못했습니다... ㅠ
저희는 필터 갈때도 저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몇 년전에도 한번 휩쓸고 간 주제인데, 중간에 싹 정리한 댓글이 있죠. 녹물이 나온다는 인디케이터는 될 수 있으나(것도 가능성일 뿐 음용 수치를 벗어나는지는 별개의 문제) 저게 필터 역할은 못한다구요.. ㅎㅎ
그냥 필터 달은걸로 정신 위안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하시면 수돗물 검사신청 한번 해보시는게 차라리 낫습니다....(제가 그래서 해봤어요...ㅋㅋ)
저희아파트도 신축인데 저필터문제때문에 주민들이 난리쳐서 수질검사 불러서 여러집 했는데 결과가 아주 깨끗한 최상급수준으로 나왔습니다.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결론은 배관.
금방 변하더군요
저희집 수돗물 배관이 오래 되어서 녹물이 심하게 나왔죠 하도 심해서 세면대에 붉은색 얼룩이 생길 정도 였습니다
그러다 몇년전 수도사업소에서 배관 교체 공사비 지원 받아서 싹 교체 했습니다 이 후 녹물은 구경도 안됩니다
그렇더군요
흘리거나 그 순간의 농도로는 전혀 문제가 안되지만 붙여놓고 키우면 엄청난 수로 불어나는거죠.
제 결론은, 시험삼아 1주일정도 붙여보고 큰 변화없으면 저런 류의 필터는 의미없다 혹은 오히려 해로울수 있다입니다.
진짜 수돗물(또는 기타 다른 기능??) 문제일수 있어요.
부산에서 신축 고가(?) 아파트인데. 2달만 쓰니 빨갛더군요.
저는 대구에서 십수년 된 아파트인데 6개월 써야 살짝 색깔 보일정도고요.
요.